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맨(드래곤 퀘스트 4)
드래곤 퀘스트 4에 등장하는 보스급 마물. 2장의 덴베 마을 성당 뒤편 제단에서 조우할 수 있으며, 아리나 일행과 초반부터 맞붙게 되는데 초반 보스라 그런지 스탯이 형편없지만, 그만큼 아군들의 전력도 아직 별 볼일 없어 나름 고전하게 만드는 보스. 물론 레벨업을 조금만 하고 온다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덴베 마을에 출몰한 마물로써, 젊은 처녀를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하며 덴베 주민들을 협박했다. 이에 도리가 없었던 주민들은 처녀를 바쳤지만 요구는 계속되었고, 결국 마을에 젊은 여자들이 다 사라져 촌장의 딸만 남아 있는 상황이 된다. 덴베를 지나던 아리나가 이런 사정을 듣고 본인이 제물을 자처하여 제단까지 나아가며, 제물을 받아가려 등장한 카멜레온맨과 아리나 일행은 전투를 벌이게 된다.
1장의 보스였던 피사로의 부하와 동일한 도트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팔레트 스왑을 해서 색 배합은 전혀 다르다. HP 40에 MP는 6. 보통 지팡이를 휘둘러 평타만 날리지만 틈틈이 수면 마법을 걸거나 호이미를 쓴다. 사실 이 녀석보다도 양 옆에 있는 '사나운 수호견' 두 마리가 더 귀찮은데, 체력은 각각 23밖에 안 되지만 초반에는 물량공세에 대응할 만큼 아리나의 공격력이 강하지 않아 고전하게 될 수 있다. 브라이가 익히는 햐드를 써서 수호견부터 처리하고, 카멜레온맨을 가장 마지막에 잡는 게 좋다.
덴베 마을에 출몰한 마물로써, 젊은 처녀를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하며 덴베 주민들을 협박했다. 이에 도리가 없었던 주민들은 처녀를 바쳤지만 요구는 계속되었고, 결국 마을에 젊은 여자들이 다 사라져 촌장의 딸만 남아 있는 상황이 된다. 덴베를 지나던 아리나가 이런 사정을 듣고 본인이 제물을 자처하여 제단까지 나아가며, 제물을 받아가려 등장한 카멜레온맨과 아리나 일행은 전투를 벌이게 된다.
1장의 보스였던 피사로의 부하와 동일한 도트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팔레트 스왑을 해서 색 배합은 전혀 다르다. HP 40에 MP는 6. 보통 지팡이를 휘둘러 평타만 날리지만 틈틈이 수면 마법을 걸거나 호이미를 쓴다. 사실 이 녀석보다도 양 옆에 있는 '사나운 수호견' 두 마리가 더 귀찮은데, 체력은 각각 23밖에 안 되지만 초반에는 물량공세에 대응할 만큼 아리나의 공격력이 강하지 않아 고전하게 될 수 있다. 브라이가 익히는 햐드를 써서 수호견부터 처리하고, 카멜레온맨을 가장 마지막에 잡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