청담어학원/문제점

 



1. 개요
2. 청담러닝 홈페이지 관리 부족
3. 숙제의 불편함 및 난이도
3.1. 반박
4. 정기평가고사 및 스케줄
5. 마스터 이후 커리큘럼 부재
6. 코로나로 인한 문제들


1. 개요


청담어학원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청담러닝 홈페이지 관리 부족


  • 버그
위와 같은 버그와 청담 숙제를 하다가 갑자기 멈추는 버그 등등이 있다. 하지만 2025-01-08 00:32:56 현재 아직도 버그가 남아있다. 가끔 서버 통신이 오래 가기도 한다.[예시1] [예시2]
게다가 항상 녹음을 하다가 버그가 걸려서 중간에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 하는데 그럼 다시 지금까지 했던게 초기화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있다. 학생들에게도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신경은 거의 쓰지 않는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계속 고쳐져오지 않은 '''로그인되지 않음''' 이라고 뜨는 경우나 '''학생정보 없음''' 이라고 뜨는 버그들이 남아있다.
또한 학생들의 시험을 볼때 가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으며 그러면 자기탭에선 자기점수가 뜨지만 엄마와 선생님들에게 가는 점수는 무조건 15점이다.


3. 숙제의 불편함 및 난이도


숙제의 난이도는 모든 학원 투탑을 달리고 있다. 특히 접하는 단어의 난이도도 '''대부분의 한국인이 잘 모르는 단어이다.'''[1] 게다가 아발론같은 다른 학원은 종이숙제라 학교에서도 할 수 있는데 청담은 태블릿이라고 학교에서 막아서 못한다. 애초에 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도 못한다. 진정한 숙제인 셈.[2]
또한, Skill Practice_ 의 리딩, 리스닝 수준이 꽤 높고, 중위권 학생들 제외한 중상권 학생들이 풀어도 '''너무 난이도가 ...'''
기본지식을 섭렵할 수 있게 사회, 고대문학(특히 건축물), 사회정치, 자연과학, 천체과학 등 여러 주제를 기반으로 한 문제들이 매우 많이 섭렵된다. 자연과학을 예로 들자면, 부신피질의 호르몬 작용으로 발생하는 여러 효과들과 기능들을 탐색하는 지문 등이 나온다. 신경과학 학문을 주제로 한 지문을 예로 들자면, Glucocorticoid(당질코르티코이드), mineralocorticoid(무기질코르티코이드)[3], neurotrasmitter(신경전달물질), nor/epinephrine(노르/에피네프린) 등과 같은 '''주로 특정 학문에 국한되어 사용되는 학문적 용어'''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독해에는 큰 어려움이 따르는게 당연하다.
게다가 단어 숙제의 경우 거의 다 일명 (노가다) 숙제이고 중간 단계인 브릿지만 해도 단어 300개를 쓰라는 어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숙제 난이도는 굉장히 어려운데 그 숙제들의 러닝포인트가 다 낮아서 엄청나게 잘해야지 레벨을 올라갈수 있는 그런 레벨이 나온다.

3.1. 반박


그런데 이것은 학생들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사실 목동의 다른 여러 학원들에 비해서 청담의 수업 방식은 결코 매우 어려운 편이 아니다. 실제로 토플 리딩 지문을 풀려면 skill practice 난이도 정도의 문제풀이는 할 줄 알아야 하며, 특목고나 sat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저 정도의 난이도 문제들이 필요하다. 애초에 그냥 학교 내신만 잘 받을 생각이라면 청담어학원 같은 대형학원에 비싼 돈 들여서 다닐 필요가 없다. 실제로 국제고등학교나 특목고에서는 굉장히 학술적인 토론을 많이 한다. 청담어학원에서는 이러한 수업방식에 학생들이 미리 적응하고 연습해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셈이다. 사실 청담어학원은 학업에 열의가 없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버거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긴 하다.

4. 정기평가고사 및 스케줄


공휴일 수업은 그렇다 하더라도 가장 큰 스케줄상 문제는 정기평가고사 일정이다. 정기평가고사는 매 학기 10주차에 보는데, 10주차는 2월, 5월, 8월, 11월 첫 주에 해당된다. 이 첫 주는 각각 '''어린이날, 여름휴가철, 구정설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청담 브랜치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하지 않는다. 또한 여름 휴가철과 구정 설날이 시험 주간이기 때문에 정규 수업 시간보다 Make-up 테스트[4] 에 사람이 더 많다(...)

5. 마스터 이후 커리큘럼 부재


마스터 이후에는 마스터200이나 다른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200 커리큘럼까지도 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방에서도 마스터를 초6 봄학기에 올라오는 경우는 있으며, 서울/경기권/순천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이 마스터에 오는 경우도 있다.[5] 이런 경우 마스터에서 똑같은 커리큘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며, 문법 관리[6] 같은 것이 특성상 원래 없는 청담에서는 끊을 수 밖에 없다..

6. 코로나로 인한 문제들


일부 브랜치에서 방문수업을 시행할 때마다 온라인수업에서 하지 못한 어치브먼트 테스트를 시키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어치브먼트 테스트를 몇 번 시행한 적 있는데, 와이파이 등의 네트워크 문제로 완전히 개판이었다.
게다가 리스닝 테스트에서는 답을 쓸 시간도 안주고 그냥 바로 넘어가서 학생들의 황당함과 점수 깎이는 걸 한꺼번에 풀세트로 가져왔다
프로젝트를 시킬 때 화면공유가 안되는 학생들이 팀이 되면 그 아무도 화면공유를 못해서 반 전체 학생이 팀을 재구성시켜 다시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는 일이 있기도 했다.
마이크나 카메라 못 켜는 학생들이 많다.
[예시1] 숙제를 하다가 갑자기 Not authenticated 이라고 뜨는 것, 이 경우 일정 부분 부터 다시해야 할수도 있다. #1[예시2] #2 서버 통신 중.[1] 심지어 원어민들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단어도 있다.[2] 탭을 도입하기 전 고등학생에게 물어보면 더 난이도가 높았다고 한다.[3] 고등학교 생명과학1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호르몬이다. 이전 버전에는 "광물성코르티코이드"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어느 교과서나 논문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옛날 번역이다. 이와 같은 부적절한 용어사용은 이 학원이 영어교육에만 치중하여 실제 지문의 내용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는 부족함을 드러낸다.[4] 해당되는 주 또는 그 다음 주의 토요일[5] 이 문서의 기여자중 한명도 그랬다.[6] 문법이 총 3단계로 준비되어있긴 하다. 보조 강의 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