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히메(붕괴학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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輝夜姬/耀夜姬
1. 개요
붕괴학원 2의 2번째 월드보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방된다.
버텨야할 시간은 180초. 테마곡은 Evo
2. 작중 행적
네켄트로피의 버려진 실험체. 파괴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수명이 15일로 너무 짧아서 버려졌다. 키아나 일행이 우연히 버려진 캡슐을 열었다가 각성한 것으로 나오며, 이후 삶의 의미를 모르겠다면서 자신과 같은 네켄트로피 실험체인 브로냐에게 어차피 얼마 안 가 죽을 거 같이 가자며 끈덕지게 달라붙는다. 다만 완전 성장에 이른 15일 후에는 애같이 굴던 모습이 없어지고 정중하게 결투를 신청한 후 패배, 만족하고 사망한다.
3. 패턴
클로에처럼 기존의 패턴들이 추가/강화되는 식으로 페이즈가 진행된다.
3.1. 공통 패턴
- 레이저
3.2. 카구야 : 초승달
레이저가 한 줄 나오는 가장 간결한 형태. 카구야의 페이즈 중엔 가장 쉽다. 사용하는 게 공통 패턴인 레이저 하나뿐이다.
3.3. 카구야 : 상현달
레이저 한 줄에 반딧불이 추가된 형태이다.
- 반딧불
3.4. 카구야 : 달맞이[3]
레이저 패턴이 강화된데다 패턴에 꽤 큰 차이가 생겼다. 카구야 중에선 가장 어려우므로 주의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 레이저
- 반딧불
4. 유리한 장비
'''모조된 유다: 피의 포옹에 어둠의 시련 조합으로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이 보스의 조건 중에 설치무기 데미지 30퍼센트 증가가 있는데, 여기에 지속적으로 탄약을 재충전시켜주는 '''어둠의 시련'''이라는 칭호도 달면 탄약걱정없이 맘놓고 때릴 수 있다. 보스전 특성상 탄약고갈은 치명적인데 어둠의 시련 칭호는 이를 보완해주는 정상급 사기칭호.[4] 가끔가다 적에게 초근접해서 던지면 그게 소멸하는데 그게 끝.
레이저포에 맞으면 설치무기가 소멸하는데, 보스 바로 밑이나 대각선 7시지역 근접지역은 완벽한 사각지대. 이곳을 집중적으로 노리면 폭딜은 시간문제.
그리고 여기에 데미지를 입힐 때마다 HP를 일정량 회복하는 '''토레아도르의 조상'''이라는 칭호까지 곁들이면, 카구야히메가 쏘는 레이저포마저 논할 게 못된다.
이에 더불어 스프레이인 '''벚꽃의 서약'''이라는 아이템도 종종 나오는 회복아이템을 꺼내는 데 좋은 역할을 한다. 원래 지속적으로 탄약이 소모되는데, 어둠의 시련은 이를 어느정도 보완해줘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
5. 불리한 장비
[1] 일본어로 待宵(まつよい)이며 이 표현은 보름달 전날에 뜨는 달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2]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 것뿐이지 레이저 자체는 플레이어를 겨냥하여 발사된다.[3] 일본어로 待宵(まつよい)이며 이 표현은 보름달 전날에 뜨는 달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4] 모조된 유다: 피의 포옹과 어둠의 시련은 효과가 효과인지라 붕괴학원 2에서 손꼽히는 사기무기다. 웬만한 7성급 무기와 칭호와 나란히 하거나 그보다 더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