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 유리
일본의 AV 배우로, 청순한 외모와 미유가 인상적인 배우다.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모와 작은 키로 로리물에 자주 나왔었다.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일을 할때 상당히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특징..게다가 Kawaii Special에 나와 2008년 AV 그랑프리 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하였다..
데뷔하고나서 얼마 후, 2006년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스즈미야 하루히를 패러디한 용자집단 TMA에서 스즈미야 하히루의 우울에 주인공 하히루를 맡아 여러 사람들의 뇌속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인물이기도.
레이프물에서 당하는 연기가 거의 신들린 수준이다.
공식적인 은퇴발표는 없었으나 2009년 이후 작품이 뜸해지고 2011년 마지막 작품 이후 소식이없어 계약종료로 인해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2009년부터 활동한 しーな(시이나)라는 니코니코동화의 인기 여성 게임실황 업로더의 정체가 코우사카 유리라는 설이 2011년 2ch에서 대두되었고 이로 인해 동영상 댓글, 생방송 댓글이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시이나는 모든 동영상을 삭제하고 잠적해버렸다. 신상정보가 자잘한 부분까지 모두 일치했고, 해명도 없이 돌연 잠적함으로 인해서 이 설에 확정타를 날린 셈이 되어버렸다. 지금 AV배우들이 각종 미디어와 인터넷방송에서 거리낌없이 활동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 일은 그녀에게 있어서 시기적으로 꽤 안타까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니코니코 대백과 시이나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댓글이 2017년인 지금도 달리고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