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터
カーレーター / Car 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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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비탈을 컨베이어 벨트 형식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교통 시설이다. 현재는 스마우라 카레이터가 유일하며, 과거 비와코 밸리 카레이터가 있었다.
경사형 무빙워크와 비슷하게 운행되지만 카레이터는 다수의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경사진 구간에서는 측면의 레일에 의해 자동으로 수평으로 유지되도록 되어 있다. 종착 지점에서는 케이블카처럼 돌아서 왔던 지점으로 빠져나간다.
운행 형태는 비슷하지만, 케이블카처럼 탑승할 때에는 느리게 움직이며, 본 궤도를 달릴 때에는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승강장에서 곤돌라의 움직이는 속도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타고 내리기 쉽게 되어 있다.
수평 구간에서는 휠 컨베이어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을 통과할 때에는 곤돌라가 매우 심하게 흔들린다. 본 궤도에 들어간 후에도 곤돌라가 측면의 레일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에 가끔 진동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스마우라 카레이터도 승차감이 나쁘다는 평판이 있고, 비와코 밸리 카레이터도 운행 당시 승차감도 안좋은데 탑승 시간만 '''23분'''이나 되었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얘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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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 비탈을 컨베이어 벨트 형식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교통 시설이다. 현재는 스마우라 카레이터가 유일하며, 과거 비와코 밸리 카레이터가 있었다.
2. 운행 형태
경사형 무빙워크와 비슷하게 운행되지만 카레이터는 다수의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경사진 구간에서는 측면의 레일에 의해 자동으로 수평으로 유지되도록 되어 있다. 종착 지점에서는 케이블카처럼 돌아서 왔던 지점으로 빠져나간다.
3.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와의 차이점
운행 형태는 비슷하지만, 케이블카처럼 탑승할 때에는 느리게 움직이며, 본 궤도를 달릴 때에는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승강장에서 곤돌라의 움직이는 속도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타고 내리기 쉽게 되어 있다.
4. 단점
수평 구간에서는 휠 컨베이어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을 통과할 때에는 곤돌라가 매우 심하게 흔들린다. 본 궤도에 들어간 후에도 곤돌라가 측면의 레일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에 가끔 진동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스마우라 카레이터도 승차감이 나쁘다는 평판이 있고, 비와코 밸리 카레이터도 운행 당시 승차감도 안좋은데 탑승 시간만 '''23분'''이나 되었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얘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