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

 

한국어
절체절명(絶體絶命)
일본어
絶体絶命[1]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일본식 한자어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붙잡힌 히로인이나, 시한폭탄과 함께 감금되는 캐릭터 속성 등에도 이런 말이 잘 쓰인다. 애니나 방송 프로에서도 가끔씩 나온다 예능에서 위급할 상황일 때 자주 나온다.[2]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들어온 일본식 한자어이다. 절체(絶体)는 장자(莊子)의 <도척편(盜跖篇)>에서, 절명(絶命)은 한서 곡수전(谷水傳)에서 유래했지만 절체절명이라는 용어는 중국어사전에서도 찾을 수 없다. 절체(絶體, 絶体)와 절대(絶対) 두 단어의 일본어 발음이 'ぜったい'로 같기 때문에 한일 양국에서''' '절대절명'이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왜 절'대'절명이 아니라 절'체'절명인가요?(일본어)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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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절체절명'''
일어판 명칭
'''絶体絶命'''
영어판 명칭
'''Absolute End'''
일반 함정
상대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상대 몬스터의 공격은, 전부 플레이어에게로의 직접 공격이 된다.
1을 모티브로 한, 아스트랄 베리어의 일반함정 버전. 아스트랄 배리어와는 달리 효과를 한 번만 사용하고 싶을 때 쓰면 되겠다. 스피릿 베리어와 궁합이 좋다. 아스트랄 배리어는 스피릿 배리어가 파괴될 경우 플레이어가 샌드백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성으론 이쪽이 나은 편. 그외에 데미지는 받더라도 데스 카운터와 함께 사용해 상대 몬스터들을 파괴시키는 방법도 있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것은 암흑의 침략자로부터 어떤 이름없는 병사를 지켜내는 가가기고. 이야기는 위에서 언금된 스피릿 베리어로 이어진다.

[1] ぜったいぜつめい[2] 예를 들면 런닝맨 이름표 뜯기에서 이름표를 뜯으려는 순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