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나토사에
코에이 테크모의 PS Vita와 PSP용 게임 토귀전의 대형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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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토사에(クナトサエ, 岐塞)
'''「틀어막는 자」의 이름을 가진 오니. 강대한 힘을 가진 상위 오니 중의 하나. 굉장한 경도의 갑각을 짊어지고 경이적인 방어력을 지녔다.
그 이름대로 강력한 결계를 펼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오니들의 근거지를 지키는 임무를 짊어지고 있는 듯 하다.'''
커다란 거북이 형태의 오니. 덩치가 크고 공격력이 강하며 움직임이 느리다. 공격 대부분이 정말 하나같이 느린지라 고우엔마보다 더 나중에 나오는 대형오니임에도 불구하고 미후치급의 동네북 취급받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후치가 한 번 공격에 다리와 몸통이 함께 썰려서 폭딜이 들어가기에 약한 경우라면 이 녀석은 위협적인 공격수단인 꼬리와 돌기는 한번 제거해주면 관련 공격이 봉쇄되고, 그나마 부위파괴 상관없이 가능한 공격들은 전부 느릿느릿하고 피하기 쉬워서 약한 경우다. 공격속성은 뇌, 수. 약점은 화. 뇌, 수 모두 내성이 있다. 파괴부위는 머리의 뿔, 껍질의 뿔, 다리 네 개, 꼬리, 그리고 타마하미 상태시 등껍질 위로 튀어나오는 포대가 있다.
공격패턴은 브레스, 번개, 꼬리치기, 돌진, 앞발 휘두르기, 덮치기, 밟기가 있다.
브레스는 정면으로 수속성 브레스를 쏘는데 데미지도 꽤 세고 맞으면 수면에 걸린다. 범위가 그다지 넒지 않으니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번개는 뿔이 빛나며 번개를 쏘는 것으로, 타겟을 노려서 타겟 주변에 여러발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다른 번개류와 마찬가지로 땅에 표시가 생기니까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위력은 강하며 기절해서 연속으로 맞으면 한방에 죽을 수 있다. 등의 뿔을 모두 파괴하면 번개를 하나만 쏜다.
꼬리치기는 꼬리를 뒤로 휙휘 휘두르는 공격. 커다란 토네이도 두 개가 생긴다. 토네이도의 유도력이 높고 위력이 매우 강하다. 근접무기라면 꼬리를 가장 먼저 파괴하는것이 편하다.
돌진은 뒤로 한참 물러났다가 돌진하는 것으로, 몸이 커서 판정이 넓고 위력이 매우 강하지만 돌진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느리기에 피하기가 매우 쉽다. 만약 못 피했다면 이유는 딱 하나. 뒷걸음질 하는 준비 모션을 미처 못 보고 걷는 걸로 착각했을 때 뿐이다(...)
앞발 휘두르기는 두 앞발을 한 번씩 휘두르는 공격.
덮치기는 몸을 들어올렸다가 내려찍는 공격으로 앞발쪽에 판정이 있고 충격파도 생긴다. 앞발을 파괴하면 해당 발 쪽에는 충격파가 생기지 않는다.
밟기는 좌/우 어느 한 쪽을 들어올렸다가 밟는 것.
체력이 떨어지면 타마하미 상태가 된다. 타마하미 상태가 되면 통상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포격을 쏘는 포대가 5개 생긴다. 이 포대 역시 파괴할 수 있다. 공격패턴으로는 포격, 거북스핀이 있으며 통상상태의 패턴도 사용한다.
포격은 양 옆의 네 개의 포대에서 수속성 탄을 쏘고, 가운데 큰 포대에서 독을 거는 탄을 쏜다. 독 탄은 화면 밖까지 나갔다가 떨어지기에 떨어지는 위치를 쉽게 알기 어렵고 위력이 강하며 땅에 장판도 까는 공격이라 주의. 포격은 거의 모든 움직임마다 쏘니까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거북스핀은 몸을 뱅뱅 회전시키는 공격. 모노이와의 회전을 생각하면 된다. 회전 중에도 포격을 쏜다. 근접 무기는 가장 주의해야 할 공격.
중반부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쉬운 오니이기에 공략법도 매우 간단하다. 일단 전투를 개시하자마자 NPC명령을 집결로 맞춘 다음 후방 측면에 붙어서 꼬리를 부숴 꼬리치기를 무력화 한 다음, 돌진과 번개만 조심하면서 측면에서 특수기와 평타로 뿔과 다리 네개를 차분이 부숴주면 된다. 이후 타마하미 상태가 되면 집결로 NPC들을 모아 후방 정면에서 아껴둔 오니치기리 극과 오니치기리로 재생된 꼬리와 돌기를 와장창 부숴준 다음 다시 측면에서 딜을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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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토사에(ヨミトサエ, 黄泉戸塞)
'''산자의 나라와 죽은자의 나라를 나누는 거암의 이름으로 불리는 오니. 그 갑각은 현세와 이계 모든것 중에서 가장 단단하다고 불린다. 쿠나토사에의 변이종으로 보이지만, 어떠한 경위로 이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되었는가는 불명. 이후의 연구가 필요하다.'''
쿠나토사에의 아종. 공격속성은 천과 화. 내성도 천과 화. 약점은 수속성. 쿠나토사에와 같은 파괴부위와 패턴을 가졌지만 공격 속성이 천속성, 화속성으로 변했다.
덮치기의 충격파가 화속성으로 변했으며, 밟기 공격시에도 화속성 충격파가 나온다. 이 충격파들은 다리를 파괴하면 사라진다.
물속성의 수면 브레스는 그대로 존재한다.
번개 패턴 자체는 동일하지만 천속성의 뭔가......를 번개처럼 쏘는것이 특징. 위력이 매우 강력하고 기절에 걸린다. 등껍질의 큰 뿔을 파괴하면 하나만 쏘는것은 동일.
타마하미시에는 대폭발 패턴이 추가되었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부포의 포격이 붉은색의 화속성 공격이 되었다.
대폭발은 등뿔이 번쩍번쩍 빛난 후 몸 주위에 대폭발을 일으킨다. 위력이 강하고 판정도 오래 남으며 범위도 넓으니 근접무기라면 등뿔이 빛날 때 무조건 도망가자.
후반부 보스이지만 체력만 많은 샌드백. 하지만 공격력은 진짜로 엄청 강하니까 주의. 근접무기라면 우선 꼬리를 자르고 등뿔을 파괴하면 상대하기 쉬워진다. 하지만 다른 근접무기는 타마하미의 포대를 파괴하기 힘들고 등뿔도 약간 노리기 힘들기에 전부위파괴를 노린다면 활이나 창, 사슬낫이 좋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꼬리치기의 회오리, 등뿔 번개, 타마하미시의 거북스핀의 세 가지. 그리고 번개를 쓰려고 등뿔이 빛날 때도 등뿔에 공격판정이 있기에 근접무기는 괜히 때리려고 하다가 맞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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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토사에(クナトサエ, 岐塞)
'''「틀어막는 자」의 이름을 가진 오니. 강대한 힘을 가진 상위 오니 중의 하나. 굉장한 경도의 갑각을 짊어지고 경이적인 방어력을 지녔다.
그 이름대로 강력한 결계를 펼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오니들의 근거지를 지키는 임무를 짊어지고 있는 듯 하다.'''
커다란 거북이 형태의 오니. 덩치가 크고 공격력이 강하며 움직임이 느리다. 공격 대부분이 정말 하나같이 느린지라 고우엔마보다 더 나중에 나오는 대형오니임에도 불구하고 미후치급의 동네북 취급받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후치가 한 번 공격에 다리와 몸통이 함께 썰려서 폭딜이 들어가기에 약한 경우라면 이 녀석은 위협적인 공격수단인 꼬리와 돌기는 한번 제거해주면 관련 공격이 봉쇄되고, 그나마 부위파괴 상관없이 가능한 공격들은 전부 느릿느릿하고 피하기 쉬워서 약한 경우다. 공격속성은 뇌, 수. 약점은 화. 뇌, 수 모두 내성이 있다. 파괴부위는 머리의 뿔, 껍질의 뿔, 다리 네 개, 꼬리, 그리고 타마하미 상태시 등껍질 위로 튀어나오는 포대가 있다.
공격패턴은 브레스, 번개, 꼬리치기, 돌진, 앞발 휘두르기, 덮치기, 밟기가 있다.
브레스는 정면으로 수속성 브레스를 쏘는데 데미지도 꽤 세고 맞으면 수면에 걸린다. 범위가 그다지 넒지 않으니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번개는 뿔이 빛나며 번개를 쏘는 것으로, 타겟을 노려서 타겟 주변에 여러발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다른 번개류와 마찬가지로 땅에 표시가 생기니까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위력은 강하며 기절해서 연속으로 맞으면 한방에 죽을 수 있다. 등의 뿔을 모두 파괴하면 번개를 하나만 쏜다.
꼬리치기는 꼬리를 뒤로 휙휘 휘두르는 공격. 커다란 토네이도 두 개가 생긴다. 토네이도의 유도력이 높고 위력이 매우 강하다. 근접무기라면 꼬리를 가장 먼저 파괴하는것이 편하다.
돌진은 뒤로 한참 물러났다가 돌진하는 것으로, 몸이 커서 판정이 넓고 위력이 매우 강하지만 돌진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느리기에 피하기가 매우 쉽다. 만약 못 피했다면 이유는 딱 하나. 뒷걸음질 하는 준비 모션을 미처 못 보고 걷는 걸로 착각했을 때 뿐이다(...)
앞발 휘두르기는 두 앞발을 한 번씩 휘두르는 공격.
덮치기는 몸을 들어올렸다가 내려찍는 공격으로 앞발쪽에 판정이 있고 충격파도 생긴다. 앞발을 파괴하면 해당 발 쪽에는 충격파가 생기지 않는다.
밟기는 좌/우 어느 한 쪽을 들어올렸다가 밟는 것.
체력이 떨어지면 타마하미 상태가 된다. 타마하미 상태가 되면 통상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포격을 쏘는 포대가 5개 생긴다. 이 포대 역시 파괴할 수 있다. 공격패턴으로는 포격, 거북스핀이 있으며 통상상태의 패턴도 사용한다.
포격은 양 옆의 네 개의 포대에서 수속성 탄을 쏘고, 가운데 큰 포대에서 독을 거는 탄을 쏜다. 독 탄은 화면 밖까지 나갔다가 떨어지기에 떨어지는 위치를 쉽게 알기 어렵고 위력이 강하며 땅에 장판도 까는 공격이라 주의. 포격은 거의 모든 움직임마다 쏘니까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거북스핀은 몸을 뱅뱅 회전시키는 공격. 모노이와의 회전을 생각하면 된다. 회전 중에도 포격을 쏜다. 근접 무기는 가장 주의해야 할 공격.
중반부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쉬운 오니이기에 공략법도 매우 간단하다. 일단 전투를 개시하자마자 NPC명령을 집결로 맞춘 다음 후방 측면에 붙어서 꼬리를 부숴 꼬리치기를 무력화 한 다음, 돌진과 번개만 조심하면서 측면에서 특수기와 평타로 뿔과 다리 네개를 차분이 부숴주면 된다. 이후 타마하미 상태가 되면 집결로 NPC들을 모아 후방 정면에서 아껴둔 오니치기리 극과 오니치기리로 재생된 꼬리와 돌기를 와장창 부숴준 다음 다시 측면에서 딜을 하면 끝.
[image]
요미토사에(ヨミトサエ, 黄泉戸塞)
'''산자의 나라와 죽은자의 나라를 나누는 거암의 이름으로 불리는 오니. 그 갑각은 현세와 이계 모든것 중에서 가장 단단하다고 불린다. 쿠나토사에의 변이종으로 보이지만, 어떠한 경위로 이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되었는가는 불명. 이후의 연구가 필요하다.'''
쿠나토사에의 아종. 공격속성은 천과 화. 내성도 천과 화. 약점은 수속성. 쿠나토사에와 같은 파괴부위와 패턴을 가졌지만 공격 속성이 천속성, 화속성으로 변했다.
덮치기의 충격파가 화속성으로 변했으며, 밟기 공격시에도 화속성 충격파가 나온다. 이 충격파들은 다리를 파괴하면 사라진다.
물속성의 수면 브레스는 그대로 존재한다.
번개 패턴 자체는 동일하지만 천속성의 뭔가......를 번개처럼 쏘는것이 특징. 위력이 매우 강력하고 기절에 걸린다. 등껍질의 큰 뿔을 파괴하면 하나만 쏘는것은 동일.
타마하미시에는 대폭발 패턴이 추가되었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부포의 포격이 붉은색의 화속성 공격이 되었다.
대폭발은 등뿔이 번쩍번쩍 빛난 후 몸 주위에 대폭발을 일으킨다. 위력이 강하고 판정도 오래 남으며 범위도 넓으니 근접무기라면 등뿔이 빛날 때 무조건 도망가자.
후반부 보스이지만 체력만 많은 샌드백. 하지만 공격력은 진짜로 엄청 강하니까 주의. 근접무기라면 우선 꼬리를 자르고 등뿔을 파괴하면 상대하기 쉬워진다. 하지만 다른 근접무기는 타마하미의 포대를 파괴하기 힘들고 등뿔도 약간 노리기 힘들기에 전부위파괴를 노린다면 활이나 창, 사슬낫이 좋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꼬리치기의 회오리, 등뿔 번개, 타마하미시의 거북스핀의 세 가지. 그리고 번개를 쓰려고 등뿔이 빛날 때도 등뿔에 공격판정이 있기에 근접무기는 괜히 때리려고 하다가 맞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