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봇 마하피스

 


1. 개요
2. 작중행적
2.1. 5기
2.2. 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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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t Mahapeace[1]
Carbot Maharoad

마하: '''"나는 마하, 세상의 모든 소식을 전해주지. 마하가 전하는 오늘의 소식!"'''

피스: '''"나는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카봇, 피~스!"'''

'''"마하피스(마하로드), 플러스!"'''[2]

마하 성우 위훈.
피스 성우 김두용.

1. 개요


5기 40화에 등장하는 카봇이며. 버기카 '마하'와 허머 '피스'가 합체한 형태로 원액션 합체카봇이다. 구성원인 마하는 카봇 세계관의 소식을 전하는 것을 주로 하며[3], 피스는 이름 그대로 평화를 사랑하는 성격이다.
무기는 피스의 차체 뒷면에 장착된 머신건이 변형한 1쌍의 해머인 '피스 해머'로[4] 피스 해머를 이용한 기술로는 지면을 난타하여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의 충격파를 일으키는 '마하피스 난타'와 정면에 에너지 북인 'EM 드럼'을 생성한 뒤 그 북을 힘차게 두들겨 고출력의 전자파를 발사하여 상대를 마비시키는 '신문고'가 있으며, 그 외의 기술로는 분신술이 있다.[5]
합체 방식은 바이클론즈의 허리케인, 에어로 &이클립스, 고스트, 과거 좌우합체 개념로봇인 용신로보[6]와 같은 가변합체로, 합체 위치가 위/아래인 걸 빼면 동일. 트랜스포머 에너존의 합체 시스템과 유사하다.[7]
마하의 경우, 로드와 합체하면 마하로드가 되며, 로드의 자력을 계승해 마하피스 형태보다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신출귀몰이라는 카봇이다.

2. 작중행적



2.1. 5기


40화에선 오토소닉과 함께 E라인을 저지한다. 여기서 마하는 차탄을 처음 만나 반갑다며 마하하하...
41화에선 새로운 카봇 브레이로드와 함께 숲을 지킨다. 그리고 그 전에 뜬금없이 에이스와 호크가 싸웠고, 서로 말도 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8][9]
42화에선 브레이로드와 함께 탐정 수사를 한다. 마하가 한 일은 중간에 등장하여, 분신술로 혜리의 매니저를 차로 도주하지 못하게 막은 것. 그리고 피스는 미등장.
43화에선 마하로드/브레이피스로 짝꿍을 바꾸면서 찌릿봇을 물리친다. 그리고 피스는 브레이브와 합체한 후 해당 합체로봇의 인격을 맡게 된다.
45화에선 피스가 브레이브와 합체하면서 등장, 메가볼드와 함께 사라진 차를 되찾는다.
46화에선 T라인과 TT단이 훔쳐간 성화를 되찾는다. 그라고 이 편은 가변합체 카봇들 중 마하의 비중이 가장 낮은 편.
48화에선 프라우드 제트, 브레이로드와 같이 사막마을 아이들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걸 도운다.
49화에선 오토소닉, 메가볼드와 함께 E라인을 저지한다. 각 카봇이 여러가지로 분담을 할 때 마하피스는 변신을 제대로 못하는 메가볼드의 변신을 도와주고, 메가볼드가 피니셔를 원활히 수행하게끔 하기 위해 잠시 분리하여 자체 공격[10]으로 찌릿봇의 내부 손상을 유도했다.
51화에선 브레이로드와 같이 정확히는 문화재 내부에 득실거리는 흰개미를 퇴치하는 것이며, 일은 잘 처리했지만 나중에 마하로드로 변한 후 흰개미에 의해 몸이 가려워지자 브레이피스가 필살기 신문고를 이용해 가려움증 해결. 다만 먼저 브레이피스의 가려움증을 해결할 때 꽤 과격하게 했는지 브레이피스에게 보복당한 셈이 됐다.
52화(최종편)에선 브레이로드와 같이 화재현장 사건을 해결한다. 이 중 마하피스는 자신의 기술들을 활용해 화재진압을 맡았으며,[11] 브레이로드는 무너진 잔해를 치우고 중간에 무모하게 인명구조를 하다 위험하게 된 정대기 기자를 구하기도 했다.[12]

2.2. 타 시즌


6기에선 25화에서 등장한다. 브레이로드, 스파티너와 같이 수송기 돌핀의 원할한 착륙을 위해 무인도를 개간해 활주로를 만든다. 단, 피스는 등장하자 마자 마하와 합체한 지라 단독비중은 없었다. 이전에도 해당 멤버들 중 피스만 빠진 편도 있다보니 피스의 비중은 같은 하체를 맡는 로드와 같이 통상적 비중이 적은 셈.
쿵 시리즈 9화에서 마하가 등장. 로드와 같이 불량주차를 일삼는 사람을 혼내주어[13] 일반 주차장에 제대로 주차하게 한다.

[1] 원래 마하의 뜻 특히 스피드용 철자는 Mach지만, 완구에서는 Maha로 표기했다.[2] 기본적으로 메인 인격인 마하가 외치지만, 5기 최종화에선 마하와 피스가 합체할 때 피스가 외쳤다. 다만 피스는 현 시점에선 저 합체구호와 등장 소개구호가 마지막 대사다.[3] 이 외의 말버릇은 "?? 한다면, ?? 해야 하는 법!"이 있다. 그리고 가끔 웃을 때는 '마하하하' 거린다.[4] 피스 단독으론 이걸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한다.[5] 본의 투명화와 더불어 현재로선 그나마 해당 카봇만 쓰는 양심적인 기술. 참고로 분신은 마하 단독으로도 쓸 수 있다.[6] 용신로보는 남성형인 빙룡, 염룡, 풍룡, 뇌룡이 고정적으로 정해진 합체 외에 서로 바꿔서 합체하는 것도 가능.[7] 피스와 합체시 상성컬러 조합이며, 로드와 합체하면 보색조합이다.[8] 여담으로 이게 진위 여부인지는 알 수 없다.에이스와 호크가 싸웠을 수도 있으나 기레기 가짜뉴스처럼 사실이 아닌 소식일 확률도 있기 때문이다.[9] 덤으로 숲을 무단으로 개간하려는 재벌은 쿵 시리즈 9화에서 디자인이 재활용된다.[10] 마하는 분신술을 써서 유인, 공격은 피스가 했다.[11] 특히 분신을 생성한 후 본체와 분신 둘과 같이 합쳐서 카봇 삼총사의 바람개비를 재현한 것이 압권.[12] 다만 여기서 정대기 기자는 다리를 삐는 바람에, 중계를 수지가 대신했다. 정확히는 수지가 기자 지망생을 꿈꾸고 있었으나, 정작 시험엔 실패하여 좌절하던 중이었지만.[13] 이전에 알카봇들(브라키쿵, 트리쿵, 모스쿵)이 억지로 옮겨두는 걸로도 답이 없다보니 차탄이 지원요청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