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웨릭 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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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카웨릭.'''슬슬 날 부를거라 생각했지.'''
2020년 3월 5일 업데이트 되었다.
C.V. 황창영/타니야마 키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위치헤이븐의 마법 학자들에게 발견된 버려진 아이. 강화마법사 부대에 입대하여 성녀 디에네가 활약한 마신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지만, 실험 후유증으로 마비 현상으로 죽어가는 몸과 함께 냉혈한 마음을 가진 청부업자가 된다.
시도니아 대륙의 마법도시 위치헤이븐 주변에서 발견된 버려진 아이. 마법 학자들이 그를 키우면서 가르쳐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지만 신분의 벽에 부딪혀 좌절한다. 이 시절에 비비안과 소꿉친구 관계였으며, 단순한 친구 수준이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 정도. 위치헤이븐을 떠난 카웨릭은 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해 노아드가 주관한 강화마법사 부대에 들어가고 성녀 디에네가 활약한 마신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지만, 교단의 은폐로 인해 카웨릭을 비롯한 강화마법사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버려져 후유증으로 죽어간다. 이후 카웨릭은 악명 높은 청부업자가 되어 이제라에 남아 버티다가 모종의 인물이 전해준 편지를 읽고 마침내 노아드 사제의 위치를 알아내 복수한 뒤 종적을 감춘다. 이후 몸에 지속적으로 마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도구인 불멸의 심장을 훔쳤지만, 라스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카웨릭은 상인연합의 보호 아래에 있게 되지만 마이라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하지만 아직도 시도니아 사이에 있는 결계가 사라지지 않아 돌아가지 못하고 후유증을 막아주는 약을 계속 먹는다. 그리고 과거 강화마법사 부대의 동료들과 그들을 해친다는 추적자의 행방을 뒤쫓지만 강화마법사들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그 약의 주요 성분이 강화마법사들의 마력이라는 충격적인 사실만 깨닫게 된다. 그리고 계속된 후유증으로 죽기 직전 스트라제스의 도움으로 생명이 연장되어 그의 심복이 되어 스트라제스 군단과 함께 시도니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시도니아에서는 라스일행을 계속해서 막아내고 불의 정령왕 말리쿠스를 거의 제거할뻔 했다. 하지만 라스와의 충돌과 자신의 고향 위치헤이븐에 들리자 심경이 크게 흔들리게 되고 라스에게 보호마법을 걸어두어 스트라제스에게 죽을뻔한 라스를 살아나게 하고 시도니아의 운명을 건 전면전이 벌어지게되자 자신의 고향 위치헤이븐을 지키며 마물과 스트라제스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으나 얼마남지 않은 수명을 다해 비비안의 품속에서 사망한다.
마신전쟁 후 20년이 지나도록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어이없게도 그냥 그의 마력이 특별해서라고 한다.[3] 다른 강화마법사들이 후유증으로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에 차라리 후유증이라고 하는 편이 더 설득력있었을지도. 물론 빌트레드 같은 영웅들도 20년 간 전혀 모습이 변하지 않으니 그냥 늙은 모습으로 표현하기 싫어서 라고 보는 게 맞을듯.
2.1. 대사
'''일반'''
'''전투 준비'''
나한테 덤비다니.
살아서 돌아갈 생각은...버려!
죽고싶다면...죽여주지.
난..날 위해서 싸워.
이 몸이 버티는 한..싸울꺼야.
'''패배'''
흥..이게 내 운명인가..
'''획득'''
슬슬 날 부를거라 생각했지.
'''레벨 업'''
내 몸이..아직도 버티나보군.
'''승리'''
아직...더 싸울수 있어.
'''전투'''
'''차원 회랑 시전시'''
진짜 고통을 맛보게 해주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숨통을 끊어주마!
복수가 뭔지...가르쳐주마!
죽음의 시간이군.
'''차원 폭발 시전시'''
마력..개방!!
한계까지!!
모두 없애버리겠어!!
아무도..살려두지 않겠다!!
'''협공 요청'''
간다!
준비됐나?
'''협공 반응'''
알겠어!
내가 나서지!
2.2. 영웅관계
본인
- 비비안 : 절대로 그녀에게 돌아갈 수 없다. 그저 멀리서 지켜볼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한다.
- 스트라제스 : 그가 어디에서 온 누구인지는 상관없다. 아직까지 약속을 어긴 일은 없다.
- 릴리벳 :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용병. 스트라제스의 총애를 독차지 하고 싶어한다.
- 라스 : 원한 어린 여신교의 성약. 내가 감옥에 가지 않게 해주었지만 선의는 아닐 것이다.
3. 스킬
3.1. 공간이동
3.2. 차원 회랑
3.3. 차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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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
마도사 영웅중 최초로 속도비례피해를 가지고 나온 영웅, 기존 속도도 빨라서 아이템 수준이 비슷하다면 최상위 속도의 도적과 사수들을 제외하면 먼저 턴을 뺏길일은 없다. 2020년 3월 기준 pvp최고의 캐릭터중 하나인 바사르를 견제하는듯한 스킬셋을 가지고 나왔다.
바사르를 견제하는 핵심 스킬은 2스킬로 바사르 보다 먼저 턴을 잡고 2스킬로 바사르의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켜 쓰지 못하게 만드는 것. 하지만 바사르가 면역셋을 장착하고 나락의 세실리아와 조합될 경우 난점이 발생하는데 바사르에게 보호막과 면역 두개의 강화효과가 걸려 있으므로 우선 2스킬의 딜로 보호막을 벗겨내야 이후 면역을 해제하고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보호막을 딜로 제거하지 못하면 강화효과 해제를 보호막에 써버리게 되고 면역은 그대로 남아서 스킬 쿨타임을 밀 수 없다.
즉 2스킬의 딜이 나락의 세실리아가 걸어주는 보호막을 벗겨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한다는 것.
광역으로 강화효과를 2개 혹은 전부 벗겨내는 영웅들도 있고 거기에 더불어 상태 이상까지도 끼얹는 영웅들도 있는 판국에 단일 대상으로 꼴랑 강화 효과를 1개 벗겨내고 스킬 쿨 증가 그것도 각각 확률 적용으로 2쿨이 다 밀리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하는 절망적인 성능이지만 어쨌든 바사르의 첫턴을 어떻게든 방해하기 위해선 이 스킬이라도 써야 한다.
다만 문제는 이렇게 바사르보다 먼저 턴을 잡기 위한 속도, 보호막 을 벗겨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딜, 이후 쿨타임 1턴 증가 2회 를 성공시키기 위한 적중 등 챙겨야 할 부분이 많아 템 셋팅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인데... 슬프게도 2스킬 이 충분히 활약을 하더라도 이후에 카웨릭이 할 일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물론 바사르를 초장에 봉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큰 역할이긴 하지만...)
이는 어이없이 약한 3스킬의 딜 때문. 속도 비례 및 방어력 30% 관통이 붙어있지만 대개 조건이 덕지덕지 붙는 스킬들이 딜량이 낮은데 상기한 대로 딜과 속도를 제법 충분히 맞춘 셋팅에서도 이건 3, 4성급 이 아닌가 싶은 정도의 허탈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딜 외에는 아무 유틸성이 없는 스킬인데 딜이 너무 처참하다보니 2스킬 한번 쓰고는 용도폐기 되는 느낌.
결국 2스킬은 단일 타겟 대상으로 꼴랑 강화효과 1개 벗겨내고 스킬 쿨타임 미는 것밖에 없는데 바사르나 자애의 로만처럼 광역으로 강화효과를 2개 혹은 전부 벗겨내고 상태이상까지 걸어버리는 이들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처참한 성능이며 3스킬은 딜 기능밖에 없음에도 딜량도 너무 낮아서 정말 아무짝에도 쓸 수가 없는데다가 엉뚱하게도 2스킬 소울번 효과가 효저무시라서 그 딜 낮은 3스킬을 쓸려면 한턴을 기다려야하는 영웅이다. 그야말로 4성보다도 못한 취급.
전용장비가 추가되었지만 상술한 문제점은 그대로인체 훨씬 낮은 스펙으로도 바사르를 카운터를 치는게 가능한 해변의 유피네까지 출시되면서 완전히 잊혀진 영웅이 되었다.
스토리에서 나름 매력적인 악역으로 등장하고 중2병 간지를 내뿜는 외양을 가졌지만 처참한 성능으로 유저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현재로서는 5성 지뢰 중 하나로 뽑는 것만으로도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4.1. 시너지 영웅
4.2. 카운터 영웅
5. 추천 아티팩트
- 블러디 로즈: 극한의 속도와 어느 정도의 딜링이 동시에 요구되는 카웨릭 특성상 적중을 맞출 여력이 없다. 블러디 로즈로 펑크나는 효과 적중을 보조해 주도록 하자. 초상화나 투귀의 톤파 등은 추천되지 않는다. 카웨릭은 딜 스탯을 아무리 높힌다 하더래도 계수의 한계로 인해 카웨릭은 절대 메인딜링을 맡을 수 없다. 공퍼 반지 카웨릭이 주로 선택한다.
- 심연의 왕관: 딜링을 상당히 포기하고(다만 이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딜링은 필요하다. 나락의 세실리아의 보호막은 벗길수 있어야 하기 때문) 효과적중과 속도를 극한으로 맞춘 카웨릭이 선택하는 아티팩트. 이 경우 3스킬 전체공격은 심연의 왕관의 조건을 충족시키기위한 기믹으로만 쓰인다. 효적 반지 카웨릭이 주로 선택한다.
6. 상하향 내역
7.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