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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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의 여자 쪽에서 히나미처럼 독자적인 그룹을 형성한 카스트제도 최상위 존재이자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지닌 여학생. 그녀의 성격은 여왕님 기질에 절대 얕보이지 말자는 주의여서 자신에게 거스르는 존재가 있으면 대놓고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만큼 자신을 잘 따르거나 그룹에 속한 여자를 울리는 짓을 하는 남학생을 매장시켜버릴 정도로 챙겨주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전부 폭력에 의한 해결방법인 만큼 일진 성향을 지닌 캐릭터. 반의 남성 대표 격인 나카무라 슈지에게 마음이 있어서 구기 대회 당시 이를 이용한 토모자키의 계획[2] 에 빠져서 진심모드가 되는 등 반 여자들이 참가하는 소프트볼에서 홈런을 치는 맹활약으로 우승에 일조한다. 하지만 그 다음 날 나카무라와 이즈미가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이즈미에게 화를 낼 수도 없으니 화풀이로 가장 만만한 여학생을 필통을 일부러 떨어뜨려 볼펜이나 샤프심을 부순다거나 책상을 발로 찬다거나 단체 톡방을 그 학생만 빼고 만드는 학교폭력을 일삼는다. 결국 이런 행동을 제일 싫어하는 나츠바야시 하나비가 못 참고 그녀에게 한마디를 하자 이후 하나비를 타켓으로 변경하여 괴롭힘을 일삼으면서 그때마다 맹렬하게 항의하는 하나비에 대한 반 여론을 안 좋게 만들어버려서 고립되게 만들어버린다.
여담으로 얕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여서 완전무결 캐릭터인 히나미와 절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등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었다.
여담으로 얕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여서 완전무결 캐릭터인 히나미와 절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등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