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글로벌미디어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의 한글화와 그 유통을 맡았던 회사. 이외에도 파 크라이그로우랜서Ⅱ 한글판의 유통을 담당하기도 했다. 정일훈 실장 공식 인터뷰
그런데 문제는 이 회사가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의 발매 과정에서 숱한 부정을 저질렀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끝에 회사 자체가 사라지면서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한글판은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환상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다음 문답을 보면 대체 왜 이 회사가 욕먹어 마땅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캔디글로벌미디어의 -진 여신전생 Ⅲ 녹턴 - 한글화 과정에 대한 궁금증 50문 50답(문의 홈페이지: 사교의 관) 이 인터뷰에 언급되는 정실장이 온게임넷 초창기 명캐스터로 유명한 정일훈 캐스터 되겠다. 이 시기나 여신전생빠들에게는 영구까임권을 받아버렸지만.
덧붙여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것을 하나 더 써두자면, 매니악스 상에서 악마 설득을 시도할 때 소소한 재미를 주는 악마간의 특수대화(ex:대천사(미카엘 등)와 하급 천사와의 대화)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인코딩 오류로 대화 로그가 전부 깨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정하지 않은채 발매했다는 점이 그것이다.
정일훈의 반박글
참고로 문답 중 언급되는 발매된 파르바티 피규어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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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