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번디시종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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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가지의 바나나중 우리가 먹는 단 한 종'''이다. 파나마병에 의해 '그로미셸종이 멸종하자 새로 만들어진 돌연변이 씨없는 바나나' 라고 알려졌으나 그로미셸은 멸종하지 않았고 단지 파나마병에 약하고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이윤이 덜 나오니까 캐번디시에 밀렸을 뿐이다. (지금도 구할 수 있다)

2.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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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지만 그로미셸보다 껍질도 얇고 덜 달달해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한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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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미셸보다 껍질이 약해 저장성이 좋지 않아 작은 바나나 송이로 나눠서 운송해야 했다고 한다.
파나마병에 저항성을 가졌다. 신 파나마병으로 인해 멸종 위기라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수소를 발견했다는 업적이 있는 영국의 과학자 헨리 캐번디시와는 관련이 없다. 6대 데본셔 공작 윌리엄 캐번디시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헨리 캐번디시가 2대 데본셔 공작의 손자라 한집안 사람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