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기룡
1. 개요
세계에서 단 한 종류씩밖에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희소종 장갑기룡.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용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신장이라 불리우는 신장기룡에만 감춰져 있는 특수 능력과 함께 전용 특수 무장을 보유. 그 기체 성능은 범용기룡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동시에 정신력과 체력 소모, 조작 난이도가 격이 다르며 사용 시의 피로 탓에 목숨을 잃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나기 때문에 신장기룡의 소유는 신왕국의 법률로 엄격하게 제한, 그에 걸맞은 실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사용 허가가 나지 않는다. 즉 신장기룡을 다룬다는 것은 둘도 없을 만한 재능과 부단한 노력의 증거이다.[1]
또한 신장기룡을 제작 할수 있는 생산 기기가 있으나 원래 신장기룡이 파괴되어야만 제작을 할 수 있는 제약이 걸려있는 상태로 신성 아카디아 황국의 원 오프 타입에 대한 로망이 느껴진다(...)
2. 목록
2.1. 바하무트
룩스 아카디아 전용의 신장기룡이다. 이름의 어원은 베헤모스의 아랍식 표기인 바하무트.[3][4] 소환 시의 영창은 "현현하라. 신들의 혈육을 삼키는 폭룡. 흑운으로 뒤덮인 하늘을 가르거라!"
소설의 묘사에서 보면은 불길한 살기와 광택이 흐르는 칠흑의 거체라고 묘사되어 있다. 보유하고 있는 주무장은 칠흑의 대검인 낙인검<카오스 브랜드>. 원래는 룩스의 소유가 아니라 그의 형인 후길 아카디아의 소유였으며, 쿠테타 직전, 후길에게서 넘겨받았다. 쿠데타 당시 압도적인 성능으로 1200기의 제국 기룡사를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쿠데타 성공에 기여했다. 이후 신왕국의 왕도 지하에 있는 극비 격납고에 비밀리에 보관중이었다가 리샤를 구하기 위해 룩스가 다시 사용하게 된다. 1권 에필로그에서 왕립 사관학원에 있는 리샤의 공방으로 옮겨져 이전에 생긴 손상을 복구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조정작업과 연구가 병행되고 있다. 구 제국 멸망의 날 당시 바하무트의 사용으로 인해서 쓰러진 룩스에게서 후길이 어째서 바하무트를 회수하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바하무트는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텟이 가장 우수하다.[5] 다만 연비가 안좋은 편.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기룡 적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보다 월등한 적성치를 자랑하는 룩스가 폭식을 안쓰고도 20분 남짓, 폭식까지 쓰면 10분 남짓밖에 못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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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그 능력은 압충 강화라고 불리는 10초간의 마법이다. 봉인과 해제, 혹은 억압과 해방의 신장으로, 앞쪽 5초 동안 에너지나 현상을 몇 분의 일 수준까지 격감, 뒤쪽 5초 동안 그 힘을 폭발적으로 해방하는 능력이다. 룩스는 이 능력을 토대로 하여 즉격이라는 절기를 사용한다. 이것은 자신 뿐 아니라 상대의 기룡에게도[6] 심지어는 공기에다가도 걸 수 있는 신장이기 때문에 작중 내내 뭔가를 눌러놓았다가 터뜨리는 것, 가속, 증폭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7]
- 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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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 펄스
단 그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뭔가를 파괴하거나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은 고사하고, 기껏해야 근처로 자질구레한 물건을 끌어당기는 정도이다. 단, 3권에서 이 특수 무장이 마지막 오의인 영구연환과 함께 사용되었을 때에는 주변에 떨어져있던 무수한 기공각검과 무장들을 끌어당긴 후, 끊임없이 붙잡아 탄환처럼 고속으로 투척. 학원을 습격한 기룡부대의 와이번들을 격추, 포세이돈의 촉수를 모조리 끊어버렸다. 한계돌파 상태일 때는 강화되어서 오의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체를 고속으로 투척할 정도로 위력이 상승된다
각성형 바하무트
시스템에 접속해서, 평소에는 제한이 걸려 있는 장갑기룡의 모든 능력을 해제하는 한계돌파 <오버 리미트 온>을 사용한 상태이다. 모든 장갑기룡은 사용자의 육체, 체력, 정신의 급격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 보통은 성능의 최대치에 제한을 걸어두고 있지만, 이 제한이 전부 해제된 기룡을 각성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신왕국을 포함한 어떤 나라도 실용화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이다. 한계돌파 시 불길한 광택을 발하는 장갑이 추가로 소환되면서 각 부분과 새로 나타난 양 날개과 연결되면서 바하무트의 형상이 변형하면서 고출력 비행 장치와 블레이드의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카트리지가 양팔에 장착된다. 묘사하기를 위용을 갖춘 용의 모습에서 폭군의 본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공격에 특화된 흉악한 형태로의 변모라고 한다. 룩스는 이 형태의 바하무트로 다소 피해를 입기는 했지만 종언신수 위그드라실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했다.
2.2. 티아마트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수메르 신화인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티아마트. 붉은 외장을 한 장갑기룡이며, 구제국 멸망의 날. 리즈샤르테가 후길 아카디아에게 받은 신장기룡이기도 하다. 소환 시의 영창은 "눈을 뜨거라, 개벽의 시조여. 홀몸으로 군세를 이루는 신들의 용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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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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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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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즈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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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유닛
2.3. 파프니르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 파프니르. 소환 시의 영창은 "전생하라. 재화에 사로잡힌 재앙의 거룡. 끝없는 욕망의 대가가 되어라." 외형은 얼음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백은빛의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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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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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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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실드
2.4. 린드부름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독일 전설에 등장하는 드래곤인 린트부름. 소환 시의 영창은 "강림하라. 위정자의 피를 이은 왕족의 용. 일백줄기 번개를 두르고 하늘을 누비거라." 오른 손에는 특대 돌격창, 왼쪽 어깨에는 특수한 형태의 기룡식포가 연결되어 있는 예리하고도 장엄한 형상과 황금의 빛을 두른 거대한 날개를 지닌 신장기룡이다.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 중 전반적으로 룩스의 바하무트와 가장 유사한 스텟 분포를 보이고 있다. 스텟 등급은 한 가지를 제외하고 바하무트에 비해 조금씩 낮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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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 게이트
- 중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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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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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제로
2.5. 티폰
피르히 아인그람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티폰. 소환 시의 영창은 "시동하라, 별을 꿰뚫고 바수어 신을 죽인 거룡, 백 개의 머리에서 송곳니를 드러내 전능을 죽이거라." 보라색 외형에 특이하게도 양손에 무장을 하나도 쥐지 않았으며, 오직 손톱과 주먹을 활용해서 육탄적으로 적을 압도하는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 중 유일한 와이엄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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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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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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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팅 플레어
2.6. 야토노카미
키리히메 요루카 전용의 신장기룡이다. 이름의 어원은 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거대한 뱀인 야토노카미. 소환 시의 영창은 "침식하라, 흉조의 화신인 몰살의 사룡, 복종하지 않는 신의 위엄을 떨쳐라."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이 사용하는 신장기룡 중 유일한 드레이크 타입이다. 룩스와 타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스텟이 전반적으로 떨어지지만 이들도 없는 '''S'''등급 스텟을 보유한 신장기룡이다. 출력 등급이 S를 찍고 있다. 그 외에도 히로인들 중에서는 유일한 한계 돌파 사용자. 한계돌파 개시시 다리가 늘어나서 흡사 기마병처럼 변하는데 이걸로 인마일체의 움직임을 구현, 돌격으로 통상의 몇배의 위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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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 코드
- 거미줄
2.7. 아지 다하카
2권에서 등장한 와이엄타입의 신장기룡.[12] <왕국의 패자>라 불리는 발제리드 크로이처 전용이다. 이름의 어원은 조로아스터교에 등장하는 아지다하카. 깊은 밤을 연상케 하는 군청색으로 물든 두꺼운 장갑의 신장기룡으로, 발제리드가 헤이즈에게서 구매. 룩스를 위기로 몰지만, 오의 강제초과를 사용한 비하무트의 일격에 산산조각으로 박살 나버렸다. 수리도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신장기룡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주인 잘못 만난 신장기룡이다. 헤이즈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 물건. 이후에는 대유적의 신장기룡 제작 장치를 통해 다시 만들어 미스시스가 사용한다.발제리드가 망가트린것도 원래 미스시스가 쓰던거라고, 반 기룡사라 불리는 미스시스 실력의 원천이기도 하며 엄청난 전투력을 갖출 수 있으나...후에 14권에서 후길의 개변기룡 우로보로스에 의해 다시 박살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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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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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즈 글로우
2.8. 니드호그
5권에서 등장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니드호그. 헤이부르그 공국의 헤이즈 아카디아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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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 라인
거기에다가 그 잘라놓은 공간을 유지시켜 어떻게든 통과할수 없는 벽을 만든다 이걸 이용해 장벽처럼 전개하거나 적을 가둘수도 있다. 단, 티폰의 신장인 무정의 과실에는 무효화되며 한번에 잘라놓을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 이상 자르면 가장 먼저 자른 공간의 벽이 사라진다.
2.9. 쿠엘레브레
5권에서 등장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칸타브리아 신화에 나오는 용. 그라이퍼 네스트의 신장기룡이다. 가시 돋친 장갑을 가진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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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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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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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사이퍼
2.10. 드래이그 귀버
7권에서 등장. 유미르 교국의 칠룡기성인 메르 기잘트의 신장기룡이다. 이름의 어원은 웨일즈 전설에 나오는 붉은 용과 하얀 용 중 붉은용.[15] 소환 시의 영창은 "상잔하는 두 장의 부정을 몸에 두르고 소생하라, 천지를 복멸하는 전쟁의 용이여." 붉은색과 흰색으로 상하가 구분되고, 육상형과 공중형으로 모습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무장은 거대한 할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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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시프트
드래이그 귀버 고유의 신장. 온도를 조종하는 것으로, 적의 상처를 불태우거나 얼음을 순식간에 녹이고, 빛의 굴절을 이용해 환각을 보여주거나, 일시적으로 스턴을 거는 등 상당히 신장의 기능이 폭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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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버스터
드래이그 귀버에 특수무장. 실체를 가진 폭탄으로 에너지 무기가 아니라 한발 쏠떄마다 재생성되어 장전해야 한다 하지만 그 위력은 엄청나
10발을 동시에 터트리면 라그나뢰크조차 죽기 직전으로 만들수 있다
10발을 동시에 터트리면 라그나뢰크조차 죽기 직전으로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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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버스터
드래이그 귀버에 특수무장. 대공요격용 특수무장으로 하늘에 인화성 연료를 분출한후 불을 붙여 폭발시키는 무장이다
2.11. 애스프
드라켄이 소유한 신장기룡. 4개의 다리와 양손에 뻗어 나온 날카로운 강철 손톱이 특징인 드레이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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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콰이어
2.12. 리바이어선
싱글렌 쉘불릿이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레비아탄 외형은 등에서 뻗어 나온 꼬리지느러미 같은 장갑과 날개 대신 달린 등지느러미가 신비롭고 사나운 해룡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며, 육전형이다. 소환 시의 영창은 "원초의 대해, 거세게 소용돌이치며 임계하라. 하늘에서 빛나는 신의 뜻을 따라 심판을 내리거라". 무장은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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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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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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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트
2.13. 고리니시체
로자 그란하이드가 소유한 신장기룡. 보통 기룡보다 거대한 와이엄 타입. 무장은 거대한 낫인 용각곡인<사이즈>. 소환 시의 영창은 "간악한 술책의 그을음이여, 은밀하게 스며들어 적을 치거라. 회개하지 않을 숙세의 용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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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 프레임
고리니시체 고유의 신장. 특수 무장인 열두 개의 감옥<테일즈 바이스>와 조합하여 자신의 장갑을 재조립해서 변형할 수 있고, 또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세 계열 중 어느 타입으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 노멀 모드
기본형인 육전형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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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드 파이어 모드
거대한 무장 요새로 변형해 강력한 포격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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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포스 모드
네 기의 와이번을 결합하여 거대한 포대를 붙인 와이번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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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마키아 모드
일반적인 장갑기룡의 10배 정도의 크기의 이족보행 형태. 다른 기룡들을 모아 합체하여 모든 장갑을 강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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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바이스
고리니시체의 특수 무장. 무인 범용기룡 여러 기를 조작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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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팬텀
고리니시체의 특수 무장. 기계의 환영으로 만들어 낸 자신의 가짜를 더해서 유사한 분신을 만들어 낸다.
2.14. 알크라
카렌시아 하즈마이스가[스포일러] 소유한 신장기룡. 빨갛게 녹슨 듯한 광택이며, 사용자의 몸이 장갑에 묻힐 정도로 우락부락한 거체에, 이 중 관절구조의 거대한 장갑 팔. 몸통과 양 어깨에서 뻗어 나온 4개의 팔이 있는 마치 그 자체가 하나의 요새 같은 모습을 한 와이엄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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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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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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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투스
2.15. 브리트라
소피스 셉티가 소유한 신장기룡으로 이름의 어원은 인도신화의 커다란 뱀인 브리트라. 소환시의 영창은 "불꽃에서 탄생한 불길한 신. 증오와 이치를 먹고 초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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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프라나
브리트라의 신장으로 궤도를 제어한다. 한번에 적용 시킬 수 있는 대상은 하나뿐이며 궤도 제어로 묶여있는 와이어를 풀거나 가해지는 공격을 자신에게 닿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상대를 강제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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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절라
하늘에서 거대한 뇌격을 내려오게해 적을 강타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방식이라 강타할 적 위에 뭔가가 있다면 그것이 방패 역할을 해서 공격이 안맞을 가능성이 있다.
2.16. 바실리스크
바인 아셰토스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의 전설에 나오는 뱀인 바실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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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 페이더 : 바실리스크 고유의 신장. 주위에 보라색 연기를 뿌리는데 이 연기에 닿는 물체들은 순간적으로 접착되어 굳어서 물체를 고정시킨다. 다만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않다는 게 단점.
2.17. 타라스쿠스
츠바이베르크 기믈레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기독교 전설에 나오는 타라스크.[16]
2.18. 요르문간드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의 자식중 하나인 커다란 뱀인 요르문간드. 타입은 드래이크형이다. 한번 설치하면 움직일 수 없지만 특장형으로 굉장히 크고 분류는 드레이크지만 정신나간 출력에 모든 무장을 갖춘 일곱개의 팔이 있다.
이 일곱 개의 팔은 맨손인 팔이 2개, 연속 발사총이 달린 팔, 대포 형태의 팔, 기룡 조인으로 가득찬 팔, 용미강선이 달린 팔이 각각 1개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대한 방어 능력에 받은 피해를 에너지로 응축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를 담아서 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 요르문간드의 신장인 천변초토 또한 막대한 에너지를 모아 브레스로 방출하는 것.
사이즈에 걸맞게 환창기핵에서 끌어올리는 에너지도 많아 단순한 기룡 포효로도 일반적인 사람은 '''사지가 터져나간다.''' 사용자인 마기알카는 본인의 무술을 이용해서 상대를 용미강선으로 끌어당기고 두 주먹으로 격투를 벌여서 박살내버린다. 실제로 12권에서 소피스는 신장으로 주먹을 막지 못하게되자마자 수도 한 번에 기룡이 박살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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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템페스트
[1] 룩스 아카디아의 여동생 아이리 아카디아는 적성이 높게 나왔지만 기초 체력이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신장기룡을 다루지 못한다.아니 그 전에 범용기룡도 제대로 못 쓰는 수준이다.[2] 2권의 컬러 일러스트[3] 작가가 4권에서 능력이나 영창부는 모티브가 된 용의 전설이나 일화를 바탕으로 했다고하는대 전승에 등장하는 바하무트는 용의 이름이 아닌 물고기의 이름이다.[4] 다만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바하무트가 모티프일수도 있다.[5] 바하무트 및 이하 나오는 신장기룡의 스텟[6] TVA에서도 이 기능을 이용해 리즈샤르테의 티아마트의 신장인 스프레셔의 위력을 수십배로 증폭시켰다.[7] 14권에서는 룩스가 아예 자기 몸에 걸었다. 이걸 보고 싱글렌은 기겁. 5초동안 몸의 통각 신경이 마비 수준으로 고통을 못느끼니 "이 정도 고통이면 아마 끝났겠지. 바이바이." 하고 있던 싱글렌은 그대로 기룡이 박살나버렸다. 물론 위계의 석판으로 부활해서 토꼈지만... 룩스는 5초 뒤 쇼크로 기절. 애습을 상대할 때는 공기에다 걸어서 애습의 주인의 고막을 그대로 소리를 증폭해서 찢어발겼다. 8권부터는 아예 자기 주변에다 광역으로 걸어서 주변을 확인하고 공격에 대응하거나 아예 그대로 광역으로 썰어댄다.[8] 4권의 전체 일러스트[9]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 허쩜을 찔러 적을 제압하는 등의 예지. 기본적으로 불가는한 미래는 비추지 못한다.[10] 전투 방식도 메인 히로인 5인방들 중 세리스티아가 룩스 아카디아와 가장 닮아 있다. 둘 다 보통 백병전에 중점을 두고 전투하는 스타일. 피르히 아인그람과 키리히메 요루카도 뛰어난 백병전 실력을 자랑하지만 기룡 유형 등의 차이로 인하여 세리스에 비해 룩스의 전투 방식과 유사한 면이 적다. 다만 사용하는 기술만 보면 룩스 아카디아의 세 가지 오의 및 한계 돌파까지 사용하는 키리히메 요루카가 가장 유사.[11] 코드라는 단어가 붙어서인지 이신장을 사용한 공격에 맞은 기룡은 맞은 부위에 특이한 문자가 생긴다.[12] 소설에서의 묘사나 코믹스 버전을 보면 와이엄타입이 맞다.[13] 룩스의 경우 무적이 끝나는 타이밍을 계산하여 카운터 공격을 하였고 크루루시퍼의경우 무적이 되는 보호막을 영거리 사격으로 무적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주었다.[14] 11권에서 애스프의 레이더 기능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5] 드래이그는 붉은 용의 이름이다. 똑같이 웨일스 신화의 두 용을 모티브로 삼은 하이스쿨DxD에서도 붉은용이 드래이그다.[스포일러] 사실 진짜 카렌시아는 사관학교에 있을 때 죽었다. 악한 왕에 의해 살해당했고 여태껏 악한 왕이 카렌시아 행세를 하고 다니며 로자를 세뇌했다.[16] 타라스크는 리바이어던의 자식으로 알려져 있어 주인과 주종의 관계인 싱글렌과 츠바이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17] 예를 들면 주먹질을 강화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