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드 바이러스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권(무인편)
2.2. 종극
2.3. 임장
2.4. 멸망
2.5. 재생
2.6. 기원


1. 소개


왕 게임에 등장하는 바이러스다.
본 작품의 진정한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1]
인간의 공포의 감정을 이용하여 암시법으로 인간을 세포를 조작시키는데 예를 들면 명령을 따르지 않는 벌로 몸을 잔인하게 망가뜨려 죽인다.
멸망편 이후에서는 인간이 직접 나노 퀸 프로그램으로 켈드 바이러스를 제어하고 명령을 내린다.
미야자와가 연구한 결과 바이러스는 크게 두 부류로 살상력이 뛰어난 켈드d바이러스와 감염성이 뛰어난 켈드r바이러스가 있다.작중에서는 d바이러스 보균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시력을 상실한 히라노 나미와 기억을 상실한 카나자와 노부아키, 늙는 벌을 받아버린 혼다 치에미, 최초의 왕 게임을 끝낸 혼다 카즈나리, 최초 왕 게임의 숙주이고 두 번째 왕 게임의 원인인 두명의 혼다 나츠코'''를 제외하면 전부 d바이러스 보균자이다. 주연도 아닌 히라노 나미가 어째서 r바이러스 보균자인지는 불명이다. 임장편의 켄타로도 r바이러스 보균자일 가능성도 있다.[2] 무인편의 우에다 카나도 R보균자일 가능성이 높다.[3]
또한 기원편에서는 감염자끼리 의식이나 그런 것들을 공유한다고 하며 만약에 한 명이라도 명령과 벌에 대한 내용을 보고 그것에 겁을 먹고 공포를 먹으며 명령이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도 그런 감정들이 공유가 되어서 명령을 보거나 듣지도 못한 자들에게 벌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1권(무인편)


'''세간에 일어난 세 번째 왕 게임을 일으킨다.'''[4]
1권 에서는 바이러스의 존재가 크게 언급되지 않는다. 종반부 이와무라 리아에 의해서 언급 된 것이 전부이다.
초반부 명령은 간단하게 내린다. 키스같이 나쁜 장난으로 보이게끔 유도하고 명령의 수위가 높아지자 명령을 이행 못하게끔 만든뒤 벌을 받게한다.
그리고 커플인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섹스를 시킨뒤 그 커플인 남자에게 명령의 권한을 주는 등 상당한 지능을 보이고 소중한 것을 잃어라나 필요없는 행동을 하지말라는 애매한 명령으로 대상에게 공포심을 안겨주는것도 능숙하다.
보내지지 않은 문자는 혼다 카즈나리의 '''너희들 31명의 목숨을 바쳐서 혼다 나츠코를 살려내어라'''.

2.2. 종극


'''세간에 일어난 네번째 왕 게임을 일으킨다.'''
초반부터 여러건의 명령을 내면서 학살을 시작한다. 그 다음 명령들도 대부분 싸움을 조장시키기 쉬운 명령이고 혼다 나츠코는 이를 이용하여 반 친구들의 목숨을 가지고 논다. 반대로 카나자와 노부아키는 왕 게임을 끝낼려고 요나키 마을에도 재방문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
이 편에서부터 '켈드 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종류는 DNA와 RNA에서 따온 켈드d바이러스와 켈드r바이러스이다. d바이러스는 살상력이 뛰어나 벌을 줄때 이 바이러스가 내부에서 작용하는듯하다. 반대로 r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뛰어난 대신 살상력이 별로기에 벌을 준다고해도 실명이나 기억상실 정도에 그치는듯하다.
보내지지 않은 문자는 혼다 치에미의 '''노부아키는 모두의 몫까지 부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런 미래를 믿고있어.'''[5]

2.3. 임장


'''세간에 일어난 두 번째 왕 게임을 일으켰던 기록의 일부가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는 왕 게임을 끝내기 보다는 학생들끼리 싸우기 바빠서 켈드 바이러스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으나 켄타로가 전국적인 왕 게임을 예측해버린다.
그리고 인터넷상에 왕 게임이란 소설이 떠도는데 이것이 카나자와 노부아키가 경험한 왕 게임과 같은 내용이고 속편인 왕 게임 종극의 내용도 똑같다. 이 내용을 인터넷에 작성한것은 켈드 바이러스 본인으로 추정
보내지지 않은 문자는 혼다 나츠코의 '''당신과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내 마음은 결코 변하지 않아요.'''

2.4. 멸망


'''세간에 일어난 다섯 번째 왕 게임을 일으킨다.'''
전작들의 플래그를 이어보면 이제껏 일어난 왕 게임은 이 왕 게임을 일으키기 위한 연습이자 허점보완 정도의 실험정도이고 '''이번 왕 게임이야 말로 진정한 켈드 바이러스의 목적의 시작이다.'''
이전의 몇차례 왕 게임으로 정부 안에서도 극소수만이 왕 게임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었고 이제까진 전대미문의 혼란, 질서의 붕괴와 폭동 방지를 위해 국민에게는 왕 게임이라는걸 알리지 않았고 전작에서 경찰들에게 알려도 이상할정도로 아무런 대처나 사회적으로 화자가 되지 않은것이 설명이된다.
초반부터 왕 게임을 끝내버리지 않게끔 [명령1]은 히로시마의 고등학생은 전부 오카야마로 이동하라는 정부의 대체에 따라서는 그다지 희생하지 않아도 쉽게 해볼수 있는 명령을 내린다.
[명령1]이 끝나자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왕 게임은 진짜라는걸 알게되자 남자와 여자가 싸움을 일으키게 유발하는 [명령2]를 내리고 본격적인 왕 게임이 시작된다. 이 명령으로 전국의 고등학생이 절반정도로 줄어들고 토모히사를 좋아하는 사쿠라코도 이 명령 특유의 랜덤 벌받기를 피해가지 못하고 죽는다.
[명령3]의 내용으로 20세 이상의 사람은 전부 일본에서 떠나야하는 상황에서 몇몇 고등학생은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닥치는데로 어른을 죽이기 시작한다. 이에 정부는 경제의 유지를 우선시 여기는 대책을 내세우거나 줄줄이 사퇴하기 시작한다. 히로세는 왕 게임에 대한 전권을 넘겨받고 위기관리정보국 국장으로 임명되어 아시아 각국과 미국, EU등의 도움을 받아 항구에 정박한 배를 준비한다. 그 외에도 많은 정책을 시도하지만[6] 1억이나 되는 인구를 24시간 만에 일본 밖으로 보내는건 불가능하기에 결국은 실패하나, 켈드 바이러스는 오히려 20세 이상의 사람을 죽인 고등학생만 벌을 준다. 이 벌로인하여 토모히사의 친구인 유키무라가 죽는다.
[명령4]가 시작되자 이전에 왕 게임을 두 번씩이나 겪고도 왕 게임을 끝내자는 의지를 가진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경계했는지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죽이면 '''왕 게임에서 해방한다.'''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전국적으로 카나자와 노부아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이에 히로세는 카나자와 노부아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보호하는 정책을 세운다.
[명령5, 6]은 켈드 바이러스의 의지랑 무관하게 호타루가 나노퀸이라는 시스템으로 켈드 바이러스를 제어하고 왕 게임을 지배하는 능력으로 내린 명령이다.
전국적인 왕 게임에도 보내지지 않은 문자가 존재하는데 알려진 문자는 '''[ex • on • A • ge • neoe • TACCTCCTATT • C • x • a •gene • tr • T • G • AUG-GAGG......]'''이다. 이 문자는 [명령3]때 슈이치와 카이헤이가 1000명 이상의 시체를 뒤지며 알아냈다고 한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해석작업을 하고 생물학의 전문가인 국립연구소 교수가 어느정도 해석하는데 글자는 사람의 모습을 나타내지만 '''남자와 여자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제3의 성'의 유전자 구조이자 새로운 인류의 설계도라고 해석한다.'''
여기서 밝혀진 켈드 바이러스의 진정한 목적은 왕 게임으로 인류를 감축시키고 '''제3의 성을 가진 인류가 현인류를 가축처럼 부리며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19번째의 대멸종'''
왕 게임 종반인 [명령6]때 쿠도 토모히사가 자신을 희생함으로 항체를 완성시키고 왕 게임을 끝내나 싶더니 왕 게임을 조종하던 나노퀸이 폭주하여 최후의 명령을 내리지만 명령의 내용은 켈드 바이러스나 나노퀸이 내린 명령이 아닌 '''왕 게임에서 죽은 수많은 사람들의 의지가 명령을 내린것으로 추측되는 미소를 영원히 이어나간다는 명령을 내린다.'''
'''이것으로 왕 게임은 끝.......난 줄 알았으나....'''

2.5. 재생


'''죽은 사람들의 의지와로 미소를 영원히 이어나가는 명령과는 달리 왕 게임은 사람들의 욕심으로 사람의 손에 일어나게 되어버리고 실패로 끝난것 같던 왕의 목적이 오히려 쿠도 토모히사의 희생으로 완성되고 만다.'''
멸망편의 토모히사의 장기가 녹아서 하나의 '''세포'''가되는걸 알게되자, 제3의 성을 가진 인류의 특징인 무성생식이 바로 '''세포'''를 분열하는것이라고 히로세가 불안해한것이 실제로 벌어진다.
항체를 만들기위해 희생한 토모히사의 육체는 오히려 제3의 성을 가진 차일드가 되어버리고 무성생식으로 분열하며 사람들을 공격하고 '''훗카이도에서 왕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2.6. 기원


'''세간에 일어난 최초의 왕 게임을 일으킨다.'''
여기서 켈드 바이러스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뭔지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나츠코가 홧김에 부순 항아리에 켈드 바이러스가 들어있었고 그 바이러스가 나츠코에게 감염되어 지능을 얻고 나츠코를 숙주로 마을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킨다.
이당시에는 휴대폰이 없어서 나츠코의 몸을 이용해 편지로 명령을 보내고 나츠코가 재기불능일땐 명령을 보내지 못하는 등 아직 미숙한 부분을 보이고 이후 휴대폰이 생기면서 이 점을 해결한다.
'''최초의 왕 게임이기에 보내지지 않은 문자는 없다.'''

[1] 왕 게임에서 등장한 대부분 악역들은 왕 게임이 없었으면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것이다.[2] 임장편에서 필요 없는 짓을 저지르지 마라는 켄타로를 방해하지 말라는 명령이고 똑같이 r바이러스인 노부아키도 종극편에 노부아키를 방해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3] 나오야와의 투표에서 사망하는 벌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카나를 대신해서 벌을 받은 나오야도 죽는 벌이 아니기에 단순히 바이러스의 장난일 가능성이 높다.[4] 작품 외적으론 첫 작품이기에 첫 번째 왕 게임이다.[5] 이 문자는 이후 코다마 하즈키를 통해서 노부아키가 듣게된다.[6] 40세 이하의 사람은 40세 이상의 사람을 두 명 대려오거나 일본을 떠나는 사람에게 10만엔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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