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노 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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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즈 게임의 메인 히로인이자 주인공 일행의 최대 전력 중 하나이다. 성우는 우에다 레이나/알렉시스 팁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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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극의 여왕 '''
줄 형태 구조물의 조작에 특화된 염동계 시길. '형극'의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와이어, 사슬, 실 등 줄 형태이기만 하면 거의 뭐든 조종할 수 있고, 미세한 진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사슬을 뱀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여 적을 순식간에 찔러죽이는 것이 주요 전법이며, 사슬을 주무기로 사용하니만큼 단순 공격뿐 아니라 움직임이나 도구 사용을 방해하는 등 응용 가능성도 높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사슬을 잠깐이라도 고정할 곳이 있다면 문자 그대로 날아다니는 것이 가능해, 비행 관련 능력이 아님에도 선셋 레이븐즈 중에서는 가장 공중전에 특화되어 있다.
스도우 카나메와의 첫 접촉은 스도우 카나메가 다윈즈 게임 첫 대전 때 관전자로써 도와줄까? 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었다. 하지만 카나메가 시길도 없이 첫 대전에서 이기자 흥미를 가지게 되고 다음 날 공장에서 접선하여 만나게 된다. 카나메에게 자신을 이기면 다윈즈 게임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시길을 말하라 하고 당연히 시길이란 개념자체를 모르는 카나메를 못 믿겠다며 대전을 하게된다. 결국 카나메에게 패배하면서 그가 진짜로 다윈즈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되고 기절한 그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온 뒤 정신차린 카나메에게 다윈즈 게임 룰을 가르쳐준다. 카나메에게 호감이 있는지 이후 카나메에게 클랜을 만들 것을 제의하며 이런건 남자가 리드해줘야지라는 말을 하는 것과 외출 도중 카나메와 카나메에게 흥미위주로 접근한 단죠 권투클럽 클랜의 이누카이의 대결에 난입하며 이누카이를 째려보고 죽이겠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100% 호감이 있다고 봐야한다.
A랭크 플레이어라서 그런지 시부야에서 벌어지는 배틀로얄에서 솔로로 활동하면서 압도적인 실력차로 링을 6개 모은다. 그러다 지하철에서 스이를 만나게 되고 스이의 함정으로 익사를 할뻔 했으나 구조 요청 메시지를 받은 카나메가 인공호흡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벤트 이후 카나메, 레인, 류지, 스이와 함께 행동하면서 클랜을 만들던 도중 단죠 권투클럽과 동맹을 맺을겸 카나메 단련을 위해 카나메, 레인,류지가 갔다가 나중에 돌아온 레인, 류지를 통해 다윈즈 게임 랭킹 1위 류 쉐란이 카나메를 납치해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격분하면서 레인 눈앞까지 무기를 들이밀고서는 "만약 카나메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너의 목숨부터 챙겨가겠어" 라고 위협한다.
GPS를 통해 카나메 위치를 파악하고 추격하던 도중 류 쉐란과 맞붙게되고 류 쉐란의 압도적인 살기에 눌리지 않고 상대한다. 본인에 의하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 쉐란의 살기에 거의 영향을 받지않는듯. 류 쉐란의 노집사 시밍이 둘 사이에 중재하여 정면승부는 피하게 된다.
시부야 배틀로얄 이벤트서 카나메와 악연을 맺은 에이스 클랜의 수장 왕과 다시 맞붙게되고 미리 설치해둔 피아노 실급 와이어로 왕의 손 발 한개 씩 분리하고 빈사상태로 만든다.
시부야를 맡던 에이스 클랜의 붕괴 이후 카나메를 중심으로 한 선셋 레이븐즈의 부대표가 되고 관서의 한 클랜과 동맹으로 맺고 돌아오던 도중 서바이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수장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수장 대리로 지휘하게 되고 베팅사업을 하던 트리니티 클랜이 뭔가 꾸민다는 것을 감지했는지 트리니티 클랜에게 "난 카나메가 1위를 한다는 것에 걸겠어 만약 카나메가 1위를 한다면 너희 트리니티 클랜이 우리수하로 들어오는 것이고 카나메가 1위를 못한다면 우리가 너희 트리니티 클랜에 들어가지"라는 조건을 내밀고 내기를 건다. 그리고 오보로가 도우메의 보스를 쓰러뜨린 후 이를 카나메의 공적으로 돌리면서 얼떨결에 카나메가 1위를 차지하게 되고, 트리니티 클랜이 산하로 들어오게 된다.
62화에 슈카의 방에서 슈카가 "자신이 싫지 않다면 도망치지 말아줘"라고 한 상태에서, 카나메가 "좋아해"라고 말하면서 슈카를 침대로 넘어뜨리고 다음장면에서 슈카를 찾아온 스이가 무언갈 감지하고 연이어 찾아온 류지에게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는걸 보면 결국 그것을 한 모양이다.
랭킹 5위인데다가 이미 A3로 승격할 포인트까지 모아두었단 것을 보면 실제로는 전투력이 쉐란 바로 밑 수준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간 중에서는 쉐란을 상대로 가장 잘 버틴 축에 속하였고, 시밍에게 암살자 일족인 쉐란이나 시밍 자신 외에도 아직 일본에 이런 실력자가 남아있을 줄 몰랐다는 말을 듣거나 쉐란이 어린 나이에 이미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투법이 완성되어 있다는 말을 하는 거 보면 거의 '''카나메와 비슷한 수준의 천재'''라 볼 수 있다.
[각주]
1. 개요
다윈즈 게임의 메인 히로인이자 주인공 일행의 최대 전력 중 하나이다. 성우는 우에다 레이나/알렉시스 팁턴.
2. 작중 행적
문서 참조.
3. 능력(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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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형태 구조물의 조작에 특화된 염동계 시길. '형극'의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와이어, 사슬, 실 등 줄 형태이기만 하면 거의 뭐든 조종할 수 있고, 미세한 진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사슬을 뱀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여 적을 순식간에 찔러죽이는 것이 주요 전법이며, 사슬을 주무기로 사용하니만큼 단순 공격뿐 아니라 움직임이나 도구 사용을 방해하는 등 응용 가능성도 높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사슬을 잠깐이라도 고정할 곳이 있다면 문자 그대로 날아다니는 것이 가능해, 비행 관련 능력이 아님에도 선셋 레이븐즈 중에서는 가장 공중전에 특화되어 있다.
4. 인간 관계
현재 비공식적인 애인까지 발전한 상태이다.이상한 이야기지. 처음에는 서로 적이었는데 어느 샌가 옆에 있는 게 당연해져서
- 잠시 서로 떨어진 스도우 카나메
스도우 카나메와의 첫 접촉은 스도우 카나메가 다윈즈 게임 첫 대전 때 관전자로써 도와줄까? 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었다. 하지만 카나메가 시길도 없이 첫 대전에서 이기자 흥미를 가지게 되고 다음 날 공장에서 접선하여 만나게 된다. 카나메에게 자신을 이기면 다윈즈 게임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시길을 말하라 하고 당연히 시길이란 개념자체를 모르는 카나메를 못 믿겠다며 대전을 하게된다. 결국 카나메에게 패배하면서 그가 진짜로 다윈즈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되고 기절한 그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온 뒤 정신차린 카나메에게 다윈즈 게임 룰을 가르쳐준다. 카나메에게 호감이 있는지 이후 카나메에게 클랜을 만들 것을 제의하며 이런건 남자가 리드해줘야지라는 말을 하는 것과 외출 도중 카나메와 카나메에게 흥미위주로 접근한 단죠 권투클럽 클랜의 이누카이의 대결에 난입하며 이누카이를 째려보고 죽이겠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100% 호감이 있다고 봐야한다.
A랭크 플레이어라서 그런지 시부야에서 벌어지는 배틀로얄에서 솔로로 활동하면서 압도적인 실력차로 링을 6개 모은다. 그러다 지하철에서 스이를 만나게 되고 스이의 함정으로 익사를 할뻔 했으나 구조 요청 메시지를 받은 카나메가 인공호흡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벤트 이후 카나메, 레인, 류지, 스이와 함께 행동하면서 클랜을 만들던 도중 단죠 권투클럽과 동맹을 맺을겸 카나메 단련을 위해 카나메, 레인,류지가 갔다가 나중에 돌아온 레인, 류지를 통해 다윈즈 게임 랭킹 1위 류 쉐란이 카나메를 납치해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격분하면서 레인 눈앞까지 무기를 들이밀고서는 "만약 카나메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너의 목숨부터 챙겨가겠어" 라고 위협한다.
GPS를 통해 카나메 위치를 파악하고 추격하던 도중 류 쉐란과 맞붙게되고 류 쉐란의 압도적인 살기에 눌리지 않고 상대한다. 본인에 의하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 쉐란의 살기에 거의 영향을 받지않는듯. 류 쉐란의 노집사 시밍이 둘 사이에 중재하여 정면승부는 피하게 된다.
시부야 배틀로얄 이벤트서 카나메와 악연을 맺은 에이스 클랜의 수장 왕과 다시 맞붙게되고 미리 설치해둔 피아노 실급 와이어로 왕의 손 발 한개 씩 분리하고 빈사상태로 만든다.
시부야를 맡던 에이스 클랜의 붕괴 이후 카나메를 중심으로 한 선셋 레이븐즈의 부대표가 되고 관서의 한 클랜과 동맹으로 맺고 돌아오던 도중 서바이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수장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수장 대리로 지휘하게 되고 베팅사업을 하던 트리니티 클랜이 뭔가 꾸민다는 것을 감지했는지 트리니티 클랜에게 "난 카나메가 1위를 한다는 것에 걸겠어 만약 카나메가 1위를 한다면 너희 트리니티 클랜이 우리수하로 들어오는 것이고 카나메가 1위를 못한다면 우리가 너희 트리니티 클랜에 들어가지"라는 조건을 내밀고 내기를 건다. 그리고 오보로가 도우메의 보스를 쓰러뜨린 후 이를 카나메의 공적으로 돌리면서 얼떨결에 카나메가 1위를 차지하게 되고, 트리니티 클랜이 산하로 들어오게 된다.
62화에 슈카의 방에서 슈카가 "자신이 싫지 않다면 도망치지 말아줘"라고 한 상태에서, 카나메가 "좋아해"라고 말하면서 슈카를 침대로 넘어뜨리고 다음장면에서 슈카를 찾아온 스이가 무언갈 감지하고 연이어 찾아온 류지에게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는걸 보면 결국 그것을 한 모양이다.
5. 기타
랭킹 5위인데다가 이미 A3로 승격할 포인트까지 모아두었단 것을 보면 실제로는 전투력이 쉐란 바로 밑 수준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간 중에서는 쉐란을 상대로 가장 잘 버틴 축에 속하였고, 시밍에게 암살자 일족인 쉐란이나 시밍 자신 외에도 아직 일본에 이런 실력자가 남아있을 줄 몰랐다는 말을 듣거나 쉐란이 어린 나이에 이미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투법이 완성되어 있다는 말을 하는 거 보면 거의 '''카나메와 비슷한 수준의 천재'''라 볼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