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요시(슈팅 바쿠간)
1. 소개
슈팅 바쿠간 1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정선혜. 더빙명은 '''명수'''(더빙판), '''크리스토퍼'''(북미판).
아쿠아 배틀러로, 에이스 바쿠간은 아쿠아 저거노트로 그외 게리슨, 리무루스를 사용한다.
바쿠간 1기 24화부터 나온 등장인물로 아리스 게하비치가 르노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심부름을 가던 도중 우연히 만난 소년. 이때는 바쿠간을 호수에 버리려고 했었기에 그를 말렸다.
츠요시는 사실 바쿠간을 좋아하는 소년이지만, 그는 다크온 배틀러인 코이치가[1] 매번 배틀을 걸면서 괴롭히는데, 그때마다 매번 지는 것 때문에 서러워서 바쿠간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아리스는 츠요시의 고민을 듣고 '''자신의 바쿠간을 믿는 것'''이라 하면서 츠요시가 바쿠간 배틀에서 이길수 있도록 조언 해주었다.
아리스의 조언을 들은 츠요시는 코이치에게서 재도전을 해 이겼고, 코이치 역시 츠요시가 자신을 이기는 것을 보고 그를 괴롭히려는 것은 그만두게 되었고 츠요시 자신도 바쿠간을 다시 할수 있게 도와준 아리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덧붙여 이때부터 츠요시가 이기고 싶다는 소망이 통한것인지 에이스 바쿠간인 저거노트가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33화에서도 등장. 우연히 길가에 쓰러진 아리스를 자신이 만든듯한 나무집에 데려가 돌봐주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리스가 중간에 사라져버린다. 이아이는 아리스가 사라진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지만.....
48화에서는 샤이아와의 교전을 도와주러 나타난다.[2] 이번에는 역으로 그가 싸움을 꺼리는 아리스를 다시 싸울수 있게 하도록 격려 해주었다.
그냥 단역이라지만, 아리스와의 인연 때문인지 출연이 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