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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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단무지, 작화는 하흑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위층에 젊은 부부가 이사를 오면서[1]
지훈은 매일 층간 신음(?)에 시달린다. 화가 난 지훈은 사소한 복수를 시작하게 되고, 윗집 여자와 엮이게 되며 그녀의 야릇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0년 9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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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주인공. 백수이며[2] , 윗층에 젊은 부부가 이사온 뒤 들려오는 신음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서 각종 사소한 물리적 보복을 하고 있었는데[3] 그곳에 있던 미시연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 뒤 집에 돌아온 미시철에 의해 이들이 부부가 아닌 남매임을 알게 되고 시철에게 처음 봐서 바로 관계 맺었다고 말할 순 없기에(...)미시연과 짜서 공식적으로는(?) 미시연의 남자친구가 된다. 그 뒤 미시연과 계속 호감을 쌓아가고 있지만, 주변 인물인 계희민이나 옆집 아줌마등이 계속해서 들이댄다거나, 시연의 담당 과외생이 지훈을 의심하는 등 뭔가 일이 꼬여가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 백수이며[2] , 윗층에 젊은 부부가 이사온 뒤 들려오는 신음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서 각종 사소한 물리적 보복을 하고 있었는데[3] 그곳에 있던 미시연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 뒤 집에 돌아온 미시철에 의해 이들이 부부가 아닌 남매임을 알게 되고 시철에게 처음 봐서 바로 관계 맺었다고 말할 순 없기에(...)미시연과 짜서 공식적으로는(?) 미시연의 남자친구가 된다. 그 뒤 미시연과 계속 호감을 쌓아가고 있지만, 주변 인물인 계희민이나 옆집 아줌마등이 계속해서 들이댄다거나, 시연의 담당 과외생이 지훈을 의심하는 등 뭔가 일이 꼬여가고 있다.
- 미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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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나이는 21살이며 백치미 속성의 캐릭터다. 오지훈의 윗집에 이사온 여자로, 영어 학습지 강사다. 이사온 뒤 인터넷 웹서핑하다 우연히 야동 사이트를 발견했고 그것에 빠져(...) 밤새도록 봐버리는 바람에[4] 오지훈이 소음공해에 시달려 각종 사소한 보복을 행하게 하는 원인이 됐다. 위의 설명대로 젊은 부부로 주인공이 처음엔 알았지만 알고보니 남매였다. 오지훈의 첫 상대이기도 하며 처음엔 위장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호감이 쌓여가는 중.[5] 오지훈에게 온갖 플레이를 배우고 있으며 거기다 영어 학습지 강사로 일하면서 만나는 과외생 수현이 오지훈을 감시한다면서 그의 집에 잠복해 버리는 바람에 곤혹을 치르기도 한다. 지훈이 공시생이였다는 것을 알자 머리에 좋은 여러 가지 것들을 준비해 준다거나, 지훈이 과거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로 펜을 못 잡는다고 고백하자 위로의 말을 건네주기도 하며, 지훈이 온갖 플레이로 매번 괴롭혀도(...) 다 받아주는 등 굉장히 착하고 순박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나이는 21살이며 백치미 속성의 캐릭터다. 오지훈의 윗집에 이사온 여자로, 영어 학습지 강사다. 이사온 뒤 인터넷 웹서핑하다 우연히 야동 사이트를 발견했고 그것에 빠져(...) 밤새도록 봐버리는 바람에[4] 오지훈이 소음공해에 시달려 각종 사소한 보복을 행하게 하는 원인이 됐다. 위의 설명대로 젊은 부부로 주인공이 처음엔 알았지만 알고보니 남매였다. 오지훈의 첫 상대이기도 하며 처음엔 위장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호감이 쌓여가는 중.[5] 오지훈에게 온갖 플레이를 배우고 있으며 거기다 영어 학습지 강사로 일하면서 만나는 과외생 수현이 오지훈을 감시한다면서 그의 집에 잠복해 버리는 바람에 곤혹을 치르기도 한다. 지훈이 공시생이였다는 것을 알자 머리에 좋은 여러 가지 것들을 준비해 준다거나, 지훈이 과거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로 펜을 못 잡는다고 고백하자 위로의 말을 건네주기도 하며, 지훈이 온갖 플레이로 매번 괴롭혀도(...) 다 받아주는 등 굉장히 착하고 순박한 성격의 소유자다.
- 계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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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의 오랜 여사친. 나이는 시연과 같은 21살.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오지훈이 군대 휴가 나와서 같이 밤샘 게임 할 정도로 절친. 사실 지훈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었지만 시연이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자 그 둘 앞에서 자신이 지훈의 여자친구라며 돌발행동을 하더니 울며 뛰쳐 나간다. 결국 주인공의 약점[6] 을 빌미 삼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오지훈은 시연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다 보니 이런 관계는 아니다보고 섹파나 여친으로의 관계는 끊으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들이대는 중. 여담으로 육상부 출신이며 게임 컨텐츠로 구독자 10만명을 넘긴 실버 버튼 유튜버이기도 해 주인공도 유튜브를 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그렇게 현재는 지훈과 함께 의남매 컨셉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지훈의 오랜 여사친. 나이는 시연과 같은 21살.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오지훈이 군대 휴가 나와서 같이 밤샘 게임 할 정도로 절친. 사실 지훈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었지만 시연이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자 그 둘 앞에서 자신이 지훈의 여자친구라며 돌발행동을 하더니 울며 뛰쳐 나간다. 결국 주인공의 약점[6] 을 빌미 삼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오지훈은 시연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다 보니 이런 관계는 아니다보고 섹파나 여친으로의 관계는 끊으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들이대는 중. 여담으로 육상부 출신이며 게임 컨텐츠로 구독자 10만명을 넘긴 실버 버튼 유튜버이기도 해 주인공도 유튜브를 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그렇게 현재는 지훈과 함께 의남매 컨셉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 미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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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의 남편...으로 추정되었으나 사실은 그냥 친남매 중 오빠다. 집에 들어와서 자기 방에서(...)성관계를 맺고 있던 지훈과 시연을 보고 무작정 두들기지 않고 우선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는 것 하며 시연에게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는, 꽤 정중한 사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오빠인 듯 곧바로 예비 매제에게 소중한 여동생이니 소중히 아껴달라는 말을 하는데 그 분위기가 샷건 장전하는 장인어른의 모습이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할머니를 여의고 나서 책임지고 시연을 키웠으며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까지 성공한 것으로 보아 굉장히 책임감 많은 성격이기도 하다.
시연의 남편...으로 추정되었으나 사실은 그냥 친남매 중 오빠다. 집에 들어와서 자기 방에서(...)성관계를 맺고 있던 지훈과 시연을 보고 무작정 두들기지 않고 우선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는 것 하며 시연에게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는, 꽤 정중한 사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오빠인 듯 곧바로 예비 매제에게 소중한 여동생이니 소중히 아껴달라는 말을 하는데 그 분위기가 샷건 장전하는 장인어른의 모습이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할머니를 여의고 나서 책임지고 시연을 키웠으며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까지 성공한 것으로 보아 굉장히 책임감 많은 성격이기도 하다.
- 옆집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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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의 옆집에 거주하는 아줌마. 이름은 불명이다. 자신과의 약속[7] 을 지키지 못한 남편에게 실망하여 불륜을 저질렀고 결국 이혼했다.[8] 그 이후에는 고삐 풀려 마구 하고 다니고 있는 듯 하며, 지훈에게도 들이대는 중. 현직 웹소설 작가다.[9]
지훈의 옆집에 거주하는 아줌마. 이름은 불명이다. 자신과의 약속[7] 을 지키지 못한 남편에게 실망하여 불륜을 저질렀고 결국 이혼했다.[8] 그 이후에는 고삐 풀려 마구 하고 다니고 있는 듯 하며, 지훈에게도 들이대는 중. 현직 웹소설 작가다.[9]
- 수현
시연의 담당 재수생. 성별은 아직 불명이나 작중 묘사상 여자로 추정. 시연을 존경해서 그러는건지 지훈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으며, 지훈의 집에 주거침입(...)을 시도하여 약점을 캐내려고 하는 등 막무가내인 성격이다. 향후 시연과 지훈의 관계 진전에 큰 걸림돌이 될 듯 하다.
[1] 사실 부부가 아니고 남매다.[2] 본래는 공시생이였으나, 어릴 적 당한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펜을 못 잡게 되었다고 시연에게 고백했다. 이로 볼때 펜과 관련되어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사고로 보인다.[3] 폭행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일시적으로 곤란에 처하게 하는 정도다. 물론 그 행위인 배달 장난전화, 벨튀, 문고리 고장 등은 사소하긴 해도 범죄행위니 만큼 그쪽에서 목격해 신고하면 답이 없긴 하지만...[4] 자위까지 하는지 자위기구를 택배 주문했다. 당연히 청소도군줄 알고 오물 묻혀 보복하려던 오지훈이 봐버리는 바람에 오지훈과 첫조우 및 관계까지 가버렸다.[5] 작중 묘사를 보면 시연은 지훈을 완전 남자친구로 여기고 있는 듯 하다. 지훈도 시연에게 80~90%정도 마음이 가 있는 듯.[6] 그런데 그 약점이란게 참고서 살 돈으로 군것질 한 정도라 약점이라 할 수 있겠냐만은...[7] 그런데 이 약속이란게 자신의 성욕을 해소해 주는 것(...). 어지간히 변태 성향인 듯 하다.[8] 전 남편은 비주얼만 보면 문신충에 흡사 양아치 같은 인상이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그냥 마음 여린 아저씨. 다시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줌마를 찾아왔는데, 아줌마가 개미좆에 조루라는 등 극딜을 박자 울면서 뛰쳐나갔다(...)[9] 작중 언급을 보아하면 월 1억 이상씩이나 버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