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슈 키리에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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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데미 서번트
2.1.1. 인물 배경
2.1.2. 진실
2.1.3. 결말
2.2. 1.5부
2.3. 2부
3. Fate/Grand Order 코믹스
4. Fate/Grand Order 애니판
5. 스테이터스
5.1.1. 삭제된 스킬
6. 기타
6.1. 설정화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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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マシュ・キリエライト/ Mash Kyrielight[1]
Fate/Grand Order메인 히로인. 성우는 타네다 리사타카하시 리에[2](2016년 10월 이후, 애니메이션) / 김하루[3][4] / 에리카 멘데즈. 무대판 배우는 나나오아카리[5]
연보라빛~분홍빛에 가까운 은발과 자안에 백지같이 하얀 피부,[6] 그리고 후배 기믹을 보유한 소녀.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에 소속된 인물로 주인공과 만나면서 묘한 분위기를 보이는 상냥한 소녀로 주인공을 "선배"라고 부르며, 일단 진짜 선배는 아니지만 여태까지 만났던 사람들 중에 주인공이 가장 사람다우면서 전혀 위협을 느낄 수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참고로 비대칭 앞머리 때문에 양 눈이 다 드러나는 일이 별로 없다. 사복에서 재킷 안쪽의 옷은 민소매다.

2. 작중 행적


인리계속보장기관에 마스터 후보로 배속된 주인공이 자고 있는 것을 보고 깨우는 것으로 만났으며,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마스터 후보들을 모아 연설을 하고 있을 때 주인공이 졸고 있다가 관제실 밖으로 쫓겨나자 Dr. 로만에게 데려다주고 출동한다. 그런데 의문의 폭발사고가 일어나 빈사의 상태가 되었다가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날아간다.

2.1. 데미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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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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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애니메이션 CM'''
'''프로필'''
'''클래스'''
실더
'''키 / 몸무게'''
158cm[7]/ 46kg
'''출전'''
Fate/Grand Order
'''지역'''
칼데아
'''속성'''
질서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하늘의 색, 땅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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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없음
'''마슈 키리에라이트'''
칼데아 소속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서번트와 빙의 융합한 모습.
데미 서번트라고 불린다.
Fate/Grand Order 게임 내 매트릭스
마슈 키리에라이트 :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1기를 몸 안에 품고 있는 소녀.
불완전하지만 튼튼한 방어를 자랑하는 방패를 무기삼아, 인류사를 둘러싼 싸움에 몸을 던진다.
▶ 99번 개념예장 영령초상 中
과거로 날아가기 직전에 마스터를 잃은 어떤 서번트와 융합되어 실더가 되어 목숨을 건지며 실더가 된 이후에는 마스터와의 마력패스가 있는 등 일반적인 서번트의 특성을 가지게 된다.
키 비주얼에서 잔 다르크와 아르토리아와 함께 등장한 영령. 은빛[9] 단발머리에 갑주를 입고 십자가 형태의 거대한 방패를 들고 있다.
일단은 마슈가 어떤 서번트와 융합된 데미 서번트라는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존재. 전투능력만 물려주고 소멸해서 융합된 서번트의 의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슷한 경우는 제갈공명. 다만 원리는 좀 다르다.[10][11]
데미 서번트가 된 후, 2015년 이후의 미래로 흘러갈 수 있도록 주인공과 함께 특이점의 조사와 수정을 위해 과거로 전이해서 활동한다. 거의 늘 주인공과 함께 행동하기에 행적은 FGO 스토리 항목 참조.

2.1.1. 인물 배경



'''갤러해드'''
마슈는 자신에게 빙의한 영령의 진명을 획득했다. 그 기사의 이름은 갤러해드.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 중 한 사람. 유일하게 성배를 손에 넣고 하늘에 돌려준 성자.
칼데아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영령 소환을 성공했는데 그 근간에 있는 것이
갤러해드 소환의 촉매가 되었던 '영웅들이 모이는 장소'─── 마슈가 지닌, 원탁을 이용한 방패이다.
Fate/Grand Order 게임 내 매트릭스
마슈에게 깃든 서번트의 정체는 갤러해드. 보구의 진명은 '로드 카멜롯(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 원탁을 성유물이자 재료로 하여 제작된 십자가의 방패. 사실 성배탐색, 보구 해방시 십자가가 나오는 방패 등으로 다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라서 반전은 없었다. 마슈가 데미 서번트가 됐다는 게 반전이라면 반전. 갤러해드 본인의 성별은 남성이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들은 다들 마슈와 융합한 서번트의 정체를 파악했다.
모드레드는 정신적인 면으로 볼 때 원본 갤러해드 이상이라고 하지만 모드레드의 평가인지라 어느 정도 주관적인 점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 단 보구는 냉정하게 볼 때 로드 칼데아스 기준으로 원본인 '로드 카멜롯'의 3분의 1 정도로 약하다는 듯. 두 보구의 정신에 비례한 효율 증가라는 최대 수치를 측정하기 애매한 점으로 보면 정신에 비례한 방어력 측면에서의 효율을 말한 것으로 추정.[12]
랜슬롯이 외모도 그럭저럭 닮은 편이라고 언급했다.
버서커 랜슬롯 막간에서는 광화한 랜슬롯과도 대화가 가능하다. 서번트로서의 진명을 알고 난 후에 영기에 있던 기억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유독 랜슬롯에게 험하게 대한다. 영기의 기억에 따르면 아버지로서 존경했던 건 겨우 10세까지 라는 모양. 그래서인지 랜슬롯이 뭔가 할 때마다 독설로 공격한 다음에 아빠라는 호칭으로 막타를 날려서 매번 랜슬롯에게 쇼크를 안겨준다. 베디비어가 증언하기를 생전 랜슬롯은 갤러해드에게 내내 아버지 소리를 듣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진실(?)을 깨달은 10살 이후의 갤러해드는 내내 차갑게 대하였기 때문에[13] 이런 아버지 취급해주는 것에 대한 내성이 0을 넘어서 마이너스 수준이라고. 그 뒤로부터 마슈는 버서커든 세이버든 랜슬롯을 만났다 하면 극도로 갈구거나[14] 두들겨 패는데[15] 랜슬롯 쪽에선 버서커라 해도 본성은 남아있는지라 아들(딸)을 패진 못하고 세이버 쪽에선 그냥 때리는 대로 맞고, 갈구는 대로 쪼그라들다 못해서 눈치를 보면서 설설 긴다(...).

2.1.2.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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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CM
게임 내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떡밥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각 장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마슈의 과거 및 공경 콜라보 이벤트 때에 그게 더 두드러진다.
그리고 6장에서 로마니 아키만에 의해 인조인간이라고 밝혀졌다. 정확히 하자면 타입문 세계에서 인조인간 하면 통하는 호문쿨루스는 아니고, 기본 베이스는 인간인데 데미 서번트 실험을 위해 인공수정유전자 조작을 이용해서 만든 '디자인 베이비' 이다.[16] 이 때문인지 늙지도 않고, 마스터로써의 역량은 굉장히 우수한 편이지만 설정된 수명이 겨우 18년으로, 로만과 처음 만났을 때가 12살이었고, 페그오 현재 스토리 시간대로는 이제 남은 수명이 2년 정도. 그나마도 데미 서번트로 활동하다보니 수명이 점점 줄어서 종장 시점에서는 이틀 후에 사망할 정도까지 줄었다.
데미 서번트를 위한 소체로서 인공수정된 디자인 베이비의 유일한 성공례로, 2000년에 탄생하여 2010년, 데미 서번트 실험을 시도[17]했으나, '''영령 자체는 강림했지만, 영령이 비인도적인 실험을 하는 것에 반대하여 영령이 눈을 뜨지 않는'''[18] 상황에 이르렀다.
이 영령이 두번째로 소환된 영령으로, '''영령이 강림했다 = 영령소환술식은 틀리지 않았다''' 라는 걸 검증해줬기에 영령소환시스템 Fate가 완성되었지만, 동시에 데미 서번트는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증명하는 예시가 되었다.[19]
본편 시작 시점에서는 너무도 연약해서 무균실인 칼데아 안에서만 지내야 했다. 칼데아 밖을 나가면 죽는 몸이였고 그래서 일반도시를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다고 언급한다. 그러던 중 레이시프트 실험 당시 데미 서번트가 되면서 칼데아 밖으로 갈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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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CM
그러나 설정된 수명은 해결되지 않았고, 그 탓에 5장 종료 후 쓰러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미 오프닝 CM에서부터 사망씬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나와 팬들을 불안하게 했던 적이 있다.
프롤로그에서 마슈는 칼데아 테러 도중에 마스터를 잃었던 갤러해드가 힘을 넘겨주고 서번트가 되었다고 말했는데. 후에 로만에 의하면 소환된 갤러해드는 칼데아의 비인도적인 실험에 경멸하며, 힘을 빌려주지는 않지만 실험에 쓰인 마슈가 죽게 내버려두지는 않겠다는 의도로 지금까지 빙의한 채로 침묵하고 있었다가, 마슈의 위기의 순간에 도와주기로 한다.
그런데 6장에서 마슈의 설명에 따르면 사실 갤러해드는 마슈가 죽어가는 순간[20]에도 침묵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선배가 마슈의 손을 잡아주고 죽는걸 무서워하면서도 마슈때문에 자기가 죽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해주려고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 죽음에 임박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타인을 위할 수 있는 인간의 선성을 믿고 힘을 주고 떠났다고 한다.

2.1.3.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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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아의 보구를 로드 카멜롯으로 막는 마슈
모험과 사투의 마지막, 마슈 일행은 관위시간신전에서 마침내 흑막인 마신왕 게티아와 마주한다.
【종국특이점 12절 중에서 게티아와 마슈의 대화 스크립트 일부】

마슈: 게티아의 제3보구, 전개를 확인. 저건... 막을 수 없겠어요. 마스터.

게티아: 시시하군. 왜 받아들이지, 마슈 키리에라이트? 나는 너를 이해하고 있다. 너도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거다. 우리는 서로 생명의 무의미함을 실감하고 있다. 유한한 생명의 끝을 한탄하고 있다. 그렇겠지? 미래 따윈 시시하다. 인간은 시시하다. 왜냐하면 살아있어봤자 죽음만을 본다. 어떠한 것이라도 죽음으로 헤어진다.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죽음 없는 행성의 탄생은 네가 바라는 바이기도 할 테지. 단 한 명( 뿐이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망설임이 있다.

게티아: 단 한 사람이라도 좋다. 이해해주는 인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계획은 더 이상 흔들림 없는 것이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져, 이제 곧 사라지려는 생명이여. 함께 인류사를 부정해다오. 우리(는 옳다고 말해다오. 단 한 마디, 옳다고 말해라. 그 동의를 통해, 함께 극점으로 여행을 떠날 권리를 주마.

마슈: 게티아, 당신은ㅡ

게티아: 네놈도 알고 있을 것이다, (플레이어). 그 소녀의 생명은 이미 한계라고. 이웃을 존중하고, 친구를 믿고, 동포를 사랑한다. 그것이 인간의 올바른 모습이라 말한다면, 방해하지 마라. 우리 중 누군가가 그 소녀를 간과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 별의 마지막 기록(추억을 비극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네놈도 마찬가지겠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인리소각은 뒤집을 수 없다.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마슈 하나라도 구해야 하지 않겠나?

(...마슈 또는 게티아, 넌.... 중에서 선택)

마슈: 그랬지요. 당신은 예전부터 저에게 그렇게 물어왔습니다. 분명, 죽음이 약속된 이상, 생존은 무의미합니다. 저는 당신의 주장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살아있는 동안에 가치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이 없는 세계, 끝이 없는 세계에서는 슬픔도 없겠죠.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고 해도, 저는 영원을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세계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설령 저의 생명이 한순간 뒤에 끝난다 해도, 그래도 저는 1초라도 오래, 이 미래를 보고있고 싶습니다.

(게티아가 침묵할 동안) 마슈: 선배.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주시겠어요?

게티아: 유감이군. 그렇다면 이 시대와 함께 불타버려라. 제3보구, 전개. 행성을 다스리는 불로서 인류 종료를 고하겠다. 작별이다, (플레이어). 마슈 키리에라이트. 너희의 탐색은, 여기서 결말을 맞이한다!

마슈: 아뇨, 맡겨주세요! 마슈 키리에라이트, 싸우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부터가 진짜니까요. 마스터...! 당신의 싸움은, 이런 곳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마슈ㅡ! 나 윽...! 중에서 선택)

(서로 보구를 사용하는 게티아와 마슈)

게티아: 그러면 보여주도록 하지. 네놈들의 여행의 끝. 이 별을 다시 시작하는, 인류사의 종언. 나의 대업 성취의 순간을! 제3보구, 전개. 탄생의 때가 왔으니 그는 모든 걸 익히는 자. 자, 먼지처럼 불타버려라!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

마슈: 그것은 모든 상처, 모든 원한을 치유하는 우리의 고향. 현현하라! 로드 카멜롯!


마슈: 그것은 모든 상처, 모든 원한을 치유하는 우리의 고향. 현현하라! 로드 카멜롯!}}}

게티아는 마슈를 설득하려 하지만 실패하자 '''인류사 3000년 가량을 불태워 얻은 열량'''을 이용하여 '''인간에 속한 자는 승산이 없는''' 보구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를 사용하고, 마슈는 로드 카멜롯으로 막아내는 걸 시도한다. 공격을 받아내던 마슈는 제 3특이점 오케아노스에서 프랜시스 드레이크 선장이 말해줬던 "너는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소망을 깨닫게 될 거다."라는 말의 의미를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마슈: 다행이에요. 이거라면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마스터.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선배가 주신 것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어서, 약한 마음을 억누르고, 여행을 계속해왔습니다만ㅡ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저는, 저의 인생을 의미 있는 것이었다고 실감했습니다. 드레이크 선장님의 말씀이 맞았어요. 마지막 순간에, 저는, 저의 소망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조금 분하네요. 저는, 계속 보호받기만 했으니까. 마지막 한 번 정도는ㅡ 선배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요.(마슈가 빛에 휘말려 사라진다.)

종국특이점 12절 '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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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아의 보구를 받아낸 후...
결국 마슈의 육체는 소각식 게티아의 열량을 버티지 못하고 '''증발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을 지키고자 했던 마슈의 '''순수한 정신'''만은 계속 남아 보구를 유지해서 주인공을 지키는데 성공하고 방패만은 게티아의 공격이 끝난 뒤에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정신력으로 강도가 변하는 로드 카멜롯의 특성과 마슈의 순수한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적이었다.
그러나 게티아는 얼마든지 다시 보구를 쓸 수 있었기에 '쓸데없는 짓'이라고 말한다.[21] 그러나 마슈의 희생으로 게티아의 보구가 한 번 막히고, 다음 보구를 발동할 때까지의 짧은 시간을 번 덕분에 로만이 늦지않게 도착할 수 있었고, 이후의 반격으로 이어진다.
이후 주인공은 마슈와 로만의 희생 끝에 게티아를 쓰러트리고, 인왕 게티아의 마지막 방해도 뿌리치면서 붕괴되는 신전을 탈출하려 하나 한발 차이로 빠져나오지 못할 상황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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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입니다, 손을 뻗으세요ㅡ! 선배, 손을ㅡ!
신전의 문에서 죽었던 마슈가 다시 나타나 주인공의 손을 잡는다.[22]
관위시간신전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는 카운트되지 않는 특성상, 마슈의 의사는 허무공간에 남아있었는데 포우가 찾아가 자신이 수백년간 모은 모든 마력을 맞바꾸어 운명력을 양도한다. 이는 '''마법조차도 이룰 수 없는 기적'''이었다. 그 결과 포우는 제4의 짐승으로서 가지는 모든 힘과 지성을 잃고 평범한 짐승이 되어버렸고, 마슈는 일반인의 수명을 지니고 부활하게 된다. 이때 포우가 마슈에게 해주는 말이 감동적이다.

....예전에 마술사는 이렇게 말하며 캐스팔루그를 보냈어.

"아름다운 것을 접하고 오렴"이라고.

──그래. 나는 정말로 아름다운 것을 보았어.

'''싸우지 않아도 쓰러뜨릴 수 있는 악은 있고, 피를 흘리지 않았기에 도달할 수 있는 해답이 있었어.'''

'''축하해, 칼데아의 선한 사람들. 제4의 짐승은, 너희들에게 쓰러졌어.'''

그렇게 마슈와 주인공은 무사히 인리를 구하고 처음으로 빛의 고리가 없는 세계의 하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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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고리가 없는 하늘을 보는 주인공(남/여)과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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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죠, 마스터. "무엇이 기다릴지 알 수 없는, 당신이 되찾은 새로운 해를 향해서――!"

2.2. 1.5부


몸은 정상적이게 되었지만 데미 서번트의 힘은 사라지고 마술회로도 작동하는 스위치에 록이 걸려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것 때문에 후지마루 리츠카와 같이 전선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닥터가 맡던 존재증명 작업을 맡게 되었다. 어쨌든 직접 레이시프트를 하는게 아니다보니 스토리상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시모사노쿠니는 아예 칼데아와 연결이 차단된 상태라서 등장이 제일 적었다.
한동안 동행하지 못하자 리츠카와 같이 다니지 못해 불안해졌는지 세일럼으로 레이시프트 하기 직전, 리츠카 극단에서 프롬프터를 하겠다며 동행을 요청하고 다빈치가 못 이긴척 받아주면서 4장에는 등장하게 되었다. 덕분에 스토리 중간중간에 나오는 연극에서 나레이션 역을 맡기도 하는등 비중은 있지만, 전투능력은 여전히 없는 일반인 포지션인지라 의도치 않게 주위를 걱정시켰다.
게임상의 서번트 마슈는 변함없이 사용가능하다.

2.3.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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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외골격 '오르테나우스'를 장비한 마슈
부활한 몸에 적응하면서 어떻게든 서번트 화가 가능해졌다. 원래 영주로 변신이 가능했지만 신체조정이 안 끝나서 그간 내비게이터로만 있었던 것이다. 대신 금방 지쳐서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에 완벽한 상태도 아닌지 프롤로그의 서포트로 나오는 마슈는 레벨 40에 스킬은 전부 레벨 6인 상태. 이러한 변화는 1부가 종결되면서 갤러해드가 떠나버렸기에 갤러해드라는 영령이 갖고 있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육체적 문제에, 이문대와의 싸움은 이문대라는 세계에 사는 이들을 몰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고뇌에서 온 정신적인 문제까지 겹쳐있기 때문. 칼데아에서 떠나면서 가장 절규한 사람이었던 것도 있고...[23] 섀도우 보더에서는 치료실을 개인실 겸해서 쓰고 있다고 나온다.
그럼에도 주인공과 칼데아 일행을 위해서 방황하면서도 싸움을 결의한 마슈가 싸울 수 있도록, 페이퍼 플랜으로 끝났던 데미 서번트용 장비를 다시 개발하게 되었고, 이것이 2부 1장 스토리 진행 중 완성되기에 이른다. 이것이 영기외골격(霊器外骨格) '오르테나우스'. 2부 1장 21절에서 장착하고 출격해 이반 뇌제의 뇌격을 막아내는 활약을 펼친다.
갤러해드가 사라진 상황이라서 스킬 셋이 싹 바뀌고, 보구도 '몰드 카멜롯'으로 바뀐다. 이는 인게임에도 반영되어 이전 스킬을 쓸 수 없게 되고 카멜롯 성의 폴리곤이 처참하게 깨진 모습으로 나온다.[24] 이러한 변화들은 공격 모션이나 전투 시 대사로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 들어서면서 정신적으로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다. 가족과 다름없는 로마니는 1부 종장에서 희생했고, 그런 희생을 치러서까지 수복한 세계는 2부 서장에서 표백되면서 다시 잃어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습격으로 인해 고향과도 같은 칼데아를 버려야 했고, 다 빈치를 포함한 생사고락을 함께한 칼데아 스탭까지 다수가 죽고 말았다. 또한 데미 서번트 실험 이래 계속해서 함께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는 영령 갤러해드도 마슈를 떠난 데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동료였던 A팀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의지할만한 서번트들도 2부 서장 시점에서 죄다 좌로 돌아가버렸고,[25] 다 빈치가 로리 빈치로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위화감이 없지는 않을 것이니 이래저래 기댈 곳이 리츠카 말고는 없을 것이다. 마슈가 어떻게 이런 시련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지가 2부의 주요 스토리 흐름 중 하나가 될 듯.
여담으로 오르테나우스를 장착했을 때 정식(?) 별칭은 "아머드 마슈"인 것 같지만, 팬덤에서는 얼굴에 장착하는 장비 모양이 모양인지라 VR 마슈나 사이클롭스 후배라고 불린다.
2부 2장에서는 설원 지대 이동용으로 다 빈치가 급히 개발한 추가 옵션인 올레루스 보드(オレルス・ボード)라는 스키보드를 얻었다. 마력을 이용한 제트분사도 가능한 고속 스키보드로, 스키의 신 올레루스의 이름을 따 왔다. 구르기 방지용의 수호 부적도 있어서 잘 구르지 않고, 자이로센서도 달려있어서 구르지 않을 거라고.
또한 2장에서 밝혀지기를 오필리아페페는 A팀 멤버 중에서 비품이 아니라 한 명의 사람으로서 대해주었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 오필리아는 죽기 직전 마슈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하기까지 했다.
2부 3장에서 시온 엘트남이 마슈의 외골격에 흥미가 있다면서 자기가 강화를 잔뜩 해주겠다고 선언했다. 갤러해드의 방어는 지구에서 구현할 수 없으니[26] 공격으로 가겠다고. 거기다 트라스 메기스토스를 만든다고 중단한 개발 계획인 천수의 개념예장[27]까지 달겠다고 하자 그 다 빈치와 홈즈조차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3장에서 주인공이 독에 걸리는데 마슈와의 계약이 없으면 1시간도 버티기 힘들다고 하면서, 주인공의 수수께끼 독 저항이 갤러해드가 아닌 마슈 쪽에 기인한 능력이 아니냐는 떡밥이 뿌려졌다.
4장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변한 것을 보고 베릴 거트는 좋지 않게 반응할 거라고 페페론치노가 언급했다.[28] 거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잇따른 싸움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무력함을 절감하는 모습이 나오고 페페론치노가 '그 순수함을 잃게 되면 너는 어떠한 힘을 가지게 될까.'라고 독백했다. 흑화 떡밥이라기엔 아직 설레발이고 1부처럼 새로이 각성할 것이라는 암시로 보인다.[29][30]

3. Fate/Grand Order 코믹스


당연하게도 주역으로 등장하는데, 코믹스판이 두 버전이라 묘사가 조금씩 다른 편. mortalis:stella에서는 1, 2차 영기재림 버전으로 나오는데 반해 turas realta에서는 영기재림 이전 모습으로 나온다. 작가들이 다 종장을 플레이한 뒤에 그리는지라 복선을 여기저기에 깔아두고, 전자는 마슈를 중심으로 묘사가 되는데 반해 후자는 리츠카를 중심으로 묘사가 된다는 것도 특징.

3.1. Fate/Grand Order -mortalis:stella-


1화 초반부에 칼데아의 내부에서 바깥 경치를 보던 중 다른 직원에게서 레프 교수가 찾는다는 말을 듣는다. 신체에 문제는 없다고 나오지만 미션은 힘든 데다 나이가 16살이 되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직원이 떠난 후 포우가 어딘가로 마슈를 데리고 가자 따라가는데 의자에서 퍼자던 후지마루 리츠카를 발견한다. 그를 선배라 부르면서 깨운다. 리츠카를 선배라 부르면서 리츠카의 몸 상태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 준다. 레프 라이놀이 나타나서 리츠카와 인사를 하고 리츠카가 악수를 권하자 거절하면서 이름을 말한다.
설명회 시간이 되자 리츠카를 관제실로 안내해주려 하고, 레프 교수에게서 컨디션이 걱정되니까 자신도 설명회에 가고 싶다고 부탁한다. 레프 교수는 구석에 서 있는 거라면 괜찮을 거라 허락해주고, 리츠카에게 자신은 연구원이자 동시에 A팀 소속이라 밝힌다. 레프는 누가 옆에 있지 않으면 소장에게 혼나니까 리츠카가 옆에 있으라는 말을 하면서 떠난다. 관제실에서 설명회를 하던 도중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아가 마슈를 발견하고는 감시를 하라고 말해놨는데 왜 혼자 있는 거냐고 속으로 화를 낸다. 리츠카가 도중에 퍼자자 올가마리가 리츠카를 갈구고 그가 생초짜라 그런 거라 말리지만 올가마리는 사안의 중대성도 모르고 설렁설렁 할 놈은 필요없다고 칼데아의 제복을 뺏어서 리츠카를 쫓아내 버린다.
리츠카에게 마스터를 선발하는 데 본래는 높은 혈통의 마술사들을 모으고 싶었지만 적성자가 너무 적은 탓에 가문과 지위를 가리지 않고 골랐고 그 과정에서 인원보충을 하다 보니 일반인 출신까지 온 거라 설명해준다. 칼데아에서 꽤 오래 일했다는 것을 말하자 리츠카가 그럼 네가 내 선배 아니냐고 묻지만 그건-하다 말을 멈춰서 리츠카는 그 이상은 듣지 못한다. 칼데아가 늘 눈만 온다고 설명하자 "일 끝나면 어디 여행이라도 가지 그래."라고 리츠카가 말하자 "나는 결코 접할 수 없는 세상"이라고 독백한다. 소장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중요인원을 내팽개치지는 않는다 하자 자세한 것은 모른다고 리츠카가 말하고, 그럼 왜 이곳에 온 거냐 묻자 리츠카는 할 수 있는 일이면 하고 싶고 간절히 부탁을 하니까 거절할 수가 없었다 말한다. 그걸 본 마슈는 가장 인간다운 자라 평했다. 포우의 말을 대강 알아듣고는 리츠카를 방으로 안내한 뒤 퍼스트 미션 문제 때문에 관제탑에 돌아가기로 하고 또 보자는 말을 남기며 리츠카와 헤어진다.
관제실에서 전투복을 입고 레이시프트 실험에 임하던 도중 폭탄테러에 휘말려 중상을 입게 된다.[31] 애니판처럼 바위에 깔렸지만 애니판의 과한 연출과 달리 적당히 크기가 납득가게 묘사된다. 자신이 죽어간다는 것을 깨닫고 -가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고한다며,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을 알고 있었다 생각하고 미련없이 죽으려 하지만 리츠카가 나타난다. 그 직후 칼데아스가 시뻘겋게 변하면서 격벽이 폐쇄되어 버린다.
자기 때문이라 미안하다 사과하지만 사과할 필요 없다면서 리츠카가 안심시키자 언젠가 의지할 만한 선배가 생길 거라는 말을 떠올린다. 이때 갤러해드가 실루엣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손을 잡아달라 부탁하자 리츠카가 손을 잡아준다. 죽는다는 것이 두려워 벌벌 떨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배려해 가능한 한 힘껏 웃어주는 그를 보고 칼데아 내부의 무균실에서 갇혀 지내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이 따뜻함과 강함에 아름다운 것을 봤다면서 안심하고 죽어가나 싶었더니...
꿈을 꾼다. 꿈속에서 마슈는 어린 시절 실험실에서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있다 일어난다. 사방에는 침대 외에 아무것도 없는 여백의 빈 공간뿐이다. 이때 뜨거움을 느끼며 칼데아 스태프 당시 마슈의 모습으로 변하고는 답례를 하겠다면서 그가 있는 곳으로 가려 하지만 쓰러지면서 다리를 쓰지 못하고,[32] 이때 갤러해드의 실루엣이 나타나 마슈를 일으키면서 힘을 넘겨주자 마슈는 선배가 있는 곳으로 후닥닥 뛰어가고, 갤러해드는 사라진다.[33] 선배라 외치면서 계속 뛰어가고, 후유키의 불타는 길 한복판에서 해골병사들에게 습격당하던 리츠카를 구해준다. 이때 복장은 1, 2차 영기재림 모습.

3.2. Fate/Grand Order-turas realta-


1화의 스틸컷에서 종장 당시 모습으로 리츠카의 뒤에 서 있다. 칼데아 바닥에서 자다 막 깨어난 후지마루 리츠카를 발견한다. 리츠카에게서 납치돼서 칼데아로 왔다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리츠카를 관제실로 안내해주고 설명회에 보내주는데 옆에서 리츠카의 상태를 보지만 리츠카가 지쳐서 퍼자버리고 올가마리가 빡쳐서 죽빵을 날린 뒤 쫓아내버린다. 리츠카를 방으로 보내주고 헤어진다.
레이시프트 실험을 위해 전투복 차림으로 코핀에 들어가지만 폭탄테러가 일어나 중상을 입는다. 안경은 끼고 있지만 복부에 큰 파편이 두 개 꽂혀버린 상황. 거기다 격벽이 폐쇄되면서 리츠카까지 덩달아 갇혀버린다. 리츠카는 망했어요의 표정을 짓다가 옆에 마슈를 위해 힘껏 웃어주고 그 모습에 감동한다. 불길 속에서 리츠카가 손을 잡아주고 레이시프트가 되지만 레이시프트가 되고 나서 리츠카와 마슈가 헤어져버린다.
1화 막판에 어새신 2기에 의해 리츠카가 에미야 저택[34]에서 두들겨 맞고 창고[35]로 나가떨어지고 죽을 뻔하지만 어새신 2기를 날려버리고 리츠카 앞에 당당히 선다. 이 모습은 영락없는 페스나 프롤로그 오마쥬.

4. Fate/Grand Order 애니판



4.1. Fate/Grand Order -First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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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First Order-

4.2. Fate/Grand Order -Moonlight/Lost room-



4.3.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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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프롤로그 0화에서 그녀의 10살 때부터의 과거 행적이 나온다.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 소장의 지휘 아래 데미 서번트 실험을 실행해 갤러해드를 주입당하며 실험복이 갑옷으로 변한다. 그러나 비인간적인 실험의 분노한 갤러해드는 마슈의 몸을 빼앗아[36] 실험실 장치와 방어막을 부수며 폭주하고 이윽고 마리스빌리를 죽이기 위해 접근한다. 하지만 그 순간 마슈가 다시 주도권을 잡고 눈물을 흘린다.[37] 갤러해드는 한숨을 쉬며 마슈의 몸을 돌려주고 자취를 감추며 마슈는 지쳐서 기절한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마리스빌리는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고, 로마니 아키만은 안타까운 듯 바라보고 있었다. 사실 마리스빌리는 그녀를 단순한 실험 도구로만 보고 있었다. 전투는 못해도 상관없으니 영령 소환 시스템을 위해 크립터들의 수발을 들게 하려 것이며, 그 이상은 기대도 안 하고 해 봤자 골머리만 아프다고 평가한다. 결국 실험에 회의적이었던 로마니는 자신이 직접 마슈의 주치의를 허락받는다. 그리고 깨어나면서 무균실 밖에서 자신 때문에 팔을 다친 직원을 약간 안쓰럽게 쳐다본다. 그 순간 로마니가 들어오고 세상 물정을 모르던 그녀는 로마니에게서 인간으로서의 살아가는 기본적인 윤리를 듣게 되고 언젠가 진정한 선배가 나타날 것이라고 조언을 듣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균실에서 곧 나올 예정으로 로마니는 마슈에게 뭔가 원하는 게 있냐고 물어본다. 마슈는 밖에 나가 보는 게 소원이라고 대답하지만 현재 칼데아 외부로 나가는 건 불가능했기에 다빈치의 관측장치를 이용해 밤하늘을 구경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균실에서 나와 바닥에 쓰러져있던 후지마루 리츠카와 만나게 되고, 서장의 내용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1장부터 6장까지 여정을 거치면서 여러 서번트들의 조언을 들으며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성장하며 이제 자신이 세상의 그 답을 들려줄 것이라고 독백한다.
먼저 방영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레일 체펠린} 그레이스 노트그레이처럼 눈동자가 더 초롱초롱 해졌고 표정과 감정표현도 훨씬 다양해졌다.[38] 주인공에 대한 연심도 상당히 깊어서 다른 여성이 리츠카한테 접근하는 것을 매우 꺼려하고 걱정하며 리츠카가 명계의 떨어져서 의식 불명이 되었다 깨어났을때 애달프게 울었다. 그만큼 인간으로써 많은 감정을 알게되면서 성장했다는것.

4.4.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image]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여기서는 원작 게임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5.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A
민첩 D
마력 B
행운 C
보구 ?
근력과 민첩은 평범한 수준이나, 실더라는 클래스에 걸맞는 내구를 지녔다.
게임 내 성능에 대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5.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랭크'''
어떤 대마술이라 해도 A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 시킨다.
'''A'''
실더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훌륭한 수준의 대마력을 소유하고 있다.
'''
'''
'''랭크'''
올바르게 조교, 조정된 것이라면 만전으로 다뤄 낸다.
'''C'''
세이버 클래스와 동일하게 기승도 보유. 단 세이버 클래스와 비교하면 조금 낮은 랭크.
'''


'''
'''랭크'''
아군 혹은 아군 진영을 수호할 때 발휘되는 힘. 방어 한계치 이상의 대미지 감소를 발휘하지만
자기 자신은 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랭크가 높을수록 수호 범위는 넓어진다.
'''C'''
아군을 수호하는 스킬. 본인이 버틸 수만 있다면, 자신을 제외한 아군들에게 가해지는 데미지는 실제 역량 이상으로 막아낼 수 있을 듯. 본인은 타버렸지만 후지마루가 게티아의 보구에 살아남았던 이유가 이 스킬의 효과로 추측된다.
'''


'''
'''랭크'''
석시드 팬텀. 데미 서번트가 지닌 특수 스킬. 빙의한 영령이 가진 스킬을 1개만 계승하여 자기 방식으로 승화한다.
마슈의 경우에는 '마력방어'. 마력방출과 동일한 타입의 스킬로, 마력을 그대로 방어력으로 변환한다.
방대한 마력을 기진 영령이라면 그것은 나라 하나를 수호하는 성스러운 벽이 될 것이다.
'''?'''
마슈가 계승한 스킬은 마력방어. 아래에서 언급할, 인게임에서 발휘되는 상세불명 세 스킬은 이 마력방어의 여러 형태로 추측된다.
■ 고유 능력
'''지금은
여린
눈꽃의
'''
'''랭크'''
파티원 전원에게 거는 방어 버프. 사용자의 정신력을 물리방어로 변환한 것.
마슈가 보구의 사용법을 아직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다.
'''-'''
게임 내의 효과는 아군 전원의 방어력을 3턴간 상승시키는 것이다. 6장을 클리어하면 4성으로 등급이 오르면서,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벽으로 변한다.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
'''랭크'''
상세불명.
'''-'''
6장 17절의 레플리카(4/5)를 클리어 시 3성에서 4성으로 강화되며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이 이 스킬로 변경된다. 1회 데미지 컷 효과가 붙어있으며, 방어력 상승률도 동렙의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보다 5% 높아졌다.
'''때때로
흐려지는
백악의
'''
'''랭크'''
파티원 중에서 1기, 임의로 무적을 거는 방어 스킬. NP도 조금 올라간다.
'때때로 흐려지는'이란 이름대로, 대상의 시간축을 일시적으로 비켜놓음으로써 공격을 회피시킨다.
랭크가 높아질수록 고차원으로부터의 공격도 회피할 수 있다나 뭐라나.
그 원리는 어느 개인용 방어보구에 가깝다.
'''-'''
게임 내의 효과는 아군 1명을 무적으로 하고 NP를 늘리는 것이다. 기사왕의 칼집과 비슷한 효과로 무적능력을 부여한다는 듯.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
'''랭크'''
일시적으로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고, 적의 공격을 끌어당기는 스킬.
용기를 쥐어짜 누구보다도 앞에 나서서 후방을 지키는 자에게만 부여된다.
이는 보구 자체의 스킬이 아니라 마슈 본인의 정신성이 형체화된 스킬이라 여겨진다.
'''C'''
갤러해드의 스킬이 아닌 마슈의 스킬. 인게임 효과는 타깃 집중 상태를 자신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5.1.1. 삭제된 스킬


'''


'''
'''랭크'''
상세불명.
'''C'''
C랭크의 전투속행 스킬. 본래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슈의 3번째 스킬로 기획되었으나, 4장 공개와 함께 데이터에서 삭제되고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라는 스킬로 대체되었다.
마슈의 인게임 성능 향상을 위한 스킬 교체였지만, 설정상으론 남아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F/GO 마테리얼 1권에서 미표기됨으로 삭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5.2. 보구


'''가상보구 의사전개 / 인리의 초석 - 로드 칼데아스''' (仮想宝具 疑似展開/人理の礎 | Lord Chaldeas)
랭크 : D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 -
자세한건 로드 칼데아스 항목 참조. 가상보구 유사전개 / 인리의 주춧돌, 가상보구 유사전개 / 인리의 초석, 인리의 주춧돌, 인리의 초석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한그오 공식 번역은 '''가상보구 의사전개 / 인리의 초석'''
'''지금은 머나먼 이상의 성 - 로드 카멜롯''' (いまは遥か理想の城 | Lord Camelot)
랭크: B+++
종류: 대악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1부 6장에서 랜슬롯과의 전투가 끝난 후 바뀌는 보구.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 - 몰드 카멜롯''' (いまは脆き夢想の城 | Mold Camelot[39])
랭크 : D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2부 1장에서 오르테나우스 예장을 입수한 후 바뀌는 보구. 설정상 이야기는 마슈 인게임 성능을 참조.

6. 기타


[image]
[image]
타입문 에이스에 실린 일러스트
코노에 오토츠구[40]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image]
[image]
pako[41]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Azusa[42]F/GO 1주년 기념으로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Bilibili Moe 2017 우승
2016 :

'''마슈 키리에라이트'''

2018 : 키노모토 사쿠라
  • 아르토리아, 잔 다르크과 함께 페그오 3대 히로인으로 등장해 처음부터 많은 푸쉬와 주목을 받은 캐릭터. 많이 밀어준 덕분인지 인기도 많아서, 타입문 코미케 plus 20에서 13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중국 BLM 2017에서는 그 해 가장 잘 나가던 A-1의 히로인들을 압도하며 타입문 진영의 2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슈는 토오사카 린, 세이버에 이어 메이저 인기투표 우승이 있는 타입문 캐릭터가 되었다.
  • 모든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라는 특성 때문인지 스토리 진행의 주요한 부분은 플레이어 파티의 리더 등이 아닌 마슈에 맞추어 진행되기에, 그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유저도 있는 상황이다. 물론 플레이어 서번트마다 전부 다 맞춰주는 게 불가능하단 것은 알지만, 보통 파티 멤버로 키우는 서번트는 좋아하는 캐릭터인 경우가 많기에, 자신이 좋아하고 키워준 서번트가 아닌, (조금 극단적인 경우에는 별로 관심도 없는) 마슈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니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서번트 개개인의 스토리나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가 소환한 서번트가 같이 칼데아에 머물고 있다는걸 전제로 이야기를 푸는 반면 메인 스토리에서는 칼데아 파티의 다른 서번트에 대한 묘사는 없고 오로지 마슈에만 초점이 맞춰져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더 그러한 반응이 강하다.[43] 이것의 반동인지 후기 이벤트의 마슈는 대부분 데미 서번트의 힘을 잃은 1부 종료 시점이거나[44] 주인공이 꿈에서 표류한다거나 아예 개막과 동시에 다운시켜버리는 등[45]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서 주인공과의 동반을 막아놓는 추세이다.
다만 마슈 내지는 마슈의 팬 입장에서 억울한 측면도 있는 게, FGO는 기존 캐릭터도 많이 등장하긴 하지만, 엄연히 페이트 시리즈의 독립된 신작이고, 그렇다면 메인 히로인이라 볼 수 있는 마슈의 출연량이 많은 것은 정상이다. 페스나에서 세이버의 등장 빈도가 높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없지 않는가?[46] 그렇기에 이벤트는 몰라도 메인 스토리만큼은 마슈를 중심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 기독교계통 인물과 융합해서 그런지[47] 이름에 기독교적 색채가 짙다. 마슈라는 이름은 Mash라는 표기가 정립되기 전에는 마태의 영어 이름인 Matthew[48]로 표기된 바 있었고, 성인 키리에라이트의 Kyrie는 그리스어로 주님이라는 뜻인데, 이어지는 light까지 이어서 해석하면 주님의 빛이라는 뜻이 된다. 그외에 여담으로 길가메쉬 서사시에서 마슈라는 명칭은 산의 지명으로도 나온 바 있다.
  • 캐릭터 디자인과 구상 자체는 Fate 기획 단계(프로토타입이 아닌 S/N)에 있었던 일명 방패의 서번트[49]로 보인다. 방패의 영령이라는 것도 그렇고 어딘가 강아지 같은 성격이라는 것도 그렇고, 폐기되고 설정놀음으로만 놀고 있을 뻔 했던 캐릭터가 멋지게 살아난 케이스. 마테리얼에서 타케우치가 밝힌 바와 같이 서번트화 되었을 때랑 변화로서 안경으로 엑센트를 줘봤다는데, 이점이 잘 먹혔는지 FGO 애니판 감상평에서는 서번트화 마슈를 Badass라는 감상평이 많다.
  • 캐릭터적으로는 주인공을 선배라고 부르는 후배 속성 캐릭터인 점, 소극적이지만 강인한 성격, 숨겨진 슬픈 과거사를 비롯해 묘하게 마토 사쿠라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은 편이다.
  • 평상복을 입고 있을 때는 조금 덜하지만, 서번트로서 갑옷을 입고 있을 때는 흉부가 크게 두드러지는데[50] 이로 인해서 2차 창작에서 슴가 드립이 흥했고 결국 작중에서도 스카자하에 의해 "마슈멜로"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작가 syatey의 만화 <마슈 오더>에서도 에게 슴가 관련으로 언어적&육체적 공격을 많이 당했다.
  • 버서커의 대사를 통역할 수 있는 모양이다.
  • 주인공에 대한 연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다. 실제로 작중 이벤트에서 마슈가 자기 감정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고 퍼거스 인연 퀘에서 나이팅게일이 '이기셨으니 전 마스터 꺼'라 선언하자 크게 당황하면서 '그런 건 좋지 않다'며 말린다. 그리고 무산되자 '왜인진 모르겠지만 다행'이라는 말까지... 실제로 드라마 CD에서도 마슈를 연기할 땐 '희미한 연정을 눈치채지 못한' 것처럼 연기해달라는 나스의 부탁이 있었다고 한다. 재미있는건 주인공 캐릭터(즉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후지마루 리츠카)들은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기 때문에[51] NL도 GL도 찍을 수 있는게 가능하고 팬덤에서도 마슈 가지고 이 두 개가 동시에 메이저 취급. 다만 기본적으로 남성층 쪽을 타깃으로 잡아서인지 노말도 노리고 백합도 노렸다기보단 그냥 주인공 성별을 남/녀로 선택 가능한거지 기본은 남캐 주인공이 디폴트에 가깝고 마슈의 연정도 기획상으로는 이성애(노말)를 기준으로 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52]
  • EXTRA 콜라보 드라마 CD에서는 하쿠농에게 SG(내지는 성배?)를 뽑혀서 절망한 얼굴로 더블피스를 해버렸다.
  • 의외로 질투심이 제법 세다. 누가 주인공에게 들이대면 매우 불쾌해한다던가, 옆에 누가 있으면 자기 포지션을 침해받아서 언짢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메인 히로인임에도 연애적인 부분에서 진도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이는 역설적으로 메인 캐릭터라서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53]
  • 우등생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고삐가 풀리면 무서운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오니 이벤트에서 술에 취했을때 반응인데, 주인공이 묘사하길 비스트가 따로 없다고.... 훗날 마법소녀 이벤트에서도 루비가 미유를 묘사할 때 우등생인데 고삐 풀리면 무섭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주인공이 마슈를 쳐다본다.
  • 게임상의 성능 만큼이나 스토리 내에서도 유능한 탱커로서 인정받는 모양이다. 특히 신주쿠편에서 흑잔느가 파티 내에 탱커가 없이 딜러진 뿐이자 항상 같이 있던 그 아이는 어디 있냐고 물으며 믿음직한 탱커였다는 말을 한다. 인간적인 면이 느껴지지 않는 잔느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데, 게임상의 성능차를 생각하면 은근히 메타적인 대사.
5성 예장 '''멜티 스위트 하트'''
5성 예장 '''퍼스널 트레이닝'''
소중한 사람에게의 마음을 담아서, 전력으로 초코를 보내보자.
두근거리는 마음은 하트모양.
녹으며 펼쳐지는 사랑의 맛.||시뮬레이터 훈련장.
마슈의 자율훈련에 어울려줬는데, 예상 이상으로 하드했다.

"마스터,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미소와 신뢰가 햇살에 빛난다.
아아. 얼마나 하드하더라도, 이 순간을 위해서라면!||
밸런타인 이벤트 때 타이틀 이미지로 공개되었던 금서목록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이무라 키요타카가 그린 ★5 마슈 개념예장 멜티 스위트 하트는, 소위 말하는 "소녀소녀한" 귀여운 이미지로 호평을 받았다.

  • 또 다른 5성 예장인 퍼스널 트레이닝에서는 갑옷을 벗은 모습이 따로 공개되기도 했다.
'''syatey'''의 '''마성의 마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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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출발 준비」'''
'''「서장~염상오염도시 후유키」'''
'''「마이룸 ~ 인연 레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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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브」'''
'''「퍼스널 트레이닝」'''
'''「마이룸 ~ 너와 함께 맞이하는 내일」'''
  • 'Fate/mahjong night 성패전쟁'의 작가인 syatey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syatey는 바쁜 연재 와중에도 틈틈이 고퀄의 마슈 일러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 성우 타네다 리사의 건강 문제 때문에 2016년 9월 말에 성우가 타카하시 리에로 교체되었는데, 이후로 와가 나와 마슈 드립이 나오기도 하고, 픽시브에는 메구밍 복장을 한 마슈 팬아트도 존재한다. 이와는 별개로 성우 변경 후 목소리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듯. 타카하시 리에 마슈도 괜찮다고 평하지만 특히 보구 발동 보이스 등에서 목소리가 갈라진다고 불호를 표하는 의견도 있다. 2020년대에 접어들어서 타카하시 리에 목소리로 처음 접한 유저층이 대부분이고, 올드 팬들도 익숙해졌기에 이에 대한 불만은 사라진 편이다.
  • 시리즈의 오프닝 '색채'는 여러가지에서 마슈 본인의 노래. 1부 종장까지 클리어 된 시점에서 가사 하나하나가 모두 본편을 이야기하고 있다. 심지어 여신=아르토리아(창), 기도=잔느로 짐작되는 본편의 누설과 이미지 표지[54]의 구도까지도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
  • 서번트 파티 코스트가 0인 이유는, 마슈 본인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번트인 이유도 있겠지만, 게임 내적인 이유로는 역시 이쪽은 현계하기 위해 별도의 마력 공급이 필요한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육체를 가지고 있는 데미 서번트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55]
  • 구다코와 같이 넨도로이드가 나왔는데 별도로 리요 Ver. 페이스 파츠도 나왔다.
  • 2차 창작에서는 보통 선배를 따르는 순애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가끔 랜슬롯을 까는 역할로도 자주 등장한다.
    • 에로 동인지 쪽에서는 이것에 대한 반동으로 충격과 공포NTR물도 자주 등장한므로,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보기전에 반드시 태그를 확인하자.
  • 마슈가 로망을 까는 게 갤러해드가 랜슬롯을 까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리츠카를 만나기 전에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준 얼마 없는 사람이었고 로망이 그런 식으로 죽은 이후에는 이래저래 미안한 게 많았는지 칼데아에서 도주할 당시 로망의 방은 어쩌냐는 식으로 절규했다.
  •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에서는 여주인공에게 휘둘리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올가마리가 여주인공으로 변장한걸 알자 비밀 덮는 조건으로 여주인공 행세를 해달라며 정신나간 행동을 보이고 있다.
  • 만우절 리요 버전으로 데미 서번트는 못미더운 표정, 오르테나우스는 얼굴이 붉어져 있다.

6.1.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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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마테리얼 설정화'''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마슈는 F/sn 때부터 설정만은 있었던 캐릭터입니다. SF적인 바디슈트 모습으로 중후한 방패를 휘두른다는 디자인이었습니다만, FGO용으로 갑옷부분과 가슴의 볼륨을 추가해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사복의 안경은 특별히 설정은 없었습니다만, 어울릴 것 같아서 씌워 봤습니다. 서번트 때와의 변화로서, 좋은 액센트가 되었으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 타케우치 타카시'''

페스나 초기 때의 설정화는 아래의 타치에 문단 참조.

7. 관련 문서



[1] 이름의 영어 표기가 상당히 오락가락했던 편인데, 밸런타인 이벤트의 4성 개념예장인 마슈의 초콜릿, 칼데아 스탠다드에서는 Matthew Kyrie'''lite'''로 표기되었었으며, 상단에 부록된 First Order의 소개 문구 이미지에서는 일본어 표기법을 그대로 영어로 옮긴 표기인 Ma'''shu''' Kyrie'''raito'''(…)로 표기되어 있기도 했다. 현재는 Kyrielight로 수정된 것을 보아 Kyrielight쪽이 맞는 표기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말한 것처럼 초기에는 이름 표기가 일관되지 않은 경향이 있었지만, 대강 진통을 겪은 뒤로는 페이트 그랜드 파티, 마테리얼, 북미 서비스판 그랜드오더에서 일괄적으로 Mash Kyrielight라고 표기되고 있다.[2] 타네다 리사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2016년 10월 1일 자로 교체되었다. 영구적인 변경인지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에서 성우가 같았던 키요히메는 타네다가 계속 담당하는 것과 달리 마슈는 후임 성우인 타카하시가 여전히 담당하고 았다.[3] 한국판 CM 한정, 넷마블에서 캐릭터에 맞춰 내레이션 더빙을 하였다.[4] 타네다 리사와 레이디 쥬얼펫에서 릴리안을, 그림노츠에서 빨간 망토를, 타카하시 리에는 원신에서 호두를 연기했다. 한판 성우인 김하루는 위의 세 캐릭터를 전부 맡았다.[5] 로마니 아키만 역의 이데 타쿠야와 더불어 뮤지컬 세 편 전부 출연한 유이한 배우다. 후지마루 리츠카는 각 장마다 배우가 다르고 다빈치는 종장에서 배우가 변경.[6] 애니영상에서는 그래도 색이 약간 돋는 편이지만 인게임에서는 거의 다수의 얼터 캐릭터들 및 카밀라와 동등할 정도로 하얗게 칠해졌다.[7] 힐을 신었을 때는 165cm.[8] Fate/Grand Order 게임 내 마스터 미션에 관련된 대사가 자주 추가된다.[9] 인게임 일러스트나 그 외 일러스트에선 색조탓에 연보라빛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설정상 확실한 은빛이다.[10] 제갈공명의 경우 양측의 합의하에서 제갈공명의 능력을 받은 엘멜로이 2세이지만 마슈의 경우 갤러해드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 그냥 능력을 다 던지고, 인격만 좌로 돌아가 마슈쪽이 비교적 강제적인 느낌. 재규어맨이나 이슈타르와는 다른 경우인데 재규어맨은 재규어맨과 타이가가 워낙 둘 다 야성적이다보니 합의고 뭐고 거의 융화된 것이고 이슈타르는 언제나 이슈타르가 주도권을 잡긴 했지만 린의 인격이 3할정도 남아있어서 원래의 이슈타르보단 좀 더 부드럽고 츤츤거리는 성격.[11] 공명이나 이슈타르 등은 '의사 서번트'로, 매개체가 있을 뿐 엄연한 '''서번트''', 즉 영체다. 반면 마슈는 살아있는 인간의 몸에 서번트의 영기가 더해진 '''데미''' 서번트. 때문에 초인적인 힘을 낼 수는 있지만 수명이 다하면 죽고,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도 죽는다. 인게임에서도 hp가 0이 되면 소멸 이펙트와 함께 사라지는 대신 후방으로 빠지는 모션과 함께 전투에서 이탈한다.[12] 즉 마슈의 지키고 싶다는 의지가 1일 때 로드 칼데아스가 그것을 3의 방어력으로 전환한다면 로드 카멜롯은 그것을 9의 방어력으로 전환한다는 것.[13] 구 페이트에서 빙의 상태의 갤러해드가 세이버와 대화하는 플롯이 있는데, 랜슬롯을 규탄한 일로 원한을 가진거냐는 세이버의 질문에 '추문의 오명을 쓴건 그 인간의 자업자득이라 빵쪼가리 만큼의 동정심도 느끼지 않는다' 라고 답했다. 생전 랜슬롯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14] 이 인간,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이 인간,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 식충이 주제에 제법이군요, 아버지! 등...[15] 랜슬롯 경! 어영부영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보디블로)!" 등...[16] 로만도 마슈에 대해 주인공에게 설명할 때 그녀 역시 엄연한 인간이니까~ 하면서 보통 인간과 확연한 차이를 보유하고 있기는 해도 어쨌든 인간이라는 걸 확정시키는 발언을 한다. 타입문 세계관에서 호문클루스는 키메라나 골렘처럼 인간이 마술적인 수단으로 탄생시킨 별개의 생물종이고, 마슈는 어디까지나 유정란시점부터 가공되었을뿐인 개조인간이다. 원본이 없는 복제인간 같은것이라고 보면될듯.[17] 참고로 한국판 번역에서는 탄생년도와 실험년도를 얼버무렸다. 일본판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서력 2000년의 이야기'''라고 언급하나, 같은 텍스트를 한국판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년도 훨씬 넘은…… 오래 전 이야기'''라고 명확한 시간대를 언급하지 않는다.[18] 심지어 강림한 영령이 더러움을 모르는 자라고 언급되는 서번트이니.[19] 작중에 마슈가 데미 서번트가 된 과정이 서번트들에게 제대로 안 알려져서 그렇지 서번트들은 이 사실을 알면 적지않게 분노했을 것이며, 실제 다빈치는 진실을 알게 되자 칼데아와의 계약을 끊으려고 했었다는게 7장 애니에서 밝혀졌다. 이분도 기존까지는 마리스빌리와 친했다는데 데미 서번트 실험을 본 뒤엔 정내미가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원래 모습일때는 반응이 다를 수도 있지만.[20] 마슈 판단에 따르면 앞으로 2분도 버티지 못하는 상태[21] 마슈가 보구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는 장면의 화자는 바로 게티아다. 그 전에도 게티아는 마슈만큼은 자신에게 동의해줬으면 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사실은 마슈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던 것으로 보인다.[22] 서장의 마지막 장면과 같은 수미상관적 구도.[23] 태어나면서 주욱 살아온 추억이 쌓여있던 곳이었던 것도 있고, 무엇보다 닥터의 방을 남겨두고 가야 한다는 점에 크게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인다.[24] 물론 2부 메인 퀘스트가 아니라면, 영의재림을 바꾸는 것으로 스킬 셋을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를 제외한 인게임에서는 기존 방어용 서포트 캐릭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25] 다행이라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2부 3장 인트로에서 방황의 바다에서 노움 칼데아가 설립되면서, 칼데아에서 소환했던 서번트들을 다시 소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실제로 나타를 소환했는데, 이 나타는 칼데아와 같이 싸운 기억을 보유하고 있었다.[26] 외골격의 방어 면도 충분하지 않다고 까는데, 이 말을 들은 다 빈치는 섀도우 보더의 부족한 자재로 급히 만든 거라 어쩔 수 없었다며 씁쓸해했다.[27] 블랙 배럴이라 불리는 무기로 아틀라스의 7대 병기 중 하나다. 나스 키노코의 가장 오래된 작품인 Notes에서 주인공이 얼티메이트 원을 격추시킨 병기. 이름 그대로 대상의 수명이 길수록 강력하게 박히는 무기다. 멜티 블러드에서 시온이 레플리카를 다룬 적이 있는데 그 때문인 모양. 이 말은 2부 5장 올림포스 CM에서 현실이 된 것으로 보인다. 마슈가 방패를 대포처럼 잡고서 충전하고 있다.인게임에선 1스킬이 성능 추가되는 변경으로 끝.[28] 아나스타샤 프롤로그를 보면 베릴은 마슈에게 뭔가를 하려다가 닥터에게 제지당했다고 한다. 다만 글자가 가려져서 마슈 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베릴이 해당 상황을 언급하기 전에 나온 것이 마슈와 칼데아 일행에 소식이었다.[29] '''1부 6장에서 사망플래그가 세워졌었던 것'''과 더불어 '''1부 종장에서 한 번 사망했었기에 이번에도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블랙 배럴의 탄환으로 쓰이는 게 마스터의 영주 1획과 마력을 비롯한 생명력에 운명력, 간단히 말해서 '''수명'''을 사용한다는 의미가 되므로...[30] 운명력이라는 용어는 1부 7장에서 설명되는데, '''평범한 사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급사할지도 모르는''' 것을 '''자신의 운명력을 상시 소비하며''' 막아내고 있다고 언급한다.[31] 안경도 벗고 있다.[32] 테러 당시 바위에 깔려서 다리가 망가졌다.[33] 다만 갤러해드라는 이름은 안 나온다.[34] 임의상 에미야 저택이라 표기하지만, 페그오 세계에서 성배전쟁은 2004년 한 차례밖에 일어나지 않았는데 에미야 저택은 4차 성배전쟁 도중 에미야 키리츠구가 공방을 아인츠베른 성에서 옮기는 과정에 후유키의 야쿠자 가문인 후지무라 가문에게서 임대한 주택인지라 여기서는 후지무라 가문이 소유한 주택일 가능성이 높다.[35] 에미야 시로의 주 수행장소이자 세이버를 불러낸 장소.[36] 이때 목소리톤이 낮아지고, 얼터화 된 것 마냥 눈이 금안으로 바뀐다. 혹은 갤러해드의 인격이기에 갤러해드의 눈동자 색으로 바뀐걸 수도 있다.[37] 이때 왼쪽 눈은 원래 눈동자인 연보랏빛 회색으로 돌아온다.[38] 다만 그리는데 손이 많이 가서인지 전투 복장 자체는 2차 재림 상태다. 보구를 쓸 때 3차 재림의 천자락이 나오기는 하는데 의장용이라 그런지 칼은 빼버렸다.[39] 영어에서 Mold라는 단어는 '''곰팡이'''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 외에도 형틀(Mold)이라는 의미도 존재하는데, 곰팡이가 핀 것처럼 약화된 영기를 보구의 카멜롯이라는 틀에 억지로 고정시킨 마슈의 상태를 비유하는 중의적 표현일 가능성이 크다.[40] Fate/Apocrypha 삽화가.[41] 아르주나, 카르나, 오다 노부나가 등의 일러스트레이터.[42] 헤라클레스와 카이니스의 일러스트레이터.[43] 명확한 설명이 없긴 하지만 게임상의 서번트들이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면서도 특이점에 도착하자마자 영령 소환진을 만드는 걸 중요시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플레이어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시스템인 것 같다.[44] 세라프, 이벤트 등.[45] 아포크리파, 산타 알테라 이벤트 등.[46] 하렘물도 아닌데 엄연히 존재하는 메인 히로인 대신 아무 캐릭터나 마구 등장시키면 작품 자체가 망해버릴 수도 있다.[47] 갤러헤드는 아서왕 전설에서도 기독교적 색채가 눈에 띄게 강한 인물이다. 상징 색인 붉은 색과 흰색은 예수의 상징, 랜슬롯이 볼륜을 저질렀음에도 원탁 최강임을 받아들이지 못해 랜슬롯의 또다른 이름인 갤러헤드로 때어냈다는 점, 그의 공적 일부가 갤러헤드의 것이 된 점, 무엇보다 그는 성배탐색까지 눈에 띄는 행적 없이 있다 성배 탐색에서 그냥 승천해버리는 다소 따로 노는 인물이라는 점이 그가 기독교적 색채에 맞춰 나중에 떨어져나온 인물이라는 점을 뒷받침한다.[48]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토마스라고 나오지만 사실 マシュ가 토마스로 번역될 이유는 없고 악성 피드백에 의한 장난인 듯. 도마/토마스는 トマス/トーマス, 마태/매슈는 マタイ/マシュー로 쓴다.[49] 컴플리트 마테리얼 3에서는 탈락 서번트로 소개된다.[50] 페이트 세계관에서 원탁의 기사 소속 여성 캐릭터들은 남장여자라는 설정이 붙어 있긴 해도 서브컬처에서는 이례적으로 여성의 흉부를 강조하는 흉갑이 아니었다는 걸 생각하면 가슴을 강조하는 마슈의 흉갑 디자인은 원탁 소속 서번트를 통틀어 디자인적으로 유독 튀는 부분이 강한 편.[51] 엑스트라 시리즈 마스터처럼 성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52] 다만 팬덤에서 여주(구다코)의 인기가 남덕 여덕 불문하고 좋은 편인데다 마슈 비롯 여캐들과 구다코를 엮는 백합 쪽 2차의 세력도 결코 작지 않다.[53] 캐릭터를 수집하는 소셜 게임 특성상 유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다른데 공식적으로 주인공의 커플링을 확정해버리면 거기에 대한 불만이 크게 터지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54] 마슈가 아르토리아와 잔느 뒤에 서 있는 표지이다.[55] 그래도 리츠카에게서 마력을 공급받기는 한다. 전투중 출력을 늘리려면 마스터로 부터 마력공급은 필수적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