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이치고(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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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보자가 잡기에 가장 힘든 캐릭터 중 하나이다.
장풍기를 레벨6 정도는 되어야 배울 수 있는지라 그 이전에 크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
체력이 일정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호로화된다. 참고로 효능은 레벨 30때 배우는 바이저드와 다르다(액티브 바이저드화는 마댐이다!),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이것을 활용해서 상대방을 영웅킬하거나, 혹은 보스를 잡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레벨 30 때 바이저드를 배우면 죽어도 호로화는 발동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러 스킬을 찍지 않고 영웅킬 혹은 보스사냥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2레벨부터 시해를 배울 수 있는데, 일단 올스탯이 5씩 올라가서 레벨4 때 시해를 마스터하면 올스탯 20이 추가된다. 이걸로 어떻게든 평타로 6레벨을 찍는것이 초반의 목표.
6레벨에 월아천충을 배울 수 있는데, 장풍기 중에서 대미지는 약한편이지만 범위가 무척 넓어서 생명의 샘의 약한 몹들을 쓸어담는데는 무척 좋다.
블링크와 만해를 10때 배우지만 블링크는 쿨타임 0초라 날아다니고 만해는 검은월아천충이 대미지가 3000인 관계로 듀얼을 이용하면 2번 날려 폭업이 가능하다. 또한 궁극기 수준인 바이저드화는 공격당 민첩x2의 대미지(마댐)를 추가로 줘서 자라게 냅뒀다간 순식간에 부우 회뜨는 모습이 눈에 보일것이다. 만해와 함께 사용하면 정말로 순식간에 부우가 녹는다.
1.1. 문제
10렙까지 어떻게든 크는것이 문제(…). 이치고의 초반 장풍기인 월아천충은 범위는 나쁘지 않지만 위력이 시궁창이라 마스터 하여도 대미지가 시원치 않다. (인페르노를 한방에 못잡는다!) 3천이라는 고위력 장풍기인 검은 월아천충은 또 변신 전용인지라…
결국 이치고를 운용하는데에 있어 중요한점은 어떻게든 초반에 영킬을 당하지 않도록 버티면서 10레벨을 찍는점[1] , 그리고 두종류의 변신의 쿨타임을 정확하게 사용해야 하는점 정도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눈치를 잘보면서 보스를 먹으면서 성장을 해야한다. 대미지 2천만 찍으면 부우는 이치고의 것.
1.2. 스킬
1 - 월아천충 : 직선거리의 범위공격. 판정은 좋은편.
2 - 시해-참월 : 올스탯을 상승시킨다.
3 - 순보 : 일정범위를 순간이동 한다. 쿨타임이 0초라서 매우 빠르다.
4 - 만해-천쇄참월 : 공격속도가 무척 빨라진다. 검은월아천충을 사용할 수 있다.
5 - 바이저드화 : 민첩곱의 대미지를 추가로 준다. 이리저리 이동하기 때문에 타겟으로 지정당하기 힘들다.
2. 기타
스킬 만해를 사용하면 완전 호로화가 되어버린다
[1] 상대가 사냥 잘하는 캐라면 이치고 10레벨 찍을때 20도 넘게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