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다(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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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田 '''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의 등장인물.
CV - 카와쿠보 키요시
자신의 이름인 야쿠자 일당 카와다파의 두목으로 우라베 편에 등장.
야스오카가 가짜 아카기 시게루인 히라야마 유키오를 데려왔을 때, 유키오의 능력을 보더니 파의 대리인으로 인정한다. 후에 자신의 부하이자 파의 부두목인 이시카와가 진짜 아카기를 데려왔을 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필요없다고 하지만 진짜 아카기가 직감만으로 공개되지도 않은 13패의 샨텐수를 맞추고, 거기에 그의 직감을 증명할 것을 요구한 유키오와의 야바위[1] 에서 이기자[2] 그를 우라베와 유키오의 사시우마 승부에 초대해 둘을 맞붙게 하려 했었고, 유키오가 우라베와 싸우면서 오픈 리치, 쯔모, 삼암각, 도라 3의 배만으로 개발살나자 급히 아카기를 불러낸다. 우라베의 패배 후, 아카기에게서 어떻게 이겼는지 그 과정과 방법을 듣는다.
우라베 편에만 나오는 별 비중없는 엑스트라.
근데 이 아저씨가 참 웃기는게, 유키오 한창 써먹을 때는 '평균치'만큼 벌어줘서 기복이 없네 어쩌네 하면서 아카기 같은 감으로 승부하는 자는 필요없다고 하다가, 유키오가 대차게 털리니까 승부를 읽는 감이 없다면서 유키오를 내치고 아카기를 불러낸다 . 는 조금 억지스러운 평가고[3] , 보통의 승부에서는 유키오도 써먹을 수 있지만 3200만엔의 비정상적인 대승부 같은 상황에서는 계산력 이외의 것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사실 저 시점에서의 유키오는 우라베의 노텐 리치에 겁 먹어서 자신이 그토록 내세우던 확률조차 무시하고 자기 텐파이를 망쳐놓은 상태였다. 무엇보다 우라베 편에서는 아카기가 감으로 이긴 것도 아니었고 그 전에 다 이긴 판을 날려버린 유키오의 실책이 너무 컸다. 그런데 오픈 리치한 우라베를 평가하면서 우라베에게 3통을 기다릴 수 있는 후각, 감이 있다는 것을 높게 평가하는 듯한 대사를 한다. 감으로 치는 마작사는 필요없다면서....왜.....
우라베 편을 다룬 '작귀 아카기'에서도 등장하지만 야스오카와 함께 움직이는 아카기가 실은 그의 이름을 빌린 가짜임을 감으로 알아내었고, 가짜임을 알면서도 받아들인 원작과는 달리 가짜이니까 진짜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이시카와가 데려온 진짜 아카기에게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박을 제안한다. 원작보다도 더해서, 234의 삼색동순 / 순전대요구 + 삼색동순 / 대삼원 자일색의 패가 공개된 상태에서 가짜 아카기에게 국사무쌍 일샨텐 상태(구체적으로는 중과 발이 빠진 상태)를 만들도록 지시한 다음, 진짜에게 '''덮혀있는 82개의 패 중에서 오름패인 중과 발을 뽑을 것을''' 제안했다. 게다가 이전에 대삼원 자일색이 공개되었으므로 진짜가 뽑을 수 있는 패는 각각 1개 뿐이었다. 이에 이시카와가 이건 어렵지 않겠냐며 난감함을 표하나 진짜라면 이 정도는 할 것이라며 가볍게 무시한다. 이런 요구를 빼면 특별히 존재감이 큰 편은 아니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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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의 등장인물.
CV - 카와쿠보 키요시
자신의 이름인 야쿠자 일당 카와다파의 두목으로 우라베 편에 등장.
야스오카가 가짜 아카기 시게루인 히라야마 유키오를 데려왔을 때, 유키오의 능력을 보더니 파의 대리인으로 인정한다. 후에 자신의 부하이자 파의 부두목인 이시카와가 진짜 아카기를 데려왔을 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필요없다고 하지만 진짜 아카기가 직감만으로 공개되지도 않은 13패의 샨텐수를 맞추고, 거기에 그의 직감을 증명할 것을 요구한 유키오와의 야바위[1] 에서 이기자[2] 그를 우라베와 유키오의 사시우마 승부에 초대해 둘을 맞붙게 하려 했었고, 유키오가 우라베와 싸우면서 오픈 리치, 쯔모, 삼암각, 도라 3의 배만으로 개발살나자 급히 아카기를 불러낸다. 우라베의 패배 후, 아카기에게서 어떻게 이겼는지 그 과정과 방법을 듣는다.
우라베 편에만 나오는 별 비중없는 엑스트라.
근데 이 아저씨가 참 웃기는게, 유키오 한창 써먹을 때는 '평균치'만큼 벌어줘서 기복이 없네 어쩌네 하면서 아카기 같은 감으로 승부하는 자는 필요없다고 하다가, 유키오가 대차게 털리니까 승부를 읽는 감이 없다면서 유키오를 내치고 아카기를 불러낸다 . 는 조금 억지스러운 평가고[3] , 보통의 승부에서는 유키오도 써먹을 수 있지만 3200만엔의 비정상적인 대승부 같은 상황에서는 계산력 이외의 것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사실 저 시점에서의 유키오는 우라베의 노텐 리치에 겁 먹어서 자신이 그토록 내세우던 확률조차 무시하고 자기 텐파이를 망쳐놓은 상태였다. 무엇보다 우라베 편에서는 아카기가 감으로 이긴 것도 아니었고 그 전에 다 이긴 판을 날려버린 유키오의 실책이 너무 컸다. 그런데 오픈 리치한 우라베를 평가하면서 우라베에게 3통을 기다릴 수 있는 후각, 감이 있다는 것을 높게 평가하는 듯한 대사를 한다. 감으로 치는 마작사는 필요없다면서....왜.....
우라베 편을 다룬 '작귀 아카기'에서도 등장하지만 야스오카와 함께 움직이는 아카기가 실은 그의 이름을 빌린 가짜임을 감으로 알아내었고, 가짜임을 알면서도 받아들인 원작과는 달리 가짜이니까 진짜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이시카와가 데려온 진짜 아카기에게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박을 제안한다. 원작보다도 더해서, 234의 삼색동순 / 순전대요구 + 삼색동순 / 대삼원 자일색의 패가 공개된 상태에서 가짜 아카기에게 국사무쌍 일샨텐 상태(구체적으로는 중과 발이 빠진 상태)를 만들도록 지시한 다음, 진짜에게 '''덮혀있는 82개의 패 중에서 오름패인 중과 발을 뽑을 것을''' 제안했다. 게다가 이전에 대삼원 자일색이 공개되었으므로 진짜가 뽑을 수 있는 패는 각각 1개 뿐이었다. 이에 이시카와가 이건 어렵지 않겠냐며 난감함을 표하나 진짜라면 이 정도는 할 것이라며 가볍게 무시한다. 이런 요구를 빼면 특별히 존재감이 큰 편은 아니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생겼다!
[1] 이미 사샨텐 상태인 열 개의 패에 자신이 지정한 아홉개의 패 중에서 뒤집힌 채로 세 개를 골라 사샨텐 상태를 유지하는 야바위였다. 오직 네 개의 패만이 사샨텐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그중 2개있던 1삭은 2개 다 뽑으면 타쯔가 또 하나 생기기에 1개만 뽑아야 하는 상황이라 정확히 뽑을 확률은 극히 낮았다.[2] 바닥패에서 세 개의 패를 슬쩍 뽑아와 이겼지만 사실 처음에 뽑았던 패 역시 유키오가 지정해둔 세 개의 패였다. 즉, 어떻게보면 아카기가 유키오를 가지고 논 셈이었다.[3] 이 부분에 대한 카와다의 발언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생략되어 있다. 원작을 봐야만 알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