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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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羽丸 '''[1]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카라스 텐구의 자식이며 카라스 3남매 중 장남이다. 부친이나 동생들은 수도사같은 복장이지만 혼자 갑옷을 입고 있다. 무기로는 석장(錫杖)을 갖추고 있다. 공중 교통정리도 하는 듯. 제한속도를 위반해서 비행하는 요괴에게 주의를 주기도 한다.
리쿠오가 네네키리마루를 잃어버렸을 때 칼을 되찾은 후 리쿠오에게 돌려준다. 이 때 카라스텐구에게 알리지 말고 직접 넘기지 그랬냐는 리쿠오의 말에 '전부 보고하는게 제 임무니까요.' 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진지하고 융통성 없는 성격인 것 같다. 때문에 밤의 리쿠오에게 자주 놀림받는 모양이다. <요괴 뇌>에서는 인기가 있는 듯 교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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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카라스 텐구의 자식이며 카라스 3남매 중 장남이다. 부친이나 동생들은 수도사같은 복장이지만 혼자 갑옷을 입고 있다. 무기로는 석장(錫杖)을 갖추고 있다. 공중 교통정리도 하는 듯. 제한속도를 위반해서 비행하는 요괴에게 주의를 주기도 한다.
리쿠오가 네네키리마루를 잃어버렸을 때 칼을 되찾은 후 리쿠오에게 돌려준다. 이 때 카라스텐구에게 알리지 말고 직접 넘기지 그랬냐는 리쿠오의 말에 '전부 보고하는게 제 임무니까요.' 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진지하고 융통성 없는 성격인 것 같다. 때문에 밤의 리쿠오에게 자주 놀림받는 모양이다. <요괴 뇌>에서는 인기가 있는 듯 교제 신청을 받고 있다.
[1] 이름의 유래는 까마귀의 영어 번역인 'crow'에서 온 것. 속표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카라스 텐구가 본인은 글로벌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