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주용기 엑스타이거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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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포효에 수록되는 디멘션 폴리스의 G유닛이자 우주의 포효의 메인 유닛.
스노우 엘리멘트 블리저와 비슷하게, 어택시 코스트로 G존에 있는 뒷면 카드를 1장 선택해서 앞면으로 넘길 수 있으며, 코스트를 지불하면 그 배틀 중 G존에 있는 앞면 카드의 매수만큼 파워 업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파워업 수치는 장당 +4000. 효과로 올릴 수 있는 수치는 4000에 7을 곱한 28000. 이 유닛이 11k 하츠에 초월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15000(본래 파워)+11000(하츠 파워)+28000(파워 펌핑 최대치)로 단독 54000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파워 45000 이상을 달성했을 경우 크리티컬이 1 추가되는 조건부 효과도 보유. 단 이 유닛의 단독 효과만으로 크리티컬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G존의 카드를 최소 5장은 뒤집어놔야 하는데 그쯤 가면 이미 게임 끝날 시점이나 다름없는지라.... 물론 중하급의 우주용기 유닛들을 활용하면 첫 초월시에도 크리티컬 상승 효과를 써먹을 수 있다. 단 4000펌핑을 3회 해줘야 한다는 전재가 있지만, 그랜갤럽 하츠[3] +우주용기 효과 2개 이상 발동으로 충족 가능하다.
블리저에 비하면 파워 증가치는 1000 낮지만, 카운터 블래스트 코스트를 소모하지 않고 크리티컬 증가 효과까지 있어서 더 강력한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얼굴을 보면 용자 시리즈의 용자들처럼 인간형의 이목구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건담 페이스 혹은 합체 후의 페이스가드를 단 용자다. 턱을 잘 살펴볼 것.
아득한 미래의 저편으로부터, 「그랜갤럽」의 뜨거운 마음에 응해 나타난 수수께끼의 《우주용기》. 영구기관을 내장하고 있어, 기계 생명체에는 따르기 마련일 터인 에너지 고갈이라는 사상엔 상관이 없다. 천년 이상의 시간을 다양한 시공에서의 싸움에 써온 그는, 생물이 가지는 「성장」이라는 개념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한다. 현지에서 만난 생명체와 교류하며, 서로의 힘・기술・지식・사상을 연마하고, 키운다. 싸움이 낳는 것은 비극이지만, 그것을 막는 노력은 사람들에게 성장을 가져온다. 우주에서 만난, 수많은 동료. 모두와 두번 다시 만나는 일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메모리에는 확실히 새겨져있는 깃이다. 동료들과 함께 걸었던, 싸움의 궤적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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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우주의 포효에 수록되는 디멘션 폴리스의 G유닛이자 우주의 포효의 메인 유닛.
스노우 엘리멘트 블리저와 비슷하게, 어택시 코스트로 G존에 있는 뒷면 카드를 1장 선택해서 앞면으로 넘길 수 있으며, 코스트를 지불하면 그 배틀 중 G존에 있는 앞면 카드의 매수만큼 파워 업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파워업 수치는 장당 +4000. 효과로 올릴 수 있는 수치는 4000에 7을 곱한 28000. 이 유닛이 11k 하츠에 초월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15000(본래 파워)+11000(하츠 파워)+28000(파워 펌핑 최대치)로 단독 54000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파워 45000 이상을 달성했을 경우 크리티컬이 1 추가되는 조건부 효과도 보유. 단 이 유닛의 단독 효과만으로 크리티컬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G존의 카드를 최소 5장은 뒤집어놔야 하는데 그쯤 가면 이미 게임 끝날 시점이나 다름없는지라.... 물론 중하급의 우주용기 유닛들을 활용하면 첫 초월시에도 크리티컬 상승 효과를 써먹을 수 있다. 단 4000펌핑을 3회 해줘야 한다는 전재가 있지만, 그랜갤럽 하츠[3] +우주용기 효과 2개 이상 발동으로 충족 가능하다.
블리저에 비하면 파워 증가치는 1000 낮지만, 카운터 블래스트 코스트를 소모하지 않고 크리티컬 증가 효과까지 있어서 더 강력한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얼굴을 보면 용자 시리즈의 용자들처럼 인간형의 이목구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건담 페이스 혹은 합체 후의 페이스가드를 단 용자다. 턱을 잘 살펴볼 것.
3. 설정
아득한 미래의 저편으로부터, 「그랜갤럽」의 뜨거운 마음에 응해 나타난 수수께끼의 《우주용기》. 영구기관을 내장하고 있어, 기계 생명체에는 따르기 마련일 터인 에너지 고갈이라는 사상엔 상관이 없다. 천년 이상의 시간을 다양한 시공에서의 싸움에 써온 그는, 생물이 가지는 「성장」이라는 개념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한다. 현지에서 만난 생명체와 교류하며, 서로의 힘・기술・지식・사상을 연마하고, 키운다. 싸움이 낳는 것은 비극이지만, 그것을 막는 노력은 사람들에게 성장을 가져온다. 우주에서 만난, 수많은 동료. 모두와 두번 다시 만나는 일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메모리에는 확실히 새겨져있는 깃이다. 동료들과 함께 걸었던, 싸움의 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