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키타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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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리틀 버스터즈!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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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왼편의 어린 여자아이는 카미키타 코마리이다.
1. 소개
2. 여담


1. 소개


神北拓也(かみきた たくや)
리틀 버스터즈!카미키타 코마리 루트에서 언급되는 인물. 성우는 카모노미야 유우(코다마 사토미).
코마리가 어린 시절 읽은 '병아리는 자신이 달걀이었던 것을 잊어버리고, 닭은 자신이 병아리였던 것을 잊어버리지만, 마지막에 닭은 달걀을 보고 자신이 달걀이었음을 기억해 낸다'는 내용의 그림책을 지은 사람이다. 이하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내용은 접힌 문단을 펼쳐서 확인 가능.
==# 정체 #==
그 정체는 다름아닌 카미키타 코마리의 오빠로, 작중 시점에서는 8년 전에 이미 죽은 사람이다.
코마리와 나이 차이가 8살 나는 오빠로 여동생인 코마리와 사이가 매우 좋았으나,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였다(이 때 코마리는 유치원생이었다). 코마리는 오빠의 병실을 자주 찾았고, 타쿠야는 동생과 함께 병원 옥상에서 술래잡기를 하면서 놀거나, 동생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거나 하였다.
타쿠야는 처음엔 성냥팔이 소녀 같은 잘 알려진 이야기를 코마리에게 들려 주었지만, 코마리가 슬픈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를 너무 싫어했기 때문에, 나중엔 자신이 직접 지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달걀과 병아리와 닭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은 이때 타쿠야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그려서 코마리에게 선물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 초등학생이 된 코마리는 병으로 중학교를 다닐 수 없었던 오빠를 위해 중학교 졸업장을 만들어서 선물해 주었다.
그러나 타쿠야의 병세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었고, 몇 년의 투병 생활을 한 보람도 없이 결국 병상에서 각혈하고 사망했다. 타쿠야는 어린 코마리가 오빠의 죽음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코마리에게 '이건 전부 꿈이야. 현실이 아니니까 슬퍼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하여 자신의 죽음을 잊어버리게 했다.
타쿠야가 죽은 뒤, 코마리는 오빠인 타쿠야를 완전히 잊어버리게 되었고, 오직 꿈 속에서만 오빠를 보게 되었다. 오빠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 그러나 코마리는 피를 보거나 죽은 동물을 보거나 하면 오빠의 죽음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 오빠가 죽었다는 사실에 고통받으며 정신적으로 무너지게 되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면 다시 오빠를 완전히 잊어버리게 되었고, 이 과정을 살면서 몇 번이고 반복.
결국 본의 아니게 코마리에게 반복되는 트라우마를 안겨주게 된 인물.
그러나 나오에 리키는 타쿠야의 그림책에 나오는 닭이 마지막에 자신이 달걀이었음을 떠올리는 것을 보고, '타쿠야 씨는 코마리가 언젠가 어른이 되어 오빠의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을 때, 모든 것을 다시 기억해내고 오빠를 잃은 아픔을 극복하기를 바랐던 것'으로 해석하였다.
==# 타쿠야의 부모님에 대해 #==
코마리의 회상에 따르면 타쿠야가 입원한 초기에는 어머니와 함께 타쿠야의 병문안을 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가 병원을 찾는 횟수는 줄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빠를 좋아했던 코마리는 혼자서라도 자전거를 타고 병문안을 갔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시한부 인생이라 언제 증상이 악화될지 알 수 없는 아들과 미취학 아동인 딸을 단둘이 내버려두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위인데 이랬던 걸 보면 아무래도 아이들을 돌볼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굉장히 어렵게 살았던 듯. 심지어 타쿠야가 세상을 떠나는 날조차 밤에 함께 있어준 건 코마리뿐이었다.

2. 여담


원작에서의 모습이 Key의 전작에 나왔던 히이라기 캇페이를 닮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