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드라마)
1. 개요
NCIS(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 해군 범죄수사국). 2003년 9월부터 미국 CBS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미 해군/해병 내부의 수사기관을 배경으로 하는 수사물. 드라마상에서는 주 무대가 되는 NCIS외에 CGIS와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가 간간히 등장한 정도.
2. 특징
원래는 'NAVY CIS'로 광고가 시작되어, 'Navy NCIS'로 첫 번째 시즌까지 광고되었지만, Navy와 NCIS의 N이 둘 다 '해군'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문법상 문제가 생기고, '유명한 범죄수사물인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와 비슷하다'는[1] 이유로 NCIS로 하기로 되어 있었다. Navy C'IS'를 Navy C'SI'로 잘못 알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극중에서도 NCIS라고 하면 '그게 뭐임? CSI 짝퉁인가여?'(시즌 4 에피소드 6)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할로윈 에피소드 때 NCIS 모자를 보고 사람들이 "철자가 틀렸잖아요."라고 하는 장면도 있다. 이런 기믹은 시즌이 지나도 계속 되고 있어서 시즌 8 에피소드 8(일라이 다비드가 나오고, 그의 오른팔 아밋 하다르가 죽는 에피)에서도 'NCIS? 그게 뭔데요?' 라는 여자(소매치기)를 보고 토니가 아직도 우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며 허탈해하기도 한다.
물론 캐릭터들은 이젠 신경도 안 쓰고 그러려니 한다. 지바 다비드의 경우 초반 합류 당시 사람들이 NCIS를 모르자 은근히 빡쳐하며 사람들이 모를까봐 먼저 NCIS는 이러이러한 기관이고~하면서 설명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즌 1
시즌 8
JAG라는 해군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른 시리즈의 스핀오프(에피소드 8.20~8.21)로 시작되었으며, 이 때문인지 초반 에피소드에 수사하러 찾아갔더니 'JAG입니까? NCIS입니까?'라고 물어보는 개그가 있다. 시즌 10 후반부엔 팬서비스 차원에서인지 원 시리즈에서 해군 법무관으로 나왔던 체그위든 소장이 깁스를 위해 선임된 변호사로 깜짝 출연했다.[2] 덤으로 시즌 14 1화에서 JAG의 주인공인 하몬 랩 소령의 안부를 맥기가 묻는 등, 연결고리를 희미하게나마 남겨놓는 듯 하다.
그리고 NCIS 자체에서도 2009년 가을 시즌 방영을 목표로 한 스핀오프물이 제작되어 시즌 6 에피소드 22~23(5월 초 방영)에 걸쳐 백도어 에피소드가 방영되었고 2009년 9월부터 NCIS: Los Angeles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 시작했다. 팬들의 반응은 아직 제각각. NCIS 내의 정보 및 첩보 전문 부서인 OSP(LA 소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기 레벨의 첨단 설비와 심리전에 NCIS의 특기인 개성 강한 캐릭터와 발랄한 분위기가 예상되고 있다. 배우들의 경우 CSI에서 소피아 커티스 형사(전직 감식요원) 역을 맡았던 루이즈 롬바르도와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흑역사인 3, 4편의 로빈 역할을 맡은 크리스 오도널, 시걸에 맞먹는 주방장 LL Cool J 등이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지만, 9/22에 방영된 에피소드 1을 보면 크리스 오도널과 LL Cool J 두 명의 버디물이 되었다.
그리고 2013년, 시즌 10, LA 시즌 4 방영과 동시에 NCIS의 두 번째 스핀오프인 NCIS : RED의 제작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 쪽은 NCIS나 NCIS : LA처럼 워싱턴 D.C. 지부, 로스앤젤레스 지부로 나누어지는 게 아니라 아예 전세계를 이동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팀이라고 했다.[3] NCIS : LA 시즌 4 에피소드 18~19 초반부에 RED에서 활약하게 될 새로운 요원들이 잠깐 등장했었다. 하지만 RED의 제작 계획은 최종 무산 되었다.
2014년 초, 뉴올리언스를 중심 무대로 하는 NCIS의 새로운 스핀오프인 NCIS New Orleans 제작 계획이 발표되었고 리로이 제스로 깁스역의 배우 마크 하몬이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3월경 시즌 11 에피소드 18 ~ 19에 걸쳐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과거 NIS에서 깁스와 함께 '오총사' 로 통하던 수사팀 중 한 명인 '''드웨인 프라이드'''가 뉴올리언스 팀의 수장으로 등장했으며 깁스와 함께 두 사람의 선배이자 역시 오총사의 한사람이던 댄 맥클레인의 살해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성공적으로 픽업 라인에 합류, 2014년 가을 시즌부터 월요일로 방영 시간대를 옮긴 NCIS: LA를 대신해 화요일 9시에 편성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다.[4] 앞선 시간대에 NCIS 시즌 12이 방영 예정이니만큼 시청률 부담은 없을 듯 보이며 앞선 두 시리즈와는 다르게 축제의 도시인 뉴올리언스의 분위기와 같이 비해 훨씬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라마의 NCIS는 해군 및 해병대와 관련된 중요범죄를 다루는 팀이며, 다른 수사물과 다른 점은 일반적으로 CSI는 그 지역에만 수사권이 적용되지만, NCIS는 연방기관(FBI, CIA, DCIS,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 AFOSI 등)의 하나이기 때문에 수사권을 상당히 높게 가지며, FBI 등의 다른 연방기관과 수사권에 대한 다툼도 꽤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해군/해병관련 범죄에서는 NCIS가 다른 기관보다 우선적인 수사권을 갖는다. 다만 NCIS 드라마 안에 나오는 깁스의 팀은 기본적으로 본부 근처의 워싱턴 쪽 범죄만을 다룬다.
드라마 내에서는 첩보관련보다는 대부분 해군/해병관련 살인 사건 등의 중범죄[5] 를 다루는 수사팀으로서의 면이 많이 나온다. 초기 시즌에서는 이 설정에 상당히 충실했으나, 아마도 소재 고갈 때문인지 후기 시즌으로 가면 알고 보면 해군과는 별 상관 없는 사건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
설정이 이러므로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해군과 연관성은 존재하게 하지만, 해군과의 접점은 거의 형식적인 수준의 사건도 많이 있다.[6] (그 때문에 FBI와의 싸움은 더 깊어진다.) 심하면 무슨 '피해자의 사돈의 팔촌이 해군이라 NCIS에 밀어버림' 같은 느낌의 사건까지 있다. 그리고 사실 해군보다 해병대가 얽힌 사건이 더 많다. 아무래도 해군이 나오려면 전함이나 잠수함쯤은 나와줘야 할 테니...[7] 'NCIS'라는 기관 자체가 '수사기관'으로서의 성격 외에도 '정보기관'의 성격을 함께 하고 있기에 극중에서도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지만[8] , 실제로는 첩보 부서와 수사 부서는 분리되어 있다.
다른 말이지만 시즌 2 초반까지 지금과 다른 것이 있는데, 장소나 시점이 바뀌는 경우 그 화면을 처리하는 기법이다. 그 전에는 특정장소를 효과음에 맞춰서 줌인되는 방식이였으나 시즌 2 에피소드 4부터는 흑백처리된 영상과 Law&Order 시리즈의 쿵쾅하는 이펙트와 비슷한 효과음을 집어넣었다. 그 뒤로 전에 쓰던 줌인 방식은 거의 안 쓴다.
미국에서의 시청률은 시즌 1의 26위에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여 방송작가 파업에도 불구하고 시즌 5에서는 전미 탑 10 프로그램이 되었고, 시즌 15까지도 시청률 5위 내 순위를 유지할 정도로 그 인기 또한 건재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 13이 방영중이던 2016년 3월 경 CBS에서 NCIS의 시즌 14~15의 제작을 한꺼번에 확정했으며, 시즌 16 또한 계약이 확정되었다.출처
15년간 방영된 시리즈인데 아직도 자주 1위를 하는데다 못해도 전국 시청률 최상위권은 부동으로 지키고 있는 점에선 인정받을만 하다. 미국 드라마에선 가장 흔하고 인기 있는 소재라는 수사물 장르도 시즌이 두자릿수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시청률이 어느 정도 떨어지기 마련이라 NCIS 정도로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지켜가며 롱런하고 있는 시리즈는 의외로 희귀한 편이다. 거기다 원작 답게 3개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사수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 14의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근 8년 동안의 프리미어 에피소드 시청자 수중 최저치를 기록하는가하면 쇼러너를 맡아오고 있던 게리 글라스버그의 사망 등과 같은 악재가 겹치기 시작하면서 슬슬 힘을 잃어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섞인 시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위기는 주요 배역들의 하차. 당장 시즌 15를 마지막으로 NCIS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만능 애비 슈토역의 폴리 페렛이 하차할 것이라 밝힌 상태며,[9] 검시관인 덕키 배역의 데이비드 키스 맥컬럼 또한 시즌 15 에피소드 3에서 갑자기 전임교수를 이유로 자리를 비우는 등[10] 주연진에 변화가 극심한 상태다. 주인공인 깁스 배역의 마크 하몬만 해도 매 시즌 마다 체력 문제로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작품의 정체성과도 다름없는 하몬이 하차한다면 시청률이 떨어지는 건 그렇다치고 드라마를 이어가기도 힘들다. CSI의 길 그리섬 배우가 하차했을 때와 비슷할 듯. 사실 그보다는 훨씬 더한 타격을 예상할 수 있는데 NCIS는 전문성보다는 캐릭터성에 무게중심을 둔 작품이라 배역 하나하나가 빠질때마다 그 타격이 다른 수사물에 비해서도 치명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캐릭터로 흥한 작품인 만큼 기존 캐릭터들을 사수하고 어쩔수 없이 빼야한다면 그에 필적할 정도로 매력있는 신캐를 수혈해야 한다.
그러나 캐릭터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자리 잡는 것이 아닌 만큼 기존 출연진들이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는 상태에서 NCIS 특유의 캐릭터 개인사가 엮인 에피소드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시즌 15부터는 이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즌 초부터 함께한 앤소니 디노조역의 마이클 웨덜리가 시즌 14 마지막회에서 갑작스레 하차한 상태에서 레귤러로 유입된 닉 토레스, 클레이튼 리브스, 재클린 슬론이 NCIS 내 역할정립은 물론 드라마의 캐릭터 정체성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시즌 11에서 하차한 지바 다비드만 해도 시즌 2까지만 출연했던 케이틀린 토드(케이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을 고생해야 했고[11] , 이후 이 자리를 대신한 엘리 비숍은 등장과 동시에 구글 연관 검색어에 annoying이 붙을 정도로 팬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이렇듯 캐릭터가 자리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NCIS에서 한 시즌에 3개의 신캐가 유입되고 기존의 정들었던 캐릭터들은 하차하거나 하차할 예정이다보니 앞으로의 방향성도 확실지않다.
국내에서는 FOX 채널, 채널 CGV, OCN에서 스핀오프까지 방영하고 있다.
NCIS는 '군 내부 수사기관'이고, 보스인 깁스가 '전직 해병 저격수'이기 때문에 딱딱한 과학자 분위기보다는 사람 냄새 풍기는 일이 많다. 그 증거라는 것이 불법적인 경로로 얻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가끔씩 '''저런 식으로 수사해서 고소될 수 있음?'''이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학적으로 DNA 검사, 지문 증거 등도 다 확보한다. 그리고 연방수사관은 어느 정도 은행계좌 같은 개인자료를 보는 것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12]
특히 다른 수사물보다 개개인의 감정이라든가 스토리들이 많으며, 캐릭터성이 시트콤 수준으로 특화되어있다. 코믹 터치가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심각함이 심각함을 더해가지 않고, 긴장을 풀어나가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죽하면 '''수사물의 탈을 쓴 시트콤'''이라는 말을 하는 팬이 나올까. DC inside에서는 '''개그 수사대'''로 칭한다. 그리고 FOX 채널도 그걸 아는지 2010년 추석 연휴에 '''한가위엔! 개그수사대 NCIS'''라는 자막을 내보냈다.(...)(약칭 '''개수대''') 2012년 들어서는 '미국의 유재석!'이라는 개드립까지 하였다.(단, FOX가 아니라 CGV)
시즌 5 이후로 미국에서 시청률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케이블이나 인터넷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의외로 거부감을 보이는 팬들도 많다.
최근에 나온 캐릭터 중심의 수사물(2000년대 이후의 이런 부류의 수사물은 사실 NCIS가 원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지만.)의 문제점인 스토리의 부실함이 드러난다는 점[13] 과 해군수사대치고 '''스케일'''이 좀 심하다는 점이 주로 지적받는다.
이 부분에 대하여 변명을 하자면, 사실 NCIS에 방영되는 사건들은 '방영되어도 좋은 사건',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방송용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들이 이런 방송을 타는 사건만 맡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작은 사건들-해군에 대한 개인 단위의 마약 유통이나 사라진 해군 가족을 찾는 것, 심지어 동물 밀수까지-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14] 즉 어디까지나 방송이 안 되는 것뿐이지 사실 이런저런 일도 많이 한다는 소리다.
전자의 경우는 시즌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데(물론 이건 다른 드라마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는 현상이긴 하다.) 사건의 구성이 부실해지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주제에 스케일까지 쓸데없이 계속 커지는 데다가 시즌이 진행될수록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떡밥에 과거사까지 마구마구 곁들이고, 여기에 외부 등장인물(CIA 요원 트렌트 코트, 모사드와 지바의 과거, FBI 조력자 등등)까지 얽히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정말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물론 NCIS라는 기관에 실제 정보기관의 역할도 있지만, 애초에 수사 부서와 정보 부서는 분리되어 있으므로 수사 파트인 깁스의 팀이 첩보를 뛸 일이 거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떡밥 회수를 성실히 하느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시즌이 진행될수록 미회수 떡밥이 늘어가고 있다. 밴스의 과거, 트렌트 코트의 비밀, 그외 각종 음모들이 무수히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가... '''잊힌다.''' 이를테면 레이 크루즈에게 트렌트 코트를 처치하라는 의문의 문자가 온 장면으로 끝난 에피소드 이후 해당 떡밥은 언급도 없다가 갑자기 레이 크루즈가 퇴장하며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등. 심지어 토니와 지바의 러브라인은 지바의 등장부터 거의 8년 동안 떡밥만 던지다 지바가 퇴장하며 끝나버렸다.[15] 물론 이는 떡밥이란게 늘 그렇듯 시청자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작가가 노린 것일 테지만,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16]
사실 NCIS에서 스케일이 커지는 경우 필요하다면 해외의 거의 모든 국가들의 수사, 사법기관을 엿먹이는건 일상 다반사고(...) 국내는 물론 국경을 뛰어넘는 스케일에서 벌어지는 팀원들의 각종 범죄행위도 별 언급없이 넘어간다. 하지만 NCIS가 워낙 자주 저질러서 그렇지 현실적으로 따지면 웬만한 수사물은 다 위법행위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본인들도 '''아주 가끔''' 자신들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케이트의 경우 깁스의 질문에 당당히 해법으로 '''해킹'''이란 답을 내놓고는 자기도 물들었다고 한탄했다. 셰퍼드 전 국장도 맥기에게 당당히 '''해킹해''' 라는 말을 뱉고는 바로 후회했으며, 밴스의 경우에도 '''자리를 내 주지''' 라고 말해 해킹을 도왔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현실적인 요소를 도입해서라도 사건을 해결하는 전개상의 특징 때문에 주인공들이 사적 제재나 불법적인 수사 방식 등을 쓰고도 아무런 제재도 없이 넘어가는 전개가 나오는 것도 수사물로서 비판받는 요소이다. 극중에선 복수에 관한 내용이 많이 등장하는데 자신의 가족을 죽인 멕시코 갱 보스를 저격한 주인공 깁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살해한 지바 다비드, 시즌 14에서는 비숍요원 역시 이런 행동을 했으며 지바의 죽음에 관여한 전직 CIA요원을 NCIS 멤버들이 권총 일제사격으로 처형하는 내용도 나온다. 물론 인간적으로 봤을 때는 이 복수의 대상들이 정말로 죽을 죄를 짓긴 했는데다 증거 부족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이를 법적으로 제재할 수단이나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저지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수사관으로서의 전문성에 대해선 의문을 표할만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 다른 정통 수사물에서도 주인공들이 복수를 위해 법의 경계를 거스르고 이를 동료들이 감싸주는 전개는 많이 나온다.[17] 문제는, NCIS는 그 사후 처리 과정이 너무 느슨하고 매끄럽게 넘어간다는 점이다.[18] 수사 영역을 침범하거나 불법적인 수사 방식을 사용할 때의 해결 방식도 마찬가지로 느슨하다.
그래도 이 부분은 이미 탄탄히 다져진 팬덤에서는 ''''원래 NCIS는 머리로 보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보는 거임', '누가 NCIS 범인 잡는거 보려고 보나. 캐릭터로 보는거지'''' 하고 넘어가고 있고, 하지만 그 캐릭터성을 꽤나 잘 잡은 덕분인지 드라마는 여전히 시청률 고공행진중이다. 초반에는 노인비율 시청자층이 꽤나 높았기 때문에 돈이 안 된다는 소리나, 노인들만 본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2011년에는 20-49 시청률도 높아지고 드라마 부문 1위도 차지하는 지금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트랜스젠더 살인범이 나온 에피소드(시즌 1 에피소드 19 <동료의 죽음>)가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트랜스젠더였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그것도 정확히는 수술 전) 찐한 키스를 나눈 토니가 두고 두고 놀림감이 되었고, 또 여기서 성전환 수술을 놓고 애비가 배관공사 드립을 쳐서(캐릭터가 확립되지 않은 시즌 1에서는 애비가 모에보다는 개드립을 종종 치는 캐릭터였다.) 성소수자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문인지 그 이후 여장남자가 시체로 발견된 사건에서는 케이트와 덕키가 성전환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방했다.
또한 군 수사기관을 다룬 드라마라고 해서 군인들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한편으로는 '''입으로는 신나게 애국하면서 실제로는 뒤로 온갖 구린 짓을 다 하며 국가에 해악이나 끼치는 위선적인 노답들'''도 종종 등장한다.[스포일러1]
CBS에서 하와이에서 또 다른 스핀오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뉴올리어스는 이번 시즌 7 1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3. 시즌 정보
4. 시리즈 요약
- JAG 스핀오프.
- 시즌 1. 2003 9월 23일 ~ 2004년 5월 25일. 전 23화
- 시즌 2. 2004년 9월 28일 ~ 2005년 5월 24일. 전 23화
- 시즌 3. 2005년 9월 20일 ~ 2006년 5월 16일. 전 24화
- 시즌 4. 2006년 9월 19일 ~ 2007년 5월 22일. 전 24화
- 시즌 5. 2007년 9월 25일 ~ 2008년 5월 20일. 전 19화(미국 방송작가 파업으로 줄어듬)
깁스 역의 마크 하먼과의 불화로 프로듀서인 도널드 벨리사리오가 하차.
- 시즌 6. 2008년 9월 23일 ~ 2009년 5월 19일. 전 25화
- 시즌 7. 2009년 9월 22일 ~ 2010년 5월 25일. 전 24화
- 시즌 8. 2010년 9월 22일 ~ 2011년 5월 17일. 전 24화
- 시즌 9. 2011년 9월 20일 ~ 2012년 5월 15일. 전 24화
- 시즌 10. 2012년 9월 25일 ~ 2013년 5월 14일. 전 24화
- 시즌 11. 2013년 9월 24일 ~ 2014년 5월 13일. 전 24화
- 시즌 12. 2014년 9월 23일 ~2015년 5월 12일. 전 24화
- 시즌 13. 2015년 9월 22일 ~ 2016년 5월 17일. 전 24화
- 시즌 14. 2016년 9월 20일 ~ 2017년 5월 16일. 전 24화
- 시즌 15. 2017년 9월 26일 ~ 2018년 5월 22일. 전 24화
- 시즌 16. 2018년 9월 25일 ~ 2019년 5월 21일. 전 24화
- 시즌 17. 2019년 9월 24일 ~ 2020년 4월 14일. 전20화
- 시즌 18. 2020년 11월 18일 ~
4.1. 한국 관련 에피소드
2006년 1월 24일, 시즌 3 에피소드 14에서 한국인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한국인 여성인 "윤"이 카시트에 앉은 혼혈 아기에게 "엄마 여기 있다."로 시작하는데, "이씨 동네슈퍼"라고 쓰여있는 장바구니 봉투를 들고 있다. 지나 가는 중년 여성이 윤을 도와 바로 앞의 "선"의 집으로 가는데 선의 집에서는 고성의 국악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중년 여성이 "못 들을 꺼예요. 아침 내내 저 중국 음악을 틀더라구요"라고 하자 선이 "아뇨, 한국음악이예요"라고 대답한다. 한국인 관련 에피소드에는 꼭 자신이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밝히는 장면이 나온다. 워킹 데드 시즌 1에서 극중 "그랜 리" 역시 비슷한 대사를 하였다.
에피소드 내용은 좀 황당한데, 해병과 국제 결혼한 한인 여성 2명이('민', '선') 살해되고, 1명이 실종되었다. 이들 죽은 여성 중 한 명이 남편들과 사이가 좋지 않고, 신분 상승을 노리고 장교 클럽에 출입했다는 것까지 밝혀져서 처음에는 해병대원 중 한 명이 아내와 친구들을 살해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수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는데 사망한 '선'이라는 여성은 애정이 없으면서 미국에 오기 위해 결혼했고 남편을 상습 폭행한 것으로 드러난다... '''남편은 해병대원인데!!''' 그리고 더욱 놀라운 반전이 밝혀지는데…… 거기다가 '윤'(사망한 여성들의 친구로 실종된 여성)은 북한의 간첩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살해된 그녀의 친구 2명도 북한의 간첩이고, 그녀들이 미국에 오도록 도와준 한국인 슈퍼마켓 주인도 북한의 간첩이었다! 그러니까 '등장하는 한국인이 4명인데 4명이 전부 다 북한 간첩'이라는 놀라운 반전!. 또 그보다 놀라운 반전은 한인 여성 3명이 다 이름이 외자로 민, 선, 윤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윤만은 중간에 윤숙이라는 이름이 단 한 번 나온다. 그리고 '학창 시절 한 학년에 이름이 1글자인 사람이 1명 있을까 말까인데, 미국 한인 사회에서는 이름이 다 한 글자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는 과거에 한국에서 여권을 발급할 때 성을 제외한 이름을 GIL DONG과 같이 음절별로 띄어 쓴 것이 원인일 확률이 아주 높다(참고로 현재는 여권 이름을 GILDONG과 같이 붙여 쓰는 게 원칙이다). Gil Dong Hong으로 쓰면 Dong이 middle name으로 간주되어 생략되고 Gil Hong이 되기 십상이다. 사실 슈퍼마켓 주인은 한인 사업가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폭탄테러를 벌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남편과 함께 살게 되면서 스파이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던 '윤'은 이것을 막고자 동료들을 죽였던 것이었다. 결국 폭탄도 해체하고 잘 해결되지만…. 이게 뭐야!(여담으로 슈퍼마켓 주인은 넘버스에서 한국 대사로 나오기도 했다.) 북한이 미국의 적대국가인 까닭에 한국 이야기가 나오면 북한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즌 8 에피소드 1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시즌 8 에피소드 14에서 대놓고 일본해(Sea of Japan)이 아닌[26] 동해(East Sea)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었다는 것. 아무래도 한국에서 시청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는지도.
또 밴스 국장과 인연깊은 북한 출신 여자 암살자 '카이[27] '와 관련된 사건도 있었다. 카이'와 관련된 사건은 NCIS: LA에서도 다뤄진다. 시즌 7 에피소드 7에서 카이가 밴스에게 연락했을 때 "LA에선 날 거의 잡을 뻔 했지."라고 말하는데 이게 NCIS: LA 시즌 1 에피소드 5에서 자신과 관련된 사건 때문에 밴스가 직접 LA 쪽으로 와서 NCIS OSP 팀과 함께 수사했던 것을 말하는 것. 조직을 빠져나와 북한 고위층을 암살했기 때문에 평양 측에서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했는데 맥기가 반해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이 청부업자는 백인.
북한 없이 한국만 관련된 에피소드로는 서울에서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던 미군이 여자의 남편에게 '''총'''을 맞은 상처를 입고 귀대한 것을 지휘관이 정비 중의 사고로 묻어버리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 내에서 총기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이야기지만, 군 관련 이야기이므로 남편이 경찰이나 군인일 가능성은 있다. 헌데 이 에피소드에서 깁스와 연락하던 주한미군 장교가 말하길, '이 나라는 바람핀 놈은 총 맞아도 싸다는 주의라서요'(...) 뭔가 미묘하게 한국 정서와 맞는 듯 안맞는 듯...[28]
시즌 9 에피소드 22에서는 테러범이 한글로 쓴 편지가 나오는데, 한글은 맞지만 한국어라고는 할 수 없는 의미도 없고 읽을 수도 없는 문자의 나열이었다. 알고보니 워드를 한국어로 설정한 상태에서 영어 내용을 그대로 쳐서 암호로 활용한 것이었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닌 게 한글 상태에서 초성 빈 자리에는 ㅇ을 채워 넣고, 영어로 옮길 때 의미없는 D를 제거하면 그럭저럭 성립은 한다. 한글이 등장하니 처음엔 북한을 배후로 의심했지만, 지도자가 바뀐 후로 평양은 얌전하다고. 깁스는 바로 "당분간만일 거다.'라고 한다.
5. 캐릭터 소개 - 시즌 17 기준
5.1. 레귤러 멤버(주연)
- 리로이 제스로 깁스(Leroy Jethro Gibbs)
- 티모시 맥기(Timothy McGee)
- 도널드 "덕키" 말라드(Dr. Donald "Ducky" Mallard)
- 지미 팔머(James "Jimmy" Palmer)
- 리온 밴스(Leon Vance)
- 엘리 비숍(Eleonor "Ellie" Bishop)
- 닉 토레스(Nicholas "Nick" Torres)
- 재클린 슬론(Jacqueline "Jackie" Sloane)
- 카시 하인즈(Kasie Hines)
5.2. 조연
최소 세 시즌 이상, 연관되지 않은 별개의 에피소드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경우 추가.
- 토바이어스 포넬(Tobias Fornell)
- 앤소니 디노조 시니어(Anthony D. DiNozzo, Sr.)
- 스탠리 "스탠" 벌리 (Stanley "Stan" Burley) - 배우 : 조엘 그레치 (Joel Gretsch)[34]
- 아가 바야르(Agah Bayar) - 배우 : 타머 하산(Tamer Hassan)
- 홀리스 맨(Hollis Mann) - 배우 : 수잔나 톰슨(Susanna Thompson)[36]
이후 시즌 11 에피소드 12에서 '''6년 만에''' 재등장했다. 무인기를 이용한 테러 사건의 배후 조사를 담당한 국방부 수사관으로 출연. 말없이 떠나버린 것에 대해 깁스에게 사과하며 함께 위스키를 한 잔 했다. 깁스의 다른 전처들처럼 불행해질거란걸 느껴서라는 설명에 깁스도 이해한 듯. 이후 시즌 12 에피소드 13에도 등장하는 걸 보면 애비게일 보린처럼 매 시즌때마다 국방부 조사관으로 한 번 정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딜라일라 필딩(Delilah Fielding) - 배우 : 마고 하시먼(Margo Harshman)[38]
- 그레이스 콘팔론 박사 (Dr. Grace Confalone) - 배우 : 로라 샌 자코모 (Laura San Giacomo)[42]
여담이지만 이미 남편이 있고 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불편해할까봐 결혼 반지를 빼둔다고 하였고 깁스를 부를 때에 뽀빠이 (Popeye)라고 부른다.
5.3. 단역 및 퇴장한 인물들
5.3.1. 퇴장한 레귤러 멤버들
퇴장한 인물들 중에서 레큘러 인물들을 추가, 마지막 출연 순서대로 아래에서 위로 정렬. 회상 등의 특별출연은 논외.
- 애비 슈토(Abigail Beethoven "Abby" Sciuto)
- 클레이튼 리브스(Clayton Reeves)
시즌 14 에피소드 5에서 동료를 찾기 위해 NCIS의 도움을 요청하며 다시 등장. 자신이 믿던 동료가 알고보니 사건의 진범이였다는 사실에 분노하게 된다. 이후 에피소드 8에서 팀이 쫒는 테러리스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면서 토레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비숍의 오빠들로부터 비숍의 남자친구가 아닌가 의심받게 되지만 비숍의 남자친구는 리브스도 토레스도 아닌 전혀 의외의 사람이였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NCIS의 국제업무 지원역을 맡아 MI6로부터 NCIS에 파견 근무를 오게 되며 깁스의 팀 식구가 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그가 해군의 고위 장성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 퀸이 그의 책상에서 파일철을 발견하게 되며 미 해군이 추진중인 '오퍼레이션 윌로비'[44] 라는 이름의 작전에 지원하게 된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하여 드러난 오퍼레이션 윌로비 작전의 실체는 바로 군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부당이득을 취한 바 있는, 베일에 쌓인 중국계 사업가 카이 첸을 체포하는 것이었으나 거물로 여겨지는 네임밸류와는 달리 비숍에 의해 손쉽게 끝장났다. 다만 이를 통해 후의 에피소드에서 그의 과거와 그가 위험한 작전에 거리낌없이 지원하게 된 이유가 드러나는데 NCIS에 와서 이 팀을 깨뜨리고 싶지 않아졌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자신을 가감없이 내던지듯 임한 것이라고.
시즌 15의 에피소드 5에서 알콜 중독 문제로 인해 매주 화요일마다 교회에서 열리는 중독자 모임에 참석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같은 시즌의 에피소드 21에서는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이를 알게 된 에비에게 당신만한 적임자는 없다며 동업할 것을 꼬드긴다. 그러나, 해당 에피소드의 말미에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총격을 받아 끝끝내 숨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그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애비 역시 NCIS를 떠날 것을 선택하게 된다.
- 알렉스 퀸(Alexandra "Alex" Queen)
뭔가 그럴 듯한 배경을 가지고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피날레 에피소드를 끝으로 하차가 결정되었다. 배우인 제니퍼 에스포지토가 예정된 영화 스케쥴과의 조율이 어려워진 것이 이유라고. 시즌 14에서 등장한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음을 알게 되고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이에 관련된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그 전화의 내용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으로 팀을 떠나게 될 예정이며 시즌 15의 프리미어 에피소드부터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앤소니 디노조(Anthony "Tony" D. DiNozzo Jr.)
- 지바 다비드(Ziva David, זיוה דויד)
- 제니 셰퍼드(Jenny Shepard) - 배우 : 로런 홀리(Lauren Holly)[45]
결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의 한 외딴 식당에서 과거에 자신이 실패한 임무 때문에 쫓아온 무리와 총격전 중 사망했다. 덕키에 의하면 이미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 케이틀린 "케이트" 토드(Caitlin "Kate" Todd)
5.3.2. 단역 및 퇴장한 조연들
퇴장 혹은 마지막 출연 순서대로 아래에서 위로 정렬. 회상 등의 특별출연은 논외.
- 폴 트리프 (Paul Triff) - 배우 : 프렌치 스튜어트 (French Stewart)[47]
- 제나 플레밍 하원의원 (Congresswoman Jenna Flemming) - 배우 : 메리 스튜어트 마스터슨 (Mary Stuart Masterson)[51]
- 카심 나시르 (Qasim Naasir) - 배우 : 라피 실버 (Rafi Silver)[55]
이때에 카심은 미 해병대는 물론 NCIS를 도와주는 이유는 라시드와 같은 사람이 자신의 조국을 분열을 시키는 것을 더이상 두고볼 수가 없다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라고 말을 하였다. 그러다가 라시드 일당에 의해 미 해병대가 잡힐때에 그는 자신을 라시드에게 바쳐서 구해내려고 하기도 하였다. 이후에 구출이 되었고 깁스와 엘리에 의하여 해군 장관인 사라 포터에게 탄원서를 제출이 되어서 특별 미국 이민 비자를 얻었고 단 특별 이민 조건으로 NCIS에서 통역 부서에서 통역을 맡게 되었다. 그러다가 시즌 14 에피소드 8에 다시 한번 등장을 하였는데에 이때에는 억울하게 테러리스트로 몰려서 관타나모에 11년 동안 억울하게 갇힌 사람을 풀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데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는데 이때부터 엘리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58] 그러다가 카이 챈을 뒤쫗는 태스크포스의 작전에서 통역을 해준 덕분에 엄청난 도움이 되지만 챈이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통역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서 자신의 수하인 에드워드 진타오를 시켜서 카심에게 총격을 가하였고 그 여파로 카심은 뇌사 상태가 되고 이후에 사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카심의 죽음은 엘리로 하여금 챈을 뒤쫗게 하는 원인들 중에서 하나가 되며 이 여파로 엘리는 챈을 상대로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엘리의 말로는 카심은 단순히 남자 친구가 아니라 약혼자였다고...
- 테스 먼로 (Tess Monroe)[59]
- 토마스 모로우(Thomas Morrow) - 배우 : 앨런 데일(Alan Dale)[61]
아리 히스와리가 NCIS 본부에 침입했던 시즌 1 에피소드 16 이후로 등장히 뜸하다가 시즌 2 에피소드 23에서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시즌 3의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제니 쉐퍼드에게 국장을 이임하며 국토안보부 차관으로 영전하는 것으로 수사국을 떠난다. 완전히 하차하는 듯 보였으나 시즌 10의 후반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그 이후에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밴스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조언을 건네기도 했으며, 시즌 11 초반의 폭탄 테러로 부상을 당했다.[64] 이후 시즌 12 에피소드 16에서 다시 등장. 깁스가 과거 위장수사를 하던 시절 활동하던 언더커버 요원들의 신분이 유통된 것과 관련해 사건에 개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묘하게 흑막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일단 사건 자체는 범인이 체포되며 종료되었으나 후일 중요한 떡밥이 될 수도.
그리고 시즌 13에서 미국의 핵전술 정보를 팔려했던 전직 MI6 요원인 제이콥 스콧이 탈옥하면서 과거 그의 체포를 위해 NCIS와 MI6가 공동으로 전개한 '쥬피터 스트라이크' 작전으로 인해 희생된 러시아 정보원이 사실 스콧의 아내였음이 드러나고, 그의 행적을 쫒던 NCIS에서는 스콧이 작전 관련자들을 노릴거라는 예상하에 급히 관련자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지만 관련자들 중 가장 먼저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하지만 그를 죽인 것은 스콧이 아닌 CIA 요원 트랜트 코트임이 밝혀진다.
- 시릴 태프트 박사 (Dr. Cyril Taft) - 배우 : 존 크라이어 (Jon Cryer)
이후에는 깁스를 도와서 사건 수사를 하였을때에 태프트를 통해서 그의 아내인 캐서린 [67] 를 만나기도 하였는데 캐서린을 통해서 태프트가 깁스와 함께 있는 것은 그에게 좋은 일이라고 듣기도 하였다. 이때에 태프트는 NCIS의 사건을 도움으로서 뭔지 모를 성취감으로서 NCIS의 일을 돕겠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총기 밀수 일당의 동료중 하나 [68] 를 살리기 못한 것으로서 태프트의 차에 폭탄을 장착을 하는데에 다행으로 폭탄이 늦게 터져서 [69]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 그리고 태프트는 "내가 뭔 생각한거지? 정작 나는 내 자신의 치료만 급해서 중요한 사람을 잃고 있었다"고 후회를 하였다. 그리고 이 이후로 태프트는 일을 접고 부인과 함께 그동안 생각해두었던 여행을 간다고 말을 하였으며 이후에는 콘팔론 박사를 소개를 시키기 위해 깁스를 불렀고 깁스가 콘팔론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본 것으로서 슬며서 빠져나간 것으로 퇴장을 한다.
- 잔느 베누아 박사(Dr. Jeanne Benoit) - 배우 : 스코티 톰슨 (Scottie Thompson)[70]
작중에 토니 이전에 있었던 애인에 대한 언급이 몇 번 있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자꾸 다시 만나자고 남자 쪽에서 연락하는 것도 있었다.)
시즌 4 에피소드 15 <''친구 그리고 연인(Friends and Lovers)''> 편에서 그 '전 애인'이 나오는데, 연쇄살인범 사건 때문에 토니와 함께 수사하게 된 경찰관이 잠복 중 각자의 연애 얘기를 늘어놓는다. 당연히 토니는 쟌느 얘기를 했고, 이 요원은 자신의 실수로 놓쳐버린 애인 얘기를 했었다. 결혼 전날 애인의 친구와 잤다고 한다.(...) 결국 이 경찰은 에피소드 끝에서 장렬하게 산화했는데, 이 때 이 남자가 소중하게 간직했던 전 애인과의 투샷사진이 나온다. 그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잔느다.(!!!)
그러다가 시즌 13 에피소드 8에서 오랜만에 쟌 베누아가 등장한다. 아버지 라 그레누이가 죽은 후 같은 의사와 결혼하여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의 팀이 납치되었는데 NCIS팀 특히 토니가 주축이 되어 구출해주고, 쟌 베누아와 토니의 오랜 냉전관계가 끝난다.
- 안톤 파블렌코 (Anton Pavlenko) - 배우 : 레브 곤 (Lev Gorn)
- 제이콥 "제이크" 말로이 (Jacob "Jake" Malloy) - 배우: 제이미 뱀버[77]
- 조애나 티그 (Joanna Teague) - 배우 : 미미 로저스 (Mimi Rogers)[80]
- 에드워드 "네드" 도너겟 요원 (Edward "Ned" Dorneget) - 배우 : 맷 . L. 존스
- 조이 키츠 (Zoe Keates) - 배우: 마이솔 니콜스 (Marisol Nichols) [83]
- 다이앤 스털링 (Diane Stirling)
- 레이첼 크랜스턴 박사 (Dr. Rachel Cranston) - 배우 : 웬디 매케나 (Wendy Makkena)[85]
- 리처드 파슨즈 (Richard Parsons) - 배우: 콜린 행크스 (Colin Hanks)[86]
'''알고보니 이놈은 NCIS의 또다른 수장이나 다름없는 깁스를 노린것이었다.'''[87] 결국 DCIS 요원들을이끌고 들이닥쳐 그의 팀의 일란 보드너 사건에 대한 무법자스러운 수사방식과 증거조작에 책임을 지라 말하고, 이에 팀원들은 물론 본부사람들마저 놀란다.[88] 결국 애꿎은 깁스가 마녀사냥의 타겟이 되어 도마에 오르고 그의 팀은 해체의 위험앞에 놓이는 위기를 맞이한다. 이때에 파슨즈는 약점을 잡아서 정보를 수집을 하여서 사람들이 모두 누려워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89] A.J. 챗위든은 밴스의 부탁으로 깁스의 변호사가 되었는데[90] 이때에 파슨즈는 아이비리그 출신이고 법원에서 서기를 했고 줄을 잘섰다는게 드러나는 것으로서 출세욕이라는 야망이 있고 정치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밴스와 모로우와 대화중 내막을 듣게 되고 파슨즈는 그저 얼씨구나 하고 기회를 잡았을 뿐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때에 팀원들은 깁스를 구하기 위해 모두 뱃지를 놓고 그만두었고 새로운 위협이자 네이비 씰[91] 대원인 채드 맥브라이드 대위가 참수가 되고 그 참수된 머리가 엄청난 방사능을 띈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한 조사[92] 를 위해 깁스를 JSOC의 임무[93] 를 위해 차출한 것으로서 파슨즈의 조사를 중단시키는데 당연히 파슨즈는 리로이 제스로 깁스를 기소를 할 수가 있는 증거는 많다면서 격분한다. 그리고 시즌 11 에피소드 1에서 자비스를 노린 불신의 형제단의 테러에서 살아남는다.[94] 테러에서 살아남은 이후 함정에 빠진 깁스를 구하고 깁스팀의 편으로 돌아서기도 하였고[95] 깁스와 함께 불신의 형제단이 저지른 짓이라는 전모를 캔다. 그리고 깁스와 함께 돌아온 이후에는 토니와 맥기의 뱃지를 다시 돌려주는 것으로서 도움을 주지만 이전 시즌인 시즌 10 에피소드 23과 시즌 10 피날레에서 저지른 일이 저지른 일이라 토니와 맥기 그리고 애비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파슨즈는 토니에게 화해의 선물로 다비드 일가에 대한 정보를 건내준다. 비록 파슨즈는 출세욕으로서 깁스팀을 몰아놓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을 하였고 깁스팀에게 도움을 주는데 이때에 파슨즈는 정보 수집 능력이 엄청나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정적으로 불신의 형제단의 테러 조사와 다비드 일가의 농장이 있다는 것 모두 파슨즈의 도움이 가장 컸다는 점이 있다.[96] [97]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출세욕에 불타 깁스를 인정사정 없이 궁지로 몰아두고 요원들은 뱃지를 반납하게 만드는 등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으로서 깁스 팀원에게 신뢰를 잃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 일라이 다비드 (Eli David, אלי דויד)
케이트의 언니인 레이첼과는 대학동창이자 한때 연적이기도 했는데, 아무리 봐도 나이차이가 고부간 정도는 되어 보인다. but
IMDb 프로필엔 둘 다 1958년생 동갑이다ㅡ,.ㅡ 웬디 매케나 시스터 액트에서 내성적인 견습 수녀 메리 로버트를 연기했을 때 이미 우리 나이로 35세였던.. 엄청난 동안 인정!
시즌 9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하퍼 디어링의 계략에 휘말려 깁스가 말리려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떠나버린다.
- 에리카 제인 "E.J." 베렛(Erica Jane "E.J." Barrett) - 배우: 세라 제인 모리스(Sarah Jane Morris)
등장한 계기는 전세계에서 살인을 저지르던 Port-to-Port Killer(약칭 P2P 킬러)를 쫓아 워싱턴까지 온 것. 등장부터 팬들에게 비난을 수집한 캐릭터이기도 했는데, 작중 워싱턴에서의 살인 건을 깁스가 먼저 수사하고 있었으나 베렛은 그녀가 사건을 맡아야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이가 나빴다. 거기다 수사방식부터 태도나 여러가지가 깁스나 팀원들의 권위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보스 역할을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토니조차 실수하고 있는거라고 충고하고, 결국 토니를 제외한 깁스팀 모두에게 어그로를 끌어 애비,지바, 깁스 모두가 믿을수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싫어한다. 한술 더 떠서, 깁스의 룰에 떡하니 "동료와 사귀지 말라"가 있는데 '''토니와 내연의 관계가 되면서''' 깁스와의 사이는 최악이 되었다. 이 때문에 당연히 깁스와 토니 사이에도 마찰이 생겼고, 게다가 베렛을 이 사건에 할당한 것이 밴스[99] 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밴스와 깁스 사이에도 마찰이 생겼으니.. NCIS 팬들이 그녀를 좋은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셈.(…) 다만 이런 상황은 그녀나 밴스의 책임만은 아니고 모종의 어른의 사정이 있는 듯 하다.
사실은 이 처자도 떡밥 덩어리다. '프랑켄슈타인 작전'을 승인한 데븐포트 해군 장관 (Secretary of the Navy, SecNav.)이 그녀의 삼촌이었다는 것부터, P2P 킬러에게 살해당한 팀원의 손목에서 몰래 빼내 회수한 정체불명의 전자장치 등, 시즌 8이 끝난 현재 앞으로 한두 시즌은 울궈먹을 떡밥인듯.(…) 일단은 P2P 킬러가 사살되고 시즌 8이 끝남과 동시에 휴직을 했다. 삼촌인 데븐포트 해군 장관도 사건에 책임을 지고 시즌 8 종료와 함께 사퇴했다. 시즌 9 에피소드 1에서는 그녀가 죽은 동료의 몸에서 꺼낸 마이크로 칩에 의한 사건에 휘말렸다가 누군가에게 총을 맞은 후 실종.
시즌 9 에피소드 12에서 마침내 그녀 관련 떡밥이 회수되었다. 생각보다 허무하게.(…) 그냥 진범이 잡히고 그녀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면서 끝. 토니와의 애매한 관계도 청산하고 친구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퇴장.
- 레이 크루즈(Ray Cruz) - 배우: 엔리케 무르시아노(Enrique Murciano).[100]
CIA가 프랑켄슈타인 작전에 관여한만큼 P2P 킬러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의외로 별다른 활약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P2P 킬러가 그의 이름을 이용해 지바를 낚아서 위험에 빠뜨리기도. 같은 CIA 소속인 트렌트 코트와의 관계도 의혹투성이이며, 시즌 8 파이널 에피소드엔 '''트렌트 코트가 텔아비브에 있음.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자신의 임무를 숨겼다는 점 때문에 지바가 분노하여 차버렸는데, 일단 화해하고 애매한 분위기에서 이야기가 끝났다.
그런데 시즌 9 에피소드 13에서 뜬금없이 퇴장해 버렸다! 어떤 테러집단과 연루된 용의자를 쫓는 과정에서, 애매한 사람을 죽여 버려서 졸지에 범죄자가 되어버린 것. 모처럼 등장해서 지바와 화해하고 청혼까지 하여 지바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단계까지 갔는데, 순식간에 망했어요. 지바에겐 '''펀치'''까지 얻어맞고 차였고, 신분상으로도 CIA 요원에서 한순간에 그냥 죄수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다시 등장하긴 힘들 듯.
- 마이크 프랭크스(Mike Franks) - 배우 : 뮤즈 왓슨(Muse Watson). CSI 시즌 8 에피소드 7과 콜드케이스 시즌 6 에피소드 21,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2 에피소드 15에서도 나온다.
여러가지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로 많이 등장하며, 이 사람의 가정사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깁스의 선배'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대단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이자 노익장의 화신. 죽을 고비를 몇 번씩이나 넘기면서 많은 도움을 주지만 때로 너무 독단적이고도 무모한 행동으로 요원들(특히 깁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독단적이고 무모한 성격이 결국 그의 명을 재촉해, 시즌 8 에피소드 23에서 "Port-to-Port killer" 조너스 콥 중위에게 무리한 싸움을 걸고 격투 끝에 살해당했다. 사실 오랜 흡연으로 인한 폐암 때문에 더 살아봤자 몇달이기는 했다. 마지막 등장 때는 얼굴에 병색이 완연하다. 시즌 8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깁스에게 남긴 메모에는 스스로도 곧 죽을 걸 알고 있으며 이렇게 된 것 그냥 마지막까지 무모하게 살겠다는 투의 말이 적혀있었다. 장례식 때 그의 관은 당연히 깁스가 들었다.[101] 이 때 삽입된 곡은 The Boxer Rebellion의 Caught by the Light.
며느리와 손녀가 있다. 과거에 헤어진 여자가 그도 모르는 사이에 아들을 낳았는데 장성하여 해병대에 들어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었다가 거기에서 여자를 사귀어 아이까지 가진 것. 아들은 이슬람 문화권이라 생명이 위태로워질지도 모르는 아내를 미국에 밀입국시키다가 사건에 휘말려 죽고, 남겨진 모녀를 마이크가 거두어들였다. 마이크 사후에는 깁스가 돌보는듯. 이 모녀는 시즌 11 에피소드 4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피해자를 조사할 때 다시 잠깐 등장했다.
시즌 11 에피소드 4의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생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을 뛴 연, 그리고 며느리와 손녀를 밀입국시킨 이후로 인권단체와 협력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 박해받는 아녀자들을 미국으로 입국시키는 일종의 지하철도 활동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102]
시즌 15 에피소드 8에서는 깁스 옆에 지박령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에도 깁스의 회상이나 꿈을 통해 종종 등장한다. 포넬이 깁스의 가벼운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면, 마이크는 깁스의 약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아밋 하다르(Amit Hadar) - 배우 : 아놀드 보슬루(Arnold Vosloo)
시즌 8 에피소드 8에서 미국을 방문한 일라이 다비드 국장을 경호하다 라일리 맥칼리스터 NCIS 전 요원이 리온 밴스를 죽이기 위해 설치한 부비트랩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
- 휘트니 샤프 (Whitney Sharp) - 배우: 캐서린 덴트 (Catherine Dent)[103]
- 마거릿 앨리슨 하트 (Margaret Allison Hart) - 배우 : 리나 소퍼 (Rena Soper)[104]
그러나 이후 마지막 에피소드에 벨 대령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언쟁을 벌이면서 추궁을 하였고 [108] 이 추궁뒤에 깁스가 마이크 프랭크스를 돕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고 나서 밴스에게서 추궁에 의하여 하트의 말로는 벨 대령은 감옥에서 출소를 한 이후에 깁스에 대한 정보 [109] 를 모았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깁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깁스가 페드로 헤르난데즈를 죽였다는 애비의 법의학 보고서를 내보이며 "이 총알은 당신의 경력을 끝장낼 수가 있다, 내가 그것을 바라는 것 같냐"라면서 말을 하지만 깁스는 자신의 룰이 있다고 말을 하였고 하트는 "거참 바보같은 룰인것 같네요"라고 말을 하였으며 법을 지키고 법을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 규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말을 하고 그 깁스의 보고서를 깁스 앞에 두고 떠나는 것으로서 [110] 에피소드는 끝나고 하트의 말이 마음에 걸리게 되었는지 깁스가 51번째 룰인 '''가끔은 너도 틀릴 때가 있다.'''라는 룰을 세워두는 계기가 된다.
사실 하트가 NCIS 팬으로서는 깁스팀의 앞을 가로막고 벨 대령을 풀어준 장본인이고 깁스도 무고한 사람을 감방에 보냈다라고 말을 하면서 벨 대령을 언급을 하였고 또한 벨이야 말로 애국자라는 말을 하면서 NCIS 팬들에게는 반감을 제대로 샀을지 모르지만 하트 역시 변호사로서 자신의 일을 하였을 뿐이라는 것이 있고 오히려 그녀는 그녀의 의뢰인인 벨은 진짜 모함에 죄가 없는줄 알았다고 할 수가 있었고 처음에 깁스와 첫관계부터 않좋았던 것은 "죄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서 멕시코 감옥에 가두었다"라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나중에 깁스와 친구적인 관계부터 시작을 하여서 썸씽을 타고 깁스와의 관계도 진척이 되면서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마치 덕키의 말인. "대령과 원수진건 깁스이지 당신은 아니잖소"라는 말과 같이 말이다.
- 라라 메이시 특수 요원 (Special Agent Lara Macy) - 배우: 루이즈 롬바드 (Louise Lombard),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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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CIS 수사요원으로서 NCIS: LA 크로스 에피소드인 NCIS 시즌 6 에피소드 22 레전드 (파트 1)과 NCIS 시즌 6 에피소드 23 레전드 (파트 2)에서 NCIS OSP팀의 팀장이었는데 다시 한번 말을 하자면 헨리에타 랭의 자리를 맡고 있었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지부티로 배치가 되었다가 (NCIS: LA 시즌 1 에피소드 8에서 해티의 언급) 이후에는 마르세이유에 배치 (NCIS 시즌 7 에피소드 23에서 언급)가 되다가 미 해군 여군이 관련된 강간 사건을 수사 도중에 레이노사 카르텔의 사주를 받은 제이슨 폴 딘 (Jason Paul Dean) 에게 살해당하였다. 그리고 NCI S 시즌 6 에피소드 22 레전드 (파트 1)과 NCIS 시즌 6 에피소드 23 레전드 (파트 2)에 언급이 된 바에 의하면 깁스와 가장 크게 관련이 있는 인 물이며 과거에는 미 해병대 헌병대 장교였으며 이때 깁스를 그의 가족을 살해한 페드로 헤르난데즈의 살해 용의자로 조사를 하다가 이후에는 사건을 묻어둔바가 있다고 언급이 된다. 그리고 딘 역시 메이시를 살해한 이후에 그녀의 깁스 관련 사건 조사 기록을 뒤지기도 하였다.- 데이먼 워스 (Damon Werth)- 배우: 폴 탤퍼 (Paul Telfer)
이후에도 등장을 하는데 시즌 7 에피소드 6에서 다시 한번 등장을 한다. 이때에는 비록 스테로이드를 투여해서 복무를 해온 여파로 불명예 제대를 하였지만 머튼 벨 대령에게서 퍼스트 디펜스에 고용이 되었는데 이때에 워스는 명령을 모르는 채로 깁스의 집에 그의 동료들과 잠입했는데 지바를 보자마자 놀라고 반가워하는데 이때에 지바의 말로는 "너희가 아이를 납치를 하는 거야"라는 말에 그는 비록 불명예 제대를 했지만 악당은 아니었고 오히려 주인공 파티에 가담해서 그의 동료들을 모두 제압을 하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그의 고용주인 머튼 벨 대령을 체포를 하는데 엄청난 한 몫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후에는 시즌 7 에피소드 15에서 재등장을 하였는데 애런 즈위드 [116] 의 밑에서 일을 하였었던 자신의 친구이자 전우인 헤더튼의 죽음을 캐기 위하여 스스로 깁스에게 알렸고 이에 따라서 지바의 사건 수사를 적극적으로 위장을 하여 돕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차안에 맥기와 함께 남겨져 있기도 하였는데 전의 일을 기억을 하고 있던 맥기는 워스에게 "곰과 함께 동면을 하는 기분"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디노조 역시 코가 깨진 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서 워스를 그렇게 신뢰하지 못했다. 그리고 덕키는 작중에서 깁스와 워스가 연결이 되어있는 것이 워스는 깁스에게 있어서 생명의 은인과 비슷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한편 깁스팀이 이 사건을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워스의 친구인 헤더튼이 좋은 일 [117] [118] 을 하려다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사건 해결 이후에 워스는 디노조에게 그의 인맥인 오하이오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 미셸 리(Michelle Lee) - 배우 : 리자 라피라(Liza Lapira)
시즌 6 에피소드 9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면서 사망했다. 범인이 미쉘을 인질로 잡고 깁스와 대치중이었다. 총격 중에 깁스는 손가락을 다치고 이마에 다친 부분에서 흘린 피 때문에 시야 마저 안좋아 범인만 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이때 미쉘은 범인을 붙들어 깁스를 쏘지 못하게 막고 자신과 함께 범인을 쏘라는 눈짓을 보낸다. 이후 밴스와 깁스의 대화를 보면 미쉘이 살아남더라도 살인2건+스파이 혐의로 평생 감옥에서 썩을테니 이편이 나았을거라고. 깁스에 의하면 영웅이자 악당, 둘 다인 셈. 어쨌건 미쉘의 딸은 구할수 있었고, 깁스는 그녀에게 미쉘의 연방요원 뱃지를 건네주며 에피소드 마무리.
- 브렌트 랭어 (Brent Langer) - 배우: 조너선 라파글리아(Jonathan LaPaglia)[119]
- 폴라 캐시디(Paula Cassidy) - 배우 : 제시카 스틴(Jessica Steen)[120]
- 캐시 예이츠(Cassie Yates) - 배우: 타마라 테일러(Tamara Taylor)
- 찰스 "칩" 스털링(Charles "Chip" Sterling) - 배우 : 마이클 안젤로 벨리사리오(Michael Angelo Bellisario)
- 제럴드 잭슨(Gerald Jackson) - 배우 : 판초 데밍스(Pancho Demmings)
- 크리스토퍼 "크리스" 파치 (Christopher "Chris" Pacci) - 배우: 팀 켈레허(Tim Kelleher)
- 비비언 블랙에더(Vivian Blackadder) - 배우 : 로빈 라이블리(Robyn Lively)
- 돕스 요원(Special Agent Dobbs).풀네임 불명. - 배우 : 톰 제이 존스(Tom Jay Jones)
시즌이 지나면서 몇 명의 캐릭터가 죽거나 등장했는데 중간에 컴퓨터 관련 수사요원인 티모시 맥기가 들어오고 NCIS 수사요원인 케이틀린 토드 역할의 배우 사샤 알렉산더가 임신하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어 아리가 케이트를 죽이고, 그것에 관련된 수사를 하면서 모사드에서 파견된 지바가 팀에 연락장교로 들어오게 되는 것으로 설정했으며 NCIS의 국장이 토마스 모로우에서 제니 셰퍼드로 바뀌었다가, 제니도 죽게 되면서 리온 밴스로 바뀌게 된다.
CSI처럼 비중 있는 캐릭터의 하차는 대부분 죽는 쪽으로 가는 듯.
5.4. 역대 메인 빌런들
출연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정렬. 단발성 빌런들은 논외
- 아리 하스와리 (Ari Haswari) (시즌 1 에피소드 16 ~ 시즌 3 에피소드 2) - 배우: 루돌프 마틴[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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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6 악몽 (Bete Noir)에서 NCIS에 시체백에 담겨서 잠입하는 것으로 시작, 이후 부검실에서 덕키와 제럴드를 인질로 잡았으며 이후에는 케이트까지 인질로 잡게 됨에 따라서 이와중에 제럴드는 아리에게 어깨에 총을 맞는다. 깁스팀과의 악연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리고 이때에는 테러리스트로 수배를 하였고 이와중에 그의 아버지는 유대인이고 그의 어머니는 팔레스타인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에피소드 1 시즌 23 Reville에서 밝혀진 바로는 모사드 요원이었고 알 카에다에 잠입하기 위해 벌인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에 깁스는 그를 쫓지 않는 대신에 그가 인질극을 벌인 부검실에서 아리가 제럴드의 어깨를 쐈듯이 아리의 어깨를 쏘는데 이때에 깁스의 말은 "알 카에다를 설득하게 도와주고 싶을 뿐이다."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시즌 2 에피소드 23 황혼 (Twilight)에서 재등장하는데, 깁스는 아리가 테러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아리의 테러를 막으나 아리에 의하여 케이트가 저격 당한다. 그리고 시즌 3 에피소드 1 아리를 죽여라 1부 (Kill Ari Part 1)에서는 애비의 연구실에 사격을 가하여 깁스팀을 위협하였으며 시즌 3 에피소드 2 아리를 죽여라 2부 (Kill Ari Part 2)에서는 자신이 일을 벌인 이유를 깁스에게 말해주며 쏘려고 할 때에 지바에 의하여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지바가 아리의 이복 남매이며 아버지가 일라이 다비드라는 것이 알려진다. 아리 하스와리는 NCIS 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빌런들 중에서 하나라고 할 수 있고 비록 죽었지만 이후 시즌에도 영향을 미친다.- 핀핀풀라 (PinPin Pula) (시즌 3 에피소드 23 ~ 시즌 3 에피소드 24) - 배우: 버트 불로스
- 스베틀라나 체체니카야 (Svetlana Chenitzkaya) (시즌 5 에피소드 24) - 배우: 캐슬린 가티
- 제이슨 폴 "JP" 딘 (Jason Paul "JP" Dean) - 배우: 딜런 브루노 [125]
- 팔로마 레이노사 (Paloma Reynosa) (시즌 7 에피소드 22 ~ 시즌 8 에피소드 1) - 배우: 재클린 오브라더스
- 알레한드로 리베라 (Alejandro Rivera) (시즌 7 에피소드 21 ~ 시즌 8 에피소드 1, 시즌 11 에피소드 24, 시즌 15 에피소드 22) - 배우: 마르코 산체스
- 라일리 매칼리스터(Riley McCallister) (시즌 8 에피소드 8, 시즌 8 에피소드 9, 시즌 9 에피소드 14) - 배우 : 마이클 오닐(Michael O'Neill).[129]
- 조너스 콥 (Jonas Cobb) (시즌 8 에피소드 23 - 시즌 8 에피소드 24) - 배우: 커 스미스 (Kerr Smith)[131]
자신을 쫓아온 한때 직속 상관이자 훈련 조교였던 트렌트 코트의 눈알을 빼서 이걸로 NCIS 본부에 들어와 깁스의 팀의 소지품을 가져가기도 했는데 이는 ‘연구’를 위해서였다고 한다. 장관인 삼촌의 빽으로 루키임에도 고참인 깁스보다 사건을 선점하는 E.J. 배럿은 매우 증오한데 비해 피해자 입장이라 할수 있는 깁스에게는 오히려 일종의 동질감을 느꼈다고 한다. 피해자들에게 상급자의 군복을 입힌 심리 역시, 콥의 이러한 부당하게 아랫사람들을 압박하는 상관들에 대한 증오에서 기반한 것. 콥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이렇게 만든 프랑켄슈타인 작전의 최종 책임자인 데븐포트 해군 장관에게 접근을 하기 위하여 그의 조카인 E.J. 배럿의 관할 지역인 로타부터 시작을 하였고 이후에는 연쇄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포르투포트 킬러'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 그 와중에 깁스의 주변을 맴돌다가 사건을 도와주려고 깁스의 집에 거주하던 마이크 프랭크스는 조너스 콥에게 사망을 하였다. 그리고 배럿 팀원인 게인 레빈 (Gayne Levin)도 사망하게 된다. 이후 지바를 납치하여 시선을 돌리는 데 지바를 구하러 출동한 깁스 팀 앞에 갑자기 나타나선 자수해버린다. 그러나 이것은 함정. 배럿 요원에게 접근하기 위해 위장한 것이다. 이때 두 손이 뒤로 결박당한 상태에서도 배럿과 건장한 남성요원을 단번에 제압하고 팔머를 인질로 잡는 엄청난 실력을 뽐내기도.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가 일어난 현장인 빌딩으로 돌아와 팔머와 배럿, 코트를 물고문하며 자신에게 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강제하고 살인기계로 만든 해군에 대해 분노를 드러내고 데번포트 해군 장관이 직접 다가가 자네를 돕고 싶다고 말하자 잠시 동요한다. 그러나 이내 투항을 거부, 이후에 깁스에 의하여 사살된다.[132] 그러나 그 여파로 데븐포트 해군 장관은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물러나게 된다.
여담으로 조너스 콥은 노골적으로 제이슨 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현역 대위(본은 육군, 콥은 해군) 출신, 인간흉기 양성 프로젝트인 CIA의 블랙 옵스(본은 트레드스톤 작전, 콥은 프랑켄슈타인 작전)를 통해 살인병기가 되었다가 첫 살인 후 회의감을 느끼고 이탈하여 CIA의 제거 대상이 된 점 등. 차이가 있다면 본은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만 죽이며 그나마도 무력화되거나 투항하면 살려주고 심지어 트레드스톤 작전의 핵심 관계자들조차 가능한 한 죽이지 않고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하지만, 콥은 폭주하여 프랑켄슈타인 작전에 관여한 사람들을 다 죽이려 한다는 점이다.
- 조너선 콜 (Jonathan Cole) (시즌 9 에피소드 1 - 시즌 9 에피소드 24) - 배우: 스콧 울프
- 하퍼 디어링 (Harper Dearing) (시즌 9 에피소드 23 - 시즌 10 에피소드 1) - 배우: 리처드 쉬프[136]
- 일란 보드너 (Ilan Bodnar) (시즌 10 에피소드 12 ~ 시즌 10 에피소드 22) - 배우: 오데르 페르[138]
- 벤함 파사 (Benham Parsa) (시즌 11 에피소드 14) - 배우: 카란 오베로이
- 세르게이 미쉬네프 (Sergey Mishnev) (시즌 12) - 배우: 알렉스 비도프[145]
- 대니얼 버드 (Daniel Budd) (시즌 12 에피소드 23~시즌 13 에피소드 1) - 배우: 길스 매티
- 트렌트 코트(Trent Thomas Kort) (1967.10.21 ~) (시즌 5 ~ 시즌 13) - 배우 : 데이비드 다얀 피셔(David Dayan Fisher)[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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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요원. 직책은 알 수 없지만 극중 묘사로 보아 상당한 자율성과 독자 행동권을 가진 자리에 있는듯 하다. 등장은 잦지 않지만 일단 등장했다하면 당장 CIA가 관여할만한 사건이란 뜻이기도 하니 분위기가 무겁고 어두워진다. 등장할 때마다 깁스와 훈훈한 시트콤을 연출하는 포넬과는 정반대인 셈. 영국식 발음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영국계인 듯. 꽤나 까칠하고 냉소적이며 건방진 성격이다. 밴스 앞에서든 해군장관 앞에서든 테이블에 다리부터 올린다. 그리고 밴스는 테이블 밖으로 밀쳐버린다.(…)무엇보다 인상착의나 행동거지만 보면 '''제일 범죄자 같이 생겼다.(…)''' 실제 하는 짓도 음침하고 석연찮은 구석이 있어서 깁스는 그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밴스 또한 "트렌트 코트가 낀 것치고 쉬운 일은 없다."고 언급한다. 오로지 임무만을 중시하는데다 CIA의 임무란 것들이 죄다 좀 그렇고 그렇다보니 이 인간이 아군인지 적군인지조차 헷갈린다. 애초에 첫 등장부터가, 제니 셰퍼드가 좇던 국제 무기상 라 그레누이가 사실 CIA가 의도적으로 키워준 자금줄이었던 것.
시즌 8의 대미를 장식하는 연쇄살인범 'P2P 킬러' 조너스 콥 중위를 훈련시켰던 사람이자 그의 담당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에게 왼쪽 눈을 잃어 애꾸눈이 되었다. 그리고 토니는 그 눈알을 마실 뻔했다.[152] , 의안을 해당 시즌 마지막화를 보면 확실히 모종의 음모에 연루되어있는 듯. 심지어 이 분은 토니를 죽이려 한 적도 있다. 토니와는 여러모로 악연으로 점철되어있는 인물.
시즌 13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메인 빌런. 시즌 13의 말미에 미국의 핵전술 정보를 러시아에 넘기려한 전직 MI6 요원인 제이콥 스콧의 탈옥 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NCIS의 조사 결과 실제로 핵전술 정보를 유출시키려했던 것은 이 분이였고, 스콧은 이 분때문에 과거 '쥬피터 스트라이크' 작전의 관련자들에 대한 살인죄와 기밀 유출의 누명을 덮어쓰게 된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이스라엘의 다비드 가 건물에 폭탄 테러를 일으켜 지바 다비드의 목숨까지 앗아가며 충격적인 피날레를 만드는데 톡톡히 일조하셨다. 결국 최후에는 자신을 뒤쫓아온 NCIS 팀을 비롯한 다른 요원들의 총알세례를 받고 사망한다.
- 가브리엘 힉스 (Gabriel Hicks) (배우: 그레이엄 해밀턴) (시즌 15 에피소드 7, 시즌 15 에피소드 15)
- 로버트 킹 원사 (SGM Robert King) (시즌 6 에피소드 14, 시즌 15 에피소드 22) - 배우: 피터 제이슨[156]
- 나이젤 하킴 (Nigel Hakim) (시즌 15 에피소드 24) - 배우: 페즈 바다트
5.5. 역대 해군 장관
- 필립 데븐포트 (Phillip Davenport) (시즌 6 에피소드 7 ~ 시즌 8 에피소드 24)
배우는 주드 치코렐라, 24의 마이크 노빅역으로 가장 유명하다.
시즌 6 에피소드 7인 클록 (Cloak)부터 8시즌 에피소드 24인 피라미드 (Pyramid)까지 등장, E.J. 배럿의 삼촌이기도 하였고 쿠바산 시가를 즐겨피며 제니 셰퍼드의 사후 그녀의 후임으로서 리온 밴스가 NCIS 국장직을 맡게 되었을 때에 데븐포트 해군 장관이 밴스에게 내건 조건이 바로 집안 정리를 바로 하라는 것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그러다가 시즌 8에서 그의 조카인 E.J. 배럿에게 포르투포트 킬러 사건을 배정을 하게 하여금 밴스에게 명을 내리기도 한다. 이때에 밴스가 깁스에게 한 말은 "나의 결정이 아니었다,"였으니... 에피소드 24 피라미드 편에서 프랑켄슈타인 작전에 관련된 책임을 지고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물러나게 된다.
- 클레이튼 자비스 (Clayton Jarvis) (시즌 8 에피소드 24 ~ 시즌 11 에피소드 1)
배우는 맷 크레이븐, 크림슨 타이드에서 로이 짐머 대위역으로 유명하다
시즌 8 에피소드 24인 피라미드 (Pyramid)에서 등장을 하였는데 이후에는 시즌 11 에피소드 1인 위스키 폭스트롯 탱고 (Whiskey Tango Foxtrot)에서 테러리스트인 밴험 파사 일당인 불신의 형제들의 폭탄 테러로 사망하였다.
- 사라 포터 (Sarah Porter) (시즌 11 에피소드 2 ~ 시즌 13 에피소드 15)
시즌 11 에피소드 2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Past, Present, and Future)에서 첫 등장을 하였고 명문대를 나온 워킹맘으로서 딸을 두고 있다. 이전 장관들과 달리 여성 장관이며 군 경험은 없지만 노련한 정치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시즌 13 에피소드 15 끝으로 하차.
5.6. 게스트 출연진들
시즌이 많은 드라마다 보니 미드나 영화에서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 가끔씩 보인다.
- 잭 애프론
- 이기홍
- 모던 패밀리 매니 역의 리코 로드리게스
- 케빈은 12살 위니 쿠퍼 역의 다니카 멕켈라 - 목격자 에린 켄들 역 출연 맥기와 썸타다 그만.... (시즌2 14)
- 동명의 드라마 캠역의 에릭 스톤스트릿
- 슈츠의 마이크 로스역의 패트릭 아담스
- 본즈의 잭 하진스역의 티제이 타인
- 24의 빌 뷰캐넌 역의 제임스 모리슨, 이때에 제임스 모리슨은 시즌 1에서는 CIA 부국장역으로 출연하였고 시즌 15 에서는 상원의원 역으로 출연한다.
- 화이트칼라의 피터 버크역의 팀 디케이
- 슈츠의 루이트 리트역의 릭 호프먼
- 로스트의 존 로크역의 테리 오퀸
- 앨리어스의 마커스 딕슨역의 칼 럼블리, 칼 럼블리는 NCIS에서는 보 힌들리 해군 준장역으로 등장하였고 NCIS: LA에서는 찰스 랭스턴역으로 출연하였다.
- 로스트의 제임스 '소이어' 포드역의 조쉬 홀로웨이
- 24의 제임스 헬러역의 윌리엄 디베인
- 로스트의 버나드 내들러 역의 샘 앤더슨. 샘 앤더슨은 NCIS에서는 월터 카마이클역으로 출연하였고 NCIS: LA에서는 딕 오스본 상원의원역으로 출연하였다.
- 오피스의 젠 레빈슨역의 멜로라 하딘
- 쏘우 시리즈중에서 쏘우 4~7의 마크 호프먼 역의 코스타스 맨다이어
-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의 엘리자베스 위어 박사 역의 토리 히긴슨
- 프리즌 브레이크의 브래드 벨릭역의 웨이드 윌리엄스
- 24의 셰리 팔머, 캐슬의 빅토리아 게이츠 반장 역의 페니 존슨 제럴드
-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도널드 멀라키역의 스콧 그라임즈, 스콧 그라임즈는 NCIS: LA에서 NCIS 요원 데이브 플린역으로도 출연한다.
- 프리즌 브레이크의 티어도어 백웰역의 로버트 네퍼
- 4400, 디 인사이드의 피터 코요테
- 멘탈리스트의 게일 버트럼역의 마이클 개스턴
- 척의 레스터역의 빅 샤헤이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네이선 잉그램역의 브렛 컬렌
- 24의 디나 아라즈역의 쇼레 아그다슬루
- 이퀄리브리엄의 브란트역의 테이 딕스
- 소프라노스 시즌 1의 마이키 팔미스역의 알 사피엔자
- 소프라노스 의 리틀 카마인 루페타찌역의 레이 아브루조
- 애로우의 존 디글역의 데이비드 램지
- 로보캅의 리온 내쉬역의 레이 와이즈
- 슈츠의 케빈 밀러역의 에릭 팔라디노, 에릭 팔라디노는 NCIS에서는 전직 해병인 대니얼 크라이어 하사역으로 NCIS: LA에서는 CIA 요원인 보스토닉 사바티노 역으로 출연한다.
- 영화 스타게이트와 스타게이트 SG-1의 카서프역의 에릭 아바리 (Erick Avari), 에릭 아바리는 NCIS에서는 윌리엄 가말역으로 NCIS: LA에서는 호세인 카딤 역으로 출연한다.
- 스타게이트 SG-1의 마투프 / 란타쉬 (Martouf / Lantash)역의 JR 본 (JR Bourne), JR 본은 NCIS에서는 마샬 콜린스 형사로 NCIS: LA에서는 달라스 역으로 출연한다.
- NUMB3RS의 데이비드 싱클레어역의 앨리미 밸러드
- 24의 사이에드 알리역의 프란체스코 퀸[157] , 프란체스코 퀸 역시 2회 출연하며 첫번째는 시 즌 1 에피 13 One Shot, One Kill의 희생자인 해병 모병관 프레디 알바레즈 중사역으로 출연, 두번째는 시즌 4 에피 8인 Once a Hero에서 전직 해병인 루이스 로메로 역으로 출연한다.
- 덱스터의 리타 베넷 역의 줄리 벤즈
- 24의 르네 워커역의 애니 워싱
- 슬리퍼 셀의 일리야 코르예니치역의 헨리 루바티, NCIS 시즌 15에서 악역으로 출연한 것 이전에 NCIS: LA에서 악역 테러리스트로 출연한다.
- 구니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의 샘와이즈 갬지역의 숀 애스틴
- 제리코의 미미 클라크역의 알리사 코폴라, 알리샤 코폴라는 NCIS: LA에서 FBI 특수 요원 리사 랜드로도 출연하며 또한 JA G에서는 NCIS와 같은 동명의 캐릭터인 JAG 변호사인 페이스 콜먼 역으로 출연한다.
- 스타쉽 트루퍼스의 에이스역의 제이크 부시[158]
- 더 라스트 쉽의 마이크 슬래터리 역의 애덤 볼드윈
-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T-1000 역의 로버트 패트릭. 머튼 벨(Merton Bell) 대령 역으로 출연했다.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브라운 박사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시즌17 사라진 훈장 에피소드에서 훈장 절도범으로 등장한다.
6. 그 외
깁스, 토니, 맥기, 지바는 모두 SIG P228 권총을 사용한다. 그런데 토니는 자꾸 다른 걸로 바꿔달라고 했는지 무기 담당 부서에 미운털이 박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 있다.[159] 스핀오프인 NCIS: LA와 NCIS: New Orleans에서도 NCIS 팀의 제식 권총으로 등장한다.
NCIS 깁스 팀의 업무용 자동차는 스핀오프인 NCIS: LA와 NCIS: New Orleans를 제외하고는 시즌 1부터 크라이슬러 계열사인 닷지 자동차를 써왔고 NCIS 팀의 업무용 자동차는 닷지 차저를 사용을 하고 있다.
NCIS 국장인 리온 밴스의 경우에는 GMC 유콘을 몰고 다니고 있으며 (리온 밴스는 NCIS 시즌 13에서는 볼보 XC90을 몰고 다녔었다.) 리온 밴스의 전임 국장인 제니 쉐퍼드의 경우에는 크라이슬러 300을 몰고 다녔었다.
지바는 미니를 타고 다니다 복수를 달성한 이후에는 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을 타고 요란하게 등장한다.
Law&Order SVU 시즌 10 에피소드 9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이 당시 검사는 발검으로 유명했던 킴 그레일릭(15화에서 오바마 새정부 출범으로 전출갔다는 처리로 하차)이며, 거기서 해군 법무관 중령이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그 배우가 시즌 2 에피소드 10[160] 에 나왔던 인물이다.
미국 인터넷에서는 '''2명이서 키보드 하나로 타이핑을 하며 해킹을 막아내는''' 말도 안 되는 장면으로 지속적으로 까이고 있다(...). 물론 해킹은 마지막에 깁스가 콘센트를 뽑아내는 걸로 해결(...).
미 대통령의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시즌 13 에피소드 22에 출연하였다. 출연 이유는 '조이닝 포스'라는 전·현직 군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 알리기 위한 출연이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주 촬영 장소인 캘리포니아에서 군인 가족들과 깁스가 서로 인사하는 장면을 찍으려 하였지만 그게 여의치 않아서 무산되고 그러던 차에 영부인의 백악관 초청이 들어와 출연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비슷한 소재의 한국 드라마로는 2011년 해양경찰을 다룬 포세이돈이 있다. 언론에서는 한국판 NCIS라고 홍보되었지만 전혀 해양 경찰이라는 특수성을 살리지 못하고 무리한 극 전개로 인해 7~8%의 저조한 시청률로 드라마가 마감되었다.
모바일 게임으로 NCIS: Hidden Crime이 존재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장르가 어드벤처로 되어 있지만 퍼즐 게임 요소가 더 강하다. 그리고 번역이 영 좋지 않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17시즌은 종영이 됐고 많은 미드 시리즈가 제작중단을 하고 있는 상황.
[1] NCIS 시즌 1 에피소드 13 해병대 모병관 저격사건 때 NCIS가 주변을 수사하는데 창고 주인(이 사람은 현재 본즈에서 레귤러 역인 닥터 하진스로 나옴)이 NCIS가 CSI같은거냐고 비아냥댄다.[2] 후에 NCIS LA 시즌 8에서 모종의 이유로 OSP와 공조하는 모습도 보였다.(시즌 8 에피소드.),알고 보니 체그위든 소장도 과거 오웬 그레인저와 같이 일한 적이 있다보니 엮이게 된 것.[3] 이런 계획이 나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실제 미 해군이 배치되어 있는 국가들에 설치된 현장 사무소 들의 존재 때문인 듯. 실제로 각 국가별로 NCIS의 현장 사무소가 있으며 한국에는 진해,부산,서울 이 세 곳에 지부가 존재한다.NCIS 공식 홈페이지 극동지역 이 중 부산 지부는 미 해군 범죄 관련으로 한국 경찰과 공조를 통해 우범지대 위주로 순찰까지 돌기도 했다.[4] 그 대신 다른 시간대로 밀린 NCIS:LA는 시청률이 떨어졌다.[5] 혹은 군 내부의 무기를 빼돌리는 범죄, 군 내부 성폭력 범죄, 군납비리 등.[6] 가령 시즌 6 에피소드 6의 인터넷 관심종자 연쇄살인마 사건이나, 시즌 6의 에피소드 18의 리온 밴스 국장의 옛 친구가 살해되어 밴스 국장이 시카고까지 직접 날아가 사건까지 인수해 온 사건(거물 시카고 갱단 보스가 얽혀 있나 싶더니 그 진상은 '''도대체 왜 NCIS를 동원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별 것도 아닌 굉장히 사소한 범죄였다), 시즌 10 에피소드 9의 해군 출신이 조직원으로 있던 범죄조직 소탕 사건이나, 시즌 12 에피소드 20의 유괴 사건을 목격하고 도우려 했다가 비명횡사한 해병대원 사건 같은, 피해자가 현역/예비역 해군/해병대일 뿐인 일반 강력범죄.[7] NCIS 시즌 초반 때는 함상촬영이 정말 많았다. 특히 시즌 1 에피소드 7(2003년 11월 18일)에서 잠수함 촬영은 정말 디테일 했다.[8] 혹은 첩보 작전이 아니더라도 범죄 수사를 겸해서 해외로 나가기도 한다. 미국으로 도피한 아프간 여성들을 현지 가족들의 의뢰로 살해하는 사람과 정보 유출의 근원을 찾는 시즌 11 에피소드 4라던지, 베트남 전쟁 실종자를 찾는 퇴역 해병대원을 살해한 사기범을 추적한 시즌 12 에피소드 7, 미군의 목숨을 구하고 그 보답으로 미국으로 불법 이민한 아프간인이 탈레반 간부인 형제의 인질극으로 인해 다시 아프간으로 돌아가게 된 시즌 12 에피소드 21 등.[9] CBS의 공식발표[10] 물론 에피소드 7에서 10년 전 사건을 확인하기 위해 복귀했고 오프닝에도 계속해서 등장하며 제작진도 일시적인 공백이라 밝힘. 다만 시즌 14 이후 하차한 알렉스 퀸 배역의 제니퍼 에스포지토 처럼 명확한 이유를 밝힌 것도 아니라 팬들은 자연스러운 하차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 중.[11] 그럼에도 팬 중에는 케이트가 출연했던 시즌 초반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12] 깁스의 인맥으로 타기관과의 문제 발생되면 협박이나 협상으로 넘긴다.[13] 에피소드 중에는 PTSD에 걸린 참전 용사들이 지나가던 민간인을 어디선가 봤다는 이유로 경계하고 시비가 붙은 끝에 민간인과 패거리들에게 정당방위로 살해당한 사건을 파헤쳐 보니, 나중에 밝혀지기를 '''진짜로 테러범''' 이었다(알고 보니 참전용사가 시비를 건 이유가 작전 중 테러계획도에 붙은 그의 사진을 봤기 때문)는 골때리는 내용도 있다.(시즌 10 에피소드 7 Shell Shock 2부)[14] 작중에서 지나가는 말로 이런저런 사건이 나오는데, 실종된 사람은 찾는 것부터 코알라 밀수같은 잡다한 건들이 튀어나온다.[15] 그래도 시즌 13에서 지바와 토니의 딸 탈리의 존재로 아예 없는 설정이 되지는 않았다.[16] 이건 장기 방영 미국 드라마가 어느정도 가지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로스트만 해도 떡밥만 줄창 던지고 마치 에반게리온을 연상케 하는 엔딩으로 팬들을 멘붕시켰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시즌 2의 청부업자 앨리스터 웨슬리, 시즌 3 에피소드 15의 911 에피소드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청부업자 등등 새로운 적에 대한 떡밥을 다 던져 놓고 사마리아인과 데시마 테크놀러지가 떠오르면서 그냥 다 묻어 버렸다. [17] 애초에 미디어 매체에서 복수극이나 다크 히어로같은 장르가 흥하는 이유도 이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카타르시스를 충족하기 위해서라 현실에서는 당연히 제재를 받을 것도 얼버무려 넘어가서라도 복수를 성사시켜주는 내용은 많다.[18] 쉬운 예로 CSI의 레이 랭스턴 역시 아내를 고문하고 살해한 네이트 해스컬을 살해하고 짐 브래스가 사건을 조작하여 이를 덮어주지만 결국 연구소에서 퇴출당하고 그의 상사 캐서린도 강등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하지만 NCIS의 깁스는 최초로 사건을 담당한 검사, 마이크 프랭크스, 나중에 시즌 7에서 이 일이 이슈가 되었을 때는 이 사건을 담당해서 조사하라고 멕시코 정부에 부탁을 받은 담당자인 애비 슈토는 물론 깁스를 상대로 피고인을 방어해야하는 상대편 변호사에 심지어 NCIS의 수장인 리온 밴스까지 나서서 덮어줬다는 식으로 넘겨버린다. 사실 행동 그 자체보다도 무마하는 과정에서의 개연성이 결여되고 기관 차원에서 대충 퉁치고 넘어가는 대응이 나온다는 점이 진짜 비판받을 요소이다.[스포일러1] 국가를 위해 싸우는 군인들에게 불량품 따위를 위문품으로 못 보낸다면서, '''정작 본인은 부실 방탄복을 위문품이랍시고 삥땅쳐서 빼돌려 군인 여럿 병신을 만든''' 시즌 11 에피소드 15. 자기는 집안 대대로 군을 위해서 일했으니 잠깐 군대 상대로 돈 벌려고 회사 차린 놈들과는 격이 다르다면서, '''자기처럼 군대 문턱에도 못 간 여편네가 해군 장관한다고 눈꼴시렵다는 졸렬한 이유로(...) 도청 스캔들을 만들어 실각시키겠답시고 설쳐서 국가 기밀을 통째로 팔아 먹을 뻔 한 CEO'''가 등장한 시즌 11 에피소드 9(엘리 비숍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 입으로는 내 저 아랍 테러리스트 놈들 저럴 줄 알았지 하면서 정작 본인은 '''탈레반에게 매수된''' 시즌 12 에피소드 21 등.[19] 국내 방영 “월튼네 사람들(The Waltons)”에서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그 배우.[20] 랄프 웨이트가 별세하자 NCIS는 그의 사망에 대해 에피소드 24에서 다루었으나 랄프 웨이트가 실리 부스의 할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던 작품인 본즈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대신 본즈는 시즌 9 에피소드 16를 랄프 웨이트에게 헌정했다.[21] 뉴올리언스 기준 시즌 2 에피소드 12.[22] 에피소드 12 오프닝은 뉴올리언스쪽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뉴올리언스측의 비중이 커서 그런듯 하다. [23] 다른 한 명은 FBI 요원 테스 먼로 역을 맡았던 사라 클라크.[24] 뉴올리언스 기준 시즌 3 에피소드 14.[25] 원래는 깁스 혼자서 무장단체를 막으면서 헬기를 보내려고 하고 헬기가 뜰려는 찰나 맥기가 뛰어들어 깁스를 쏘려던 적을 쏴죽이면서 투샷으로 마무리했다.[26] 국제적으로는 Sea of Japan이라고 한다.[27] 풀 네임 이완계(Lee Wuan Kai)에서 맨 끝자만 따 내서 부르는 것[28] 뭐, 실제로 공기총 같은 걸로 바람피운 여자나 남자를 쏘는 사건은 제법 발생한다.[29] 다이앤 닐은 Law&Order: SVU에서 케이시 노박 검사로 출연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노박 검사의 기믹이 드러난다. 뭐 강인함이라는지 끝까지 밀고 가는 정신이라든지 등등.[30] 2015년 더팔로잉에서 범죄조직과 결탁한 fbi요원으로 출연했었다[31] 그 덕에 시즌 11 에피소드 6에서 용의자를 제대로 압박하며 심문한다. 원인은 용의자가 과거에 심심풀이로 폭발물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 때문에 말 그대로 '''폭발한''' 것.[32] 본인은 그냥 기분전환 위한 히치하이킹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거의 자조적인 투로 과거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33] 사건 해결 이후로 아버지와 솔직한 대화로 풀어보겠다고 이야기하긴 하지만.[34] 조엘 그레치는 리메이크판 브이에서 잭 랜드리 신부역으로 4400에서는 톰 볼드윈역으로 그리고 다코타 패닝이 출연하였던 테이큰에서는 오웬 크로퍼드 대령역으로 출연을 한 바가 있다.[35] 랭어가 FBI로 가기 이전에는 NCIS에서 깁스 팀 멤버였었다.[36] 수잔나 톰슨은 애로우에서 올리버 퀸의 어머니인 모이라 퀸의 역으로 유명하다.[37] 근데 재밌게도 정복을 입고 나오는 신에서는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 소속이면서 82 공수사단 휘장을 달고 나온다. 참고로 82 공수사단의 주둔지인 포트 브래그에는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 예하인 제 10헌병여단이 주둔중이다.[38] 마고 하시먼은 빅뱅 이론(시트콤)에서 셸든 리 쿠퍼의 조교인 알렉스 젠슨의 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한다.[39] 이 언급하는 장애인 캐릭터 중에 다크 엔젤의 로건 케일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이건 디노조를 연기하는 마이클 웨덜리가 맡았던 역이다. 즉 둘 모두에게 해당되는 배우개그.[40] 이 딥웹을 운영하던 혐의로 체포당한 여교사 출신 해커는 나중에 시즌 12 에피소드 10에서 거물 해커를 추적하는 에피소드에서 죄수 신분으로 다른 두 명의 사이버 범죄자(전직 NCIS 요원과 인도계 해커)와 재등장한다. 거물 해커를 동경하고 있었고 그의 신원도 알고 있었으나 그의 실체가 추잡한 성추행 범죄자(...)라는 걸 알고 환상에서 깨어나 결정적인 단서를 준다.[41] 한 에피에서는 맥기에게 낯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영상통화로 보게 할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디노조가 보는 바람에... 나중에는 결국 디노조는 전화로 엄청 깨진다.[42] 로라 샌 자코모는 '섹스, 거짓말 그리고 테이프'에서 신시아 패트리스 비숍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리티 우먼에서는 킷 데 루카 역으로 알려져 있다.[43] 포넬은 PMC 회사가 배후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건 수사를 하다가 보니 PMC 회사와는 관계가 없었고, 이웃집 노인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알츠하이머를 앓아온 이웃집 노인의 재산을 조금씩 팔아넘기는 것으로 훔치고 있었는데 이 노인은 대공황을 겪은 세대로서 은행을 믿지 못하여 은행에 돈을 맡기지 않고 직접적으로 보관을 하고 있던 것!, 그리고 이후에 이 노인이 자신의 재산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녀의 남자 친구이자 집주인이 이 노인을 살해를 하고 은폐를 하였으며 이때에 이 해병은 이걸 알았고 양심에 견디지 못하여 이것을 콘팔론 박사에게 말했으며 이 직후에 이 언니의 남자 친구가 경찰에 가서 말을 할 것이 두려워서 약에 취하게 해서 옥상에서 밀어서 살해하였다. 그리고 이 놈은 그뿐만 아니라 컴퓨터 기술까지 가지고 있던 것으로서 카메라 영상을 지우고 편집을 해서 증거 인멸까지 했다![44] 해당 에피소드 말미에 퀸의 언급에 의하면 해군이 작전을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이 때 예시로 든 것이 가미가제였다.[45] 시카고 홉스에서 마크 하먼과 같이 연기를 하기도 했다. , 덤 앤 더머에서 여주인공인 메리 스완슨 역을 맡기도 하였다.[46] 웹스터 윌리엄스 분.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라 등장하지 않고, 사진으로만 나온다. 문서상으로는 뇌물을 받은 후 죄책감에 자살했다고 되어 있었다.[47] 더 미들에서 캐머런 교장 역으로 알려져 있다.[48] 시체를 숨겨두기도 하였고 이로 인해 현 집주인인 맥기를 비롯한 팀은 당연히 OMG..., 그리고 그 시체는 한때에 워싱턴 정가에서 악명 높은 로비스트의 시체였고 이 로비스트는 다이아몬드와 관련이 된 미제 사건과 관련이 되어져 있었다.[49] 사실 범죄자로서의 대상에 대한 호감일 것이다.[50] 이때에 맥기는 당연히 딜라일라와 자신들의 아이들을 다른 집에다가 피신을 시켜둔 뒤다.[51] 로앤오더: SVU에서 레베카 헨드릭슨 박사역으로 알려져 있다.[52] 제나 플레밍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그녀가 훈족의 아틸라의 자손이라면서 인종 차별에 제노포비아적인 인신 공격을 하였다.[53] 그 일례로서 카이 첸과 CIA와의 거래를 주선을 하기도 하여서 첸을 빠져나가게 하기도 하였다., 사실 밴스는 정치가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으나 적어도 NCIS의 국장으로서 기관을 우선시하는 방면이 있는 반면 플레밍 하원의원은 완전한 정치가로서 완전히 정치적으로서 최대한 손익을 따져가면서 움직이는 것으로서 가장 정치적으로서도 빠른 사건 해결을 위하여 범죄자와도 협상을 하려고 하는 면등.[54] 이때에 밴스는 폴 트리프와 협상해서 사건 해결을 빠르게 하려는 제나에게 반대를 하면서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거에요 (We don't dance with the devil.)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55] 라피 실버는 NCIS: LA에서는 테러리스트인 알리 해나역을 맡기도 하였다.[56] 카심의 말에 의하면 라시드가 탈레반으로 넘어올 때에 그는 탈레반 일당이 되기 위하여 부모를 쏘아 죽였다고 한다.[57] 엘리는 카심은 오히려 테러를 위해 미국으로 온게 아니라 오히려 도망다니고 숨어있는 거라고 추리를 해내기도 하였다.[58] 이 에피소드 당시에 엘리의 세 오빠들인 조지, 존, 롭은 엘리의 새 남자 친구를 알아내기 위하여 특별 방문자 카드를 얻어서 NCIS 본부를 들쑤기고 다녔는데 그와중에 엘리의 세 오빠에서 첫번째로 의심받은 맥기와 그다음에 의심받은 리브스는 지못미... 그리고 엘리가 자신의 남자 친구로 카심을 데리고 왔을때에는 엘리의 세 오빠들은 다행이다 깁스는 아니었다고 반응을 하였다.[59] 24(드라마)에서 니나 마이어스로 유명하다.[60] 이때에 공범을 제대로 압박을 한다.[61] 앨런 데일은 로스트에서 찰스 위드모어역으로 출연을 한바가 있으며 24(드라마) 시즌 2에서 핵폭발 이후에 데이비드 팔머를 직무 정지 시킨 뒤에 전쟁을 선포하고 강행을 하려던 짐 프레스콧 부통령을 맡기도 하였었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는 시즌 1의 주요 POI중 하나이자 전직 슈타지 스파이인 월레스 네글 (본명: 울리히 콜)역을 맡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이중에서 국내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로스트의 찰스 위드모어역으로 가장 익숙하다.[62] 제니나 리온을 대할 때와는 달리 그의 앞에선 Sir과 같은 존칭을 썼다.[63]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 엠텍에서 FBI국장과 대화를 나누는데 서로 애칭을 불러가며, 친구처럼 대한다.[64] 톰 국장은 부상을 입었으나 자비스 해군청장은 즉사하였다.[65] 깁스가 쓰러지기 전에 깁스는 초기에 남편을 찾으려는 잔느 베누아를 데리고 가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태프트는 훈련이 된 의사가 있는 것이 깁스에게는 좋을 것이라고 설득을 할 정도로서 의사로서 자신의 환자인 깁스를 가장 크게 걱정을 하였다.[66] 이때에는 태프트의 동료이자 함께 깁스를 집도를 하였었던 라이언 군의관도 납치가 되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치의로서 깁스를 가장 크게 걱정을 하였으며 라이언 군의관을 구출을 하는 것은 토니와 맥기에게 맡겼다.[67] 이때에 태프트의 아내라는 것을 알 수가 없었던 깁스는 캐서린을 태프트가 이야기를 하였던 콘팔론으로 착각을 하였다 .[68] 초기에 총격을 당하여서 태프트가 일하는 병원에 실려왔지만 살리지 못하고 죽었다.[69] 캐서린이 여러번 시동을 걸었지만 걸리지 않자 태프트에게 말하였고 태프트는 전에 정비소에 맡겨두었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확인을 하려는 순간에 폭탄이 터졌다.[70] 본즈 시즌 4 에피소드 25에서도 나왔다.[스포일러2] 정확히는 제니의 심문으로 거짓말이 들통났다. 그리고 그 화 마지막의 반전으로, 사실 라 그르누이를 죽인 인물은 제니였다.[71] 특히 아리 하스와리와의 관계는 친구로서 돈독하지 않냐고 말을 할 때에 미쉬네프와 아리가 보통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를 하였고 이때에 미쉬네프 역시 자신의 일을 개인적인 것으로서 조국 러시아를 엮을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도 깁스 팀을 노리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라는 것을 암시를 한다.[72] 사실은 파블렌코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정부는 물론이며 세르게이 미쉬네프까지 이어져 있었고 미쉬네프는 러시아 경찰과 정부에 인맥을 가지고 있었는데 베닌이 망명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한다. 여기에 덤으로 미쉬네프는 베닌을 제거하기 위해 암살자도 고용했었다.[73] 이때에 베닌은 돌아가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면서 파블렌코에게 총을 들고 위협했지만 이후에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레아 펜더가스트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이때에 파블렌코는 러시아 상부에 베닌은 위협이었고 NCIS가 도와주었다고 사실대로 보고를 할 것이고 이럴 필요까지 없었다고 하면서 베닌이 사살이 된 줄 알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게 되었기도 하였다. 이때에 과학자는 방탄조끼를 입은 탓에 오히려 살아있었고 망명이 허용된다.[74] 단순히 같은 대학 동문일뿐만 아니라 대학 시절에 바이애슬론 선수로서 좋은 경쟁자 사이였고 올림픽 팀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정도로 좋은 맞수였지만 둘다 탈락을 한 뒤에는 파블렌코는 법대에 진학 세르게이는 아프가니스탄의 헤로인 판매에 손을 댄 것으로서 마약상이 된 것으로서 대학 시절의 절친이 범죄자가 된 게 파블렌코의 약점이 되었다는 것이 언급이 된다.[75] 밴스는 자신의 이익이 걸려 있을 때나 착하지라고 말을 할 정도였었다.[76] 루카는 에바에게 단단히 빠져있는 것으로서 에바가 스파이라는 것을 당연히 믿지 않는다., 여기에 에바의 상관인 파블렌코는 당연히 좋은 사람일거라고 말을 하기도 했으니...[77]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리 아다마역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제이미 뱀버의 이전작인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도 그가 맡은 캐릭터인 리 아다마 역시 NCIS의 제이크와 마찬가지로 결혼 이후에 바람을 피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단 차이라면 제이크는 이혼을 하였고 리는 다시 아내에게 용서를 빌어서 재결합을 하였다.[78] NSA 문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NSA는 얼마나 비밀 엄수 규정이 까다로운지 사내 결혼이 장려되고 있다고 한다.[79] 이때에 제이크는 그런 자신도 자신이 싫다고 변명한다.[80] 톰 크루즈의 전처이며 X-파일의 다이애나 파울리역으로 알려져 있다.[81] 콜링 멤버 한 명에게 고문을 동반한 심문으로서 정보를 캐내기도 하였다.[82] 그러나 깁스는 티그와는 달리 루크를 단순히 피해자격으로 본 것으로서 이후에 루크에게서 총격을 당하는 화를 입게 된다.[83] 24에서 나디아 야시르 요원으로서 유명한데 한편으로는 마리솔 니콜스는 NCIS: LA에서는 G.캘런의 CIA 시절의 전 파트너였었던 트레이시 로세티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다.[84] 그리고 이때에 토니의 아버지는 빵을 함께 굽는 것은 관계의 진척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85] 젊은 시절에는 시스터 액트의 메리 로버트 수녀역으로 출연을 한 것으로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86] 톰 행크스의 아들이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헨리 존스 소위역으로 알려져 있다.[87] 이후에 톰 모로우가 말을 하기를 밴스는 기관의 책임자이지만 재키를 입은 철저한 피해자 입장이라 오히려 파슨즈는 정치적 결과가 않좋은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서 그 다음으로 큰 놈 (깁스)을 잡으려는 거라고[88] 이때에 토니가 파슨즈의 휴대폰에 트로잔을 설치하나 파슨즈는 이미 한수 앞섰고 휴대폰을 내보이며 대비할 시간을 안주었냐고 되물었다.[89] 모로우는 파슨즈를 두고 존 에드거 후버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였고, 파슨즈는 로펌에서 떠오르는 변호사라고 이야기를 하고 국방부에서는 조사를 파슨즈에게 전적으로 맡겼다고 말을 해준다., 그리고 덤으로 파슨즈 같은 조사관에게 깁스라면 엄청난 트로피라는 말과 함께[90] 챗위든은 파슨즈의 말에 한 사람의 경력이 걸렸는데 게임이냐고 일침을 놓기도 하였다.[91] JSOC이 사령부인 것을 보아 씰팀식스 인듯.[92] 벤함 파사의 불신의 형제단이 배후이다.[93] 이 임무는 깁스와 깁스팀의 팀원들을 떨어뜨려서 팀원 전체를 제거하기 위한 미끼였다.[94] 이때에 파슨즈는 톰 모로우를 만나서 나만 열외 되었고 잘못된 일이라고 따지지만 모로우에게 편협하다는 말만 듣고 자비스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가는 찰나 폭탄이 터졌고 그는 운이 좋게 살아남았다.[95] 파슨즈는 이 조사는 당신과 당신 팀원을 떨어뜨리려는 함정이며, 당신 팀원들은 많이 알고 있다. 나도 워싱턴의 정치판에서 구른 몸이지만 이번은 많이 다르다라고 말을 한다.[96] 이전에도 지바의 친구이자 멘토인 쉬밀이 뮌헨 올림픽 참사 이후 이스라엘의 신의 분노 보복 작전에 투입된전직 모사드였다는 것도 알아 내기도 했었는데 이는 지바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었다.[97] 파슨즈가 말을 하기를 자신은 한번 조사를 한다면 철저하게 조사를 한다고.[98] NCIS의 조연배우들 중 가장 거물급일 듯 하다. 할로윈 시리즈의 원조 호러퀸인데다가 트루 라이즈에서 속옷만 입고 야한 춤추던 아줌마다.[99] 밴스가 깁스에게 내 결정이 아니었다고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 사건에 배정한 것은 밴스가 아닌 그녀의 삼촌인 필립 데븐포트 해군 장관이다.[100]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의 대니 테일러로 나온 적이 있다.[101] 이 때 사용된 관은 깁스가 직접 조각한 장식품들이 사용되었다.[102] 이 때 깁스는 6명의 아프간 여성 밀입국에 손을 빌려 달라는 마이크의 부탁을 수칙을 들어서 거절했는데, 이 6명이 폭탄 테러로 사망함으로써 깁스의 죄책감을 마구 자극하는 계기가 된다.[103]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헤일 장군역으로 알려져 있다.[104] 히어로즈의 하이디 페트렐리와 24의 마릴린 바우어의 역을 맡았다.[105] 이때에 심지어 애비는 하트의 프로필을 보면서 맬리슨? 무슨 이름이 그러냐고 (실수로 M옆에 .을 찍는 것을 오기로 까먹어서 앨리슨이라는 이름과 합쳐져서 맬리슨으로 표기가 되었다.) 할 정도로서 애비에게도 밉보인 상황이었다.[106] 심지어 그 다음 사건에서는 자신의 의뢰인을 미끼로 사용을 하였다고 따지기 위하여 깁스의 집에 나타나서 집안에서 깁스를 기다리고 있었다.[107] 섀넌과 켈리의 복수를 위하여 레이노사 카르텔과 연관이 있던 해군 장교의 살인은 자신이 저질렀다는 깁스의 장모의 자백을 들은 이후에 영장없이 하트의 앞에서 체포를 하는 식으로 체포를 일부러 망치는 식으로 사건 성립이 되지 않게 되었다.[108] 하트는 당연히 깁스가 자신을 멕시코 감방으로 보냈으니 그런게 아니냐고 하였고 벨 대령은 애국자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109] 깁스가 멕시코에서 페드로 헤르난데즈를 저격을 해서 자신의 가족인 섀넌과 켈리를 죽인 일로서 복수를 하였던 일을 포함.[110] 이때에 하트는 페드로 헤르난데즈의 검시 보고서를 통해서 깁스를 무너뜨릴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이때에 그녀 역시 애비에 이어서 깁스의 복수를 알게 되었지만 발설을 하지 않고 오히려 레이노사 카르텔의 보복을 피하기 위해 국외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 하트가 국외로 피신을 했다는 말은 시즌 8 에피소드 1에서 알레한드로의 입을 통해서 언급이 된다.[111] CSI의 소피아 커티스역으로 출연하였다. (원래는 NCIS: LA의 관련 인물이지만 NCIS: LA 본편에는 출연을 하지 않고 NCIS에 출연을 한 것으로서 이곳에 기재를 한다.)[112]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 예정이 되어져 있고 영국군 SAS와의 합동 훈련을 위해 영국을 방문을 하기도 하였었다고 하며 그의 아버지는 퇴역 SAS 대원이고 어머니는 행동 치료사였다고 하였다.[113] 이때에 지바는 손도 못쓰고 얻어맞고, 토니는 코가 깨지고 맥기는 어깨가 탈구 되고 그리고 깁스팀 전원이 달려들어서 겨우 제압을 하였다.[114] 이때에 워스의 무공 훈장을 주선을 하였었던 상원의원 보좌관은 저런자와 상원의원님이 같이 한 자리에 있을수 없다며 제대만 하는 것도 다행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115] 그런데 이 상원의원 보좌관은 깁스에게서 당신들은 (정치인들) 전쟁을 마케팅으로 상품화 시키고 팔아치운다고 비판을 들었다. 이때에 상원의원 보좌관은 깁스에게 전쟁을 지지하지 않냐고 물어봤고 깁스는 군인으로 복무를 해온 입장으로서 전쟁이 아니라 전쟁에 참전을 한 군장병들을 지지를 한다고 일축하였다.[116] FBI에게서 주목 받을 정도의 악덕 운송 업자였는듯 하다. 작중에서 포넬의 말에 따르면 즈위드는 악덕 업자니 멈추어야 한다고 말을 했을 정도이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즈위드는 자신이 내기에서 진 드바시에의 화물을 강탈을 하기 위하여 범죄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117] 애런 즈위드와 데이비드 드바시에가 내기를 건 레이스를 하였는데 그 와중에 드바시에가 신호를 무시를 하고 뺑소니를 치게 되어서 피해자였던 소녀를 병원으로 옮겼고 이에 따라서 헤더튼은 드바시에에게 살해 당했다.[118] 드바시에가 이렇게 뺑소니 범죄를 은폐를 하면서 얻어낸 것은 1971년식 플리머스 헤미쿠다 컨버터블인데 생산량이 10대 내외라 부르는게 값인 차량인데 이걸 듣고 애비가 드바시에에게 멍청한거 아니냐고 경악을 할 정도, 물론 그 해미쿠다는 애비에게 철저히 분해가 될 증거품으로 전락하게 된다.[119]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에서 잭 말론역을 맡았던 앤서니 라파글리아의 동생이며 콜드 케이스에서 커티스 벨 검사 역을 맡기도 하였다.[120] 스타게이트 SG-1에서 엘리자베스 위어 박사로 나왔는데 이때에 이 드라마에서 나온 조던 햄프턴 박사 역의 토리 히긴슨 역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 엘리자베스 위어 박사 역으로 출연하여서 각각의 작품에서 두명의 엘리자베스 위어 박사역을 맡은 여배우들이 이 드라마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121] 배다른 형제와 의붓 형제는 의미가 다르다. 배다른 형제는 아버지가 같고 어머니가 다른 경우고, 의붓 형제는 부친 혹은 모친이 재혼했을때 상대방 부모에게서 딸려오는 형제를 말한다. 션 머레이의 친부가 죽고 어머니가 홀로 양육하다 션 머레이가 10대 시절에 재혼했기 때문에 서로간에 혈연은 전무하고 이런관계는 배다른 형제가 아니라 보통 의붓 형제라 칭한다. 남매인 경우도 마찬가지.[122] 사실은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을 한 뒤에 성전환 수술을 한 뒤에 아만다 리드라는 여성으로서 삶을 살고 있던 트랜스젠더였다. 토니는 보스 소령인지도 모르고 용의자와 함께 키스까지 하였고 이 일로 토니는 두고 두고 놀림감이 된다. 그리고 방콕에 가서 마지막 수술을 할 예정이었다고. 그런데 이 에피소드가 나간 이후에 성소수자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를 한 바가 있다.[123] 자신이 사건 수사 도중에 바쁜 것으로서 사건을 돕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서 기관 식구가 죽은 것으로서 분노를 보였을 것이다.[124] 24에서 시즌 1 에피소드 1의 사진 기사인 마틴 벨킨과 이후에 데이비드 파머를 암살을 하려 하며 벨킨의 얼굴과 흡사하게 성형을 한 테러리스트인 월레스의 역을 맡았었고 영화 스워드 피시에서 해커인 액슬 토바즈의 역으로 출연했다.[125] 넘버즈에서 콜비 그레인저 역으로 나왔고 NCIS: LA에서도 용의자인 PMC 요원 역으로 나왔다.[126] 머튼 벨의 고용인들이 다 그렇듯이 이 작자도 불명예 제대[127] 여기에 이 와중 딘은 깁스에게 '나는 안전한가? (Am i safe)'라는 문자를 넣기도 하였다.[128] 여기에서 딘과 그의 일행이 타고 온 전용기는 벨 대령의 회사인 퍼스트 디펜스에 등록이 된 전용기였다.[129] 웨스트 윙에서 시크릿 서비스 요원인 론 버터필드역으로 출현했었고 더 유닛에서는 론 칠스역으로 국내 미드팬들에게 익숙할 것이다.[130] 자신이 러시아 전문가이며 해당지역을 러시아와의 새로운 냉전구도로 유도하여 자신이 국장이 되려는 계획이였다.[131] 법정 드라마인 저스티스에서 톰 니콜슨역을 맡았다.[132] 콥이 잠시 망설일 때 깁스가 팔머에게 옆으로 피하라고 넌지시 신호를 준다. 콥의 선택을 짐작한 듯.[133] 이후 이 마이크로칩은 시즌 9의 메인을 장식을 하는 메인 빌런인 하퍼 디어링에게 낙찰이 되어서 디어링의 손에 들어간다.[134] 일부 죄목 감경을 대가를 제안하긴 했지만 그보다는 본인이 흥미를 느껴서 자발적으로 협조한 게 더 컸다. 깁스에게 유언으로 남긴 대사와 마찬가지로 흥미지향적인 콜의 성향을 알수 있는 부분.[135] 폭탄 대피령 때문에 현장이 아비규환이 된 판이라 콜같은 범죄자를 따로 호송하거나 붙잡을 여력도 아니라 도망가고 싶다면 도망갈수도 있었을텐데도 깁스가 수갑을 풀어준 이후로도 도망가지 않고 폭탄을 해체하려 해서 깁스도 그를 완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비록 악인이긴 했지만 자신이 한 짓의 나비효과로 일어난 일련의 테러를 보고 한때나마 군인이었던 인물로서 책임의식을 느낀 것일수도 있다.[136]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의 팀원들중 하나이자 티렉스 부부에게 잡아먹혀 끔살 당하는 에디 카 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137] 이때에 하퍼는 깁스에게 당신의 할일을 하라면서 총을 집는데 정황상 하퍼가 총을 들었고 깁스가 그전에 칼로 찌른 것이 됨으로서 간접적인 자살이라고 할 수가 있다.[138] 미이라 시리즈에서 아데스 베이역과 레지던트 이블에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역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페르는 실제로 이스라엘 해군 출신이다.[139] 일라이의 단순한 부하가 아니라 그의 명예 아들이라고 할 정도로 아들과 같은 사람이었다.[140] 이를 안 것은 모사드로 보드너가 방심하길 기다리고 NCIS를 비롯한 미 연방 기관들은 헛고생만 하였는데, 이마저도 깁스의 추궁에 신임 모사드 국장인 올리 엘바즈가 실토를 하였다. 그나마 소득이 있던곳은 야니브를 베를린에서 체포해서 보드너의 자금줄을 가로챈 NCIS였었다.[141] 보드너가 고용한 용병이 남아공 출신이라는 것을 통해 독어인줄 알았던 문장이 아프리칸스어라는 것을 추리해 냄으로서 돌파구적인 단서를 확보한다.[142] 파사의 보디가드의 역할도 하기도 하였고 깁스 팀의 심문에 가족을 배반할 수가 있냐면서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나 가족이 살고 있는 곳에 파사가 있으니 폭격해 버리겠다라고 블러핑을 함으로서 파사가 숨어 살던 곳을 불게 된다.[143] 벤함 파사가 하이밸류 타깃인 점으로서 정황상 최정예이자 티어 1급 특수 부대인 씰팀식스를 파견 시켰을듯.[144] 이때에 깁스는 자신의 팀과의 연락을 위해 다른 곳으로 갔었고 이때에는 미 해군 간수와 엘리만이 남았으나 파사는 정신을 잃은 척을 한 뒤에 미 해군 간수의 총을 빼앗아 죽이고 엘리와 함께 자신을 구금실에 가두어놨다.[145] 액트 오브 밸러에서 마약상인 크리스토역으로 출연했다.[146] 물론 깁스는 제이크가 제공한 정보를 통하여 이를 미리 알고 있었다.[147] 팔레스타인계 사우디 아라비아인 의사 어머니[148] 아리의 아버지는 모사드 국장인 일라이 다비드이지만 세르게이의 아버지는 드미트리 미쉬네프라는 러시아군 장교로서 이스라엘에서 잠시 근무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149] 미쉬네프 역시 베닌을 죽이기 위해 암살자를 고용을 한 바가 있다.[150] 이는 파블렌코가 미리 깁스와 짜고 벌인 낚시였다.[151]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의 부하 중 하나로 출연했고 24에서 시즌 3에서는 공항을 점거한 테러리스트들의 행동 대장인 안톤 베레쉬의 역을 맡기도 하였다., 그러고 보면 데븐포트 해군 장관과 사라 포터 해군 장관도 그렇고 테스 먼로 요원도 그렇고 아리 하스와리도 그렇고 조이 키츠도 그렇고 유난히 24 관련 배우가 많다.[152] 그리고 나중에 시즌 13에서 의안을 하고 나온다.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모습에 애꾸로 알고 있는 비숍을 당황하게 만들었다.[153] NCIS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한 결과를 통해 범인이 왼손잡이일 것이라는 증거가 나왔고 변호사는 힉스가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통해 그가 무죄일 것을 주장한다.[154] 포넬도 당시에 수집한 증거가 모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감이 힉스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그를 체포했다고 한다.[155] 감옥에 갇혔을 때 폴 트리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떠벌였다고 한다.[156]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상원의원으로 출연했다.[157] 2011년 8월 5일 심근 경색으로 사망. 배우 안소니 퀸의 아들이다.[158] 배우 게리 부시의 아들이다.[159] 글록 17을 쓰다가 23으로 바꾸던가 다시 17로 바꿨고, 홀스터도 허리용을 쓰다가 어깨용을 쓰다가 발목용으로 바꿔달라고 했던 것으로 나온다.[160] 토니가 탈옥수로 위장하고 출연했던 에피소드.