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어학원

 






1. 소개
2. 레벨테스트, 입학테스트
4. 역사
4.1. 청담 4.0
11. 여담
11.1. 정보
12. 계열사


1. 소개



'''CDI'''[1][2]
청담러닝에서 만든 영어 전문 어학원이다. 원래는 청담어학원에서 시작해[3] 점점 규모가 커져서 현재의 청담 러닝으로 발전하였는데, 현재는 청담어학원 그 부속 학원체제가 되었다. 기본 체제는 토플 주니어와 토플이며, 낮은 레벨은 대부분 쉽다고 여겨지는 학원 자체시험을 보는데 외국 경험이 없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매우 높은 난이도로 느껴지는 편이다. 단, 만약 본인이 겜덕이거나 밀덕이라 영어를 많이 주워들었거나 하면 매우 쉽다. April에서 마스터 레벨까지 왔다면 시스템이 비슷한 편이라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다.
내신 대비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은 아니다. 내신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이라기보단 어학원에 가깝다. 원어민과의 회화, 책을 읽고 발표, 그리고 시사 등 여러가지 논점들을 영어로 다루어 토론학습을 하는 등 한국의 주입식 교육보단 회화,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어법의 경우도 시중에 판매되는 한국식 어법 교재, 한국어 수업이 아닌 아닌 원어로 문법 수업을 하는 걸 보아 중고등학생의 내신 점수 향상을 위해 다니려는 거라면 비추. (방학 때 문법 특강 등이 따로 마련되어있긴 하지만..[4])
수학/과학 학원인 CMS 에듀가 자회사이고 자사 브랜드로는 초등학생을 위한 에이프릴 어학원[5], 유치원생을 위한 아이가르텐, 대치동 한정으로 페이지 바이 페이지(Page by Page) 독서 논술 프로그램이 있다.


2. 레벨테스트, 입학테스트


청담어학원은 외국사람과의 '소통'이 중점적인 곳이고 레벨이 나이에 상관없이 분류되기 때문에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영어 실력이 떨어진다면 낮은 레벨로 배정 받을수도 있다. 그 말은 즉슨 나이가 어려도 영어를 잘하면 높은 레벨로 갈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4학년인 경우에도 Eagle, Alba+같은 높은 단계에서 공부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레벨테스트에 떨어지면 통과할 때까지 3개월 과정을 다시 다녀야 한다.(이에 대비해서 분기마다 자체제작 교재가 다르다.)레벨이 오르는 기준으로 러닝포인트, 레벨업 테스트 점수 등이 있는데, 선생님 의견도 반영되므로 수업 참여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종종 처음부터 높은 단계에서 시작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다.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들과 다른 학원에서 온 학생, 독학을 한 학생 등이 포함된다.
어느 레벨이건 적응이 중요하다. 처음 들어와서 빨리 친구를 사귀고 청담에 잘 적응하게 되면, 학원생활이 한결 편해지며 즐거운 일도 생겨 학원 다닐 맛이 나기 때문이다.

3. 레벨




4. 역사


  • 1995년[6], 원어민과의 학습을 지향하는 청담어학원 설립.[7]
  • 2019년, 태블릿과 PC를 모두 사용하는 청담 4.0 시작.

4.1. 청담 4.0


2019년을 기점으로 개시한 청담의 새로운 버전이다. 현재 모든 청담어학원의 브랜치는 청담4.0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있다.
청담 4.0부터 태블릿은 C-learning을 할 때만 쓴다. 사용하는 기종은 갤럭시 노트 10.1 2014(일부 브랜치는 갤럭시 탭4 Advanced)이다. 일부 브랜치들은 조기에 이 제도가 시행됐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었다. 여담으로 이 탭 전용 보관소가 교실마다 따로 마련되어 있다.[8]
[9]
안에는 보통 10개 내외의 태블릿이 보관되어있다. 비밀번호가 설정되어있어 학생들은 열지 못하고, 선생님이 열어 태블릿을 나누어준다. 그런데 이 태블릿들은 '''성능, 인터넷 연결 속도 등이 상당히 구린 편이다.''' 수업 중간에 로그아웃되는 등 오류도 꽤 일어난다. 미디어 카드 작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여기서 클립보드에 장문의 글을 복사하고 계속 붙여넣고 복사하고를 반복하면 로그아웃된다.

5. 캠퍼스



청담어학원만 있는 캠퍼스도 있고, April 어학원과 CMS 에듀 등이 같이 있는 곳도 있다.

6. 청답탭의 앱



기본 앱을 제외하고는 앱이 거의 없다.
이 탭에 다른 앱 또는 회사에서 설정해주지 않는 앱을 설치하다 걸리면 학원 측에서 부모에게 즉시 연락하며, 해당 앱을 지운다.

7. 문제점




8. I-Learning



문서 참고. 청담러닝포탈을 이용해 모바일로도 숙제를 할 수 있다.[10]

9. C-Learning




10. Social Learning




11. 여담


  • 일반 영어 학원들과는 다르게 탭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고 교재를 사용하여 수업하였으나, 2013년 을 기점으로 하여 마스터 레벨을 제외한 레벨에서는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수업을 하게 되었다. 태블릿은 센터에서 빌려준다. 청담 3.0에서는 삼성 갤럭시 노트 8.0, LG G Pad, 그리고 청담탭을 사용하였고, 청담4.0으로 전환 후 갤럭시 노트 10.1 2014를 사용한다. 용량은 32GB로 확인되었으며, SD카드가 들어 있고 이를 빼는 경우 매우 크고 우렁찬 알람 소리가 울려 모두가 쳐다보게 된다... 게임 플레이와 인터넷 이용은 제한되어 있으며, 학부모가 직접 학원에 전화해야 풀린다.

  • 청담 3.0 시절, 탭에 위키백과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를 이용하여 어떤 학생들이 청담러닝 항목을 반달하기도 했지만 역시 막혔다. 그러나 4.0에서 몇몇 학생들이 다시 앱 사용 제한을 뚫었다.
  • 2009년에 Cross Cafe라는 학생들을 위한 사이트가 있었다. 주로 Critical Forum과 Critical Webzine이 사용자가 많았다. Critical Thinking Project를 웹진으로 만들어서 별점주고 평가하는 Critical Webzine이 있었다. 하는 사람만 하고 순위권에도 매번 보는 사람들만 있었다. Critical Forum은 레벨 별로 주제가 다른 것와 레벨 통합 주제가 있었다. 둘다 초기 3~4개월은 반짝했지만 그 후로는 점점 사용자가 줄었다.
  • 탭이 없던 시절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숙제를 해야만 했다. 단어와 chunks 숙제에는 게임도 제공되었는데. 폭탄을 피해 chunks를 완성시키는 cargo vessel과 홍길동이 되어서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구출하는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같은 형식에 게임도 있었다.
  • 태블릿의 날짜 및 시간을 조절하면, 제한시간을 연장하거나 혹은 다음 주의 숙제를 미리 할 수 있다. 단,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하거나 제출하기는 불가능하다.[11]
  •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네이버에 회원수 5000명 가량의 청담어학원 카페가 있었는데(전성기 2008~2009년) 친목카페화 되며 고인물의 집합소가 되었고 회원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2011년 최종 몰락, 회원 정리 및 숨은카페화되었다. 현재 중형 카페 이상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안티카페뿐.
  • 로고가 코나미의 옛 로고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빨간 배경 중앙에 하얀색 C자가 있는 로고가 조선일보의 로고와 정말 흡사하다.
  •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하여 2020년 2월 24일부로 모든 브랜치가 휴강하며, 2020년 3월 2일부로 모든 오프라인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준비물은 필기구, 노트, 청담어학원 WORKBOOK이며, MASTER이상의 레벨 한정으로 웹캠이 필요하다. PC나 랩탑으로 접속 가능하며, 청담러닝 사이트에서 온라인 수업을 클릭하면 녹화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수업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다. 업로드된 수업은 언제나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다만, 마스터 이상의 레벨부터는 ZOOM이라는 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시간 토론을 해야하기 때문에 재시청이 불가하며, 정시간에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
  • 2020년 3월 9일부로, 모든 레벨의 수업이 Zoom을 사용한 수업으로 교체되었다. 실제 학원 수업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진행되며, 웹캠과 마이크가 필수이다. 4월 이후로는 등원하는 브랜치도 있긴 한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된 브랜치도 있는 편이다.

  • 셔틀버스의 경우 보통 10대 내외로 운행하며, 아예 운행하지 않는 캠퍼스도 있고 20대까지 운행하는 곳도 있다. 차종은 현대 스타렉스[12]부터 기아 그랜버드까지로 다양한 편이다. 다만 쌍용 이스타나와 같은 구형 경유 승합차의 경우 정부의 지침에 따라 대차하는 추세이다.
  • 차량 측면에는 [13][14][15] 라고 적혀 있으며, 차량 전면부에는 청담 로고가 붙어 있다.
  • 한 기사 에 따르면 중국 교육 시장에도 진출한다고 한다.
  • OK구글이 되는 탭이면 수업 시간전에 오케이구글로 나무위키에 들어간뒤 수업에 들어간후 다시 나무위키에 네이버나 구글 등을 쳐서 들어가면 웹서핑을 즐길수 있다)(!)

11.1. 정보


  • 시장 정보: 한국
  • 핵심 인물
    • 김영화(회장), 이동훈(대표이사)
  • 제품
    •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클루빌, 시사중국어학원 강남캠퍼스(Quick Chinese)[16]
  • 자본금
    • 28억 9700만 원
  • 종업원
    • 331명 (강사 제외)

12. 계열사


  • 자회사
    • 주식회사 퓨처북 (전, CDIN)
    • Learn21 - 교재판매
  • 청담 필리핀 - 전화영어, 온라인강의첨삭
  • Profile21 - TOEFL JUNIOR 한국 시험 주관

[1] ChungDahm Institute의 약자다. [2] 실제로 ChungDahm Learning에서 L을 소문자로 바꾼것뿐이라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3] 이름대로 실제 본원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다. 다만 청담동의 이미지가 있는 그 청담동 북부에 있는건 아니고 청담동 남부, 그러니까 청담역 인근에 있다. 본사는 영동대교 남단 근처 대로변에 있다.[4] 필수는 아니다. 다만 브랜치나 레벨에 따라 다르다.[5] 사실 고학년부터는 청담어학원에 많이 다닌다.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시작 기준으로 6개월에 한 레벨씩 올라서 마스터2레벨까지 간다면 5학년 마치고 겨울방학때 끝난다. 보통은 바로 청담으로 가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분기 학생 입학률이 대부분의 브랜치가 많이 줄었다. 2분기때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6] 위키백과에선 1998년이라고 나온다.[7] 12월에 설립되었다.[8]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반납을 하면 요청에 따라 충전해주는 교사도 있다. 가끔씩 새 태블릿을 주는 경우도 있긴 하다. 교사마다 다르다.[9] 태블릿 보관소의 모습. [image][10] 다만 모든 I-learning 프로그램이 PC용으로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레이아웃 등이 맞지 않을수도 있다. PC로 하는 걸 추천한다.[11] 일부 프레젠테이션 등의 숙제는 '가제출' 상태는 가능해서 시간이 촉박할때 시간을 돌려놓고 가제출을 시킨다음에, 원래 시간대로 맞추고 인터넷을 연결시켜서 제출을 완료시키면 숙제가 완료된다.[12] 개조형 포함[13] 청담어학원 ChungDahm Institute[14] 청담어학원 ㅣ CMS에듀케이션[15] 청담어학원 ㅣ April어학원[16] 시사중국어학원인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찾을 수 있는 게 그거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