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이베르크 기믈레
1. 소개
라이트 노벨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등장인물. 얼굴 절반이 하얀 투구에 가려져 있는 잿빛 장발이 특징인 2미터에 가까운 장신의 노기사. 블래큰드 왕국의 백령기사단 소속이자 칠용기성인 싱글렌 쉘불릿의 보좌관이다. 성격은 조용하고 예의바른 태도를 취하지만, 약자에 대한 모멸을 드러내고 있다. 사용하는 신장기룡은 타라스쿠스
2. 과거
과거에 왕국 내에서 <검성>이라 칭해지고 있었던 실력자였으며 왕국 직속 기사단장을 맡고 있던 시절에 나라의 셀 수 없는 성과를 올렸는데도, 갓 왕위를 계승한 젊은 왕이 있기 때문에 츠바이베르크 같은 중진 기사가 있으면 위엄이 서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기사로서의 해고 통보를 하고 쉘불릿 백잭가의 가정교사가 되라는 명을 내려 츠바이는 마지 못해 승낙했고, 있는대로 부패한 쉘불릿 백작가의 가정교사로 파견되어 백작가의 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허탈한 심정을 품었지만 잠재력을 보이는 싱글렌을 보고 흥미를 느끼며 그에게 영재교육을 실시했으며 얼마 뒤 싱글렌이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은 역량을 보이자 그의 패도를 보기 위해 충성을 맹세하면서 지금의 관계에 이른 것.
3. 작중 행적
6권: 룩스 일행이 계층 승격 시험을 치르는 것을 지켜보는 싱글렌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고, 싱글렌이 녀석의 본성을 확인하러 가겠다고 말하며 경기장으로 나갈려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본다.
그 다음날인 용비적이 움직이는지 주위를 살피라는 싱글렌의 명령으로 상황을 살핀 후에 싱글렌에게 다가와 움직임이 없다고 보고를 했고, 지금이 녀석들이 움직일 절호의 기회라고 싱글렌이 말하는 것을 듣고 주변의 경계를 강화하려고 부하들에게 갈려던 중에, 너무 급하게 움직이지 말라면서, 좀 더 영리하게 처신하자는 싱글렌의 말의 진의를 깨닫고 분부대로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리고 싱글렌의 명령으로 룩스 일행을 구출하라는 표면적인 말에 신장기룡을 장착하고 유적으로 들어가 룩스가 싱글렌의 기술을 사용하여 딜루이를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고, 싱글렌에게 이 말을 어딘가 초조함이 섞인 용성으로 전하자, 싱글렌은 사용할 순 없지만 알고 있었다고 답하며, 저번의 싸움으로 그가 자신에게 이길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이기기 위한 싸움방식이 아닌 자신의 기술을 훔치기 위한 싸움방식을 취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룩스에게 흥미를 느낀 듯한 용성에 츠바이가 긍정하고, 용성 접속이 끊어졌다.
8권: 창조주와 칠용기성과 그 보좌관 및 각국의 대표들과 함께하는 세계회의에서 싱글렌의 보좌관으로서 참석을 하였고, 리스테리카가 제안한 칠용기성들 간의 연무전이 끝난 직후, 로자가 싱글렌을 도발하는 듯한 말투로 말하자 분노를 드러내며 기공각검에 손을 올리려는 것을 싱글렌이 제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11권: 성채 도시 크로스 피드에서 시찰이라는 이름의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싱글렌과 휘하의 백령기사단과 함께 신왕국에 있었고, 싱글렌이 지휘하는 부하들의 훈련하고 있는 연습장으로 향하며 잠시 과거를 회상 하였고, 싱글렌과 부하의 대련이 끝났을 때, 싱글렌에게 룩스가 이대로 방치하면 위험하다는 말에 싱글렌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말했고, 다시 싱글렌에게 진심으로 두려운 존재라는 생각을 하며 명을 받들겠다는 말과 동시에, 룩스에게 싱글렌과 같은 동질적인 두려움을 느겼다.
그리고 룩스 일행이 라피 여왕의 명으로 유적 모형정원으로 가는 것을 싱글렌과 부하들과 함께 동행했으며, 그리고 싱글렌의 명령에 따라 그랑포스를 용비적에게 빼앗긴 룩스와 아이리 앞에 신장기룡을 장착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랑포스를 용비적에게 넘기는 모습이라고 말하며 룩스를 배신자로 몰아세웠지만, 요루카의 의해 장갑기룡을 장착한 부하들이 서로 싸우는 패닉이 일어났다는 부하의 용성에 당황하였지만, 룩스와 아이리가 유적 밖으로 나갈려는 것을 막아서며, 룩스와 대치한다.
하지만 룩스와 싸우던 도중에 유적의 큰소리가 일어나 룩스가 무언가 큰 위험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유적 밖으로 나가야 된다는 말에 룩스의 빠른 판단력을 보고 성가신 녀석이라고 인식하고 주인의 말을 다시 떠올리며 룩스를 손에 넣으라는 말을 완수하기 다시 싸울려는 찰나 리샤가 개입하여 천성으로 잠시 츠바이를 묶어 두었고, 리샤가 지금 공격하라는 말에, 룩스가 지금은 유적 밖으로 나가야 되는게 더 급하다는 말에,[1] 지금 자신을 처리하지 않으면 후회한다는 말을 꺼냈지만, 룩스는 찬동하지 않고 전송 장치로 인해 룩스 일행과 같이 유적 밖으로 나왔으며,[2] 수많은 환신수에게 열세에 몰리는 백령기사단의 모습이 보였고, 어떻게 레이더에 감지되지도 않은채 많은 환신수가 나온 것에 경악했고, 이후 부하들에게 가세하면서 태세를 가다듬어 환신수를 처리하였고, 이후 싱글렌이 명령을 내렸는지 성식이 나타나기 전에 부하들을 데리고 철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