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어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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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4. 평가


1. 개요


Coyote Ugly

2000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작곡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무작정 뉴욕으로 갔지만, 제작사의 냉담한 반응에 좌절하고, 당장 뉴욕에서 먹고 살 돈을 벌기 위해서 '코요테 어글리'라는 이름의 바에 취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1]
영화 자체는 크게 히트 작은 아니었지만, 리안 라임스가 부른 주제곡 "Can't fight the moonlight" 는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했다. 영화는 몰라도 음악은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참고로, 영화에서도 주인공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이 이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리안 라임스의 목소리를 더빙으로 편집한 것이다. 파이퍼 페라보와 목소리가 많이 비슷해서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햇갈린다.

국내에서 DVD로 나온 시기가 영화 개봉 거의 직후인 2001년인데, 이 때가 국내 DVD 플레이어 보급 초창기라서 국내판(지역코드 3번) DVD 타이틀이 거의 없었을 시기라서 이 시기에 DVD 플레이어를 소유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한번쯤은 봤거나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2. 줄거리


미국 시골 사우스 엠보이에서 온 바이올렛은 자신의 아버지와 오랜 고향 친구 '글로리아'의 적극적인 지지와 기대를 등에 업고 뉴욕에 입성한다.
뉴욕에 도착한 후 바이올렛은 음반사에 데모 테이프를 돌리지만 대부분 문전박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간 한 클럽에서 일면식없는 바텐더에게 사회성 좋아보이는 눈에 띄는 젊은 남자 케빈 오도넬(주방 조리보조)이 이 클럽의 밴드 매니저냐고 묻고, 케빈과 친분이 있던 바텐더는 바이올렛을 좀 놀려 줄 생각으로 그가 밴드 매니저가 맞다고 답한다.
첫 인상이 최악이었던 케빈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찾은 바에서도 긴장감으로 입도 떼지 못 하고 내려온 바이올렛은 설상가상 집까지 도둑 맞게 되고 글로리아가 필요할 때 쓰라며 냉동실에 넣어준 비상금까지 사라지고 만다.
바이올렛은 정신줄을 놓치 않으려 아침식사를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아침식사 레스토랑에 들렀다 한쪽 테이블에서 신나서 얘기를 나누는 레이첼(브리짓 모이나한), 카미(이자벨라 미코), 조(타이라 뱅크스)가 하루 인당 300불씩 돈을 벌고 조는 그 돈을 모아 로스쿨에 진학할 예정이라는 얘기를 엿듣게된다.
바텐더의 도움으로 "코요테 어글리"라는 뉴욕의 유명한 바에 일자리를 구하러 찾아가게 되는데...

3. 여담


  • 브리짓 모이나한, 이자벨라 미코라는 주요 바텐더들의 박력 넘치고 시원시원한 댄스가 단연 돋보이는 신이 많다. 바 테이블에 여자들이 올라가서 전부 춤을 추는 장면은 장관이 되어 진짜 멋있는 언니들이 뭔지 보여준다.

4. 평가


''' '''
'''신선도 27%'''
'''관객 점수 71%'''

[1] 코요테 어글리라는 이름의 바는 실제로 뉴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