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제트(웹툰)/등장인물

 



1. 주요 등장인물들
2. 그 외 등장인물들
3. (주)메모리얼
4. 서기혁에게 죽은 인물
5. 배원호 주변 인물


1. 주요 등장인물들


본작의 주인공.
서민철 배원호를 증오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뭐든지 하는 사람, 기억을 지우려는 남자.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서기혁의 여자친구였지만,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서민철과 서기혁을 증오하며 자신의 딸을 위해 뭐든지 하는 사람, 기억을 지키려는 남자. 자세한 건 문서 참고.

2. 그 외 등장인물들


  • 소속사 대표 종만
배희지가 있는 소속사의 대표이다. 배희지에게 데뷔하고 싶으면 자신과 하룻밤을 자야 된다고 말한다. 배희지에게 말을 들은 서기혁은 노트북을 이용해 소속사 대표를 자신의 말에 따르게 한다. 그러면서 소속사 대표는 배희지를 데뷔 시켜주게 된다. 배희지가 노트북의 유저가 된 후, 뮤비 촬영 중인 배희지와 만나 악수를 하게 되는데, 서기혁에게 당한 기억들이 돌아오게 되고 노트북의 능력이 적힌 내용을 손에 문신으로 새기고 배희지를 감금한다. 그리고 서기혁을 협박하지만, 서기혁은 배원호 반장에게 희지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잡혀가게 된다. 잡혀가는 도중 서기혁이 어떤 장소로 빼돌리게 되고 문신을 도륙 당하고 기억들을 삭제 당한다.
이후 다시 등장하여 이태기 회장이 죽인 여자를 수습하고, 서기혁을 죽이는데 큰 공을 세운 듯 보였으나 사실 서기혁이 기억을 조작한 것이었고 이후 이태기가 사망한 뒤 서기혁에게 목숨을 빈다. 사실상 서기혁의 몸 안에 있는 악을 꺼내게 만든 존재.
그 뒤로 서기혁을 따르며 살고 있음이 밝혀졌고, 소방차를 훔쳐서 배원호 일행이 탄 차를 사고내고 불을 질러 죽이려고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 큰 사고에서도 살아서 정신차리고 있던 배원호가 얼굴을 붙들고 불에 지져버린다. 결국 차량이 폭발해서 사망한 듯.
  • 국회의원 정국천
서기혁이 차기 대선주자로 밀어주고 있는 의원. 하지만 배원호로 인해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있었는데, 배원호가 접근해 컨트롤제트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서기혁을 파멸시키는데 동참하라고 회유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컨트롤제트로 지켜본 서기혁이 직접 만나 컨트롤제트를 대놓고 보여준다. 그리고 둘을 싸움 붙이다 자기가 컨트롤제트를 독차지하려는 욕심을 낸다. 앞으로 지켜봐야할 인물. 미티 작가의 만화 특성상 이 녀석이 서민철보다 진 최종 보스일 가능성이 높다.
  • 최우남
전직 서윤대학교 병원 외과 의사. 현재는 조그만 병원을 하고 있는데 배원호를 발견한 사람이 데리고 오자 치료해주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낸다. 본래는 의사로 일하던 중 속도위반으로 사귀던 여자친구 순영과 결혼했으나 공장 화재로 아내와 다른 사람들이 죽었는데, 갑자기 모두가 그 일을 잊게 되었고 자신과 자기 선배이자 아내의 오빠만이 여전히 그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즉 컨트롤제트의 또다른 피해자. 어떻게 된 건지 조사하다가 가면을 쓴 어떤 컨트롤제트 사용자에게 잡히고, 선배마저 컨트롤제트 사용자 손에 죽고 순영의 일을 혼자 기억하게 된다. 이후로 술만 마시면서 반쯤 미쳐가는 채로 살다가 그 사용자가 다시 찾아오고, 이때 컨트롤제트 사용자의 얼굴을 서기혁의 아버지 서민철의 얼굴을 본다. 하지만 후에 결국 완전히 미쳐버려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57화에서 같은 피해자인 배원호와 함께 서기혁에게 힘을 합쳐 서민철을 잡자는 뜻밖의 제안을 듣는다. 그리고 컨트롤 제트에게 조종당하는 서기혁에게 죽는다.
  • 후대 컨트롤 제트 사용자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여성이며 서기혁의 후임이다.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온몸을 철저히 가리고 사설 사건 수습 서비스 회사에 찾아가 사주와 부탁을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아 결국 화를 내다 통곡을 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컨트롤 제트가 있었고 망령을 보게 된다.
  • 서민철
주인공 서기혁의 아버지 이자 과거에 부녀자 15명을 죽인 살인마.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고 배원호 형사가 쫓다가 자살한 것 으로 추정되었지만[1] 사실 시체의 DNA가 일치하지 않아 살아있다고 배 형사가 결론을 내려 결국 컨트롤제트 노트북을 서기혁 에게 미끼를 던져 이 모든 사단이 일어나게 되는 근원적인 이유가 된다. 서기혁 에겐 계속 서민철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둥 아들에게도 적지않은 민폐를 끼쳐 아버지 취급도 못받는 그런 존재인 것 처럼 보였지만...
사실 서민철은 진짜 서민철이 아닌 망령, 즉 서민철의 형상을 띈 컨트롤제트 노트북 그 자체였다. 단지 서민철이 그 노트북을 가장 많이 사용했기에 그의 형상을 띈 것 이고 서민철이 사라지고 난 뒤 노트북의 소유자가 서기혁이 되자 서기혁이 노트북을 쓸 때 마다 나타나 서기혁 에게 해를 끼친다. 인간사 유래 계속해서 존재해 왔고 여러 폭군과 범죄자들 사이를 옮겨다니며 살아온 진정한 그 자체로 노트북이 없던 시절엔 무당의 명부와 같은 당시의 사람들 에게 가장 가까울만한 물건의 형태로 존재해 왔다고 한다.
인간의 기억을 휴지통 이라고 볼 수 있는 숙주, 즉 소유주 에게 기생하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가 용량이 다 차면 새로운 숙주에게 붙어 살게 된다고 한다. 작 중 에서 서기혁 에게 환영으로 나타나 살인이나 상해 등을 입히게 하고 끝내 파멸로 몰고가게 한 뒤 서기혁이 자살한 다음 에는 한 소녀에게 스마트폰의 형상으로 배달되어 기생하게 된다.[2]

3. (주)메모리얼


  • 김 비서(진유라)
컨트롤제트 1화에 서기혁의 비서로 나온 인물로 진영재 반장의 딸이다. 노란머리는 염색했다. 12년 전 고등학생 때 아버지인 진영재 반장이 죽고, 진유라의 어머니는 우울증을 심하게 앓다가 1년 전 자살했다고. 그 뒤 서기혁을 찾아가 얘기를 하고, 서기혁이 진유라의 기억을 지우려고 했으나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다. 서기혁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자신이 과거의 서기혁처럼 아버지 진영재의 정보가 세상에 공개 유출되어 딸이라는 이유로 처절하게 무시당하고 있다고 말하자 서기혁은 과거의 자신을 보고 또 자신을 지키려다 되려 죄없는 사람이 휘말렸는 걸 깨달았는지 자신의 존재를 지우는 조건으로 서기혁의 비서가 된다. 그동안 실존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기혁이 환영을 보는 것이라는 떡밥이 무수히 뿌려졌으나 일단은 실존 인물이었다. 노트북의 존재를 알지만 오히려 서기혁을 도왔고 노트북을 탈취하는 작전에 투입된다. 하지만 사실 72화에서 배원호를 도운 서기혁의 이었음이 드러난다. 현서은과 배원호의 도주를 돕고, 서기혁이 자기 존재를 지우려던 것도 막은 게 그녀였다. 그리고 컨트롤제트도 탈취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채로 서기혁에게 24시간 내에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그러지 않으면 컨트롤제트를 파괴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서기혁은 그 말대로 기자회견을 여는데, 서기혁이 기자회견 중에 컨트롤제트에 관한 떡밥을 흘리자 가면 쓴 일당 중 한 명이 즉시 총을 쏘고, 본인은 배원호에게 도움을 받아 죽음은 피하지만 컨트롤제트를 다시 뺏긴다.
  • 오범준 변호사
서기혁의 변호사이자 메모리얼 법무팀 팀장. TV에도 나온 법조인이다. 전직 판사 출신으로 서기혁의 지시로 온갖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배원호를 협박하였으나 서기혁의 저지로 실패한다. 또한 배원호를 죽여 함정을 파서 습격하라고 지시한 인물. 배원호를 매우 싫어하여 살해 협박도 서슴치 않는다. 하지만 노트북의 존재를 알고 서기혁을 배신하나, 조 이사하고 만난 술자리에서 서기혁이랑 조 이사에게 배신당해 어딘가로 감금당한다.
  • 조병세 대표이사
모바일 사업을 당담하고 있는 메모리얼 계열사의 대표이사. 이사회 때 노트북에 존재에 관심을 가졌으며 서기혁이 지분 80%를 준다는 말에 손 을 잡아 오 변호사를 감금시킨 뒤 사막에서 총질하던 용병들을 동원시켜 노트북을 탈취한다. 그런데 그과정에서 서기혁을 배신하여 서기혁에게 총살을 입힌뒤 노트북을 탈취하여 제2의 노트북 사용자가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최 이사를 잡은 뒤 회사 내 임원들을 제거하여 송 이사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송 이사가 보낸 부하들에게 의해 제압당한 뒤 송 이사에게 노트북을 탈취당한 것도 모자라 어딘가로 보내지던 도중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고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송 이사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송 이사를 살해한다. 그리고 송 이사의 죽음을 누명 씌울 자를 고르다가 최 이사와 몸싸움을 고용하려다가 자신이 고용한 용병으로 변장한 서기혁과 대면한다. 그리고 가면을 쓴 환영을 보고 도주하다가 다리 밑에 있는 나뭇가지에 추락하여 사망한다.
  • 송북현 대표이사
메모리얼 계열사의 대표이사. 회사 임원들 사이에서 늙은 편에 속한다. 노트북의 존재를 확인하고 배신의 길로 들어서 서기혁을 잡으려고 한다.
조 이사가 그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먼저 선수를 쳐 VR기기를 이용하여 노트북으로 보여지는 기억이 조작시킨 뒤 조이사를 제압한다. 그 뒤 노트북을 빼았아 가던 도중 타이어 펑크에 이어 습격까지 당하고 노트북을 당하고 도주하다가 조 이사와의 몸싸움 도중 조 이사에게 살해당한다.
  • 최 대표이사
메모리얼 계열사의 대표이사. 오범준 변호사와 그외 각 대표 이사들이 서기혁의 증상과 노트북의 존재를 확인하고 배신의 길로 들어서지만 서기혁이랑 제일 먼저 접촉한다. 그러나 서기혁이 조 이사와 손잡은 것을 알고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조 이사에게 기억이 지워진 것도 모자라 불에 달궈진 각목에 맞는다. 하지만 송 이사에게 납치까지 당한 것도 모자라 습격까지 당한다. 그리고 송 이사를 살해한 조 이사를 발견하고 조 이사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조 이사가 고용한 용병으로 변장한 서기혁에게 마취침을 맞는다.
  • 양 실장
서기혁의 부하이자 배원호를 감시하는 인물. 배원호가 서사단에게 죽게 생겼으나 서기혁에게 해고협박을 받은 뒤 겨우 막아선다.
  • 최 이사
메모리얼 이사. 배원호가 서기혁이 살인자라는 증거를 가지러 오려고 하자 아니라고 헛웃음친 인물.
  • 정 이사
메모리얼 이사. 서기혁을 배신하였지만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조 이사의 용병들에게 제압당한다.
  • 박 전무
메모리얼 전무. 서기혁을 배신하였지만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조 이사의 용병들에게 제압당한다.
  • 이 실장
송 이사의 비서실장. 송 이사가 자신에게 숨기는 거 없냐고 물어보던 도중 누군가에게 습격당한다.

4. 서기혁에게 죽은 인물


  • 진영재 반장
뇌물을 받아 먹고 살다가 배원호 반장의 고발에 걸려서 짤린 경찰. 서기혁이 노트북의 능력을 알려주면서 협조하게 된다. 노트북를 주는 조건으로 서기혁과 협조 했지만, 결국에는 서기혁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이로 인해 배원호는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3]
  • 송무산
나이 42세, 과거 배원호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 조직폭력배. 배터리파 서열3위로 특수폭행 및 살인미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수감도중 배원호를 만나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배원호의 계획을 듣고 물건을 빼앗기 위해 서기혁을 공격하나 오히려 서기혁에게 당하고[4] 지하철에 부딪혀 죽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아들 송찬이 아버지의 복수를 준비한다.
  • 이태기 회장
세이버 그룹의 회장으로, 메모리얼과 특허권 소송을 해 승리하여 3천억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받게 되었으나 자신의 파티장에 초대 받아온 서기혁에게 타고난 것과 천한 것이라는 신분적 막말을 하는 바람에 이에 복수하려고 자신의 자택으로 침입한 서기혁에 의해 기절 당한다. 이후 종만의 계책으로 서기혁을 죽인 듯했으나 사실 모두 서기혁이 기억을 조작한 것이었고, 서기혁에게 당해 모든 걸 빼앗기고 강한 약물을 주입당해 환각을 보다가 추락사한다.

5. 배원호 주변 인물


  • 최 반장
한때 배원호의 부하 형사였으며, 그의 지시로 배희지를 찾아다니고 서기혁을 감시한 인물이다. 배원호가 서기혁에게 당할 때 같이 당했다. 12년 뒤 배원호의 뒤를 이어 울서경찰서 강력2반 반장이 되었으며 부하에게 허세를 떠는 도중 배원호가 나타나자 그의 사냥개들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 현서은
배원호를 돕는 파파라치 여기자. 통칭 리즈. 15살 때부터 해킹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그로 인해 소년원 신세를 진 적도 있다. 지금은 정치인이나 연예인에 관한 찌라시를 모아 팔며 살고 있었는데, 배원호가 서기혁을 잡는 팀원으로 영입한다. 배원호 때문에 죽을 뻔도 하였으나 배원호가 말한대로의 일을 겪고 진심으로 배원호의 무고를 믿게 된 듯. 서기혁에게 배원호의 일을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2억 원이나 되는 돈을 받았으나 약속을 깨고 그 돈을 서기혁을 잡는데 썼다. 서기혁을 디스하고 협박한 건 덤이다. 덕분에 서기혁에게 뒤통수를 피나게 맞았다. 종만이 고의로 낸 교통사고에서 배원호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남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다. 깨어난 뒤 서기혁의 음모로 몸에 폭발하는 캡슐이 심어지고 자신을 도울지 그냥 죽을지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그러나 71화에서 그동안 개발하고 있던 바이러스 코드를 이용해 서기혁이 지우던 증거를 되살려버린다. 이것은 사실 김 비서가 도와준 것으로 폭탄을 해제하고 잠적하는데 도움을 준 뒤 이 세상 누구도 해제할 수 없고 백신이 만들어져도 삭제보다 확산이 더 빠른 수준의 바이러스를 만들도록 지시받아 만든다.
  • 송찬
송무산의 아들. 어릴 때부터 배원호를 믿고 따랐으며 목공 일을 하면서 세상과 담 쌓고 지내던 터라 대한민국에서 매우 유명해진 서기혁이 누군지도 몰랐을 정도다. 그 뒤 아버지의 인맥을 통해 서기혁에게 복수하기 시작하지만 서기혁에게 당해 고문을 당하는데, 서기혁이 고문 중 컨트롤제트를 통해 반복 세뇌학습을 시켜서 트로이의 목마 역할로 삼은 것이 드러났다. 세뇌 당한 뒤로 배원호를 증오하고, 일행을 붙들고 차에 태워서 데려가다가 종만이 고의로 낸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 신예송
그래비티 아트를 한다. 말도 하지 않고 뭔가를 계속 그린다. 이는 서기혁이 컨트롤제트를 쓰더라도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한 대비. 종만이 고의로 낸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 박성국
모종의 사건으로 방송국 자리에서 쫓겨나 인맥이 있는 여자를 내세운 소규모 성인방송을 하는 남자. 겉보기에는 조폭 비슷하지만 오히려 작중에서는 조폭은커녕 더 덩치 크고 무서운 사람들에게 겁먹는 개그 캐릭터. 뭐 미티 만화에서 개그 캐릭터가 진지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바뀔 지도. 실제로 서기혁을 잡기 위한 함정을 파고 서기혁의 행동을 인터넷 방송 실황으로 내보내 서기혁을 몰아붙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서기혁이 함정에서 빠져나오자 다시 개그 캐릭터 역할을 했다. 종만이 고의로 낸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1] 폐건물에서 불을 질러 자살한 것 으로 처리되었다.[2] 이때 컨트롤제트의 전 소유주들은 죽은 뒤 컨트롤제트의 한 부분이 되고 서기혁은 죽은 뒤 컨트롤제트의 규칙에 관여하게 된다.[3] 배원호를 진영재가 있는 곳으로 유인해 기절시키고 장갑을 낀 채 배원호의 총을 쏴 사살한 뒤, 배원호의 손에 쥐어주고 갔기 때문.[4] 사실 배원호 반장의 대응법으로 완전히 몰아붙였지만 서기혁은 운 좋게 죽지 않고 살아서 거꾸로 송무산을 몰아붙여서 역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