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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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드라마)의 등장인물, 배우는 후쿠이 토모노부
1. 개요
2. 작 중 행적


1. 개요


칸자키 나오의 아버지로 원작 만화 라이어 게임에서는 별도의 이름이 없었으나 드라마 판에서는 '칸자키 타다시(神崎正)'로 이름이 정해졌다. 인자하지만 홀쭉한 노인의 모습이며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가족중 딸로 칸자키 나오가 있다. 아내의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으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직장을 실직했고 현재 말기암으로 '시오사이 병원(しおさい病院)'[1]에 입원중이며 칸자키 나오가 돌봐주고 있다. 작 중 칸자키 나오에게 '앞으로 몇 번이나 너와 이렇게 산책할 수 있을까' 라는 언급으로 보아 위독한 상황으로 보인다. 시즌1의 시간대로 부터 2년 뒤인 시즌2에서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 드라마판 에서는 일본 드라마판과 비교해보면 비중이 매우 늘었으나 한국판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고 '남다정의 아버지'라고만 표기된다.

2. 작 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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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 등장, 후지사와에게 속았다는걸 알기 전 싱글벙글해 하는 칸자키 나오에게 '뭔가 좋은일이 있어 보이네'라고 언급한다.
2회에서도 살짝 까메오로 등장한다.
11회에서 회상 장면으로 등장하며 칸자키 나오가 끌어주는 휠체어에 탄 채로 나오와 함께 병원 근처를 산책한다.

[1] 우연히도 이 병원이 하세가와가 VIP석으로 입원해 있는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