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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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N 프로제 90® PDWs'''(Fabrique Nationale Projet 90® Arme de défense personnelle; Fabrique Nationale Project 90® Personal Defense Weapons)는 벨기에의 FN사에서 만든 개인 방어 화기(PDW), 기관단총이다.
2. 상세
본래 분류는 PDW지만 요즘에는 그냥 기관단총으로 분류되며, 제조사도 기관단총으로 분류해 팔고 있다.[2] 흔하지 않은 불펍 방식에, 특이한 장전방식과 그에 따른 더욱 특이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철저하게 좌우대칭이기도 하다. 장전 손잡이는 양쪽에 다 달려 있고, 탄피는 아래로 떨어진다. 같은 회사의 FN F2000와 비슷한 외형이지만 F2000은 장전손잡이가 한쪽에만 있고 탄피는 앞으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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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Guns: Gun Disassembly에서 탄창의 작동원리를 보여주는 움짤.
탄창 내에서 총알이 총열과 90도로 꺾인 채로 있다가, 급탄을 위해 아래로 내려가면서 탄창 입구에서 탄창 내의 경사를 타고 90도 회전해서 약실에 정방향으로 들어가는 구조이며, 이 덕에 탄창에 탄환이 50발이나 들어간다. P90에서 처음 도입된 아이디어는 아니고 1950년대에 힐 기관단총에서 이미 사용된 구조.[3] 탄창을 길게 만들고 총 내부로 완전히 삽입되게 만들어 어딘가 걸리적거릴 일이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특이한 구조 덕분에 탄 걸림의 위험은 더 큰 편. 또 워낙에 컴팩트한 불펍 구조라 덕분에 잔뜩 웅크리고 쏴야 한다는 불만도 있다. [4]
기본적으로 PDW의 개념 자체가 1980년대에 NATO군이 소련 스페츠나츠#s-1의 후방 침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겨난 총이다. 당시 후방 지원 인원들에게 지급되던, 일반적인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으로는 적의 방탄복을 뚫을 수 없었기 때문에 돌격소총보다는 짧고 휴대가 간편하지만 위력(관통력)은 뒤지지 않으며, 또 원숭이도 조작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쉬운 조작성의 총을 개발할 필요가 생겼고, 그 답은 '철갑탄 기관단총'이었다.
이렇듯 원래 정규군용 PDW로 개발되었지만. 막상 개발이 다 될 즈음엔 냉전이 끝나고 대대적 군사 축소의 시대가 왔고 후방 요원들도 5.56mm 카빈 소총 정도는 큰 불편함이나 무리 없이 다룰 수 있으며 보급 편의성이나 교전 범위도 이 쪽이 더 좋다는 것이 알려지며 전술이 바뀌었다. 따라서 정규군 시장에선 판로를 찾기 어렵게 됐고, 따라서 군 이외의 단체, 즉 경호원이나 경찰, 용병, 민간인을 판매 대상으로 삼는 방향으로 판매 전략을 바꾼다.[5]
그리고 탈냉전과 군축으로 인해 전면전 가능성이 줄면서 테러가 부각되기 시작하고, 방탄 장구가 테러리스트 등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는 일도 흔해지면서 대테러부대는 이전에 쓰던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 대신 '방탄복 관통이 가능하면서 과잉 관통되지는 않는' 총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PDW라는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작고, 가벼우며, 반동이 적고, 웬만한 수준의 방탄복을 뚫을 수 있는 데다가, 장탄 수까지 넉넉한''' P90이 대테러 부대의 입맛에 딱 맞아들어 실로 극적인 회생을 한다. 물론 이러다 보니까 이미 '''개인 방어용 무기'''가 아니게 되어 버려서 그 이후로는 그냥 관통력 좋고 다루기 쉬운 기관단총으로 판촉 중이다.
한편 P90의 숙적이랄 수 있는 소련 특수부대는 예전부터 AKS-74U나[6] 9X39mm 저소음 철갑탄을 사용했으므로 검증되지 않은 신형 탄을 개발할 필요가 없었다. 그 이후로도 권총탄과 소총탄 중간쯤 되는 특수탄을 개발하기보다는 PP-2000 같은 식으로 '''9mm의 +P+[7] 철갑탄'''인 7N21/7N31을 사용해서 관통력은 5.7mm 탄 못지않으면서도 9mm 권총탄의 저지력도 얻는, 콜롬부스의 달걀 같은 발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나중에 러시아군은 방탄복 입은 테러리스트와의 조우 등 비슷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폴리머 코팅 경심 권총탄을 개발해냈다. 기존 총기에 그대로 사용 가능한 동일구경 총탄이지만 방탄복에 맞았을 때 뾰족한 스틸 코어가 이탈하여 관통하는 구조.[8] 획기적인 발명이지만 이쪽은 권총탄 사이즈 그대로라 탄피가 굵어 경량 고속탄에 비해 부피가 훨씬 크며, 반동이 상대적으로 강해지고 총에 큰 부담이 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각 손잡이에 맞춰진 보조 기계식 조준기를 2개나 가지고 있다.
2.1. 사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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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은 5.7×28 mm탄으로 이전까진 없었던 '''경량 초고속탄'''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참고로 같은 회사의 FN Five-seveN 권총도 이 탄환을 사용하며 이 과정에서 기존 초기형인 SS90에서 SS190으로 개선했다. 민수용으로는 관통력을 크게 낮춘 SS196이나 SS197이 존재한다.
3. 파생형
FN P90은 다음과 같은 변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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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 P90(기본형) : 간이형 도트사이트 '링사이트'가 존재. 링사이트의 마운트는 좌우 측면이 권총형 비상용 가늠자-가늠쇠(오목한 틈에 돌기 꼭대기를 맞춘다)이기도 하다. 이 마운트에는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할 수도 있다.
- FN P90 TR : 상부의 링 사이트가 사라진 대신 상부와 측면에 액세서리를 달 수 있는 레일이 장착된 모델.
2002년 미 해병대시스템사령부(MARCORSYSCOM)에서는 미 해병전투연구소(MCWL)의 분산 작전(Distributed operations) 개념을 시험하기 위한 소총수 계획(Project Rifleman)에 포함된 호신용(PDW) 무장으로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MP7과 함께 각각 12정씩 구매하였다. 또한 이는 M9 권총을 대체하는 용도로도 고려되었지만, 성능 시험 수준에서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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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 PS90 : 민수용 모델로 자동사격 기능이 제거되고 총열이 16인치까지 연장되었다. 나머지 사양은 기본형과 같다. 정렬 순서는 민수용인 PS90을 제외하면 출현한 순서대로이며, 미국 총기 소지 제한에 맞춰서 나왔다.
4. 실전 사례
4.1. 페루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
1997년 4월 22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인 '차빈 데 우안타르(Chavín de Huantar)' 작전이 첫 실전 데뷔다. 당시 작전에 참가한 페루군 특수부대 대원중 꽤 많은 대원이 P90을 사용하였으며, 작전 결과 범인 14명은 모두 사살되었고 72명의 인질중 71명이 무사히 구조되었다. 페루군의 사상자는 중/경상 약 30명, 사망 2명이며 사망한 인질은 카를로스 히우스티 대법관이었다.
4.2. 리비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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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내전에서 정규군이 아닌 자유 리비아군이 사용하는 자료가 나와 총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이는 오히려 가난한 국가일수록 군 규모가 작고 예산이 적어서 제대로된 제식화 사업을 통한 대규모 조달이 안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예산이 생길때마다 총기를 여기저기서 사와서 섞어 운용하는 경우가 많고[9] 비싼 기갑장비 등은 살 수 없어 비교적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테크니컬을 운용하고 남는 자금으로 개인화기에 투자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더 커지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10] 카다피 집권 당시인 2008년에 특수부대를 무장시키기 위해 367정을 정식으로 구입한 거라고.[11][12]
사족이지만 같은 시기에 리비아군은 같은 5.7x28mm탄을 사용하는 FN Five-seveN USG와, FN F2000 소총도 각각 똑같이 367정 구입하고 여러 비살상무기도 함께 구입했다. 리비아는 2000년대 이후 경제제재도 풀리고 하면서 내전 이전까지는 (유로파이터나 라팔의 구입을 검토할 정도로) 서방과도 나름 잘 지내던 나라였으니 이들을 구입하는 데에 별 지장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리비아 반군은 서방 세계의 지원을 받고 활동하는 준군사조직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딱히 황당해할 일도 아니다. 지원 물자 중에 포함되어 지급된 듯.
5. 관련 영상
FN 에르스탈 사의 홍보 영상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미래적인 디자인 덕분에 FN F2000과 함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자주 나온다.
6.1. 게임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게임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기관단총 중 하나로, 50발 탄창과 높은 연사력을 개성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연사력이 높고 탄창 용량이 크기 때문에 주로 데미지가 낮게 나오거나 반동이 강력하게 밸런싱이 되어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콘 클래스가 제일 애용하는 기관단총. 유니크인 P90 SD WAR(U)의 경우 최대 탄창이 44발인 다른 총기와는 다르게 50발이나 되고 대미지도 준수해서 소음기를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머신건의 모델이 FN P90이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 레인보우 식스3 블랙 애로우
- 레인보우 식스 3 : 레이븐 쉴드
무장-기관단총 항목에서 선택 가능하다. 넉넉한 탄창과 빠른 연사력으로 소음기 장착하면 매우 쓸모 있는 총이 된다. 그리고 당시 나온 게임 치고 탄피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까지 재현했다.
그 특이한 탄창과 결합부가 다른 총기와 차이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는지 재장전시간이 웬만한 무기들보다 1초 정도 더 느린 것을 제외하면 기관단총 계열에서는 최고급 장비로 나온다. 최저의 반동 최고의 연사력 준수한 대미지에 50발 탄창으로 이 게임은 P90빠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
역시 프랑스의 GIGN 방어팀 대원들의 장비로 등장한다. 기관단총의 특징인 높은 연사력과 낮은 대미지라는 특징을 극대화시킨 성능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강하게 튀는 반동과 타 총기에 비해 처참할 정도의 데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P90에 비해 다른 무장인 MP5의 성능이 걸출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는 매우 극소수이다. 고연사와 강한반동은 총구 부착물로도 잡기가 어려워 총구 반동 억제를 포기하고 소음기를 장착해 해드 라인을 긁어 해드샷을 노리는 예능에 가까운 용도로 사용되는데 소음기를 끼웠을때의 데미지는 무려 18(...), 거기에다 SMG 특유의 짧은 사거리와 합쳐저 해드샷이 아니라면 8~10발을 맞혀야 적이 겨우 죽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긴다. 그렇지만 대미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헤드샷 = 사망인 특성상 고수 유저들은 높은 연사력과 많은 장탄량은 최대로 활용하면서로 낮은 대미지라는 단점은 신경끄고도 쓸수도 있다 전적으로 사용자의 반동제어능력과 헤드샷에 달린 문제. 여담으로 탄창을 검정색 테이프로 감은 채로 나온다. 실제로도 탄창 삽입과 제거가 용이하도록 절연테이프나 덕테이프를 탄창에 일부 붙이거나 감는 경우가 있지만 사용자의 잔탄확인을 위해 끝까지 감는경우는 거의 없고, 무엇보다 상부 조준기 브릿지에 테이프가 걸릴수 있고 탄창 결합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전체를 다 감는 경우는 찾아볼수 없다, 아무래도 50발이나 되는 잔탄의 실시간 모델링 문제로 보인다.
본래 AK-12를 모티브한 총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나오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 P90을 참조한 괴악한 AR이 나왔다. 연사력과 명중률은 좋지만, 데미지가 구리고 레이저와 스코프, 소음기 외엔 개조 수단이 없다. 게임 내 이름은 칼리쉬 2012.
후반부에 아스널 텐구들이 사용하고, 솔리더스 스네이크도 사용한다. ~
헤이븐 트루퍼들의 주 무장이다.물론 스네이크도 입수해서 사용 가능하다.
이 총에서 외형을 딴 FS80이 등장한다.
중거리 교전에서 가장 이상적인 총기로 등장하며, 대미지는 적은 편이나 연사력이 게임 내 최고이고, 반동도 약한 편이지만 조준경 달린 돌격소총이 판을 치는 게임인지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FBC요원들의 무장으로 나온다. 화력은 그럭저럭 괜찮다.
팀 데스 매치, 그리고 리빅에서 등장한다. 9탄 SMG들의 특징들을 잘 섞어놓은 느낌이다.
EU군의 대전차병의 주무기로 등장.
레벨 40을 달성하면 해제되는 PDW로 등장. 50발의 압도적인 장탄수와 화끈한 연사 속도로 고수들이 이걸 들고 날뛰면 무시무시하다. 다만 사용하는 전용탄을 반영해서인지 최대 대미지가 20이라 중장거리 교전은 매우 불리하다.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둘 다 등장하고 싱글플레이에서는 한나가 사용한다. 성능 자체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른 PDW들의 대미지는 AR급으로 상향되었지만 이 총은 그런 거 없었고 1000RPM에 맥댐 25인 CZ-3A1과 같은 걸출한 물건들이 새로 등장했기에 선호도는 꽤 떨어졌다. 대신 캠페인을 깨면 공짜로 주는 높은 접근성 덕분에[13] 성능이 영 좋지 못한 기본 총기 Mx4 대신 쓰는 늅들은 많았고, 이런 사람들이 게임에 적응하여 중수, 고수가 되고 나서도 손에 익은 P90으로 양학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꽤 되었다.
처음 계정을 생성할 시 주는 기간제 총기 중 하나이지만 데미지가 낮아 잘 쓰이지 않는다. 탄피가 총 옆에서 사출되는 고증 오류가 있다.
2018 G스타 전시현장에서 인형으로 추가됨이 공개되었다. 12월 7일 패치 후, 제조 목록에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P90(소녀전선) 참조.
- 스페셜 포스 시리즈
1편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비슷하게 위력은 낮지만 연사가 빠르고 장탄 수가 많은 무기로 등장했다. 스페셜 포스 2에서는 기관단총 중에서도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연사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장탄 수는 물론 50발이다. 집탄이 조금 나쁜 편이라서 조준 사격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성능 자체는 우수해서 주류 기관단총 중 하나이다. 특이하게 기본 총기에 도트가 달려 있어서 조준 사격도 쉬운 편.
'SS레어 - [커맨드 오브 스테이지] 야마토 아키'에서 야마토 아키의 방에 P90 TR의 에어소프트건 모델이 보관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실총과 달리 전방손잡이의 형태가 다르다.
피스메이커(Peacemaker) 라는 이름의 카빈 소총으로 나온다. 워싱턴맵과 프랑스, 하와이 맵이나 에어드랍에서 스폰되며 UZI가 모티브인 불독과 함께 고연사력 카빈의 대표격이다. 반동도 그리 큰 편은 아니라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하지만 대미지 대비 총알 소비가 너무 심해서 PDW가 나온다면 거의 버려지는 수준. 그러나 프랑스에선 이게 베르됭 공군기지에서 엠파이어랑 쏟아져 나와 기지를 몇번 들르면 탄창 걱정은 할필요도 없을 정도로 탄창을 넉넉하게 챙길 수 있으며 아레나 모드라면 탄약 걱정 없이 쏴제낄 수 있어 성능 좋은 근거리 무장으로 사용된다.
좀 무겁지만 H&K UMP를 제외한 최고 수준의 대미지와 넉넉한 장탄수, 거기에 괜찮은 연사력을 보유하였으며 서브머신건 주제에 유일하게 유탄발사기 장착도 가능한 무식한 성능을 자랑했다. 때문에 유저들이 계속 항의 했고 이후 대미지가 칼질을 당하고 반동이 심해지는 쪽으로 너프가 됐다. 얼마나 강력했는지 P90을 쓰는 사람들을 피구봇 - P90 + 봇 이라고 불렀을 정도. 너프된 이후에도 대미지는 높은 편이고 연사력도 강하며 여전히 유탄 사용이 가능하여 주력 SMG중 하나. 반동 제어 문제는 그냥 제어도를 높이는 쪽으로 조합하면 큰 문제가 안된다.
엔지니어의 무기로 등장한다.
6등급 기관단총 P-90과 7등급 P-90 Triple Rail로 등장한다. 탄착률이 매우 우수해서 손잡이를 숙련튜닝 까지만 업글해도 탄착율 100%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헤드샷 위치를 잘 잡으면 1:1 사냥에서는 근캐 못지않은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기본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몬스터의 헤드샷 위치를 잡으면서 쏘고 세가지 탄창을 피부별 상성에 맞춰 교체해가면서 써야 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은근 운용이 까다로운 무기. 성능은 좋지만 동레벨대 국민무기인 래피드와 OICW에 묻힌 비운의 무기다.
77등급 기관단총 'P-90', 95등급 기관단총 'P-90TR'로 등장한다. 두 총 모두 성능은 좋지만 제어를 엄청나게 먹는 제어괴물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기본 판에서 비밀 무기고를 습격하면 몇정 얻을 수 있다. 역시 50발 탄창에 5.7mm 탄의 관통 능력이 구현되어 적의 방탄복을 걸레로 만들다시피 한다. 버전 1.13 모드에서는 다른 쓸만한 기관단총들이 튀어나와 살짝 밀리는 가 싶더니 특수 관통+할로우 포인트 탄을 사용하면 다시 근접전에서 빛을 발한다. 1.13 모드에서는 인터넷 상점에서 그냥 판매하고, 총알을 구하기도 비교적 쉬운 편. AR-57도 상부 리시버를 인터넷 상점에서 파는 걸 사서 소총에 끼우는 식으로 구현해놓았다.
C90으로 등장. H&K MP5의 가성비가 대단히 좋아지고 소총 중에 갈릴/파마스라는 더 값싸고 좋은 무기가 있어 사용률은 덜어지는 편.
넉넉한 장탄수, 적절한 대미지, 빠른 연사력을 지니나 기관단총 중 가장 비싸서 소총과 비슷한 가격이다. 특수한 목적이면서도 소총과 비슷한 성능을 요하는 상황에 쓰이는 유니크한 총기이다.
P90과 AR-57가 등장한다.
KN P9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연사속도가 빠르지만 대미지가 낮은 편.
기관단총 중 가장 많은 탄약으로 총알을 난사하는 사람들에게 제법 선호되는 총이다.적절한 연사력에 적절한 대미지와 적절한 외관으로 쓰는 사람이 제법 많은 편. 아킴보를 사용하면 재장전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PDW-57이라는 근미래적으로 개량된 P90을 닮은 SMG가 등장한다.
위의 콜오브듀티 블랙옵스2와 같이 p90을 닮은 pdw-57이라는 smg가 등장한다.
실총 그대로 50발로 나오지만, 해당 게임에서는 5.7구경 대신 5.56mm 사용으로 나온다. 광학장비와 총구에만 부착물로 개조를 할 수 있다.
Kobus 90 Submachinegu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준수한 편이라 보조무장으로 돌격소총을 끼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P90은 센트리 건에도 장착되어 있다.
소형 기관단총으로 에픽과 전설 등급으로 등장한다. 피해량은 다른 기관단총보다 약간 낮지만 연사 시, 집탄율이 높고 장탄수도 많은 편이다. 챕터 2 시즌 1으로 넘어오면서 기관단총의 에픽과 전설 등급으로 등장했었다[14] .
사거리 : 30(연사 사거리 25)요구 힘 : 4
무게 : 6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24 x 10mm(1.02 기준으론 여러종류의 탄환을 사용 함, 버그일 수 있음)
연사량 : 12
사격 AP 소모가 1 적음||
HK P90으로 등장한다. FN이 HK에게 후장을 털렸대나 뭐래나…
가장 강력하진 않지만 준수한 서브 머신건으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격시 AP 소모가 1 적다. M3A1 그리스 건도 AP 소모가 적지만 그 장점이 무색할 정도로 위력이 약한 게 단점이고, 권총계의 .44 매그넘도 동일한 특징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에 비교해볼 만 하다. AP가 적게 들면 그만큼 한 턴에 더 많이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턴방식 전투를 하는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매우 강력한 장점으로, 이 특징 하나로도 쓸 가치가 있는 무기이다.
또한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1.02 패치 기준으로 여러 종류의 탄환을 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45 Caliber, 9mm, 10mm 등 3종류나 된다. 희귀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를 쓰는 플레이어의 경우 동네 양아치나 뉴 리노 조폭에게 2mm EC나 4.7mm 무탄피탄을 쓰기가 아까울 때 하나 들고 다니면서 남아도는 10mm나 .45 Caliber 탄환으로 벌집을 내주면 총알 절약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탄창에 24발밖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구경이 다르다곤 해도 실총의 5.7mm 50발 탄창이 부럽다.
가장 강력하진 않지만 준수한 서브 머신건으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격시 AP 소모가 1 적다. M3A1 그리스 건도 AP 소모가 적지만 그 장점이 무색할 정도로 위력이 약한 게 단점이고, 권총계의 .44 매그넘도 동일한 특징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에 비교해볼 만 하다. AP가 적게 들면 그만큼 한 턴에 더 많이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턴방식 전투를 하는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매우 강력한 장점으로, 이 특징 하나로도 쓸 가치가 있는 무기이다.
또한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1.02 패치 기준으로 여러 종류의 탄환을 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45 Caliber, 9mm, 10mm 등 3종류나 된다. 희귀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를 쓰는 플레이어의 경우 동네 양아치나 뉴 리노 조폭에게 2mm EC나 4.7mm 무탄피탄을 쓰기가 아까울 때 하나 들고 다니면서 남아도는 10mm나 .45 Caliber 탄환으로 벌집을 내주면 총알 절약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탄창에 24발밖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구경이 다르다곤 해도 실총의 5.7mm 50발 탄창이 부럽다.
요구 힘 : 4
무게 : 8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0''' x 9mm
연사량 : 5||
후반에 등장하는 9mm 기관단총 이지만, 성능은 미묘하다. 결코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폴아웃2 처럼 압도적인 연사량으로 화끈한 화력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AP소모가 적은것도 아니다. 9mm 기관단총 중에선 분명 손에 꼽힐 정도로 우수한 무기지만, 입수시점을 따져볼때 보조무장의 가치정도 밖에 없다. 문제는 9mm를 쓰는 주무장이라고 할만한 무기가 없으니. 사실상 사용처가 없는셈. JHP탄이 남아 돈다고 해도, 이 무기를 입수하고나서 얼마 안있으면 DR과 DT가 높은 로봇과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고, 그렇다고 AP를 쓰자니 자체 공격력이 상당히 저질이다. 입수시기가 잘못된 무기. 단발 사격에는 AP4를 소모하고, 점사에는 AP5를 소모한다.
속사 라이플 총/미래경찰 소총으로 되어있다.
P90의 조준 사격을 구현한 몇 안 되는 국내 FPS이기도 하다. 특이하게 방탄복 관통기능을 구현한 덕분에 출시 초기에 사기총 논란이 있었던 총이기도 했다. 허나 이후에 나온 신형 방탄복 아이템은 제대로 관통하지 못해 버려졌고, 유저들의 실험 결과 레일 개조를 하면 오히려 반동과 스프레드 퍼짐이 늘어나는 게 발견되어 똥총으로 유명했었다. 더욱이 이런 문제들을 제작진에선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발뺌해 유저들과 제작진의 신뢰가 깨지는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남았었다.
기동성이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기관단총들 중에선 가장 좋지 않지만 의외로 꽤 높은 공격력, 괜찮은 집탄률, 그리고 기관단총 중 가장 빠른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다만, 소총류들에 비해선 공격력이 낮아서 팀 데스매치에서는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공격력이 19로 1이 모자라 적들을 6번 맞혀야 죽지만 그래도 성능이 영 좋지 않은 다른 기관단총들보다는 상위호환 수준으로 성능이 우세하며 매우 빠른 연사력과 50발이란 넉넉한 장탄수에 엄청난 집탄률까지, 하지만 헤드샷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M4나 AK를 들고 싸우는 경우도 많다.
공격력의 경우 인게임 설명에서는 그 물댐을 자랑하는 MP7보다는 위력이 높고, 기관단총 중 공격력이 가장 강력한 MP5보다는 약하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성능을 보면 기관단총 중 가장 위력이 약하다. 하지만 연사속도가 기관단총 중 가장 빠르고 50발이란 넉넉한 탄창 덕분에 근거리는 다 녹인다. 하지만 이번 작에선 좀 너프를 먹어 전작에 비해 사거리, 명중률이 떨어지고 반동이 커져 중거리 이상에서는 쓰기 어려워졌다.
0.12 패치로 동일탄종을 사용하는 FN Five-seveN과 함께 추가되었다
2편의 기관단총과 3편의 산탄총의 모델링.
FEAR2의 기관단총은 유일한 기관단총 카테고리의 무기답게 전체적으로 뭐 하나 크게 부족한 것 없이 무난하며, 장탄 보급도 쉽다. 재장턴 모습이 꽤 터프한 게 인상적. 총을 뒤집어서 탄창을 털어내고 재장전을 한다.
F3AR의 산탄총은 유일한 산탄총이며, 생김새가 그렇듯 탄창 안에 장탄 여러 발이 들어가고, 탄창 내 장탄수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멋진 외관과 넉넉한 장탄 수와는 달리 성능은 절망적. 근접해서 원샷 원킬로 처리할 수 있는 적이 거의 없다. 적들이 비상할 정도로 AI가 높은 ATC 사병이나 근접하면 더 강력해지는 광신도가 대부분이고 스캐빈저 같은 유령들은 너무 빨라서 명중시키기도 힘들다.
4의 2번째 확장팩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 'Assault SMG'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기본 성능은 MP10보다 좋고 운전중 사격이 불가능하다. 소음기가 달려있는데 소음 효과는 없다.
24레벨에 해금.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이지만 너무 낮은 데미지가 단점인 무기로 등장한다. P90은 분당 900발 이라는 빠른 연사력과 서포트를 제외한 클래스내에서 유일하게 50발[15] 이란 많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원래 대미지가 물똥이지만 장거리 이상이면 적이 10발 이상을 맞아도 죽지않는 신비한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전보다 반동이 증가해서 원거리에서는 상당히 쓰기 힘들다.
[image]
[1] 일종의 간이형 도트사이트.[2] 애초에 PDW라는 분류 자체가 넓은 의미에서 기관단총에 포함된다. PDW의 소요가 제기되던 80년대에는 XM177이 SMG로 분류되었던걸 생각해보자.[3] 나중에 Marshal Arms라는 곳에서 비슷한 방식을 도입한 기관단총을 만들게 된다. #[4] 다만 웅크리는만큼 실루엣, 피탄면적이 작아지는 이점도 존재한다. [5] 냉전 종식으로 큰 타격을 입기로는 H&K G11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P90과는 달리 G11은 전적으로 '정규군용 주력소총'으로 개발되어서 어찌 다른 길도 모색해 보지 못하고 그대로 침몰했다.[6] 서방이 5.56mm 카빈을 널리 채택하는 것에 준 영향이 있다.[7] 장약을 기본보다 더많이 넣은 고압탄.[8] 스웨덴의 CMS 같은 9mm 고관통 기관단총도 비슷한 발상을 채택한다. 다만 서방 측에선 9mm 고관통탄이 경찰의 방탄 장구를 뚫으므로 범죄에 악용되기 쉽다는 인식이 있어 유통과 채택이 미비한 편이다.[9] 총기시장도 엄연히 트랜드가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유행하는 총기가 가장 푸쉬를 많이 받고, 그럼 도입조건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걸 사온다. 이게 반복되니 운용총기가 뒤죽박죽이다. 이러면 살때는 싸게 샀다고 좋아하지만 유지보수를 위한 수리부품부터 사용하는 탄까지 전부 달라서 보급이 미친듯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제식화기를 지정하고 대량생산과 구입을 통해 단가를 낮추고 보급을 간편하게 하는데 주력한다.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같은 미친 수준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절대 이렇게 개인화기를 중구난방으로 도입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10] 서방 측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는 경우는 미군에 준하는 택티컬한 장비들로 도배하기도 한다.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 보이는 영상들을 참고하면 2000년대 초반과 2010년대 후반의 장비 수준의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다.[11] http://en.wikipedia.org/wiki/FN_P90#Users[12] 당장 100년 전에는 우리네도 이랬었다. 유럽 각국의 잡다한 단발총을 긁어와서 섞어쓰던 대한제국 군대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13] 마지막 미션에서 한나의 희생을 선택하고 엔딩을 보면 해제된다.[14] 시즌 2에서는 삭제되었다.[15] 71발들이 탄창을 가진 PPSH-41과 전용 부착물로 50발들이 탄창을 끼울수 있는 토미건이 등장해 더이상 유일이 아니게 됐다
시설의 경비대와 후에 등장하는 기동특무부대가 무장하는것으로 등장한다.
사실 P90은 SCP 재단에서 사용하기엔 그리 적절하지 않은 물건인데,여기서 상대하는 대상은 .50 BMG를 실컷 두들겨맞고도 살아있는 녀석들 투성이기 때문. 이런 걸 가둬놓는 시설의 경비원이 PDW를 들고다니니 제압은 커녕 자기방어도 불가능한건 당연한 일.
중화기를 들고 다니기는 좀 문제가 많겠지만 하다못해 전투소총이라도 들려주면 나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 이렇기에 후에 나오는 기동특무부대는 아예 사람이나 좀비한테 말고는 총을 안 쏘고 다른 방법으로 격리시킨다. 사실 애초에 AT4같은 고화력 무기류도 씹는 놈들인데 중화기를 가져가봤자 쓸모 자체가 없다.[16]
재밌는 점은, CB의 과거 버전에는 경비의 무장이 돌격소총인 H&K G36이었다는 점이다. 이후 패치로 경비의 모델링이 개선됨과 동시에 p90을 들도록 바뀌었다.
사실 P90은 SCP 재단에서 사용하기엔 그리 적절하지 않은 물건인데,여기서 상대하는 대상은 .50 BMG를 실컷 두들겨맞고도 살아있는 녀석들 투성이기 때문. 이런 걸 가둬놓는 시설의 경비원이 PDW를 들고다니니 제압은 커녕 자기방어도 불가능한건 당연한 일.
중화기를 들고 다니기는 좀 문제가 많겠지만 하다못해 전투소총이라도 들려주면 나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 이렇기에 후에 나오는 기동특무부대는 아예 사람이나 좀비한테 말고는 총을 안 쏘고 다른 방법으로 격리시킨다. 사실 애초에 AT4같은 고화력 무기류도 씹는 놈들인데 중화기를 가져가봤자 쓸모 자체가 없다.[16]
재밌는 점은, CB의 과거 버전에는 경비의 무장이 돌격소총인 H&K G36이었다는 점이다. 이후 패치로 경비의 모델링이 개선됨과 동시에 p90을 들도록 바뀌었다.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MTF가 무장하고 있는 총이다. 연사속도는 그럭저럭이고 대미지도 높지는 않다. 하지만 이 게임은 원작의 성능을 무시한 편이라 MTF가 10명만 모이면 SCP 1마리정도는 잡을수 있다.
영웅모드에서 등장하는 히어로 슈터는 이것을 모티브로 만든것인듯. 생긴것이 판박이다.
6.2. 영화 & 드라마
P90을 악당 레나드가 사용했다. P90의 최초 출현작이기도 하다.
외계 경찰중 한명이 든 총이 P90의 프롭건이다.
- 루퍼
늙은 조(브루스 윌리스)가 루퍼들의 아지트를 쓸어버릴 때 쌍으로 사용한다.
리메이크판의 초반에 인류 측 주력화기로 등장한다. 이후에는 Cx4 Storm으로 바뀌는데 동시기에 방영 중이던 스타게이트를 의식한 듯 하다.
시크릿 서비스 요원들이 사용한다.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는 P90 TR버전이 등장했다.
시즌 4 이후로 H&K MP5를 대신해 SG-1팀의 주력 화기로 등장. 등장이 참 뜬금없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출동 명령을 받은 오닐 대령이 갑자기 해먼드 소장에게 P90이 필요할 거 같다며 보급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주인공들의 무기가 되었다... 이후 MP5는 엑스트라들만 사용한다. 창 모양이라 조준이 불편한 외계인 무기보다 조준과 사격이 쉽다며 시연하는 장면도 나온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도 주력 화기로 사용. 작중 별다른 제식명 없이 계속 FN이 붙인 모델명인 'P90'을 그대로 명칭으로 쓰는 걸 보면 미군이 정식 채용한 건 아니고 SGC에서 적은 수량만 도입한 모양이다.
웨스트월드 경비대의 주무장이다. 근데 경비대가 심각하게 무능해서 호스트들이 어렵지 않게 총을 노획한다. 직접 카메라에 잡힌 건 세 정이지만 여러 층에서 불법 무기 반출이 발생했다는 내부 방송을 볼 때 어마어마하게 털린 듯.
정규군이 들고 있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시즌 12 9화, 11화에서 P90과 관련된 범죄가 발생하는데.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실험용 무기이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운송 중 탈취되어서 LA에 들어오게 됐다는 설정이다.
6.3.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
헨리에타의 주무장. 특히 앉아쏴 자세가 유명하다.
자주쓰이는 CZN-M22는 이 총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차이점은 탄창 장전위치가 기존 불펍과 마찬가지이다. TV A공각기동대(SAC GIG)의 경우에는 FN F2000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한 총이 나왔다. SAC쪽에서는 Seburo C26A가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 하쿠아를 호위하는 메이드의 무장으로 등장하였다.
주인공 니노미야 슈운고의 누나 니노미야 료코가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애니메이션에서 애용하는 총이다.
노바의 전투원이 P90TR을 사용했다.
세계관에서 일본제 돌격포인 87식 돌격포가 FN P90과 유사하게 생겼다. 87식 지원돌격포도 있는데 이쪽은 P90 앞에 FAMAS를 잘라붙인 듯한 형태.
특수부대가 사용했다.
빈티지들이 사용하는 제식 소화기가 비슷하게 생겼다.
카논 힐베르트가 츠키오미 고교에서 난동을 부릴때 들고 있다.
잉글랜드CCAT 커리 사장이 2개를 들고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케스퍼의 호위부대가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요나도 케스퍼의 부대에 있을때 사용한다.
애니메이션 판에서 이리야 카나와 아사바 나오유키가 사용.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샤를로트 뒤누아가 사용하는 총기 중 하나인 61 구경 어설트 캐논 '가름'의 디자인적 모티브가 되었다. 구판 5권 표지와 신판 4권 표지에서 확인 가능.
타치바나 미사토가 운용하는 몇 안 되는 소화기로 등장한다. 중화기에 특화된 타치바나 미사토가 사용한 탓에 제대로 살상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OVA 3화에서 후카이 레이중위가 공중항공모함 밴시에 착륙한 이후 항모에 있는 차에 한 탄창을 퍼붓는다. 이후 3화 내내 공중항모를 돌아다닐 때에도 계속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스포일러]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등장한다.
여경 와카나 요코가 양손에 이 총 한자루씩 두 자루를 들고 날뛰는 장면이 등장. 테레사 테스타롯사의 피규어가 들고 있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스릴 병사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SR 4화에서 멜리사 마오의 P90이 샤 유이란의 마체테에 의해 두동강 난다.
멍멍형사가 P90 두 자루로 총칠승권법을 사용한다.
얀 발렌타인이 소음기와 기타 악세사리를 장착한 P90 두 자루를 들고 나온다.
애니메이션판 초반에서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원작 게임에서는 단순히 PDW라고만 언급되었다.
7. 기타
https://www.ar15.com/forums/general/FN_P90_prototypes_/5-1802843/
초기 프로토타입의 모습은 전혀 다른 것 같다. 아마도 KRISS Vector나 SA-01처럼 극단적인 반동제어를 위해 방아쇠를 총열 축에 두거나 위쪽으로 옮기는 등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취하려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Monolith Arms P-12 처럼 P90 스타일 탄창을 사용하는 12 게이지 펌프액션 산탄총이 존재한다.
AR-57, Kel-Tec P-50처럼 P90 탄창에 호환하는 무기들도 존재한다.
유명한 고전 열혈 피구물 피구왕 통키의 주인공 통키의 아버지는 애니메이션 상에선 피구를 하다 정말로 죽어버렸는데 작중의 피구는 이미 피구라고 할 수 없는 무림 격투수준이지만 피구하다 죽었다는 어감이 웃긴면이 있는것이 사실이라 오랫동안 유머 소재로 회자되었다. 이때 통키아버지는 피구하다 피구공에 맞아 죽었다는 소리에 그 피구공이 이 FN P90이면 죽는게 이해가 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유행하기도 했다.
7.1. 에어소프트건
독특한 외양 때문인지는 몰라도 에어소프트건으로도 나왔는데 시작은 역시 일본.
- 토이테크
M134 발칸으로 유명한 토이테크에서 최초로 PV식 가스건으로 나왔다. 그후엔 1990년대 중반에 전동으로 유닛을 변경하여 출시되었었다.
- 클래식 아미
도쿄 마루이의 데드카피 수준으로 나왔다. DBoys의 것보다 준수한 퀄리티가 특징. 각인은 마루이제와는 다르게 P90가 아닌 90, 탄창엔 Project 90 대신 Model 90라고 쓰여있지만 5.7 x 28 등의 고증은 그나마 충실히 재현했기에 없는것보다는 낫다는 평. TR 버젼, 도트 버젼이 있다. 268000원이라는 고가의 가격에 대비하여 탄피배출구가 막혀있고, 장전손잡이가 반까지밖에 못 움직이고 배터리와 충전기가 없다는게 흠이다.
- WE
GBB P90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모델은 세계 유일의 GBB P90이다.
- Dboys
105000원의 저가형 전동건으로 출시되었다. 저가형답게 각인이 하나도 없고 탄피배출구가 막혀있다는게 흠이지만 클래식 아미제 전동건과는 다르게 배터리와 충전기가 기본으로 딸려온다는 점이 장점.
- KingArms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TR 모델 대신 유일하게 택티컬 모델을 생산해내고 있다. 원래 FN사와의 계약으로 FN 로고가 크게 박혀있었지만 계약 만료후 각인이 사라진 상태로 출시 중.
- Well
8. 둘러보기
[16] 이럼에도 기동특무부대는 이런 놈들 상대하라고 작정하고 훈련받은 놈들이라 SCP 개체들을 마주쳐도 능숙하게 대처하긴 한다. 물론 일반 경비원들은 거의 사망전대 수준으로 죽어나가지만.[스포일러] OVA3화 말미에서 JAM이 만들어낸 복제인간들을 대상으로는 한번도 쏘지 않았다.[17] 정확히 말하자면 이 총의 탄창과 거의 비슷한 탄창, FAMAS의 디자인적 특징, 그리고 약간의 미래적 디자인을 조금씩 절충해서 결합한듯한 소총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제식소총으로 사용한다. 1기 23화에서 유페미아 브리타니아가 소총 탄창을 갈아끼울 때 나온다.[18] 연사 속도가 빠른 H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