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의 전설/코믹스
1. 소개
코라의 전설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이다.
작가는 Michael Dante DiMartino 이고, 작화가는 Irene Koh 이다.[1]
아바타 아앙의 전설, 코라의 전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vatarking)
에서 번역되어 올라오고 있다. (18년 10월 16일 기준으로 세력다툼 2부까지 번역되었다.)
2. 세력 다툼 (Turf Wars)
[image]
총 3부작.
한국어로 직역하면 잔디 전쟁이다. 의미를 따져보면 영토나 특정 세력에 대한 경쟁 세력 간의 격렬한 논쟁(전쟁)이라고 한다.
내용은 코라와 아사미가 영혼세계에서 돌아온 뒤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것이다.
어떤 개발자가 새로 생긴 영혼 포탈을 놀이 공원으로 바꿀 계획이고, 그 포탈로 인해 인간과 정령들간의 새로운 갈등이 전개 된다.
추가로 삼합회가 다시 세력을 확장하고 피난민들의 문제까지 겹치는데, 코라와 아사미는 서로의 관점 차이로 싸우면서도 힘을 합쳐서 활약한다고 한다.
프리뷰가 떴다 (약 8페이지)
이 시점부터 코라와 아사미가 본격적으로 연인이 된다.
배경 엑스트라들 중에 아프리카 전통부족처럼 생겼나 아랍계열로 보이는 인물들도 등장한다. 하지만 아바타 세계에는 나라가 불의 제국, 흙의 왕국, 물의 부족, 공기의 유목민 4개 밖에 없는데 이들은 어디 출신이며 무슨 벤더냐고 말이 많았다. 작가가 밝히기를 PC성향이 있어서 끼워넣었고 그냥 엑스트라라서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1부는 2017년 8월 초에, 2부는 2018년 1월 말에 발매 된다. 3부는 2018년 8월 말에 발매예정이다.
3. 제국의 폐허 (Ruins of the Empire)
[image]
프리뷰
공화정으로 바뀐 흙의 왕국에서 쿠비라의 잔당들이 들고 일어나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판에서 쿠비라는 완전무죄를 주장하게 된다. 한편 쿠비라의 부하이자 남부 지방의 흙의 제국군을 지휘하던 관 장군은 쿠비라의 항복을 인정하지 않고 새로운 흙의 제국을 선포하며 독자노선을 걷는다. 이에 코라와 마코, 볼린, 아사미는 흙의 왕국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4. 공짜 만화 시리즈
다크호스 공식 사이트에서 간단 가입 후 무료로 볼 수 있다. [2]
4.1. 일생의 친구 (Friends for life)
[image]
카타라와 워터벤딩 수업 중 폭풍이 다가온다. 코라는 폴라베어개[3] 의 울음 소리를 듣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부모가 잠든 사이 집을 나간다(!)
그러다 나가를 만나게 되고... (중간생략) 결론은 해피엔딩이다. 어떻게 보면 전작의 아파의 역할을 맡은 나가가 어떻게 코라와 만났는지 알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에서 의미가 있는 부분[4]
코라의 전설 시작 전 이야기라 생각하고 보면 좋다. 브라이언 외 2명이 작화가여서 그런 지 아앙 코믹스 공짜 만화에 비해 작화가 훨씬 낫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