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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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heezer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의 등장인물이자 12세 소년.
성우는 롭 폴슨 / 이미자(MBC, 극장판, 니켈로디언), 민지(니켈로디언(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크로스오버 에피소드)) / 우에다 키쿠미.
파일럿편 때 부터 등장했다. 지미, 쉰과는 베프로 지미의 실험을 모르모트역을 하며 도와준다.
민폐끼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뚱뚱한 몸집에 심약하고 겁이 많으며 라마를 좋아한다.[1] 그리고 알레르기가 많아서 지미를 고생시키기도 한다.[2][3][4][5]
그리고 뇌가 정말로 작다... 크기가 골프공 사이즈로 쉰보다도 작고 두개골 속은 빈 공간이 엄청나게 많다.[6]
정크맨이 못쓰겠다할정도로 작다. 오죽하면 쉰이 어이없다는 표정과 함께 "...설마 저 코딱지 만한게 칼의 뇌란 말이야?" 라며 지미에게 물어보기도 하였다. 사랑의 묘약 편에서 지미의 엄마에게 반했는데 이때 본 모양이 쿠키모양이며 이 편이 끝난후 얼마동안은 안나왔지만 다시 지미 엄마를 좋아하는 기믹이 부활해서 지미 아빠와 엄마가 찍은사진에 자기얼굴을 붙여놨다... 그 외에도 종종 이야기를 할때 지미엄마를 좋아하는 기믹을 나타내곤하는데 주변사람들은 벙찐표정을 짓고 지미엄마는 당연히 싫어한다. 나중에 천재소년 칼이란 편에서 무려 테니스선수에 발레리나, 모델 등등을하는 엄청난 미인의 스웨덴 소녀와 사귀게 되는데 어떻게 사귀게 된건가 하면 인터넷 이메일로 만난사이라 진짜 모습을 모르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수많은 단점들을 어째선지 아주 잘 인식하고있는 칼이 지미인척해서 지미의 천재적인 모습이 찍힌사진에 자기얼굴을 붙여놓고 속인 덕분이었다. 심지어 쉰처럼 진짜 지능이 올라가지도 않고 지미한테 부탁해서 자기가 천재인것 처럼 보이게 했는데 이때 의상이나 외모도 변한다. 물론 다시 돌아오긴 한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비밀이 있다.[스포일러] 참고로 칼 아빠는 알레르기 증세가 잘 일어나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사지 못할 정도이다. 찌질한 행보에 힘입어 2016년 들어 밈으로 활약하는 중이다.노래를 부른다거나...
스핀오프작인 '플래닛 쉰'에 칼과 얼굴이나 체형, 그리고 성격과 작중 포지션이 비슷한 외계인 Doppy Dopweiler가 등장하는데, 피부가 초록색이고 눈과 손가락은 4개(사실 눈은 안경에 붙어있는 것이고 실제론 눈이 없다.)이며 하반신은 민달팽이처럼 생겼다.
[1] 더빙판에서는 낙타. 그러나 더빙판에서는 딱 한번 라마라고 말했다.[2] 사실 위저 가문의 가족들 '''전부'''가 약골 체질이다. '''모든'''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희한한 단백질 덩어리를 먹을 정도 사실 알레르기설정은 계속 바뀐다. 뭐 이 만화가 원래 이런편이지만[3] 어떤 에피소드에서 핀버박사의 음모로 속고 있을때 크리스탈 달걀을 바꿔치기 하다가 경비선 알르레기가 있어서 재채기를 하지만 진짜와 가짜를 구분못하고 진짜 달걀을 제자리에 놓고 가짜만 가져가는 바람에 핀버박사가 실패하는 도움도 준다[4] 지미가 알르레기를 제거하는 약을 먹이지만 너무 강해서 시간이 지나자 사라진다.[5] 알레르기가 있어서 애완동물도 못 키운다. 지미가 외계행성에서 채취한 모래에 나온 외계인은 알러지가 없다며 '트왕키'라 이름 붙이고 키우고, 새끼를 토해내자 사람들한테 나눠주었지만 알고보니 이 외계인은 노래소리를 들으면 괴물이 되는데다 자기들끼리 합체해서 거대화했던지라 레트로빌이 난리가 났다. 다행히 끔찍한 노래를 들으면 잠에 빠진다는 약점이 있었기에 음치인 쉰의 노래를 들려주면서 해결된다.[6] 아픈 척 반창고편에서 나왔다.[스포일러] 소녀도 스타가 아니라 평범한 시골소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