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토모히사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소설 왕 게임 시리즈 중에 4번째 시리즈인 멸망 편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왕 게임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임장 편

멸망 편

재생 편
혼다 나츠코

쿠도 토모히사

미야우치 마사토
가족 관계가 전작의 주인공인 나츠코와 비슷할 정도로 좋지 않은데 아버지는 사망하시고 어머니와의 관계도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명령 1]에서는 단순히 방송 사고와 몰래 카메라라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학교에 잘 가지 않으며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이와무라 유카라는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으며 절친으로는 와타나베 슈이치가 있는데 이들과는 [명령 1]부터 같이 행동을 해왔고 처음에는 절대로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서 따르고 있는 애들을 바보 취급했지만 유카와 슈이치가 반강제적으로 토모히사를 끌고 오카야마 현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슈이치에게 자신의 집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주는데 약 1천만 엔은 넘는 자동차로 슈이치에게 자동차를 주는데 정작 슈이치는 면허증이 있지만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몰랐고 하마타면 사고를 낼 뻔 했다.
그 이후 운전을 하고 순찰차가 검문을 하는데 토모히사는 순찰차와 경찰을 따돌리라고 말하고 결국에는 슈이치가 크게 사고를 일으키고 토모히사가 전부 뒤짚어 쓴다고 했고 슈이치는 형무소에 가면 인기가 떨어진다고 말하고 도망을 치나 싶었지만 결국 도망가지 않고 세 명 모두 순찰차를 타고 오카야마 현으로 이동한다.
그러는 중에 [명령 1]이 끝나기 직전에 임장 편에서 나왔던 코다마 하즈키와 만나고 하즈치가 짦게 카나자와 노부아키와 나츠코 그리고 사다케 마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명령 2]가 시작되자 남자와 여자가 서로 적대 관계가 되었고 명령 때문에 유카와는 떨어져야 했고 그 와중에 슈이치는 여자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같은 반 친구 사사키 후마와 만나지만 후마하고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해어진 후에 또 다른 친구인 유키무라와 만나서 같이 행동한다.
본작에서 딱 한 번 여장을 하는데 [명령 2]에서 학교에 붙잡힌 남자들을 구하기 위해서 사쿠라코가 제안을 하는데 이 때 사쿠라코의 말에 의하면 얼굴이 예쁜 편이라고 하는데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을 수 있다.[1] 그 뒤 자신을 붙잡은 유지로도 여장에 끌어들인다.
[명령 2]가 끝나갈 무렵에 유카와 다시 만나고 [명령 2]가 끝날 때 유카도 다행히 무사했지만 곧 [명령 3]의 내용이 알려지고 명령을 수행하는건 임시방편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 토모히사는 기절한 유카를 슈이치에게 맡기고 자신은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과거의 일을 화해하고 히로시마에 발견된 노부아키의 시신에 대한 보도협정 관하여 듣게된다. 이에 의문점을 가진 토모히사는 유키무라와 히로시마에 향하게된다.
[명령 3]으로 인하여 20세 이상의 어른들은 고등학생을 경계하게되고 토모히사와 유키무라는 거짓말을하여 겨우 트럭을 탈 수 있었다. 그리고 두개의 문자가 온 것을 확인하고 첫번째 문자는 슈이치가 죽은 사람의 휴대폰에서 보내지 않은 문자함에 이상한 문자가 있다는 내용과 하나는 어머니가 쿠로마 마을의 키신카이 병원에 대하여 알려주는 내용이였고 토모히사와 유키무라는 쿠로마 마을로 변경해달라고 한다.
키신카이 병원에 도착한 토모히사와 유키무라는 그곳에서 미야자와를 만나고 왕 게임을 끝내고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있냐는 미야자와의 말에 긍정하고 미야자와는 그들에게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시신을 소개시켜준다. 미야자와는 왕 게임의 정체가 켈드 바이러스고 왕 게임을 끝낼려면 고등학생이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생체 조직을 이식받아서 항체를 만드는 방법밖에 없고 항체의 숙주는 죽게된다고 말해준다. 토모히사와 유키무라는 서로 항체가 될려고 하였으나 토모히사에게 설득당한 유키무라가 양보하여 토모히사는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의지와 생체 조직을 이어받는다.
[명령 3]이 끝나고 20세 이상의 사람을 죽인 유키무라가 벌을 받자 어째서 유키무라가 벌을 받냐고 오열한다.[2] 그리고 유키무라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맹세한다.'''[3]
슈이치의 요청으로[4] 수상관저에 도착한 토모히사는 슈이치와 히로세에게 자신은 왕 게임을 경험한 카나자와 노부아의 생체조직을 몸에 품고 켈드 바이러스에 대항할 항체를 만들고 있다고 알려준다.
히로세는 항체를 안정적으로 만들기위해 [명령 4]를 토모히사에게 수행시켜 그를 왕 게임에 해방시키기 위해 중학생인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대려와 그를 죽이게 거짓말을하고 [5]토모히사는 그가 유카를 죽이 않은걸 눈치채지만 중학생 노부아키의 각오를 헛되이 만들고 싶지 않아 그를 죽일려고하나 내면속 누군가가 '''자상한 마음이 있으면 어떤 절망도 피할 수 있으며, 이 소년은 끝까지 강하게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하고 토모히사는 그를 죽이지 못한다.
슈이치와 다시금 마주치고 슈이치는 유카가 납치된 사실을 말할려는 순간 토모히사가 유카가 무사하다고 믿는지를 물어보고 그간 속으로 힘들었냐고 위로해준다. 슈이치가 울며 사과하자 유카는 괜찮은데 사과하거나 울지말라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카이헤이를 만나기 위해 록본기 근처로 빠져나온 토모히사와 슈이치는 카이헤이와 전화하는데 토모히사의 아버지를 죽인게 자신이고 자신도 수상관저로 들어보내지 않으면 유카를 죽인다고 협박하고 어쩔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히로세를 만나기 위해서 록본기로 향하는 와중에 호타루를 만나고 슈이치는 호타루의 외모에 반하여 토모히사와 상의하여 그녀를 대려간다.
히로세에게 정체가 들통난 호타루는 히로세의 거래를 무시하고 아미 나이프로 토모히사에게 위협하지만 자신을 찌르고 슈이치에 부탁하여 슈이치는 호타루와 도망치고 토모히사는 호타루을 쫓을려고하나 히로세의 설득에 잠시 둘을 내버려두기로 한다.
히로세의 작전대로 토모히사의 어머니를 토모히사에게대려오고 히로세는 토모히사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고 [명령 4]를 이행할수 있게 중학생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다시 대려온다. 이에 토모히사는 히로세를 악마라고 생각한다. 토모히사의 어머니는 제발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죽이라고 울면서 부탁한다. 토모히사는 이제껏 동료를 잃은 슬픔과 과거에 왕 게임을 경험하여 모든걸 잃은 카나자와 노부아키에 대하여 알려주고 그는 대단하고 저신은 흉내낼 수조차 없다며 포기하는 순간 끝이고 중학생인 노부아키를 죽이고 같이 외국으로 도망치려하는 어머니의 제안을 거절하며 어머니에게 끌어안긴다.
[명령 5]가 시작되고 토모히사는 정밀검사를 받고 전화로 히로세에게 명령에 필요한 돈은 나라에서 마련했다며고 듣는다. 자신들만 특별취급 당한다고 다른 사림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낀다.
슈이치와 다시금 재회했을때는 이미 많이 초췌해지고 기억이 상실하고 혼동하기 시작했다. 일전에 부탁한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사진[6]을 보고 따뜻해 보이는 사람이라 하며 치에미도 찍힌 사진을 보고 자신도 이런 여친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명령 6]이 시작되고 나서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지만 항체가 완성되기 직전에 강한약을 맞아서 말을하는게 가능해져서 전국에 항체가 완성되어 간다고 방송을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제껏 왕 게임에서 경험한 여정을 알려주고 왕 게임 임장편과 초반에 잠시 등장했던 코다마 하즈키와 만난다. 토모히사의 의지와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토모히사를 보고 드디어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만났고 자신은 과거의 왕 게임과 그것에 휘말린 사람들을 알고 있으며 카나자와 노부아키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가 있다고 말해준 뒤, 토모히사에게 치에미의 죽음에 대하여 알려주고 치에미의 소원이자 종극편의 보내지지 않은 문자를 알려준다.[7] 토모히사는 하즈키에게 카나자와 노부아키가 나오야와 나츠코에게 질문했던 '''천국이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한다.''' 그리고 과거 노부아키의 친구들을 떠올리며 자신은 이제 여한이 없고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토모히사는 '''한마디, 한마디를 목숨을 짜내며 말하고, 치에미에게 잊고 있던 소중한 말을 전하러 간다고 말한다.'''
투표수가 거의 따라잡혀 불안해진 카이헤이가 토모히사를 살해할려고하자 히로세에게 역으로 총상을 입고 마인드 컨트롤을한 유카로 토모히사를 다시 살해할려고 하지만 유카 스스로 자살을 선택하여 저지당한다. 토모히사는 유카의 시체에 기어가며 눈물을 흘린다. 죽기 직전 토모히사는 자신이 지킬 것이 있기 때문에 강해졌다고[8]하며 슈이치에게 강하게 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거두고 숨을 거둔다.
고등학생의 임시 영안실에 안치된 토모히사의 시신의 얼굴이 드러나고 초반부터 떡밥을 뿌리던 [제3의 성]같은 모습이 되어버린 토모히사의 시신이 움직이고 오른팔이 떨어져 유카의 침대 다리까지 굴러가 그 팔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떨림이 강해진다.'''그리고 지구상에 새로운 생물이 탄생한다.'''

3. 기타


감이 굉장히 좋은데 왕 게임 바이러스에 의한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바이러스의 짓이라는 생각은 곧 버렸다.

[1] 라노벨이나 만화가 아니기에 자세한 외형은 묘사되지 않았다.[2] 유키무라는 미야자와가 투신자살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고 미야자와가 아직 살아있자 그의 부탁대로 미야자와를 죽인다.[3] 1부 노부아키가 치에미를 죽이고 무덤을 만들고 치에미가 왕이 아닌것을 알아내자 왕 게임을 끝내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맹세한 것의 오마주[4] 슈이치는 보내지 않은 문자 1000가지를 수상관저에 보내여 고등학생의 대표로 선택되어 수상관저에 불려왔다.[5] 중학생 카나자와 노부아키가 유카를 강간하고 죽였다고 거짓말을한다.[6] 그중엔 종극편에서 체육대회때 찍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7] 노부아키는 모두의 몫까지 부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런 미래를 믿고있어.[8] 왕 게임 무인편의 모토인 "사람은 지킬것이 있기에 강해진다" "사람은 지킬것이 있기에 약해진다"의 오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