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이즈미 호타루
1. 개요
일루전 커넥트에 등장하는 커넥터.
2. 스토리
3. 성능
공격 커넥터임에도 단일 대상이 아닌 범위공격을 입히는 커넥터. 공격 커넥터 중에서 범위피해를 입히는 커넥터는 호타루와 카스미밖에 없다. 그것도 카스미가 17코스트나 되는 것에 비하면 10코스트로 저렴하게 광역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호타루의 범위공격 특성은 꽤나 특별하다. 더군다나 확률이긴 하지만 2~3타까지 기절을 동반하여 들어간다는 특징적인 스킨 구조 때문에 본인의 특징은 제대로 챙겨간 편.
또한 SSR 중에서 가장 코스트가 낮다. 태생이 R인 무라사키 사야 정도를 제외하면, 비용은 10코스트밖에 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싼 코스트가 토분 마키. 코스트가 낮다는 것은 꽤나 나쁘지 않은 장점인데, 최고존엄 힐러인 안나와 최고의 광역딜러인 로타니안 이 그놈의 고코스트때문에 초중반에 사용하기 어려우며, 잘못 판단하여 한 번에 녹아버릴 경우, 게임을 그대로 역캐리하기 쉽다는 것을 생각하면 쏠쏠한 메리트이다. 다만, 싼 값만큼 딜량이 어느 정도 낮은 편으로 보이며, 사실 가로열 딜러이기 때문에 더욱 체감되지만, 2~3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납득이 가능한 정도이다. 무엇보다 가로열 딜러이며, 주 사용처인 나이트메어 헌터 덱에서 리더 앞의 잡몹들과 함께 리더에게까지 데미지를, 그것도 연쇄적으로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고평가되어 고성능의 파츠로 취급된다. 다만, 악마사냥꾼 덱이 아니라면, 2타 연타확률은 28%에 불과하고, 3단 연타의 확률은 10%로 크게 낮으므로, 부가효과 확률 증가 장비를 얻지 못했거나, 본인이 성급을 어느 정도 띄어주지 않았다면 차라리 5성 SR을 쓰는 편이 훨씬 나을 수 있다.
하지만, 광역 딜러 주제에 기절이라는 강력한 제어기를 가졌다는 것이 호타루만의 장점이다. 3명에게 확률적으로 스턴을 먹일 수 있으며, 또한 확률에 따라 추가 공격 기회를 얻기 때문에 표기된 확률보다 체감상 높은 확률로 스턴을 먹일 수 있다. 다만 일루전 커넥트에서 필살기의 발동은 차례를 우선하므로 적의 분노를 잘 관찰해 기절을 먹이는 것이 좋다. 적의 필살기 턴이 오기 전에 기절을 먹인다면 호타루의 역할은 다한 것. 다만 이 역시 확정 스턴이 아닌 70%의 확률형 스턴이라는 점에서 호타루를 전략적으로 쓰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다. 때문에 저코스트와 리더 피해를 중시하는 나이트헌터 덱을 제외하면 대체로 그냥 집어넣기는 애매하다는 평이다.
4. 성급강화
5. 스킨
- 구름 사이의 맑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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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한의 관료, 부양후(扶陽侯)라는 작위에 있었다.[2] 나츠메 리에, 앨리스, 키키, 로로와 중복[6성] 공격 시 50%의 확률로 대상을 기절시킴. 1턴간 지속[4성] 265%[5성] 자신의 치명타율 1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