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아제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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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던전 컨텐츠인 카제아제 스토리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던전이었다. 엘리아 대륙의 실질적인 최종던전이자 그랜드체이스의 결성계기인 카제아제를 잡아 족치기 위해 도달한 곳.
여러 보라색의 독특한 기둥과 성채가 배경을 이루고 있으며 과거에는 극악한 난이도로 유명해서 라스를 얻고자 했던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했지만[1] 패치 이후 그저그런 던전으로 변했다.
파이널 던전에 걸맞게 어려운 난이도로 무장하고 출시했다.
일단 플레이 조건부터가 이전에 있던 퀘스트들을 모두 클리어[2]하고 거기서 나오는 지도조각 4개를 모아야 했다.[3]
잡몹으로 나오는 엔몬들과 랍스타, 레드 고르고스 까지는 무리없이 잡았지만[4] 그 뒤에 있던 보라색 바실리스크[5]와 카카이루[6]같은 중간보스들 선에서 많이 갈려나갔고 보스인 카제아제는 가도센처럼 대놓고 죽으라는 패턴은 없었지만[7] 여러 곤란한 패턴들로 무장하고 있어서 난이도1이라면 모를까 난이도 3 이상부터는 정예멤버만 선발해 갔던지라 라스를 가지고 있던 유저는 대부분 고레벨 캐릭을 육성해놨던 유저가 대부분이었다. 카제아제의 성을 클리어하면 카제아제의 원본지도를 주는데 이걸로 그 이전에 있던 던전을 지도조각 없이도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상술했듯 플레이하면 지도조각 1~4가 한장씩 소모되었기에 클리어에 실패하면 지도조각을 다시 모아야 했다. 1과 2는 그나마 양호했으나 3과 4는 난이도도 어려운데다 체감상 드랍률도 더 적어서 치를 떨었다. 몇몇 사람은 최소한 각 지도조각을 최소 5~10장씩 모아서 플레이하곤 했다.
맵 자체가 갈아엎어진 시즌2때는 성가신 중간보스였던 바실리스크와 카카이루가 삭제되고 그 자리를 어둠의 고르고스와 트롤이 차지하게 됐으나 이 둘은 사실상 허접이었다. 특히 카카이루의 삭제는 어마어마한 난이도 하향이었다. 평범한 엔몬이 나오던 이전과는 달리 기존 엘리아 대륙(카미키 성채)에서 나오던 어둠의 엔몬들과 다크메이지들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원래는 라스의 모습으로 대면했다가 인간형으로 따로 변신하던 옛날과는 다르게 대놓고 라스의 모습으로 싸움을 하며 짐승형으로는 변했을때의 패턴은 크게 변한게 없지만 데미지가 약간 내려가고 번개가 추적형에서 랜덤형으로 바뀌는등 난이도가 확 내려갔다.
그리고 요상하게도 카제아제 타격시에 생기던 방어막 임팩트도 사라지고 뒷배경의 우주에서 섬광이 번쩍하던 효과도 사라져서 보스의 위엄이 줄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한번 더 패치로 역변을 하는데 모습,패턴 모두 갈아 엎어졌지만 난이도는 더 쉬워졌다.
*어둠의 엔몬 정찰병
*어둠의 엔몬 문지기
*어둠의 다크 메이지
*어둠의 고르고스
*어둠의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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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의 모습으로 전투를 하며 표창던지기등 라스의 공격과 페이탈 퓨리를 제외한 스킬을 사용한다.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 패치가 있은 이후의 모습이고, 처음의 3단변신하던 카제아제는 저런 멋진 옷 없고 기본 쫄쫄이 입고 싸웠다(..) 캐릭터에게 옷을 아무것도 입히지 않으면 나오는 그 파란 쫄쫄이 맞다.
일반 평타-라스의 일반 공격이다.
표창 던지기-라스에게도 있는 점프를 하면서 아래로 표창을 던지는 기술. 맞아도 안아프다.
일어나면서 공격-아프진 않지만 짜증나는 공격.
임팩트 슬래쉬-라스의 1필
파이널 스트라이크-라스와는 다르게 바닥에 닿아서 폭발하지 않고 그냥 통과해서 없어진다. 요즘은 아이템을 제대로 세팅하고 갈 경우 이 기술에 스쳐도 두 자리밖에 닳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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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따로 변신을 해서 싸웠다. 오히려 이게 더 보스답고 더 멋지게 싸운다는 평이 많았다.
접촉시 데미지- 붙어있기만 해도 미량의 데미지를 줬는데 크게 무시해도 상관없는 수준이었다.
파이어볼-백덤블링을 하면서 검은 파이어볼을 한방 쐈는데 맞으면 저주에 걸려서 공격시마다 데미지를 입었다.
순간이동 공격-당시 가이코즈와 비슷하게 수시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찌르는 공격을 했었다.
물리 공격-여러차례 찌르고 파이어볼을 한방 쏘는 공격.
물리 공격 2-여러차례 공격하다가 주변의 캐릭터들을 튕겨내기도 했는데 데미지가 꽤나 아팠다.
번개 공격-라스의 파이널 스트라이크처럼 뒤로 뛰어올라서 사방에 번개를 떨구는 기술.
레이저 빔-많은 유저들이 삭제된걸 아쉬워했던 기술. 카제아제가 굉장히 큰 레이져를 전방에다 쏘는데 데미지가 굉장해서 직빵으로 맞으면 사망이었고 효과음도 간지 철철이었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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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형태를 쓰러트리고 나면 인간의 몸으론 한계가 있다며 카제아제가 변신하는데 이때 발판이 안보이고 뒷배경이 우주로 변한다. 배경음악도 적절하게 creature of another world[8]. 패치이전보다는 뭔가 좀더 육탄전에 치중한 느낌.
데미지존 생성-카제아제가 울부짖으면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 검은 데미지존이 생성된다.
할퀴기-전방을 할퀸다. 데미지도 별로 안아프다.
회전공격-몸을 한바퀴 돌아서 플레이어를 튕겨낸다.
지진공격-Danger이 뜨고 바닥을 마구 쳐서 플레이어를 띄운다. 패치 전에도 있던 기술.
돌진공격-한번 모션을 취하더니 앞으로 돌진한다.
할퀴기-위와 같지만 모션과 데미지가 더 크고 데미지존을 남긴다.
불덩어리-입에서 기를 모은 다음 맵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불덩어리를 쏴던지는데, 가장 위 3층에 있는 발판을 제외하면 아래는 전부 타격권인데다 맞으면 즉사였다.
1. 개요
초창기 던전 컨텐츠인 카제아제 스토리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던전이었다. 엘리아 대륙의 실질적인 최종던전이자 그랜드체이스의 결성계기인 카제아제를 잡아 족치기 위해 도달한 곳.
여러 보라색의 독특한 기둥과 성채가 배경을 이루고 있으며 과거에는 극악한 난이도로 유명해서 라스를 얻고자 했던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했지만[1] 패치 이후 그저그런 던전으로 변했다.
2. 시즌2 이전
파이널 던전에 걸맞게 어려운 난이도로 무장하고 출시했다.
일단 플레이 조건부터가 이전에 있던 퀘스트들을 모두 클리어[2]하고 거기서 나오는 지도조각 4개를 모아야 했다.[3]
잡몹으로 나오는 엔몬들과 랍스타, 레드 고르고스 까지는 무리없이 잡았지만[4] 그 뒤에 있던 보라색 바실리스크[5]와 카카이루[6]같은 중간보스들 선에서 많이 갈려나갔고 보스인 카제아제는 가도센처럼 대놓고 죽으라는 패턴은 없었지만[7] 여러 곤란한 패턴들로 무장하고 있어서 난이도1이라면 모를까 난이도 3 이상부터는 정예멤버만 선발해 갔던지라 라스를 가지고 있던 유저는 대부분 고레벨 캐릭을 육성해놨던 유저가 대부분이었다. 카제아제의 성을 클리어하면 카제아제의 원본지도를 주는데 이걸로 그 이전에 있던 던전을 지도조각 없이도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상술했듯 플레이하면 지도조각 1~4가 한장씩 소모되었기에 클리어에 실패하면 지도조각을 다시 모아야 했다. 1과 2는 그나마 양호했으나 3과 4는 난이도도 어려운데다 체감상 드랍률도 더 적어서 치를 떨었다. 몇몇 사람은 최소한 각 지도조각을 최소 5~10장씩 모아서 플레이하곤 했다.
3. 시즌2 이후
맵 자체가 갈아엎어진 시즌2때는 성가신 중간보스였던 바실리스크와 카카이루가 삭제되고 그 자리를 어둠의 고르고스와 트롤이 차지하게 됐으나 이 둘은 사실상 허접이었다. 특히 카카이루의 삭제는 어마어마한 난이도 하향이었다. 평범한 엔몬이 나오던 이전과는 달리 기존 엘리아 대륙(카미키 성채)에서 나오던 어둠의 엔몬들과 다크메이지들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원래는 라스의 모습으로 대면했다가 인간형으로 따로 변신하던 옛날과는 다르게 대놓고 라스의 모습으로 싸움을 하며 짐승형으로는 변했을때의 패턴은 크게 변한게 없지만 데미지가 약간 내려가고 번개가 추적형에서 랜덤형으로 바뀌는등 난이도가 확 내려갔다.
그리고 요상하게도 카제아제 타격시에 생기던 방어막 임팩트도 사라지고 뒷배경의 우주에서 섬광이 번쩍하던 효과도 사라져서 보스의 위엄이 줄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한번 더 패치로 역변을 하는데 모습,패턴 모두 갈아 엎어졌지만 난이도는 더 쉬워졌다.
4. 등장 몬스터
*어둠의 엔몬 정찰병
*어둠의 엔몬 문지기
*어둠의 다크 메이지
*어둠의 고르고스
*어둠의 트롤
4.1. 카제아제(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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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의 모습으로 전투를 하며 표창던지기등 라스의 공격과 페이탈 퓨리를 제외한 스킬을 사용한다.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 패치가 있은 이후의 모습이고, 처음의 3단변신하던 카제아제는 저런 멋진 옷 없고 기본 쫄쫄이 입고 싸웠다(..) 캐릭터에게 옷을 아무것도 입히지 않으면 나오는 그 파란 쫄쫄이 맞다.
일반 평타-라스의 일반 공격이다.
표창 던지기-라스에게도 있는 점프를 하면서 아래로 표창을 던지는 기술. 맞아도 안아프다.
일어나면서 공격-아프진 않지만 짜증나는 공격.
임팩트 슬래쉬-라스의 1필
파이널 스트라이크-라스와는 다르게 바닥에 닿아서 폭발하지 않고 그냥 통과해서 없어진다. 요즘은 아이템을 제대로 세팅하고 갈 경우 이 기술에 스쳐도 두 자리밖에 닳지 않는다.
4.1.1. 패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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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따로 변신을 해서 싸웠다. 오히려 이게 더 보스답고 더 멋지게 싸운다는 평이 많았다.
접촉시 데미지- 붙어있기만 해도 미량의 데미지를 줬는데 크게 무시해도 상관없는 수준이었다.
파이어볼-백덤블링을 하면서 검은 파이어볼을 한방 쐈는데 맞으면 저주에 걸려서 공격시마다 데미지를 입었다.
순간이동 공격-당시 가이코즈와 비슷하게 수시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찌르는 공격을 했었다.
물리 공격-여러차례 찌르고 파이어볼을 한방 쏘는 공격.
물리 공격 2-여러차례 공격하다가 주변의 캐릭터들을 튕겨내기도 했는데 데미지가 꽤나 아팠다.
번개 공격-라스의 파이널 스트라이크처럼 뒤로 뛰어올라서 사방에 번개를 떨구는 기술.
레이저 빔-많은 유저들이 삭제된걸 아쉬워했던 기술. 카제아제가 굉장히 큰 레이져를 전방에다 쏘는데 데미지가 굉장해서 직빵으로 맞으면 사망이었고 효과음도 간지 철철이었던 기술.
4.2. 진카제아제
[image]
위의 형태를 쓰러트리고 나면 인간의 몸으론 한계가 있다며 카제아제가 변신하는데 이때 발판이 안보이고 뒷배경이 우주로 변한다. 배경음악도 적절하게 creature of another world[8]. 패치이전보다는 뭔가 좀더 육탄전에 치중한 느낌.
데미지존 생성-카제아제가 울부짖으면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 검은 데미지존이 생성된다.
할퀴기-전방을 할퀸다. 데미지도 별로 안아프다.
회전공격-몸을 한바퀴 돌아서 플레이어를 튕겨낸다.
지진공격-Danger이 뜨고 바닥을 마구 쳐서 플레이어를 띄운다. 패치 전에도 있던 기술.
돌진공격-한번 모션을 취하더니 앞으로 돌진한다.
할퀴기-위와 같지만 모션과 데미지가 더 크고 데미지존을 남긴다.
불덩어리-입에서 기를 모은 다음 맵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불덩어리를 쏴던지는데, 가장 위 3층에 있는 발판을 제외하면 아래는 전부 타격권인데다 맞으면 즉사였다.
[1] 그것도 최고 난이도인 별5개로 클리어해야 했다.[2] 고르고스의 던전 - 가이코즈 무사의 성 - 파투세이의 바다 - 엘리아 대륙(카미키 성채).[3]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고 나면 지도조각 4개는 소모되어 없어져 버린다.[4] 다만 라스를 얻을 수 있었던 난이도 5에서는 엔몬의 공격 한방에도 일격사가 났다. 특히 붉은 앤몬은 무슨 치명타라도 띄우는지 제대로 맞는 순간...[5] 맵의 형태는 벼랑 끝이 문앞에 두고 있어서 떨어지면 즉사이다[6] 시즌1때 존재하던 석상형태의 몬스터, 양손의 휘어진 칼을 휘둘러대며 화염마법을 갈겨대는 성가신 패턴과 죽여도 장치를 부수지 않으면 다시 살아났다. 이후 시즌2로 넘어오면서 삭제[7] 다만 번개공격은 추적 형태라서 타이밍을 못맞추면 바로 죽었다.[8] 베르카스와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