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네로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5. 평가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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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카르네로'''
정크푸드를 좋아하는 불량 양블린
[image]
'''종류'''
저격형
'''등급'''
A
'''성별'''

'''나이'''
16세
'''신체'''
110cm, O형
'''생일'''
8월 14일
'''별자리'''
사자자리
'''성우'''
이보희

2. 프로필


'''훗! 지금 내 표정에 반해버리고 말았지?'''

"야, 카르네로! 또 땡땡이야?"
잔디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던 내 얼굴에 갑자기 드리운 그림자에 시선을 돌렸다. 그림자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자 지금은 족장이 된 비올라였다.
"에이.. 시끄러! 내가 땡땡이 치건 말건 무슨 상관이야?"
나는 마치 못 볼 것을 봤다는 듯이 고개를 획 하니 돌리고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차피 비올라의 잔소리 때문에 여기에 더 누워 있지도 못 할 것이다.
"너 요즘 이상해. 자꾸 수업도 빼먹고 광산 밖으로 나가서 나쁜 짓도 한다던데.. 야, 내 말 안 끝났어!"
비올라의 말에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대로 그 자리를 벗어났다. 알고 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족장이 돼서 부족 전체를 이끌고 있는 모범생이 보기엔 나 같은 불량 학생이 이상하겠지. 잠깐, 오해하지 마라! 비올라 때문은 아냐. 음.. 아냐.
"아.. 날씨도 좋은데 두치 형님이나 보러 갈까?"
나는 기지개를 쭉 폈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을 거 같은 하루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음..과자를 줄여야 하나..
    • 산양유? 건강에 좋으면 뭐 해? 맛도 없는 거..
    • 우에에엥..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 훗! 지금 내 표정에 반해버리고 말았지?
    • 우엑? 과자만 먹으면 키가 안 큰다고?
    • 음..난 이렇게 멋진데 왜 날 좋아하는 아이는 보이지 않을까..
    • 내가 봐 준거야! 설마 그런 꼬맹이들 상대로 진심일까봐..
    • 나 키 작은 거 아니거든! 우리 반에서 상위권이거든!
은근히 자기 키에 관심이 많은데 실제로 카르네로는 키가 작은 편이다. 양블린 축에서도 작은 편일듯?

4. 스킬


스킬
소모 SP
쿨다운
설명
네메시스 궁극의 오의
1
15초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들을 연속하여 빠르게 집어 던져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120% 피해를 입힌다.
딸기 디럭스 봄버
2
25초
등에 매고 있는 대형 사탕을 하늘 높이 쏘아 올려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246% 낙하 피해를 입힌다.
정크푸드의 힘이다
패시브
적을 향해 던진 음식들은 20% 확률로 바닥에 남으며, 음식을 먹으면 소량의 HP가 회복 되고 5초간 파티원들의 공격 속도가 35% 상승한다.

5. 평가


  • A급 저격형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쓰레기. 정말로 어디 써먹을 구석이 없다. 패시브는 저격형 주제에 딜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패시브이다. 기본공격시 일정확률로 바닥에 사탕을 떨구고, 그 사탕을 먹음 힐+공속 증가인데 일단 사탕의 힐량이 그리 많지도 않은데다가 바닥에 랜덤으로 떨어져서 먹으러 다니기 곤란한 것이 문제. 1스킬인 네메시스 궁극의 오의...는 120%라는 구린 계수+ 일직선 범위 덕에 그리 딜을 기대하기도 힘들고 차라리 그 시간에 평타 치는게 나을 정도로 효율을 보기 힘들다. 2스킬은 딸기 디럭스 봄버는 광역 딜링에 괜찮은 계수를 지녀 그럭저럭 딜은 나온다. 하지만 패시브+사실상 없는 1스킬 덕에 얘를 굳이 저격형 딜러로써 쓸 효율은 거의 0라고 보면 된다. 사실 B급의 니콜라스보다도 특출난 점이 없는 수준. 물론 니콜라스가 탈B급 수준의 딜러이기도 하지만.

6. 여담


  • 스토리상 취급도 심히 안습. 동네북이다. 1장에서 차원무역 상인들에게 도둑질하다 카일 일당에게 걸려 얻어맞은 후 후퇴. 이후 2장에서 두치를 끌고 와서 다시 한 판 붙지만 또 얻어맞고 후퇴한다.[1] 결론은 나올 때 마다 맞는 역할...워낙에 성능이 안 좋아서 중간보스로 만나도 크게 유의사항은 없다.
  • 붕괴대전 컨텐츠의 지뢰 중 지뢰. 정말 쓸모 없다. A,B급들 중에선 스킬셋이 괜찮아도 기본 스펙이 딸려서 제 파워를 발휘 못하는 애들이 있고, 붕괴대전에선 등급 상관없이 스펙이 비슷비슷한 만큼 A,B급이어도 스킬셋이 좋으면 쓸만해진다. 카르네로는? 그런거 없다. 기대하지 말자. 얠 쓰느니 같은 A급 저격형들이어도 샤샤, 로즈, 리디아를 고르는게 훨씬 낫다. 반면 상대팀에 들어가도 하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카르네로가 나왔으면 좋아하면서 카르네로는 적한테 주고 다른 걸 가져오자
  • 왠지 돌리랑 사이가 안 좋을 듯 하다. 산양유를 사업 아이템으로 내놓은 돌리랑 산양유를 싫어하는 카르네로랑 궁합이 안 맞을 듯.
  • 키 작은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듯
  • 공식카페톡에서 나만의 파티 이벤트에서 양블린 파티라며 두치, 카르네로, 비올라, 돌리와 시작의 4인팟 카일, 신디, 리디아, 돌리를 6각+테로카 템을 이용해 레이드를 돈 용자가 있다.[2] 이 중에서 카르네로와 리디아, 돌리+s급 한 캐릭을 이용하여 무려 테로카 도전 7번 던전까지 깼는데 깬 결과의 딜량표를 보면 카르네로의 딜량 비중 17%, 리디아 딜량 비중 70%대. 뭐, 1코 스킬이 효율이 좋고 패시브가 딜뻥이 되는 리디아와 딜뻥에 1도 도움 안 되는 스킬셋을 가진 카르네로의 딜량이 차이나는 건 당연하긴 하다. 아무튼 양블린이 너무너무 귀여운 게 아니면 굳이 이걸 키우진 말자.
  • 비올라와도 연관이 있다 소꿉친구에 은근히 신경쓴다는 점에서 더욱이 본인이 불량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비올라 대사에서 "나도 좋아해"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와 연결지을 수 있을지도?
  • 12월 4일 패치로 카르네로가 S급으로 출시되었다. 이로써 최초로 S급 양블린이 된 셈.[3] 동시에 최초로 한 캐릭터가 2개의 영웅이 되었다. 단 S급 카르네로는 어째서인지 치유형이 되었다.
  • 카르네로는 스페인어로 '양, 수양' 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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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모션상은 아예 끔살[2] 이 대회의 1등 우승자이기도 하다. 하긴 당시 시대에 ss급 동원해서도 못 깨던 사람들이 있던 도전모드 테로카 7번 던전을 a급 영웅들로 깼으니...[3] 그러나 왜 나왔는지는 의문, 카르네로는 양블린 중에서도 좋은 편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