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리얄

 


ريال قطري (아랍어)
1. 개요
2. 카타르 두바이 커런시 보드 (1960년대)
3. 카타르 통화기관 발행 (1973 ~ 1992)
3.1. 전반 (1970년대)
3.2. 후반 (1980년대)
4. 카타르 중앙은행 발행
4.1. 구권 (2003년)
4.2. 현행권 (2020)


1. 개요


카타르의 통화. ISO 4217 코드는 QAR, 약칭 및 기호는 ر.ق 혹은 QR. 타 리얄과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경우엔 R만 쓰기도 한다. 보조단위는 디르함(Dirham, 1/100단위)이다. 아래에도 있지만 한때 영국 보호령으로 있었던 카타르도 이 계열의 통화를 사용했었는데 1973년 5월 19일 아랍에미리트로 편입 결성된 이후 90일간의 텀을 두어 디르함으로 1:1 비율로 갈아탔다. 전신은 영국에서 발행한 걸프 루피사우디 리얄 (둘 다 1966년까지, 카타르 1리얄 = 사우디 1.065리얄).
인플레이션은 3.1%(2013년)으로 2010년 경에 '''마이너스'''(2011년 -2.8%, 2012년 1.1%)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폭등한 편이나 산유국 답게 나름 안전한 통화로 손꼽힌다. 환율은 미국 달러페그되어 있고, 3.64리얄/USD. (약 300원/리얄) 대략 1000원에 3.3리얄 정도.
수수료는 현금 사실때와 파실 때 동일 스프레드율 8%이지만 최근에 카타르에 대한 아랍국들의 제재로 인해서 환전이 불가능해졌다.


2. 카타르 두바이 커런시 보드 (1960년대)


Qatar & Dubai Currency Board. 커런시 보드란 고정통화제와 비슷한 것으로, 특정 외환(주로 미국 달러)이나 정화(正貨)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면서 발행량을 결정하는 형태의 통화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정확히 창고에 쌓아둔 재산 만큼만 돈을 뽑아 준다는 것. 환율이 흔들릴 염려는 전혀 없다고 보면 되나, 통화 자체가 해당 외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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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공통
뒷면 공통
다우선, 유조탑, 야자수
(액면)
  • 1, 5, 10, 25, 50, 100리얄 6종이 있다.

3. 카타르 통화기관 발행 (1973 ~ 1992)



3.1. 전반 (1970년대)


 
도안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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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공통)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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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
도하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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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
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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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
카타르 중앙은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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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
석유시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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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0
재정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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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0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1]

3.2. 후반 (1980년대)



도안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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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공통)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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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
(구형)
도하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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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
(신형)
다우, 재정부, 에미르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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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
양떼 및 개간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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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
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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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
제철소의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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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0
카타르 중앙은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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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0
석유시추선 (세로도안)

4. 카타르 중앙은행 발행


  • 1993년에 기관명이 변경되었고, 1996년에 전판 은행권에서 명칭이 교체되어 인쇄되었다. 디자인은 크게 교체되지 않았으나 색상에 약간 변화가 있다.

4.1. 구권 (2003년)



도안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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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공통)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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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
카타르에 서식하는 새 3종
뿔종다리(참새)
유럽벌잡이새[2]
큰눈물떼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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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
국립박물관, 영양,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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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
다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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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
카타르 중앙은행 및 진주조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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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0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 알 샤쾁 승마교육 및 조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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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0
왕궁, 알 와즈바[4], 독수리

4.2. 현행권 (2020)


2020년에 새로나온 시리즈다. 디자인이 달라졌고 색상은 밝아졌으며, 위조방지장치[5]가 대폭 강화되어 나왔다. 그리고 200리얄 지폐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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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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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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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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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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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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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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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500

[1] 이상하게도 카타르가 아니라 아랍에미리트에 있다(...)[2] 이름 그대로 벌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지라 양봉업자들의 주적이라고(...) 다행인지(?) 동아시아에는 서식하지 않는다.[3] 실제로 눈이 커서 그런게 아니라 몸집이 작아서 그렇다.[4]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1882년에 지어졌다.[5] 홀로그램이나 은선,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잉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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