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열의 골레마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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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심장부의 8번째 우두머리. 설퍼론 사자가 있는 구역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 뒷모습을 볼 수 있다. 설퍼라스를 만들기 위한 설퍼론 주괴를 드랍하는 유일한 몬스터이다.
2. 능력
- 초열의 골레마그
- 뜨거운 용암
주시 대상에게 사용한다. 30초에 걸쳐 매 3초마다 50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방어도를 250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중첩된다.
- 불덩이 작열
무작위 대상에게 약 1500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12초에 걸쳐 매 3초마다 200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 지진
골레마그의 생명력이 10% 미만이 되면 사용한다. 매 2초마다 18m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약 1500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 흉포한 심장부 사냥개
- 골레마그의 신임
흉포한 심장부 사냥개가 골레마그로부터 30m 이내로 접근 시 공격력이 500, 공격 속도가 50% 증가한다. 또한 심장부 사냥개의 생명력이 50% 미만이 되면 최대 체력으로 회복한다.
- 짓이기기
주시 대상에게 사용한다. 20초에 걸쳐 매 2초마다 300의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50% 감소시킨다.
3. 공략
골레마그는 옆에 심장부 사냥개 둘을 대동하고 있다. 이 심장부 사냥개들은 백날 때려봤자 절대 죽지 않으므로[1] 화력낭비는 금물. 서브 탱커 둘이 한 마리씩 붙잡고 옆에서 놀고 있으면 된다.
화산심장부에서 라그나로스를 제외한 체력이 가장 많은 우두머리로 딜러들의 딜량 체크용 보스. 패치워크형 우두머리의 시초라 할 수 있다. 탱커는 각기 맡은 대상에게 열심히 어그로를 쌓고 딜러들은 열심히 극딜을 박으면 된다. 체력이 좀 많고 공격력이 강할 뿐 본진을 위협하는 스킬도 없고 도발이 먹히기 때문에 딱히 위험 변수가 없다.
이 네임드가 중요한 건 설퍼라스 - 라그나로스의 손의 뼈대가 되는 '설퍼론 망치'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설퍼론 주괴를 '''유일하게''' 드랍하는 몹이기 때문. 거기다가 잘 드랍하지도 않는다. 확률이 대략 1/3 정도로 별로 높지 않다. 결국 설퍼라스를 만들고 싶다면 싫어도 이놈을 지겹게 잡아야만 하는데, 설퍼론 주괴는 설퍼론 망치 도안을 얻는데 필요한 1개를 포함해 총 9개 필요하다. 이론상으로는 9주면 만들 수 있지만 드랍률 33%짜리 템을 9주동안 꼬박꼬박 먹을 운이면 그냥 로또를 사러 가자. 경매장에서 거래 가능하다.'
초열의 골레마그를 처치하면 화산심장부 내의 용암거인 몬스터는 더 이상 리젠되지 않는다.
판다리아의 안개 5.1 패치 이후로 애완동물인 '''잿빛돌 심장'''을 일정확률로 드랍한다.
4. 하스스톤
정식 카드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선술집 난투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 라그나로스의 전용 카드로 등장.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