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드 랜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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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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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쉐도우 팰러딘의 그레이드 2 유닛. 설정에 의하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저주받은 마창을 든 기사였으나 점차 그 마창에 지배당해 결국 타락했다고 한다.
노바 그래플러의 초전자 생명체 스톰처럼 어택이 뱅가드에 히트했을 경우 데미지 1장을 회복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쉐도우 팰러딘은 블래스터 다크,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 해골의 마녀 네반, 칠흑의 소녀 마하같은 카블을 많이 소모하는 유닛들이 많은데 반해 데미지를 회복할 수단은 거의 없어서 회복 스킬을 갖고 있는 이녀석은 상당히 쓸만하다. 덕분에 쉐도우 팰러딘 덱이라면 3~4장 정도 채워 넣으면 좋은 훌륭한 카드.
다만...문제는 이 녀석이 '''뱅가드 2기 오프닝 CD인 Believe in my existence의 초회 한정판의 동봉카드였다는 거다.''' 덕분에 초판이 거의 절판된 지금은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이며, 현재 일본 내에서의 시세는 '''장당 7천엔 대'''. 쉐도우 팰러딘의 에이스 유닛인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 SP보다 더 비싸다! 하지만 대뱅가축제에서 일러스트 배색을 약간 바꾼 버전이 흑강의 전기 선행 발매 동봉으로 풀리고, 2014년에 무한전생에서 배색이 바뀐 버전이 재록되면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문제는 이때부터 투입률이;;;)
2017-11-18일기준 현재 100엔의 가치정도한다.(원본 보라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