葛城市 / Katsuragi City 나라현의 시(市). 2004년 키타카츠라기군의 타이마초와 신조초가 합병하여 성립되었다. 그러나 분명 군일 터인 키타카츠라기 쪽이 인구는 9만 명으로 더 많다. 카츠라기시는 2018년 현재 3만 명밖에 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카츠라기와 인접한 키타카츠라기군, 그리고 지금은
고세시와
고조시에 흡수되어 없어진 미나미카츠라기군은 카츠라기씨라는 부족이 지배하던 카츠라기국의 일부였다. 이후 야마토 율령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오늘날 나라현의 일부에 속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