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부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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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쿠르부아지에 (Courvoisier)의 역사는 임마뉴엘 쿠르부아지에 (Emmanuel Courvoisier)와 그의 동료 루이 갈루아 (Louis Gallois)가 파리 바로 외곽의 베르시에서 와인 및 주류 판매회사를 소유하게 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Napoléon Bonaparte) 통치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제품에 반한 황제는 나폴레옹 전쟁기 동안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군사들에게 코냑을 배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나폴레옹 황제 자신이 좋아하는 코냑으로 쿠르부아지에를 꼽기도 했다고 전해지면서, 쿠르부아지에는 종종 "나폴레옹의 코냑"으로도 불린다. 세기를 거쳐 오는 동안, 쿠르부아지에 코냑은 황제와 귀족들, 그리고 감정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칭송받아 왔다. 쿠르부아지에 사는 다른 메이커들과는 달리 자가 포도원이나 자가 증류소도 보유하고 있지 않는 순순한 블렌딩 전문기업이다. 그러나 막대한 원액 저장량이나 그것을 자사의 숙성 시설에서 숙성시킨 다음 이를 블렌딩하여 상품화하는 기술 수준은 세계 최상급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꼬냑시의 인근 자르낙 시의 샤랑트 강변에 본사를 둔 쿠르부아지에사는 1790년 파이의 와인 전문상인이었던 엠마뉴엘 쿠르부아지에가 창업한 회사이다. 쿠르부아지에는 나폴레옹의 친구였으며 나폴레옹은 그가 헌상한 꼬냑을 즐겨 마셨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으로 귀향 갈 때도 이 꼬냑을 가져가 외로움을 달랬다 한다. 쿠르부아지에는 나폴레옹의 팬이었으므로 그의 입상을 쿠르부아지에의 심벌 마크로 했다. 쿠르부아지에사에서 생산하는 유명 제품으로는 쿠르부아지에 스리스타, 쿠르부아지에 엑스트라 V.S.O.P. 그리고 쿠르부아지에 나폴레옹 크리스털 디캔더가 있다. 쿠르부아지에사와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쿠르부아지에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는 1789년 이후 생산된 거의 모든 꼬냑이 전시되어 있어서 전세계의 꼬냑 팬들이 몰려드는 꼬냑 지역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쿠르부아지에의 향은 풍부하며 진한 리무진 오크향이 뒷맛으로 남는다. 스리스타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동사는 20세기에 들어온 이 후 경영자가 바뀌어 영국의 시몬가가 오너가 되었으며, 1964년에는 캐나다의 대 주류업자인 하이럼 워커 사 산하로 들어갔다. 현재는 그 하이럼 워커 사가 영국의 알라이드 도메크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에, 사진의 제품도 알라이드 계열사 제품이 되었다. 증류 원액은 2 군데의 자사 증류소 제품과, 옛날부터 유대관계를 맺어온 수백의 증류업자제품을 사용. 신중히 음미해서 매집한 증류 신주를 토론세나 리무장 산의 오크통으로 천천히 숙성시킨다. 신통, 고통을 구분해서 사용, 블렌드에 정성을 다해서 제품화하고 있다. 특징은 특유한 숙성통의 향과 깊은 숙성감에 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일본의 빔 산토리에 인수가 됨에 따라서 빔 산토리 산하의 코냑 브랜드가 되었다.
안톤버그 초콜릿으로도 나왔다.
2. 제품 목록
- C 바이 쿠르부아지에 (C by Courvoisier)
- 쿠르부아지에 VS (Courvoisier VS)
- 쿠르부아지에 VSOP 파인 코냑 (Courvoisier VSOP Fine Cognac)
- 쿠르부아지에 VSOP 익스클루시프 (Courvoisier VSOP Exclusif)
- 쿠르부아지에 나폴레옹 파인 샴페인 (Courvoisier Napoleon Fine Champagne)
- 쿠르부아지에 XO (Courvoisier Napoleon XO)
- 쿠르부아지에 엠페러 (Courvoisier Emperor)
- 쿠르부아지에 이니셜 엑스트라 (Courvoisier Initiale Extra)
- 쿠르부아지에 12 (Courvoisier 12)
- 쿠르부아지에 21 (Courvoisier 21)
- 레상스 드 쿠르부아지에 (L'Essence De Courvoisier)
- 레스프리 드 쿠르부아지에 (L'Esprit de Courvoisier)
- 쿠르부아지에 석세션 JS (Courvoisier Succession JS)
- 쿠르부아지에 쿠르 임페리얼 그랜드 샴페인 (Courvoisier Cour Imperiale Grand Champagne)
- 쿠르부아지에 골드 (Courvoisier Gold) (미국 시장에서만 판매)
- 쿠르부아지에 로즈 (Courvoisier Rose) (미국 시장에서만 판매)
3. 여담
미국 드라마인 NCIS에서 레스프리 드 쿠르부아지에가 나온바가 있는데 이 코냑은 NCIS에서 주시하는 거물급 무기상인 라그레누이가 찰스 해로우로 위장을 한 더키와 함께 만났을 때에 이 코냑을 함께 마시면서 이 코냑에 대한 유래를 늘어놨고 더키에게 선물 [1] 로 준다.
영국에선 Vossi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음악도 있다.
[1] 더키가 국장이 다이아몬드를 달라고 말하라고 닥달을 할 때에 다이아몬드를 달라고 이야기를 꺼내려고 할 때에 그레누이는 이 코냑은 선물이라고 하는 것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