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 1000계 전동차
1. 초대 1000계
2. 2대 1000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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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양
2.2. 설명
낙동강 오리알이 아니라 '''낙동강 황금알'''.[3]
케이오 전철의 통근형 전동차로, 이노카시라선 입선용 차량이다. 1996년부터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3000계 이래로 34년만의 신형 차량이었다.
2011년 현재 5량 29편성 145량이 있다.
3. 이야깃거리
2대 전동차의 차량 도색이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블루 그린, 아이보리, 서몬 핑크, 라이트 그린, 바이올렛, 오렌지 베이지, 라이트 블루 총 7가지 도색을 한 편성들이 달리고 있다.
기존의 3000계 전동차가 편성마다 다양한 컬러를 가져서 디자인적으로 매우 호평이었기에, 기존의 3000계 전동차의 디자인 컨셉을 계승하는 레트로 디자인을 컨셉으로 하였지만, 기존의 3000계 전동차가 18.7M급 3도어 중형전동차인것에 비해 1000계 전동차는 수송력 증강을 위해서 20M급의 4도어 대형전동차로 만들었다. 덕분에 차체 길이와 도어수가 다른 3000계 전동차를 조기에 퇴역시키고 1000계로 폭풍 교체 하였다.
여담으로 2012년 말에는 이벤트성으로 1729편성을 무지개색으로 랩핑을 해 운행했는데 꽤 호평인지 원래 1년만 운행하려던 것을 철회하고 2021년 현재도 무지개색을 유지하고 있다. 원래는 블루그린이었다.
장기간에 걸쳐서 도입되다보니 도입시기에 따라 사양이 크게 달라지는데, 어떤건 같은 1000계 전동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사양이 판이하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