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가네 메구미

 

일본 만화인 게이트 키퍼즈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
이쿠사와 루리코 다음가는 등수를 지닌 우등생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음침한데다가 타인을 깔보는 성향이 강하다.[1] 게다가 1등인 이쿠사와 루리코에 대하여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
담임 선생님과 이래저래 교류가 있었으나[2] 담임선생님이 인베이더란 것이 밝혀지고 습격받았을때 철벽의 게이트를 각성했다.
지구방위기구 이지스 극동지부에 참가하게 되나 기본적으로 마음의 어둠과 열등감은 남은터라 후일 그 열등감을 이용당해 카게야마 레이지에게 붙고 마이너스 게이트를 각성한다. 그녀의 마이너스 게이트는 침입으로 상대방의 마음의 장벽을 침입하는 것이 가능.
하지만 카게야마가 일으킨 사태에서 루리코를 침입의 게이트로 마음을 반전시켜 살육의 게이트 키퍼로 만들려고 했으나, 루리코가 완벽한 인간이 아닌 컴플렉스 덩어리라는걸 알고 놀라게 된다.
몇년 후 침입의 게이트로 카게야마 레이지를 구출하며 그를 헌신적으로 도우며 88년 사망 직전까지 그를 옆에서 보좌하고 도운다.

[1] 처음 만났을때 우키야 슌을 깔보는 경향이 있었다. 솔직히 우키야 슌의 수학 태도가 좋은편은아니다.[2] 사적인 교류. 서로의 마이너스적 부분에 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