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케빈/사건사고 및 비판
1. 개요
스트리머 최케빈의 방송중 일어난 사건사고와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그에게는 로빈사건, 극성팬사건, 무개념 시청자등 문제가 여럿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저연령층이 많이 유입되면서 초등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걸러내기 시작하였고, 그 초등학생들, 또는 최케빈 본인에 의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그를 비판하는 사람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편이다. [2]
2. 사건사고
2.1. 슈능꼬 강아지 사건[3]
이때는 슈능꼬 시즌5 2차전에서 있었던 일로 한팬의 강아지(럭키울프)가 씨엔을 물어죽여 잘못된 살인으로 인정하냐 마냐를 케빈은 생방 시청자들에게 물어봤다.[4] 그러자 생방 시청자들이 90%이상이 죽인다를 선택해 결국 한팬은 잘못된 살인으로 탈락한다. 그리고 슈능꼬 후반부 또다시 연비의 강아지(럭키울프)가 랜드를 물어죽이고 케빈은 또다시 시청자 투표에 들어가지만 한팬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죽인다' 투표 수로 인해 연비도 탈락한다.[5]
슈능꼬 생방이 끝난 이후 케빈은 슈능꼬 시즌5 2차전 편집본에 '''당시에는 웃고 넘어갔지만 매우 충격적이었다'''라고 댓에 썼으며 슈능꼬를 하기 싫어졌다고 했다. 멤버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케빈입장에서는 당연히 충격적이고 슈능꼬가 싫어질수 있다.[6] 이 사건 이후, 잘못된 살인을 했을 경우 합의가 가능해졌다.
2.2. 랜드 동명닉네임 오해사건
유튜브에서 초등학생 남자가 자신을 랜드라고 소개 하면서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소개영상에 일부 극성 팬들이 케빈 크루의 윤랜드를 사칭 하는줄 알고 '''각종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과 인신공격하는 댓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였다.'''[7] 랜드의 영상에 악플이 달린걸 본 케빈은 직접 죄송 하다는 글귀를 쓰고 극성팬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8][9]
2.3. 로블록스 스토커 사건
2017년 5월경, 케빈은 여틈없이 생방송을 하며 Roblox의 Retail Tycoon이라는 게임을 했다.
그때 웬 한 시청자가 오더니, 케빈을 쫑쫑 따라갔다. 그래서 케빈은 정작 다른 서버로 이전하더니..아까 그 시청자가 다시 왔다. 그래서 케빈은 화가 나 '''아 좀 꺼지라고!'''라며 게임을 꺼 VIP 서버를 구매해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건 그냥 시작에 불과했다.
시간이 흘러 5월 후순경, 이번엔 Roblox를 하는데, 또 그 시청자가 어김없이 왔다. 그리고 '''차단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청자가 어김없이 계속 따라왔다.''' 결국엔 케빈은 그 시청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경찰과 그의 학교에 신고한 걸로 방종. 이후 당시 그 스토커에게 고소를 할 뻔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8개월간 로블록스를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그를 스토킹한 시청자는 필리핀으로 떠난 걸로 추정.
그러다가 약 1년만에 그 시청자가 사과문을 올리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그런데 '''7월 3~4일경에 사과문이 삭제되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일부가 그의 상황을 추적하려고 보인다... 만 대부분 포기한 듯. 2018년엔 생방송 중 그가 간간히 언급할 정도로 충격이 큰 사건이였다.
2.4. 슈능꼬 폐지 위기 사건
슈능꼬 시즌6 3차전 에서 케빈을 죽이고 우승한 윤랜드에게 극성 팬들은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 패드립을 랜드에게 쏟아내고''' 심지어 랜드에게 패배한 케빈에게 조차 구독을 취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케빈은 대노하였고 극성팬들의 뻔뻔함과 유튜브의 시스템을 비난하며 시튜브 유발련(유튜브 시발련)이라며 분노한다. 또한 그 중에서 가장 욕을 심하게 한 악플러 한명을 찾아내 노른자들에게 저격을 요구했다.[10] 이에 폐지를 결정하는 듯 했으나..... 케빈은 또다시 마음이 약해져 슈능꼬를 다시 하기로 마음먹는다.[11] 시즌 6 4차전에서 결국 멤버들과 폐지 여부에 대해 투표했으나(케빈은 결국 폐지에 투표했다.), 4:3으로 가까스로 유지되었다. 다만 그 회차의 우승자가 린아인데다가 벌칙자도 케빈으로 뽑힌 것 때문인지 악플 달리는 걸 막기위해 댓글창을 막은 듯 하다.[12]
2.5. 이빈 본명 사칭 사건
컨텐츠팀인 이빈이 이XX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사칭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빈은 마피아 크루에서 제명되었다. 현재 연락이 끊긴 상황.
3. 비판
3.1. 탈퇴 멤버 및 장기 휴식 멤버에 대한 설명이 없음
현재 탈퇴멤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이로 인하여 일부 노른자들은 아직도 로빈이 케빈의 멤버인줄 알고 케빈에게 수시로 '로빈님 언제 돌아와요?'라는 질문이 채팅창에 뜬다. 탈퇴멤버인 로빈의 경우 케빈과 멤버들이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어 매장하려 했으니 그렇다 쳐도 2016년부터 학업을 위해 휴식중인 잉여의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최근 공부 때문이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주 유입층인 유튜브에는 커뮤니티 공지등으로 근황을 알려주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이 여전히 탈퇴, 휴식 멤버들에 대한 근황이 잘 알지 못한다. 이도 후술할 컨텐츠 종료 공식적인 발표 전무와 굉장히 비슷하다.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 고정댓글등에 공지를 해야 시청자들이 해당 멤버가 어떻게 되는지 아는데 일부만 아는 실시간 방송등에서만 통보를 하면서 정작 탈퇴 멤버 언급 금지 조치를 하고 있다.[13]
3.2. 융통성 낮은 채팅창 관리
어린 시청자들이 많이 유입된 2020년 이후 심각해진 문제점이다. 최케빈의 채팅창 관리 방식이 현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채팅창 관리가 약간 수월해 졌지만 여전히 많은 극성팬들이 케빈에게 스트레스를 주고있다. 그러나 케빈역시 처음에는 약간 짜증내는 정도로 끝났지만 현재는 관종 시청자가 날뛸 경우 그 시청자를 쫓아내고도 여전히 노른자들 앞에서 신경질을 내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특히 훈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
그외에도 채팅 규칙을 관점에 따라 애매하게 적어놓았기 때문에 생방송에 처음 온 시청자가 채팅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채팅에 참여할 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외에도 밴을 당하거나 악플이 달렸을 경우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서 훨씬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편인데, 일부 측에서는 이것이 완벽한 팬 관리 방법이 아니라고 비판이 일부 있는 중. 상술했듯이 관점에 따라 해당 상황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주장.
일단 채팅창에 처음 들어오면 볼 수 있는 규칙이 완전하지 않아[14] 밴을 당해도 몇몇 시청자 입장에서는 잘못된 채팅을 쳐서 밴이 되더라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한 팬들도 많다. 해제 요청으로 반박을 해봐도 바뀌는 건 없다.
다만 채팅 규칙이나 고정 댓글 등으로 직접 부딪혀서 알아보자는 주의라 물어보지 않은 것을 굳이 알려주려고 하는 훈수를 자제해달라며 지속적으로 경고를 했음에도 '''그 고정 댓글에 까지 훈수를 하는 이들'''이 많아서 결국 빡빡하게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방학이나 코로나 19로 인한 등교개학 연기 등의 여파로 어린 시청자층이 유입돼서 그런 경우가 더 많아져서 컨텐츠를 시작하기 전에 12세 미만의 시청자를 지속적으로 걸러내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훈수질을 하는 무개념들이 많으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3.3. 컨텐츠 종료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 없음
컨텐츠가 인기가 없거나 할 만 한게 없어서 종료될 때 대부분 종료했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이 어느 순간 컨텐츠와 재생목록이 사라진다.[15] 해당 컨텐츠를 즐겨봤던 시청자들은 컨텐츠가 왜 진행되지 않는지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움과 궁금증만 늘어나게 한다.
특히 상황극의 경우가 심각한데, 현재 상황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문서에 있는 대부분의 상황극들이 제대로 끝맺지 못했다. 게다가 케빈은 '''공지 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폐지하는 경우가 많다.''' 생방송 소통시간에는 자주 안내해주지만 공지는 절대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케빈이 '''컨텐츠가 할 게 없거나 힘들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그대로 끝내버린다'''[16] 는 말이된다.[17]
[1] 정확히는 럭키울프이지만 호칭을 강아지로 하기 때문에 강아지 사건으로 한다.[2] 하지만 최케빈 본인이 직접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기에 대개 그들의 무개념 팬들이 비판받는다.[3] 정확히는 럭키울프이지만 호칭을 강아지로 하기 때문에 강아지 사건으로 한다.[4] 당시에는 연비가 잠시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우자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씨엔을 임시투입(연비가 곧바로 돌아오긴 했지만 씨엔은 계속 플레이어로 유지)한 상태여서 심판이 없었다.[5] 이때는 '살린다'가 한팬보다는 많았지만 죽인다가 압도적이었다.[6] 그러나 케빈의 책임이 없다고도 할 수 없는게, 판단을 시청자에게 맡기지 말고 연비가 돌아왔을때 씨엔을 다시 심판으로 돌려놨어야 했다.[7] 오해는 할 수 있을 지언정 '''욕설을 시작해 인신공격,심지어 패드립 까지 했다.'''[8] 지금은 어느 정도 많이 삭제 됐지만 케빈에게도 진정한 케빈의 팬들에게도 먹칠을 했던 사건이었다.[9] 또다른 랜드에게 사과한 그 후 케빈은 극성팬들에게 굉장히 분노하며 '''평소에 방송에서 쓰지 않던 거친 표현과 욕설을 했다.'''(바로 진정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10] 그 결과 그의 채널 동영상에는 악플로 도배되었다... 물론 먼저 시작한 악플러가 못됐지만 케빈의 보복성 저격 역시 비판 거리가 될 수 있다.[11] 사실 슈능꼬로 인해 멤버들이 고통받는것도 유튜브와 극성 팬의 잘못이 제일 크지만 간접적으로는 그의 우유부단함도 있다.[12] 댓글창을 닫기 전 케빈은 댓글창에 악플이 하나도 없었던 걸 보고 잠시 기뻐하는 듯 보였지만 린아 왈 '''케빈이 댓글창을 막자 극성 팬들이 자신의 채널에 직접 와서 슈능꼬 우승에 대해 악플을 달았다고 한다.'''현재는 악플을 쓴 사람 모두. 린아가 차단한 상황.[13] 다만 탈퇴 멤버 언급 금지는 탈퇴 멤버와 현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칙일 것이다. 그러나 탈퇴멤버에 대해 완전하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당연히 탈퇴멤버를 언급하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을 것이다.[14] 방송 초기에는 규칙에 없는게 많아서 시청자들에게 채팅 규칙에 대해 아주 큰 혼란을 주기도 하였다.[15] 심지어 재생목록이 그대로 남아있어 더욱 의문심을 자극하는 일도 있다.[16] 대다수의 유튜버들이 최소 유튜브 커뮤니티 같은데 공지, 고정 댓글, 또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물어보면 종료에 관해 대답을 해주는데 최케빈은 그런것 마저 없다.[17] 공지라도 하고 끝내면 그나마 사람들이 컨텐츠가 끝난 것을 알지 몰라도 그것마저 안하기 때문에 시청자로써는 매우 답답하다. 그러면서 정작 해당 (공지가 아닌) 통보를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해당 컨텐츠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