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지마 토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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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여성. (좌측은 나카타 야스타카) 2004년 싱글 <레트로 메모리> 활동 당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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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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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클럽 투어 MORE! MORE! MORE! 당시의 사진.
越島 稔子(こしじまとしこ)
트위터
1980년 3월 3일생.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출신.[1]
일본의 일렉트로닉 그룹 CAPSULE의 보컬리스트. 본인의 소개에 따르면, 'CAPSULE에서 여자쪽.'(...)[2]
1997년, 라이브를 하던 고교동창인 나카타 야스타카와 유닛 CAPSULE을 결성하게 된다. 두 사람이 서로를 알게 된 건 카나자와 주변에서 음악을 하는 고교생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모인 때가 있었는데, 그때 알게 된 것이라고. 고교 졸업 후 건설회사에서 댐의 설계부문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CAPSULE의 데뷔가 결정되어 도쿄로 상경하였다.[3] 이후 2003년 나카타 야스타카가 설립한 레이블 Contemode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2006년과 2007년도의 외모의 변화가 큰데, 이 기간 사이에 캡슐의 음악성의 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복고풍의 프렌치 팝 스타일에서 일렉트로 하우스 풍의 스타일로 변하였고, 그에 따라 코시지마 씨의 스타일도 일렉트로 하우스에 어울리는 방향으로 변했다. 2005년 Glider 뮤비때 모습이랑 2009년 Jumper 뮤비 때 모습이랑 비교해 보면 무슨 차이인지 와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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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복고풍) 팝 시절의 코시지마 씨(左)와 현재 일렉트로 하우스 풍의 코시지마 씨(右)를 표현한 팬아트. 출처는 http://kai10ooo.blog.fc2.com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고양이 같은 귀여운 외모로 CAPSULE의 남성 팬들을 책임진다. 외모에 맞게 라이브나 클럽 파티에서는 신나게 뛰고 춤추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한다. 토크쇼에서는 싹싹한 태도로 참가하고, 의외로 시모네타 발언도 한다고. 방송에 출연했을 때 나카타 야스타카가 "오늘은 시모네타 안 하네?"라고 묻자 "(내가 하는 말이) 전부 삐-가 되니까 안 돼."라고 말한 전적도 있다(...).
애칭은 콧시와 코시코가 있으며, 본인은 코시코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콘서트 등지에서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콧시가 더 많다. 취미는 메이크업과 붙이는 속눈썹 수집. 또한 콘서트나 클럽 파티 등지에서 사용하는 멘트 중에 '아침까지 마시자' 라는 멘트가 자주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나카타 야스타카와 똑같이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 방송에서 '캡슐이라고 하는 유닛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좀처럼 그만두지 못하는 알바'(...)라고 대답한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물론 당연하게도 나카타 야스타카와의 사이가 딱히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나카타 야스타카가 자주 그녀의 보컬에 보코더를 입혀 가공하는데,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질문했을 때 저항은 '전혀 없다'고 말할 정도로 태연한 태도를 보인다.
나카타 야스타카와 동급, 아니 그 이상일 정도로 사생활이 수수께끼였으나[4] 트위터를 시작한 이후로는 그런 시선이 좀 줄어들었다.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 듯 하며, 트위터에 자주 사진이 올라온다. 물론 고양이 사진 외에도 스스로 셀카를 찍어 올리는 등 트위터 활동은 상당히 활발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나카타 야스타카와는 다르게[5] 쌀.
의외로 노래방에 가면 CAPSULE 노래가 아니라 나카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스하는 유닛인 Perfume의 노래를 자주 부른다고 한다(...).
우측의 여성. (좌측은 나카타 야스타카) 2004년 싱글 <레트로 메모리> 활동 당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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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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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클럽 투어 MORE! MORE! MORE! 당시의 사진.
越島 稔子(こしじまとしこ)
트위터
1980년 3월 3일생.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출신.[1]
일본의 일렉트로닉 그룹 CAPSULE의 보컬리스트. 본인의 소개에 따르면, 'CAPSULE에서 여자쪽.'(...)[2]
1997년, 라이브를 하던 고교동창인 나카타 야스타카와 유닛 CAPSULE을 결성하게 된다. 두 사람이 서로를 알게 된 건 카나자와 주변에서 음악을 하는 고교생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모인 때가 있었는데, 그때 알게 된 것이라고. 고교 졸업 후 건설회사에서 댐의 설계부문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CAPSULE의 데뷔가 결정되어 도쿄로 상경하였다.[3] 이후 2003년 나카타 야스타카가 설립한 레이블 Contemode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2006년과 2007년도의 외모의 변화가 큰데, 이 기간 사이에 캡슐의 음악성의 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복고풍의 프렌치 팝 스타일에서 일렉트로 하우스 풍의 스타일로 변하였고, 그에 따라 코시지마 씨의 스타일도 일렉트로 하우스에 어울리는 방향으로 변했다. 2005년 Glider 뮤비때 모습이랑 2009년 Jumper 뮤비 때 모습이랑 비교해 보면 무슨 차이인지 와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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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복고풍) 팝 시절의 코시지마 씨(左)와 현재 일렉트로 하우스 풍의 코시지마 씨(右)를 표현한 팬아트. 출처는 http://kai10ooo.blog.fc2.com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고양이 같은 귀여운 외모로 CAPSULE의 남성 팬들을 책임진다. 외모에 맞게 라이브나 클럽 파티에서는 신나게 뛰고 춤추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한다. 토크쇼에서는 싹싹한 태도로 참가하고, 의외로 시모네타 발언도 한다고. 방송에 출연했을 때 나카타 야스타카가 "오늘은 시모네타 안 하네?"라고 묻자 "(내가 하는 말이) 전부 삐-가 되니까 안 돼."라고 말한 전적도 있다(...).
애칭은 콧시와 코시코가 있으며, 본인은 코시코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콘서트 등지에서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콧시가 더 많다. 취미는 메이크업과 붙이는 속눈썹 수집. 또한 콘서트나 클럽 파티 등지에서 사용하는 멘트 중에 '아침까지 마시자' 라는 멘트가 자주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나카타 야스타카와 똑같이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 방송에서 '캡슐이라고 하는 유닛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좀처럼 그만두지 못하는 알바'(...)라고 대답한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물론 당연하게도 나카타 야스타카와의 사이가 딱히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나카타 야스타카가 자주 그녀의 보컬에 보코더를 입혀 가공하는데,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질문했을 때 저항은 '전혀 없다'고 말할 정도로 태연한 태도를 보인다.
나카타 야스타카와 동급, 아니 그 이상일 정도로 사생활이 수수께끼였으나[4] 트위터를 시작한 이후로는 그런 시선이 좀 줄어들었다.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 듯 하며, 트위터에 자주 사진이 올라온다. 물론 고양이 사진 외에도 스스로 셀카를 찍어 올리는 등 트위터 활동은 상당히 활발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나카타 야스타카와는 다르게[5] 쌀.
의외로 노래방에 가면 CAPSULE 노래가 아니라 나카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스하는 유닛인 Perfume의 노래를 자주 부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