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루루루

 

近藤るるる
1. 소개
2. 여성의혹
3. 작품 목록


1. 소개


일본의 만화가.
게임 네타 위주의 마니악한 만화를 주로 그리는 편. 꼬마마녀 토르테(14권), 타카마레 타카마루(17권)등 장기 연재 만화는 모두 게임잡지 만드는 만화.(꼬마마녀 토르테의 배경은 패미통 편집부, 타카마레 타카마루는 고등학고 게임잡지 제작 동아리가 배경. 세계관도 겹친다.)
그림체는 아동틱한데 내용은 성인적인 코드에 잔혹한게 많다. 특히 흑란을 보면 '''충격먹을지도 모른다'''.[1]
현재는 흑란을 비정기 정발 중인데....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 완결은 다 됐는데도.
제자로는 와무사토 하루가 있으며 작중에 나왔던 여성작가는 아무래도 자기 제자를 모델로 했을가능성이 높다.
와무사토 하루는 스승이 스승이라서 상업지 아닌 만화도 '''위험하다'''.[2]

2. 여성의혹


마니악한 게임 네타의 만화를 그리면서도 여성의혹이 끊이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
1995년 아스키 코믹 6월호에 실린 하이퍼 안나 2권의 광고. 여성패션 잡지 패러디였는데, 왼쪽의 모델이 콘도 루루루 본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아스키 편집부 내부에서는 이 루머를 잠재우기는 커녕 더욱 키웠는데, 그 절정이 바로 코믹빔 1996년 3월호 특별부록이었던 '발렌타인 키스 스티커', 코믹빔에 연재중인 여성만화가[3]의 키스마크를 스티커로 재현.

윗쪽 가운데 가장 여성적인 키스마크가 바로 콘도 루루루
콘도 루루루의 팬북 '天からるるる(하늘에서 루루루)'에는 이런 루머를 부추기는 동료만화가들의 '콘도 선생님과의 만남'에 대한 만화가 가득 들어있다.
일단 일본 위키백과 콘도 루루루 문서에서는 남성으로 기록하고 있다.

3. 작품 목록



[1] 흑란의 경우 주인공인 흑란 공주가 양팔이 잘렸고 알료샤에선 주인공의 특기 중 하나가 나이프인 탓에 피가 많이 나온다. 시하루 제네시스의 경우는 주인공의 사소한 계기로 매 권마다 수십 명씩 죽는 참사가 일어난다.[2] 초기 그림체가 스승과 비슷해서 동일인물로 오해를 받았다.[3] 예를 들어 브레이크 에이지의 바토 치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