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피나무
[image]
운향과에 속하는 나무이며 산초나무,머귀나무와 같은 초피나무속 나무이다. 크기는 작은키나무이다. 3m~5m 정도 자란다. 나무껍질[1] 은 회색에서 갈색 사이이며 잎은 마주나며 스페이스와 비슷하다 또한 잎과 껍질에서는 특이한 초피나무 특유의 짙은 향기가 난다. 그래서 조상들은 일찍이 초피나무 잎과 껍질에서 벌레들을 퇴치한다는 믿음이 있었으며 열매 등은 한약재, 향신료로 사용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중부지방 이남에서 자란다. 또한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을 보면 초피나무를 예전부터 한약재로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산초나무와는 생긴 것도 매우 비슷한데다가 둘 다 열매가 향신료로 쓰이는지라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같은 속에 속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류이다. 구분하는법 나무의 가시가 좀 더 뚜렷한 것이 초피나무이며, 초피로는 기름을 짤 수 없다.
일본에서 산초나무라고 하면 이 초피나무를 뜻한다.
열매는 동그란 모양이며 9~10월의 열리는데 향신료로 자주 쓰이는 초피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1. 나무
운향과에 속하는 나무이며 산초나무,머귀나무와 같은 초피나무속 나무이다. 크기는 작은키나무이다. 3m~5m 정도 자란다. 나무껍질[1] 은 회색에서 갈색 사이이며 잎은 마주나며 스페이스와 비슷하다 또한 잎과 껍질에서는 특이한 초피나무 특유의 짙은 향기가 난다. 그래서 조상들은 일찍이 초피나무 잎과 껍질에서 벌레들을 퇴치한다는 믿음이 있었으며 열매 등은 한약재, 향신료로 사용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중부지방 이남에서 자란다. 또한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을 보면 초피나무를 예전부터 한약재로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산초나무와는 생긴 것도 매우 비슷한데다가 둘 다 열매가 향신료로 쓰이는지라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같은 속에 속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류이다. 구분하는법 나무의 가시가 좀 더 뚜렷한 것이 초피나무이며, 초피로는 기름을 짤 수 없다.
일본에서 산초나무라고 하면 이 초피나무를 뜻한다.
2. 꽃
5~6월의 개화한다. 꽃말은 청출어람.
3. 열매
열매는 동그란 모양이며 9~10월의 열리는데 향신료로 자주 쓰이는 초피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1] 수피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