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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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문명과 두번째 조우인 세컨드 임팩트 이후, 블레이드에 이어 두번째로 지구에 도착한 데스크롤러는 우주 정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지구 내 모든 생명체의 소멸을 목표로 인류 전체에 대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게 된다. 능력자들은 이에 대항해 맞서기로 하며 전투를 벌이는데 이 전투를 둠스데이 전투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전투에서 니코는 에리카를 위기에서 구하게 되고 침략자의 리더인 데스크롤러를 물리친 뒤 자기 자신도 치명상을 입어 쓰러지게 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니코를 도운 건 다름 아닌 중립 진영의 후원자였던 닥터 휘슬러. 닥터 휘슬러는 니코를 데리고 루시페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미국의 모하비 사막 지하 비밀 기지로 떠나게 된다. 폐허가 된 모하비 지하 비밀 기지에서 사경을 헤매이던 니코는 닥터 휘슬러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각성을 하며 깨어나게 되고, 그 결과로 천 년에 한 명만 가질 수 있다는 회천안(回天眼)을 얻게 되며, 왼쪽 눈동자 색깔이 바뀌어 오드아이가 된다.
회천안을 통해 그는 텔레포트 중에도 평행 세계 두 곳을 모두 볼 수 있는 시야 능력을 얻게 되며 그 후로 지하 비밀 기지에서 1년 간의 혹독한 수련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카드의 4가지 물질 속성을 자유 자재로 바꿀 수 있는 강력한 능력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컴백하게 된다. 복귀 이후 닥터 휘슬러의 조언을 받아들여, 자신의 생부인 닥터 오즈를 찾아가 네오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성우는 박영남
니코의 에픽캐릭터. 특징은 카드재장전을 하면 기존의 니코카드별 속성으로 바꿀수있고 카오스니코의 기본카드인 다이아몬드를 쓸수있다. 다이아몬드카드는 바운드가 안되고 벽과 땅에 박히며 밟으면 스플래쉬 대미지를 준다. 뭉쳐있는 적 전부에게 대미지를 줄수있어 가끔 연속킬이 가능하다. 또 니코와 달리 텔레포트시 캐릭터들이 보인다. 비록 니코보다 유지시간이 짧더라도 기습에 아주 유용하다. 덕분에 사기 캐릭터소리를 들으며 카오스니코로 킬을 해도 실력으로 잡았다고 인정하질 않는다.
잠시동안 다른 차원으로 도망친다. 여기까지는 니코와 동일하지만 카오스니코는 회천안을 각성했기 때문에 텔레포트의 약점이었던 '원래의 차원을 볼 수 없다'라는 한계를 넘어 텔레포트 중에도 적과 아군의 위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지속시간이 1초 짧아졌다. 적을 볼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텔레포트를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텔레포트로 적에게 기습을 가하려다 상대가 눈치 챈듯 싶으면 재빨리 후퇴 할 수도 있게 되었다.
각성할 수 있는 스킬카드는 니코와 동일하게 지속시간을 1초 늘려주는 '시공 여행자'와 일정 확률로 쿨타임 리셋을 시켜주는 '니코의 투혼'이 있다.
레어 카오스 니코에게 카오스 텔레포트 대신 달려있는 스킬. 니코의 향상된 텔레포트와 동일하게 텔레포트 중 점프키를 눌러 공중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니코의 월점프와 같다. 벽을 짚고 점프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고지대로 올라가 적을 노릴 수 있게 된다.
니코의 바운드 샷과 같다. 카드가 지형지물에 튕기게 되며, 튕긴 카드는 최대 3회까지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증가한다.
에픽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기 종류는 히든 카드로 고정된다. 다만 카오스 니코 고유의 효과로 재장전을 할때마다 카드의 종류가 아래의 네가지 중 하나로 변경된다.
카오스 니코만이 소유하고 있는 고유의 카드. 최초 리스폰 시에 장전된 상태로 들고 나오며, 단일 데미지가 모든 카드 중에 가장 높다. 특수 효과로는 유일하게 바운드 샷이 적용되지 않으며, 지형지물에 부딪치면 튕기지 않고 그대로 박힌다. 그리고 그대로 일정시간 동안 남아있으며 그 동안에 적이 카드에 닿으면 작은 스플래시를 일으키며 데미지를 준다. 지뢰처럼 굴려먹을 수 있긴 하지만 시간제약이 있는데다가 한번에 공존하고 있을 수 있는 카드의 숫자는 5발로 제한되어 있다. 색깔은 보라색.
회복의 니코가 들고 있던 그 카드. 특수 효과로 아군이나 자신에게 카드를 맞추면 대상의 체력을 1씩 회복시키며, 적에게 명중시켰을 경우 자신의 체력이 1씩 회복된다. 색깔은 분홍색.
활력의 니코가 들고 있던 그 카드. 특수 효과로 적에게 맞췄을 경우 자신의 sp를 1씩 회복시킨다. 색깔은 녹색.
쉴드의 니코가 들고 있던 그 카드. 특수 효과로 적에게 맞추면 경직을 준다. 색깔은 청색.
평가 자체는 니코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니코와 다르게 운용될 수 있는 점만을 서술한다. 일단 텔레포트가 '''공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사용자에게 전장을 읽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카오스 텔레포트가 사기라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못쓰는 놈은 죽어도 못쓰는게 게임이다. 또한 '''카드의 랜덤화'''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투중에 계속해서 다이아나 스페이드처럼 전투에 쓸만한 카드가 나오고, 휴식중에 하트만 연속해서 나온다면 초보라도 충분히 위협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장전할때마다 계속 그 상황에 도움이 안될 카드만 나온다면 고수라 해도 운용하기 쓸데없을 정도로 까다로운 캐릭터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일단은 카오스 니코도 니코이므로 전황을 잘파악하는 점은 당연히 필요하며,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운이 받쳐줘야 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빠른 재장전은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꼭 각성시키자. 니코와는 다르게 공속작이 많이 도움이 된다. 다이아 카드를 바닥에 흩뿌릴 때도 도움이 되고, 하트 카드의 빠른 회복과 쉴드 카드의 빠른 경직에도 도움을 받기 때문. 그나마 잘 안쓰이는 클로버도 sp회복으로 텔포기습후에 약간의 여유를 챙길수 있다는 덤이 있다.
디자인과 능력을 맞바꿨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드아이까진 괜찮았는데 올빽머리가 영 아니라서.
1. 스토리
이계 문명과 두번째 조우인 세컨드 임팩트 이후, 블레이드에 이어 두번째로 지구에 도착한 데스크롤러는 우주 정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지구 내 모든 생명체의 소멸을 목표로 인류 전체에 대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게 된다. 능력자들은 이에 대항해 맞서기로 하며 전투를 벌이는데 이 전투를 둠스데이 전투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전투에서 니코는 에리카를 위기에서 구하게 되고 침략자의 리더인 데스크롤러를 물리친 뒤 자기 자신도 치명상을 입어 쓰러지게 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니코를 도운 건 다름 아닌 중립 진영의 후원자였던 닥터 휘슬러. 닥터 휘슬러는 니코를 데리고 루시페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미국의 모하비 사막 지하 비밀 기지로 떠나게 된다. 폐허가 된 모하비 지하 비밀 기지에서 사경을 헤매이던 니코는 닥터 휘슬러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각성을 하며 깨어나게 되고, 그 결과로 천 년에 한 명만 가질 수 있다는 회천안(回天眼)을 얻게 되며, 왼쪽 눈동자 색깔이 바뀌어 오드아이가 된다.
회천안을 통해 그는 텔레포트 중에도 평행 세계 두 곳을 모두 볼 수 있는 시야 능력을 얻게 되며 그 후로 지하 비밀 기지에서 1년 간의 혹독한 수련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카드의 4가지 물질 속성을 자유 자재로 바꿀 수 있는 강력한 능력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컴백하게 된다. 복귀 이후 닥터 휘슬러의 조언을 받아들여, 자신의 생부인 닥터 오즈를 찾아가 네오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성우는 박영남
2. 설명
니코의 에픽캐릭터. 특징은 카드재장전을 하면 기존의 니코카드별 속성으로 바꿀수있고 카오스니코의 기본카드인 다이아몬드를 쓸수있다. 다이아몬드카드는 바운드가 안되고 벽과 땅에 박히며 밟으면 스플래쉬 대미지를 준다. 뭉쳐있는 적 전부에게 대미지를 줄수있어 가끔 연속킬이 가능하다. 또 니코와 달리 텔레포트시 캐릭터들이 보인다. 비록 니코보다 유지시간이 짧더라도 기습에 아주 유용하다. 덕분에 사기 캐릭터소리를 들으며 카오스니코로 킬을 해도 실력으로 잡았다고 인정하질 않는다.
3. 특수능력
3.1. 카오스 텔레포트
잠시동안 다른 차원으로 도망친다. 여기까지는 니코와 동일하지만 카오스니코는 회천안을 각성했기 때문에 텔레포트의 약점이었던 '원래의 차원을 볼 수 없다'라는 한계를 넘어 텔레포트 중에도 적과 아군의 위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지속시간이 1초 짧아졌다. 적을 볼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텔레포트를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텔레포트로 적에게 기습을 가하려다 상대가 눈치 챈듯 싶으면 재빨리 후퇴 할 수도 있게 되었다.
각성할 수 있는 스킬카드는 니코와 동일하게 지속시간을 1초 늘려주는 '시공 여행자'와 일정 확률로 쿨타임 리셋을 시켜주는 '니코의 투혼'이 있다.
3.1.1. 향상된 카오스 텔레포트
레어 카오스 니코에게 카오스 텔레포트 대신 달려있는 스킬. 니코의 향상된 텔레포트와 동일하게 텔레포트 중 점프키를 눌러 공중으로 이동할 수 있다.
3.2. 월 점프
니코의 월점프와 같다. 벽을 짚고 점프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고지대로 올라가 적을 노릴 수 있게 된다.
3.3. 바운드 샷
니코의 바운드 샷과 같다. 카드가 지형지물에 튕기게 되며, 튕긴 카드는 최대 3회까지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증가한다.
4. 무기 종류
에픽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기 종류는 히든 카드로 고정된다. 다만 카오스 니코 고유의 효과로 재장전을 할때마다 카드의 종류가 아래의 네가지 중 하나로 변경된다.
4.1. 트럼프 다이아
카오스 니코만이 소유하고 있는 고유의 카드. 최초 리스폰 시에 장전된 상태로 들고 나오며, 단일 데미지가 모든 카드 중에 가장 높다. 특수 효과로는 유일하게 바운드 샷이 적용되지 않으며, 지형지물에 부딪치면 튕기지 않고 그대로 박힌다. 그리고 그대로 일정시간 동안 남아있으며 그 동안에 적이 카드에 닿으면 작은 스플래시를 일으키며 데미지를 준다. 지뢰처럼 굴려먹을 수 있긴 하지만 시간제약이 있는데다가 한번에 공존하고 있을 수 있는 카드의 숫자는 5발로 제한되어 있다. 색깔은 보라색.
4.2. 트럼프 하트
회복의 니코가 들고 있던 그 카드. 특수 효과로 아군이나 자신에게 카드를 맞추면 대상의 체력을 1씩 회복시키며, 적에게 명중시켰을 경우 자신의 체력이 1씩 회복된다. 색깔은 분홍색.
4.3. 트럼프 클로버
활력의 니코가 들고 있던 그 카드. 특수 효과로 적에게 맞췄을 경우 자신의 sp를 1씩 회복시킨다. 색깔은 녹색.
4.4. 트럼프 스페이드
쉴드의 니코가 들고 있던 그 카드. 특수 효과로 적에게 맞추면 경직을 준다. 색깔은 청색.
5. 평가
평가 자체는 니코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니코와 다르게 운용될 수 있는 점만을 서술한다. 일단 텔레포트가 '''공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사용자에게 전장을 읽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카오스 텔레포트가 사기라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못쓰는 놈은 죽어도 못쓰는게 게임이다. 또한 '''카드의 랜덤화'''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투중에 계속해서 다이아나 스페이드처럼 전투에 쓸만한 카드가 나오고, 휴식중에 하트만 연속해서 나온다면 초보라도 충분히 위협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장전할때마다 계속 그 상황에 도움이 안될 카드만 나온다면 고수라 해도 운용하기 쓸데없을 정도로 까다로운 캐릭터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일단은 카오스 니코도 니코이므로 전황을 잘파악하는 점은 당연히 필요하며,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운이 받쳐줘야 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6. 추천작
빠른 재장전은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꼭 각성시키자. 니코와는 다르게 공속작이 많이 도움이 된다. 다이아 카드를 바닥에 흩뿌릴 때도 도움이 되고, 하트 카드의 빠른 회복과 쉴드 카드의 빠른 경직에도 도움을 받기 때문. 그나마 잘 안쓰이는 클로버도 sp회복으로 텔포기습후에 약간의 여유를 챙길수 있다는 덤이 있다.
7. 기타
디자인과 능력을 맞바꿨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드아이까진 괜찮았는데 올빽머리가 영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