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키타(요르문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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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quita'''
'''チェキータ'''
요르문간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 유미/클라린 하프.
본래 국적은 러시아, 혹은 구 공산권 국가로 추정.
렘과 부부였으나 지금은 이혼. 정확히는 결혼과 이혼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
과거에는 코코 남매의 아버지의 경호원 출신이었고, [1] 현재는 캐스퍼의 호위부대 리더지만 요나에게 와일리의 얘기를 해주면서 나오는 램의 회상에 따르면 코코가 어렸을 때는 코코의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항상 가식적인 웃음을 짓고 있으며, 렘과 비슷한 나이임에도 상당한 동안이다. 부부가 아니라 부녀관계라 해도 믿을 정도. 언급이 자주 되는 건 아니지만 발메 이상의 거유의 소유자. 발메와 마찬가지로 나이프 파이팅과 근접사격의 전문가로 요나를 두 번에 걸쳐 제압했다.
요나를 무척 귀여워한다. 2기 후반부에서는 요나를 놓아준 것에 대해서 캐스퍼한테 엄청나게 불만스러운 떼를 쓸 정도로 요나를 매우 좋아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약간 얀데레 기질도 있는 데다가 요나를 '어린 데 계속 장난치게 만들고 싶어 하는' 캐릭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3]
사용 총기는 MP5에서 나중에는 FN P90으로 바뀐다. 나머지 부대원들도 이와 동일하다.
악력이 엄청나서 요나가 쓰는 나이프를 출혈 없이 구부려버렸다. [4]

[1] 구 공산권 국가 출신으로 추정되는 것과 주워주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보면 뭔가 복잡한 사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2] 마오가 부대에 합류했을 때는 체키타 대신 발메가 있었던 것을 보면 최소한 발메가 코코의 부대에 합류한 이후 캐스퍼의 부대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3] 요나를 새끼 곰으로 부르면서 귀여워한다.[4] 이때 캐스퍼에게 나이프를 휘두르려는 요나에게 이런 장난감은 자기 손가락이 날아간다며 힐트가 높은 풀탱 나이프를 쓰라는 조언을 해주며 발메에게 물어보면 될 거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캐스퍼는 조언이든 설교든 한쪽만 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