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괴수 자탄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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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80의 등장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0화.
지구보다 훨씬 발전된 자탄 별의 과학력을 구사해서 만들어낸 변신우주인 자탄 성인의 로봇괴수. 자탄 성인[1] 이 죽기직전 소환했고 지령에 따라 우주관측센터를 파괴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입에서 토해내는 기묘한 점액이 무기인데 이 점액이 굳어지면 마치 섬유처럼 변해서 표적을 구속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투기들은 자탄실버에게 대항하는게 불가능하다.[2] '실버'라는 이름에 알맞게 피부가 은색이며 엄청난 강도를 자랑해서 '''미사일, 레이저포, 특수 용해폭탄·GZ폭탄, 심지어 샤크시움 광선 2연타를 맞고도 멀쩡했다.'''[3]
강력한 전투능력으로 압도했으나 튼튼한 겉의 피부와는 다르게 내부의 기계장치는 매우 약하며[4] 에이티의 일점 집중공격으로 겉의 피부가 파손되어 내부기계가 노출되었다. 이후 에이티가 프리징 레이저를 사용, 내부의 기계장치가 모두 얼어버려 작동 정지되었고 최후의 일격으로 내부의 기계에 타이머 샷을 맞고 파괴된다.
온갖 공격을 튕겨내는 강도의 피부로 80를 고전시켜 꽤나 인기있는 괴수. 에피소드도 자탄 성인의 스파이 활동으로 인해 조금만 늦었으면 실버갈이 박살나면서 에이티가 위험해질 뻘한 적이 있었고, 행방불명된 사람이 사실은 우주인이 둔갑한 스파이라는 괴기 드라마의 설정을 제대로 살려 인기가 높다. 후대 작품에 등장하길 원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정작 대괴수배틀 본편도 못나오고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동체중 하나로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